아파트공원에 열린 솔방울과 꽃사과

솔방울은 깨끗하게 씻어서 이틀정도 물에 담궈

송진을 일부분 제거하고 건조하는데 이틀

그다음 설탕과 같은비율로 켜켜이 잰다.

 

꽃사과는 4등분해서 독이 있다는 씨를 제거하고

같은비율로 설탕과 잰다.

 

1차발효숙성은 3개월에서 6개월

2차숙성은 1년

2차숙성은 설탕이 포도당으로 변하는데 필요한 시간이다.

 

 

 

 

 

흙이 물을주면 미끄러져 빠져나가버리고해서

화분이 작기도하고

봄에해야할 분갈이를 하게 되었다.

뿌리는 화분에 맞게 가득차 있었고

화분흙을 약간털어주고

피트모스성분이 있는 땅심상토를 섞은후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시켜주었다.

가을이고하니까 뿌리가 자리를 잡도록

물을 흠벅주고 그늘에서 일주일이상 자리잣도록 한후

서서히 햇볕에 적응시켜야 겠다.

 

되도록 분갈이는 봄에 해주던지 해야겠다.

휴면기에 들어갈 식물들이 몸살을 앓다

하나둘씩 곁을 떠나간다.

로즈마리가 그런상태다.

 

분갈이 일주일되어가는 로즈마리

잎이 말라가는 두녀석

 

분갈이후에는 이틀후에나 물을흠벅주고

뿌리가 적응하도록 이틀의 시간을 주는것이다.

 

 

오래가노는 약 한달 물꽃이

파인애플은 5일이니 뿌리가내렸다.

민트류는 대단..특히 파인

오래가노는 뿌리가 아주 극세사처럼 가늘게 내려서

힘이 없어보인다.

포트에 정식 해주었다.

파인애플세이지는 파인민트와 같이 물꽃이를 해주었는데

아직 취침중 하지만 잎이 싱싱한게 곧 소식이 올듯하다.

 

 

 

삽목실패 하셨다는분이 물꽃이후 뿌리를

내린후 삽목성공했다길래

처음으로 테스트 해보는 물꽃이

하나는 바로 삽목해볼까나

 

20151022

파인애플세이지 물꽂이 뿌리내링

일주일만에 이정도로 뿌릴내린걸보니

민트류와 버금가는 생명력이다.

민트류는 웃자란가지들은 흙에 묻힐부분의 잎을 떼어내고

휘묻이를 해주었다.

 

20151023

물꽂이한 파인세이지 포트정식

 

 

 

 

 

 

 

 

 

 

 

 

 

모종시장서 구입한 허브6종

튼실하고 포장도 잘되어있고 상태도 굿이다.

포트녀석들을 토분에 모두 옮기고 물을 흠벅 주었다.

잘살아보자.

 

레몬밤

스피아민트

골드레몬타임

파인애플민트

파인애플세이지

체리세이지

 

 

 

그동안 휴가토 난석과 마사토양이 많이 흙에 섞인 관계로

내년 허브 씨앗파종때 쓰려고 상토와 난석을 분리 작업중이다.

분리채로는 초코파이상자 상하단을 잘라내고

화분망을 붙여주고 글루건으로 마감처리

분리작업을 하니 마사토와 난석 20키로

상토 20키로정도 나왔다.

이정도면 내년 허브 씨앗모종 트레이 파종때 충분하겠다.

Living With Herb
피부를 촉촉하게 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피부의 재생 주기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숙면을 취하는 등 일반적인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 촉촉한 피부를 지켜주는 허브 생활법을 알아보자.

요리에 허브 넣기
요리에 허브를 넣어 만들어 색다른 맛을 느껴

보자. 버터 200g, 파슬리 가루, 다진 마늘, 레몬즙 2큰술을 고루 섞으면 허브 버터가 만들어진다.

또 로즈마리, 바질, 세이지, 타임 등의 허브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살짝 끓인 식초를

부은 후 뚜껑을 닫아 2주간 숙성시키면 허브

식초가 완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허브 버터와 허브 비니거에는 허브의 향이 그대로 배어 있어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볼 수 있는 동시에 음식의 맛과 풍미를 더해주게 된다.

허브로 청소하고 향기 남기기
생활의 향기를 더하는 허브 아이디어 하나. 허브의 효과를 이용해 청소를 하는 것은 어떨까? 투명한 유리병에 민트 잎과 무수 에탄올을 넣은 후 뚜껑을 잘 닫고 2주 정도 숙성시킨 다음 청소할 때 한번 사용해 보자. 집안 청소를 할 때 물걸레에 민트액을 적셔 닦아내면 살균이나 탈취는 물론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 집안에 민트의 잔향이 남아 하루 종일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허브 베개로 면역력 높이기
몸이 약해질 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질병으로 인한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카모마일, 라벤더, 로즈우드, 마조람 등의 허브를 모아 잘 말린 후 베갯속으로 사용해 보자. 내장 기관의 이상으로 인한 피부 질환을 다스려 피부가 고와지고 각종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불면증이 해소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허브 향수로 스트레스 없애기
로즈는 우울증을 해소하는 데 좋고 레몬밤은 신경이 안정되도록 도와준다.

로즈마리는 뇌 신경을 활성화하고 라벤더는 심신을 편안하게 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이렇게 각종 신경 안정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허브 에센셜 오일을 골라 종종 향기를 맡아보자. 에센셜 오일 40방울에 에탄올 10㎖를 섞은 후 2주간 숙성시키고 향수처럼 수시로 옷이나 몸에 뿌리면서 사용하면 생활 속에서 허브의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시간 날 때마다 페퍼민트 차 마시기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피로감. 몸이 피곤할 때 허브차 한잔을 마시면 피로가 풀리는 동시에 피부에도 물을 주는 효과가 있다. 허브 중에서도 페퍼민트는 입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지만 신경 계통에 작용해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식물. 진한 박하향을 맡으면 상쾌한 느낌이 나는 것도 이 효과 때문이다.

허브 샐러드 먹기
고대 서양에서는 고기나 생선, 달걀 등을 주식처럼 먹을 때 항상 허브를 함께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유럽에서는 채소에 허브의 꽃을 섞어서 화려한 샐러드를 만들고 있다. 샐러드에 허브를 첨가하게 되면 영양은 물론이고 소화와 살균 작용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허브를 드레싱 대신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바질 등 먹을 수 있는 허브를 샐러드에 첨가해 먹어보자. 또는 올리브 오일에 허브를 2주 동안 재어 두었다가 드레싱 오일로 사용하는 것도 좋다.

허브 포푸리로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허브의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통해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도 피부 건조를 막는 한가지 방법. 라벤더 1컵, 애플민트 ½컵, 로즈마리·세이지 ¼컵씩을 모두 잘게 부순 후 라벤더 오일 두방울을 떨어뜨린 후 밀폐 용기에 담아 2주간 숙성시키자. 망사 주머니에 예쁘게 담아 허브 포푸리를 만들어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에 두면 온 집안에 허브 냄새가 가득해진다.


TIP
허브의 향을 좀더 진하게 즐기고 싶다면 향초를 만들어 사용한다. 양초를 갈아 중탕으로 녹일 때 라벤더, 로즈마리, 카모마일, 타임 등의 에센셜 오일을 두세 방울 떨어뜨려 함께 녹인다. 가운데 심을 두고 틀에 부어 굳히면 향 좋은 허브 양초가 된다.


Beauty With Herb
허브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피부의 건조를 막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피부에 직접 사용하면 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순하게 작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허브 미용법을 알아보자.
허브 마사지
허브의 효과를 빨리 얻고 싶다면 원하는 허브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피부에 마사지해 보자. 또 마사지 오일 20㎖에 에센셜 오일 1방울 정도를 섞어 얼굴에 마사지하거나 온몸에 바른 후 문질러서 흡수시키면 노화 방지 효과를 확실하게 얻을 수 있다. 단, 마사지하기 전 에센셜 오일을 귀 뒤쪽이나 팔 안쪽 등에 미리 발라 2∼3 시간 경과 한 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살펴본 후 사용하도록 한다.

허브 비누 사용하기
허브 비누를 사용하는 것도 미용에 좋다. 로즈마리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없애주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부드러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향이 진하지 않은 비누를 갈고 여기에 드라이 로즈마리를 곱게 빻아 섞어 뭉치면 비누가 완성된다. 자극이 거의 없어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허브 팩
아로마 테라피 효과가 있는 허브를 잘게 잘라 팩 제품과 함께 섞으면 팩을 하고 있는 동안 향을 맡을 수 있어 신경이 안정되고 각 허브가 가진 피부 진정 효과도 느낄 수 있다.
피부에 수분 공급과 노화 예방에는 후랑킨센스나 오렌지를 잘게 잘라 밀가루와 우유를 섞어 팩을 하는 것이 좋다. 또는 플레인 요구르트에 허브를 갈아 첨가한 후 사용하거나 마시고 남은

허브티를 화장솜에 적신 후 피부에 올려놓아도 간단하게 허브팩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허브 스팀 타월
세안 후 스팀 타월은 모공을 열어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스팀 타월에 허브를 이용하자. 허브를 우려낸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신 후 가볍게 물기를 짜고 얼굴에 대면 끝. 트러블이 있는 피부에 주니퍼, 라벤더, 티트리 등의 허브를 사용하면 항염 작용으로 트러블을 없애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허브 클렌징하기
카모마일, 로즈마리, 마조람 같은 허브 말린 것을 따뜻한 물에서 1시간 정도 우린 후 클렌징제에 섞어 세안하자. 겨울철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가장 쉽게 허브의 미용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강력 추천!

허브 목욕제 이용하기
허브를 목욕제로 사용하면 목욕시 피로 회복을 돕고 피부 트러블을 없애주며 촉촉하게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해주는 허브 목욕제로는 카모마일 밀크 배스, 라벤더 솔트 배스, 로즈마리 솔트 배스가 있다.

허브 수분 스프레이
실내 공기가 지나치게 건조할 때 피부에 종종 워터 스프레이를 뿌리게 된다. 허브로 만든 워터 스프레이는 어떨까? 건성 피부에 효과가 있는 라벤더, 팔마로사, 로즈마리, 로즈우드 등의 허브를 찬물에서 우린 다음 스프레이 통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사용한다. 허브의 상쾌한 향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바꿔준다.

허브 화장수 만들기
허브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수분을 보충해주는 기능이 있다. 보습 효과가 강한 허브를 골라 허브 화장수를 만들어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 없이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화이트 와인 200㎖에 민트나 바질 1큰술을 넣고뚜껑을 덮은 후 약한 불에서 2∼3분 정도 끓인 후 깨끗한 면보에 걸러 냉장고에 넣고 사용한다.

 

 

오레가노는 너무 큰 화분에

애플민트는 너무 작은 화분에 심어져 있어서

키높이에 맞는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었다.

사람도 자주 옮기기를 힘들어하듯이

식물들도 마찬가지...

처음부터 화분 선택을 식물에 맞게

단계적으로 분갈이를 해주어야겠다.

로즈마리

페퍼민트

애플민트

레몬밤

4녀석

뿌리가 튼실해지면

다시 입양할 요량

 

 

 

 

 

 

 

 

 

 

 

로즈마리 순치기

감당 안되게 자라나는 로즈마리

물꽃이도 해주고

포푸리도 해서 거꾸로 걸어 말리고

나눔도하고

역시 노지에서 자라야...

 

절반정도 건조된 로즈마리를

그늘건조망으로 옮겨 풀어헤쳐서

재건조하려고 큰대아에 하나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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