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더덕 300g., 밤 20톨 정도.잣가루약간.식용유 약간


양념: 고추장 5큰술, 고춧가루 1/2tea.간장 1큰술반, 물엿 1큰술반, 꿀 1큰술반, 마늘 1큰술,참기름 1큰술



더덕은 도라지 껍질 정리 하실 때 처럼 ```
손에 찐득한게 묻어 잘 지워지지 않죠..
일회용 장갑을 끼고서 하셔요~~~ㅎㅎ
껍질을 까구서도 흙이 더덕에 묻어서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답니다..


 



껍질 정리한 더덕은 통째로 방망이로 두들겨서 섬유질이 조금 폭신하게  ..연해지게 한 후에~
길이 4cm로 잘라 돌려깍기 하여
다시 한번 방망이로 ~~~
가장자리가 뭉그러져도 괜찮답니다.


요건 양념인데염...참기름을 조금 아꼈답니다.ㅎㅎ
지나치게 기름 성분이 많이 들어가면 구었을 때 느끼 하더군요,.



30분정도만 재워 두어도 좋지만
오래 두면 더 맛이 좋지요..


더덕 재워질 동안 밤 껍질 까서.준비..
밤깍는 가위로 모서리 만 쳐준 후 납작한 면은 칼로  정리 하시면 됩니다.

 





껍질 벗긴 밤은 뜨거운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반정도를 익혀서 팬에 기름 아주ㅡ 조그만 둘러  윤기만 주셔요.


 



재워진 더덕은 팬에 겉만...수분만 없애줍니다..
불을 약하게 하면 양념 속 기름 성분이 그대로 남아 느끼하게 된답니다.
센불에서 살짝만~~

 



구이를 한 더덕 속에다 익힌 밤을 넣어 겉을 만들어서~~감싸주고 식지에 다져둔 잣가루를
조금 뿌려 주면 끝~~


더덕의 섬유질을 부드럽게 하기 위한 단계로 두들겨 주었지요..
많이 해줄수록 보기에도 또 식감도 좋답니다..
마치 그물처럼 ~~`` 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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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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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재료

밥 2공기, 당근 약간, 양파 1/2개, 김치 줄기부분으로 2쪽, 감자 작은거 1개,

파프리카 1개, 날치알3큰술, 김가루, 마요네즈 조금

 

불고기재료

한우불고기감100g, 향신간장1/2, 진간장1, 매실액기스1(큰술씩)

참기름 조금, 깨소금조금, 후추 약간

 

쌈재료

상추 적당량(양상추로 대체 가능, 다른 쌈야채 모두 가능)

 

1. 제일 먼저 불고기 재워두세요...

한 30분만 재웠습니다...

양이 적고 양념맛보다는 고기맛을 더 즐기기 위해서요....

2. 김치는 속을 털어내서 꼭 짠다음 쫑쫑 썰어주시고

나무지 재료들도 볶음밥을 하도록 썰어주세요....약간 작은듯하게 썰었습니다.

날치알은 레몬즙을 살짝 비린맛을 없애기 위해 뿌려놓았습니다.


3. 포도씨유 약간 두르고 채소들을 모두 볶으주세요....

모두 볶아졌으면 따뜻한 밥을 넣어 볶아주세요...

볶음밥할 때는 따뜻한 밥을 볶으셔야 잘 볶아집니다..

4. 밥이랑 함께 잘 볶아졌으면 그 위에 김가루 솔솔 뿌려 더 볶아주세요...
기름바르고 구운김을 넣었기 때문에 별도의 간은 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김가루를 싫어하셔서 안 넣으신다면 소금 약간 넣어 볶음밥에 간 하세요..

5. 김 넣고 볶아졌다면 마요네즈 살짝 둘러주고 날치알 넣어 다시 볶아주세요...

마요네즈가 부담스러우시면 안 넣으셔도 됩니다...

전 살짝 고소하라고 조금 넣었습니다...

6. 뚜껑덮어 살짝 날치알도 익힐겸 1분정도 두세요...불은 조금 약하게 하시구요..

7. 볶음밥이 다 되었으면 살짝 식혀주세요...

그 사이 양념해 놓은 불고기 볶아주세요...

8. 준비가 다 되었으면 한입크기고 주먹밥 만들고 상추위에 올려 불고기도 살짝 올려주세요...

그리고 이제 한개씩 집어 먹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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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순 고등어조림_밥에 싹싹 비벼먹음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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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짱의 남편은 술을 마시지 않아 안주를 만드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아요.
그래서 맛짱이  안주라고 소개하는 것은 .. 반찬이나 간식으로 만들어 먹는답니다.

오늘도 골뱅이 통조림이 보이길래 ..  새로은 먹거리를 무엇을 만들어 볼까?하다가...
안주도 되고 반찬도 되는 골뱅이강정?을 만들어 보았어요.



우리네들에 골뱅이로 제일 많이 만들어 먹는 것은? 주로 무침이 많지만,
오늘은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강정을 만들어 봅니다. ^^


◈ 후다닥 만들어 내는, 고추장양념 골뱅이 강정◈




[재료] 골뱅이통조림 1캔(작은것), 튀김가루, 맥주(or 찬물), 튀김기름
[소스] 고추장 1숟가락, 간장 2분의1숟가락, 칠리소스 3숟가락, 케챂 1숟가락, 물엿약간


골뱅이는 건져서 반으로 자르거나, 칼 집을 2~3번 넣는다.

   

골뱅이에 덧가루를 묻이고,  튀김 반죽옷을 입혀서 노릇하게 튀겨준다.

튀긴 골뱅이는  다시 소스에 버무리기 때문에 한번만 색이 나도록 튀겨줍니다.

 

팬에 소스재료를 넣고 끓기 시작을 하면 튀긴 골뱅이를 넣어 굴려가며 조려 줍니다.
그러면 완성~!

ㅎㅎ 아주 쉽지요?
골뱅이 강정은, 정말 후다닥 만들수 있는 안주중에 하나랍니다.

요거이 쫄깃하면서 달콤한 맛이 살짝, 고추장의 매운맛이 조화가 되어 정말 특이해요.
음.. 별미라고나 할까요?



* 더 강한 매운맛을 원하시면 매운고추를 다져서 소스에 넣어 끓여주시면 됩니다.



반찬으로 드실때는 이대로 접시에 담아내도 되고,



안주로 담아 낼 때는 꼬치에 끼워서 담은 뒤에 깨를 솔솔~^^
ㅎㅎ 정말 간단하고 특이하며, 폼나는 골뱅이 요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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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찜 갈치조림.
    종류: 한식
    재료: 갈치3마리, 배추김치1/4포기, 무우250g, 양파1/4개,맛술1T(홈메이드), 육수1/4컵, 생수1과1/2컵, 양념장: 마늘4톨, 대파1/2대, 진간장4T, 고추가루1T, 참기름1T, 올리고당2T, 맛간장1T, 설탕1T, 후추,
    조리시간: 30분이내
요즘에는 갈치가 많이 잡혀서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고들어보다 더 싸게 구할 수 있으니 이럴 때 다양한 요리를 많이 해드시지요~


갈치가 비린내는 좀 나는 편이지만 양념 잘 해서 조리면 맛이 좋은 생선이예요.

갈치는 비늘을 긁어 내주세요~ 안그러면 소화도 안되고 비린내가 더 나는 것 같아요.

























무우는 큼직하게 썰고 배추김치와 함께 냄비에  육수와 생수를 부어 먼저 끓입니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가 덜 나고 맛이 좋습니다.~
























배추김치가 푹 무르도록 끓어 오르거든 손질한 칼치를 올려 놓아요.

양파와 대파를 그 위에 뿌리고 올리고당을 넣어 배합한 양념장을 뿌려서 또 조립니다.
























뚜껑을 덮어서 한소끔 끓으면 비린내를 휘발시키기 위해

뚜껑을 열고 쿠킹호일이나 작은 뚜껑을 덮어 한소끔 끓여 줍니다.

이 때 수증기를 날려 보내며  비린내도 함께 날려 보냅니다.
























바글바글 끓으면 너무 오래 두지 마시고 칼치살이 익었는지 보시고 불을 끕니다.

국물도 자작하게 남겨서 밥도 비벼 먹으면 그 맛이 또한 좋습니다.























배추김치도 하물하물 잘 익었고요 칼치도 생물이라그런지 양념이 잘되어 그런지....
신선한 재료들  때문일꺼에요 ~~~~맛이 환상입니다.+_+

청*홍고추도 넣어야 하는데 준비가 안되어 오늘은 걍~ 조렸는데 맛은 끝내 줍니다.
























요~~~ 배추김치찜 맛이 기가 막히게 좋군요.^^*

부드럽고요~하물하물 잘 씹히니 치아가 약하신 어르신들께서도 무리 없이 드시겠어요.

제 싸랑하는 동생의 김치 사랑은 나이가 들어 가면서 더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칼치보다 배추김치와 무우가 훨 맛있습니다.

이제 우리의 관심은 오래 사는 것에 치우쳐 있지 않습니다.

장수하는 것은 이미 현실로 나타나 있고 좀 더 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데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어요.

그럴려면 음식을 잘 섭취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의 전통 발효식품인

김치와 된장 고추장 재래간장이라는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김치를 더욱 열심히 먹으며 된장 찌개와 함께 즐기며 삽니다.^^*

갈치살도 입에 착착 감기니 부드러운 김치와 함께 밥이 꿀떡꿀떡 넘어 갑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인데 말보다 사람이 살이 더 찔까 저으기 염려 됩니다.~~~```

그래도 먹다가 ** 귀신은 때깔도 좋다~~~~그런다지요?ㅎㅎ

한국사람은 밥심으로 살어~~~~그런 말도 있고요~~~

여러분 우리의 발효식인 김치와 장류,과일 많이 챙겨 드시고

운동도 하시면서 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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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담는데 필요한 재료들

 

고추가루 4근(2400g), 청양고추가루2근 (1200g), 메주가루 (1000g),

찹쌀가루  한되, 엿질금  (1000g), 국산쌀물엿( 5kg), 소금

 

1) 엿질금을 따뜻한물에 불려서 찌꺼기를 따로 건져냅니다.

  식혜를 할때에는 맑은 물을 하지만   저는 고추장할때에는  걸러진 엿질금 물을 그대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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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걸러진 엿질금물을   전기밥통에 붓고 곱게빻은 찹쌀가루도 

넘치지 않을 정도로  넣고 하루밤을  삭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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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룻밤을 삭힌 찹쌀엿기름물은  찹쌀이 모두 삭아서 물이 되어 있답니다.

 큰찜통에 붓고 팔팔끓은후에 불을 조금 낮추고  저는 두시간정도 달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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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찹쌀 엿기름 물이조금 줄어들면  물엿을 넣고 소금도 같이넣고 오래달입니다.

   저는 소금을 엿기름물 달일때  그냥넣고 달여요 .

 너무살짝 달이면  곰팡이도 피고 여름에는 단지위로  넘쳐올라 먹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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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달여진 찹쌀엿기름물을  완전히 식혀서 큰 그릇에 옮겨담고  메주가루를 넣고 잘 저어 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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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마지막에  고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잘섞이게 저어주고 또 하루밤 서늘한곳에 두었다가

    다음날 또 가끔 저어 주면서 묽기가 적당하면  단지에 넣어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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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고추장  올해는 딱 마음에 들게 비율이 잘맞은것 같아요.

사실은  당장 먹을게 없어서  단지를  여러군데 담았어요.

조금씩 퍼주다보니  먹을게 떨어 졌거든요.

고추장은 햇것이 맛나고  된장은 묵을수록 맛이 좋다고 하네요.

찹쌀고추장이라 지금 먹어도 맛이 좋던데요..

찹쌀고추장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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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 양념, 오리주물럭 ◈



 양념으로 밑간을 해서 둡니다.

tip: 밑간 양념 - 고추가루 한수저, 간장, 생강즙, 청주, 양파즙을 각각 2수저씩 넣고...
후추가루를  첨가하여 30분정도 밑간을 해서 둡니다.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서 넣고, 파와 마늘을 충분히 넣었습니다.

tip:고추장 양념: 한 근 기준(계량은 일반 성인 밥수저)

고추장 2~3 수저, 간장 1수저반, 고추가루 1수저반, 다진마늘과 다진파 3수저,
생강즙 3수저, 청주(또는 맛술) 3수저, 참기름 약간, 후추가루약간
- 개인의 기호에 따라 양념을 가감하시면 됩니다.




고추장 양념이 잘 배도록 무쳐서 ... 두 시간정도 숙성시킵니다.




고기에 간이 배는 야채를 준비합니다.
저는 감자와 양파, 마늘을 얇게 저며서 준비하였습니다.




냉장고에 모셔놓은 묵은 김치도 한포기 꺼내서 김치 국물을 짠 뒤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설탕과 참기름을 넣어서 무쳐둡니다.




오리고기에 양념이 잘 배었네요~




팬에 감자를 가장자리에 두루고 김치를 넣고 ,
중앙에는 오리주물럭을 담은뒤에 양파와 마늘을 돌려서 담았습니다.




거의 동그랗게 넣고 뚜껑을 닫고 약간 익혀줍니다.




대충익으면 뚜껑을 열고,




나무 젓가락을 이용하여 골고루 뒤적이며 섞어 준 뒤에 ,




뚜껑을 열고 국물을 조려주면서 익혀줍니다.




완성된 고추장양념 오리주물럭~!!
깻잎과 상추등 쌈야추를  준비하여 함께 드시면 더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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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안에 김치가 쏘옥 숨었어요.
계란말이도 그  안에 어떤 재료를 넣고 마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져요.
 치즈를 넣기도 하고 볶음 멸치를 넣기도 하고 또 자잘하게 야채를 다져 넣기도 하고.
또 저는   시금치나물을  종종  넣기도 하죠. 이번엔 흔하디 흔한 김치를 넣어 봤어요.
따로 접시에 담아 내자니 몸도 아픈데다 설겆이 감도 줄여보자는 심사였습니다요

흔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영양덩어리 김치!!
계란말이 안에 김치를 넣으면  따로 김치를 내지 않아도 되거든요?
그리고 꼭 먹어야 할 5대 건강식품의 하나인 브로콜리를 살짝  데쳐서 함께 먹어 줍니다.
역시 솔로의 식탁은 간편합니다.

 김치가 가장 맛있을때가 바로 담아서 한달정도 되었을때라네요
김장들 맛있게 담그셨지요?
김치 없으면 식탁이 허전할 정도로 식탁 위에 없어서는 안될친구가 바로 김치이기도 하지만
어린이들은 잘 안먹는 경향이 많다고 해요

그럴때는 꼭 김치 그 자체를 주려하지 말고 다져넣어 김치만두를 만든다거나]
김치부침개를 한다거나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볶음밥 등으로 응용해서 먹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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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계란 4개, (소금, 흰후추로 간)

부재료: 김치 2줄기 , 실파 1대, 브로콜리1/2송이, 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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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란은 잘 풀어서 간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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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로콜리는 끓는 소금물에 파랗게 따로 데쳐요

3, 김치는 물기를 꼭 짠 다음 참기름에, 깨, 쪽파 넣고 무쳐서 살짝 볶아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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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각 팬에 계란물을 부어서 한판 지지고 그 위에 볶아둔 김치 올리고

한쪽으로 돌돌 말아두고 나머지 계란물을  마저 부어서 부치고  함께 말아

팬에서 꺼낸 다음 김발로 다시 말아 식을 때까지 모양을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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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 입 크기로 썰어서 브로콜리와 함께  초장을 곁들여  예쁘게 담아내세요.
간단하지만 영양면에서는 뒤지지 않는 식단이에요
설겆이도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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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치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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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치즈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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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시금치김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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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째 김치 냉장고에서

줄어들지 않고 자리 차지하고 있는 김장 김치가 있답니다.

 

작년에 시어머님이 담아주신건데

 어머님이 일이 있어서 배추를 소금에 절여놓고

3일이나 지난다음에 김장을 했다눈....

 

짠 김장김치를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가끔 물에 담가서 짠기 빼고 소고기김치국을 끓여먹는데요.

이번에는 작정하고 올겨울 김장김치를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해서

이틀에 한포기씩 먹을량으로 요리에 응용을 햇답니다.

 

 

◆김장김치를 2시간정도 물에 담가놓고

  양념을 깨끗이 씻어내요

◆양념장: 고추장,간장,마늘,후추,설탕,파

 

 

 

 

◆ 돼지고기는 비개가 별로 없는 목살이 좋아요.

   저는 따로 구입을 한하고 냉장고에 있는 오겹살을 이용했답니다.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리...

 

 

◆ 짠기와 양념을 뺀 김치는

    꼭짜서 윗부분은 잘라서 길게 이용할거랍니다.

 

 

◆ 먼저 손바작에 길이가긴 고기를 펼쳐놓고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양념장을 바른 고기위에

    길게 자른 김장김치를 펼쳐줍니다.

    김치위에도 양념장을 약간 발라줍니다.

 

 

◆ 그리고 돌돌 말아줍니다.

     이런식으로 몇개 말아서 준비합니다.

 

 

◆ 이렇게 양념과 김치를 말은 고기를

    양념이 베어들게 한시간 이상 둔답니다.

    저는 바빠서 30분간 놔두었다가 바로 찜기에 넣어서 쪘어요.

 

 

 

 

◆ 찜기는 밑면이 두꺼운 무쇠나 물없이도 조리가 되는 조리기구가 좋을거 같아요.

    왜냐면 별도로 물을 부어주지 않고 뭉근하게 익힐거라

    빨리 달아오르는 얇은 냄비는 안좋을거 같네요.

 

 

 

◆ 중불로 두꺼운 냄비에서 오랫동안 찜을 하면

둥글게 말린 고기도 김치와 더불어 개운하게 맛이 벤답니다.

 

 

 

◆ 중간에 자체에서 생긴 국물을 끼얹어 주면서 조리하구요.

 

    다된 모습인데요.

    통째로 꺼내어 먹을때 한잎크기로 김치와 고기를 한입에 먹을수 있게

    잘라서 상에 놓으면 냄새안나고 아주 맛난 김치보쌈고기말이가 된답니다.

 

 

 

 

 

가끔 돼지갈비 밑에도 배추김치를 한포기를 통째로 넣고 찜을 해먹어도

    고기보다 김치가 더 맛있는 별미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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