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혈을 막아주는 요리


고혈압, 근육통… 병의 길목을 차단한다!

혈액순환장애는 혈액 속에 혈전, 즉 핏덩이가 생겨 피가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서 생기는 질병이다. 뭉친 피를 원활히 소통하게 하려면 피망이나 토마토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 등을 꾸준히 섭취해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시켜야 한다. 뇌경색, 심근경색 등을 일으키는 어혈을 막아주는 요리 맛보기.


시금치들깨무침

● 재료 포항초 1단, 대파 5cm, 통들깨 3큰술, 들기름 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실고추·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시금치는 뿌리를 잘라내고 씻어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2 대파는 가늘게 채 썰고 실고추는 3cm 길이로 자른다.
3 미니 분쇄기에 통들깨를 넣고 반정도 빻아지도록 간다.
4 데친 포항초에 대파채, 실고추, 다진 마늘, 간 들깨, 소금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 뒤 들기름을 넣고 살짝 무친다.

cooking tips
들깨를 가루로 곱게 빻는 것보다 조금 씹힐 정도로 갈아 나물을 무치면 구수한 맛도 더하고 무쳤을 때 모양새도 깔끔하다.


마늘종고추장무침

● 재료 마늘종 300g, 소금 약간, 양념(고추장 2큰술, 다진 파·매실청·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통깨 1작은술씩)
● 만드는 법
1
마늘종은 연한 줄기로 준비해 5cm 길이로 썬다.
2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마늘종을 데쳐 설컹하게 익으면 찬물에 헹궈낸다.
3 고추장, 다진 파, 매실청, 다진 마늘, 통깨를 한데 섞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고추장 양념을 만든다.
4 마늘종에 고추장 양념을 넣고 살살 무쳐 그릇에 담아낸다.

cooking tips
고추장 양념을 만들 때 물엿이나 설탕 대신 조청이나 올리고당, 매실청 등을 이용하면 당 섭취는 줄이면서 단맛을 낼 수 있어 일석이조.


고등어토마토소스조림

● 재료 고등어 1마리, 밀가루 1/3컵, 백포도주 1/2컵, 소금·후춧가루·올리브유 약간씩, 소스(마늘 4쪽, 마른고추 2개, 월계수잎 2장, 육수 1컵, 토마토페이스트 1/2컵, 설탕 1/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고등어는 살만 포 떠 3cm 폭으로 저며 썰어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 후 밀가루를 묻힌다.
2 마늘은 저며 썰고 마른고추는 씨를 빼고 동글게 썬다.
3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고등어를 넣고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마른고추를 넣고 달달 볶아 향을 낸 후  토마토페이스트와 육수를 붓고 월계수잎을 넣어 끓인다.
5 소스가 끓을 때 구운 고등어를 넣고 백포도주를 부어 좀더 끓인다. 소스에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 다음 걸쭉한 농도가 되도록 조린다.

cooking tips
고등어는 특유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소스를 조리는 마지막 과정에 백포도주를 부어 잡내가 날아가게 한다.

구운마늘게살냉채

● 재료 마늘 10쪽, 게맛살 6줄, 어린잎채소 2컵, 소금·올리브유 약간씩, 소스(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반, 간장·다진 마늘·통깨 1작은술씩,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마늘은 저며 썰어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소금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구운 마늘은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뺀다.
2 게맛살은 결대로 찢고 어린잎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어 건진다.
3 볼에 식초, 설탕, 소금, 간장을 섞어 설탕이 녹으면 다진 마늘과 통깨를 넣어 냉채소스를 만든다.
4 접시에 게맛살, 어린잎채소, 구운 마늘을 담고 먹기 직전에 냉채소스를 끼얹는다.

cooking tips
구운 마늘은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충분히 뺀 뒤 조리해야 기름의 섭취도 줄이고 냉채의 맛도 한결 더 깔끔하다.


피망마리네이드

● 재료 피망·노랑 파프리카·주황 파프리카 1개씩, 소스(마늘 3쪽, 양파 1/4개, 올리브유·발사믹 식초 1/2컵, 설탕 1작은술, 소금·흰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피망과 파프리카는 반 갈라 씨와 하얀 속살을 제거한 뒤 폭 1.2cm, 길이 3cm로 넓적하게 채 썬다.
2 마늘은 저며 썰고 양파는 굵게 다진다.
3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마늘을 넣어 끓인다. 기름이 끓기 시작하면 양파를 넣어 익히다가 발사믹 식초와 설탕, 소금, 흰 후춧가루를 넣어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차게 식힌다.
4 그릴팬을 달군 뒤 기름을 두르지 않고 피망과 파프리카를 살짝 구워 식힌다. 구운 피망과 파프리카에 ③의 마리네이드 소스를 붓고 하루 정도 두어 맛이 고루 스며들면 먹는다.

cooking tips
마리네이드 소스를 섞어 불에서 살짝 끓이면 올리브유와 발사믹 식초가 잘 섞여 조화로운 맛을 낸다. 발사믹 식초의 풍미도 좋아져 마리네이드의 맛이 풍성해진다.


피망소스두부구이

● 재료 피망 1개, 빨강 파프리카·노랑 파프리카·주황 파프리카 1/2개씩, 두부 1모, 소금·녹말물 3큰술씩, 간장 2큰술, 청주·참기름 1큰술씩, 설탕 1작은술, 식용유 약간
● 만드는 법
1
피망과 파프리카는 반 갈라 씨와 하얀 속살을 제거한 뒤 4cm 길이로 채 썬다.
2 두부는 3×4cm 크기로 도톰하게 저며 썰어 키친타월로 수분을 제거한 뒤 간장 1큰술을 조리용 붓으로 바른다. 기름을 두른 팬에 두부를 넣어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3 팬에 물 1컵을 붓고 간장, 설탕, 청주를 넣어 끓이다가 피망과 파프리카를 넣고 소금간을 한다. 소스가 끓으면 녹말물을 풀어 넣어 농도를 맞춘다.
4 두부구이에 피망소스를 끼얹어 바로 먹는다.

cooking tips
피망과 파프리카는 기름에 볶지 않고 바로 끓는 육수를 넣어 익히고 녹말물을 부어주면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윤기나고 걸쭉한 소스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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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계장 ☆☆☆☆
나의 평가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난이도
시간
한시간
분량
4인분
재료
닭한마리, 숙주, 대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국간장, 고추기름,
나만의 요리방법
 

 

                                      ○ 닭한마리를 깨끗이 씻어준후, 파뿌리를 넣고

                                           35분정도를 끓여 줍니다..

 

 

                             ○ 닭을 건져 식혀준 후, 알맞은 크기로 찢어 줍니다.

                                닭을 찢는동안. 닭육수를 냉동실에 두었다가.

                                기름이 응고되면... 버려주셈@@@

 

 

                              ○ 숙주와 대파를 살짝 대쳐줍니다. 

                                대쳐주면, 끈적임이  생기지 않습니다..

 

 

                                   ○ 찢어놓은 닭고기살에 국간장, 후추, 고추가루,

                                    고추기름, 마늘, 생강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닭고기에 양념이 베이게끔 넉넉히 넣어주세요.

 

 

                        ○ 마지막으로 숙주와 대파를 섞어 줍니다....

 

 

                              ○ 기름을 건져낸 육수에, 양념된 고기와 야채들을 넣어줍니다.

                         

                                  물도 2컵 정도 섞어주세요..... 물을 섞으면 덜 느끼해집니다.

 

 

                          ○  완성 되었습니다......    국간장으로 끝 마무리를

                             해줍니다... 얼큰하면서도.. 개운한 닭계장..!!!!! 완성...

 

나만의 팁

 

             ○ 고추기름은 안넣어도 되겠습니다....

                애써서, 닭기름을 건져냈는데... 고추기름을 넣으니..다시 기름끼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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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꾸리>

 

낙지 요리 전문점에서만 볼 수 있는 낙지꾸리.

요즘 낙지가 제철에 들어가야 하는데 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다보니 낙지값도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낙지하면...가을낙지라고 하지요.

가을낙지는 곧 스테미너 음식이라고 불리워집니다.

아마도 명절 증후군과 증시의 타격으로 피곤함이 짙게 벤 우리들의 지친 신체에 낙지꾸리는

어느 보약 못지않게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고 생각하지만..

무엇보다 맛이 기가막히게 끝내줍니다.

 

                  

낙지 두마리를 소금을 뿌린후 빡빡 문질러 준 다음 시원하게 샤워를 해주면

미끌거리는 낙지의 점액이 모두 사라지고 뽀동뽀동한 낙지로 변합니다.

낙지 머리는 잘라내고 다리 부분만 하나씩 분리하듯이 잘라줍니다.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굴소스 1큰술, 요리당 1큰술, 생강분 1티스푼,

다진파 2큰술, 다진양파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청양고추 1큰술,

통깨, 후추, 참기름을 조금씩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화끈한 불타는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여기에 캡사이신 소스 1티스푼을

추가하면...입에 불이나는 낙지꾸리가 되겠죠...

 

                 

대꼬지(나무젓가락)는 끝을 날카롭게 다듬어서 낙지 다리 끝을 고정시킨 다음

낙지 다리 빨판이 밖으로 향하도록 돌돌 말면 모양이 예쁘고 가지런한

낙지꾸리가 됩니다.

 

                 

맨끝의 마무리도 그냥 돌돌 말아주면 낙지다리가 풀리지 않습니다.

 

                 

낙지에 양념장을 골고루 펴 발라서 약 20여분 정도 재워 둔 다음,

석쇠에 얹어 타지 않게 돌려가면서 구우면 맛있는 낙지꾸리가 완성됩니다.

(후라이팬에서 구어도 됩니다.)

 

완성된 낙지꾸리...

낙지 특유의 꼬들거림과 매콤하면서 달콤한 양념의 맛....

그리고 바베큐의 맛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멋진 음식입니다.

 

 

낙지꾸리 한 입 베물고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면 ...

화끈하면서 맛있는 낙지의 맛이 온 몸으로 퍼지겠죠. 그러면,

우울증...명절 증후군...만성피로...스트레스...이런 몸에 안좋은 것들이 한 방에 날아가게 됩니다.

낙지의 영양학...정말 환상입니다...

칼스버그도 명절 증후군이 있는지 명절을 보내고 3 일을 일했는데...한 달정도의 시간이 간 것 같은 ...

그런 피로감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오손도손 한 손에 낙지꾸리를 들고 시원한 맥주 한 잔 ....

세상 부러울 것 하나 없습니다.

많이 피곤들 하시죠....

명절에 모든 분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번 더 낙지꾸리에 투자하셔서 지친 몸의 활력을 찾아주세요...

 

한 입 넣으면 낙지 육즙이 매콤달콤한 양념장과 함께 입 속을 뻥 뚫어줍니다..

가슴까지 화끈하게 만드는 낙지꾸리...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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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바닥의 누룽지까지  맛을 더해 주는 제육볶음 치즈돌솥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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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대하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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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찜>

 

새우찜이라고 하지요.

대하는 구어서 먹어도 맛있고..찌개 음식에도 멋지게 어울리지만,

찜요리의 대하는 더더욱 일품의 맛을 선사합니다.

 

몇 일전...

어느분께서 명절이면 너무 힘이 드는데...알쌈전 같은 것은 죽어도 못하겠다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칼스버그가 괜한 짓을 했구나...무척 미안한 마음이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간단함과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느낌이 다가오시겠죠...^^*

아마도 시어머님하고 같이 만들면 더 많은 칭찬과 사랑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대하를 준비해서 먼저 머리를 잘라줍니다.

머리를 자른 다음 몸통은 꼬리부분부터 배 부분까지 칼집을 넣어 줍니다.

                   

새우 껍질을 배부분에서 살짝 벌리면 새우살이 쉽게 빠져나옵니다.

머리와 껍질. 새우살을 깨끗히 씻어 놓습니다.

                  

새우살을 곱게 다지고, 다진 소고기와 곱게 채선 파.홍고추.풋고추, 다진마늘을 준비하여 

갖은 양념을 넣어서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잘 버무려 줍니다.

 

                   

깨끗히 씻은 머리부분에 대꼬지 두개를 넣고 새우껍질을 배 부분이 위로 향하게 한다음

버무려 놓은 새우살을 껍질 안쪽에 잘 넣어 줍니다.

 

                  

새우살을 잘 채운 다음 찜기에 넣어서 약 10분 정도 찜을 합니다.

왼쪽 사진은 찜을 한 후 뚜껑을 열은 모습입니다. 

대하찜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드셔도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호박과 당근은 소금 살짝 넣고 볶아서 준비를 하고,

황지단과 백지단도 준비를 해 놓습니다.

석이 버섯은 물에 불려서 안쪽에 때같은 것을 잘 씻은 다음 잘게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

맛있게 익은 대하를 그릇에 담고....

 

대하찜위로 고명을 올려줍니다.

맛있는 대하찜이 더 맛있게 완성이 됩니다. 

 

이런 모습으로 그냥 드셔도 맛이 일품이지만....

겨자장이나 겨자초장...머스터드 소스와 함께 하는 대하전의 맛은 감동이 두배로 밀려 올 듯 합니다.

이런 대하찜을 대접 받은 손님들께서는 아마도 감동에 겨운 눈물을 선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손님분께 대접하기 아깝다고 생각되시면..손님이 오시기전에...가족들과 함께 오손도손 맛을 음미하셔도

멋진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대하로 꾸민 멋진 손님상....

손님이나 대접 하시는 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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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맑게 하는 건강요리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

피는 온몸을 흐르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고 체내에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혈액이 탁해지고 끈적이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뭉쳐 심근경색이나 동백경화 같은 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은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초콜릿, 사탕 같은 단당류, 인스턴트 식품 등의 고칼로리 음식. 이런 식품들은 혈액 속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높이고 혈당 농도를 높여 피를 끈적이게 만든다. 또 과식을 하게 되면 몸 속에 들어오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아지고 이것이 혈관을 타고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만든다.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과식을 피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비타민 E와 배설 작용을 돕는 식이섬유 등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식이섬유는 몸 속에 흡수되는 지방의 양을 줄여 혈액을 맑게 유지시킨다. 그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쑥, 미나리, 해조류, 너트, 버섯 등이다.

음식 섭취와 함께 반신욕을 꾸준히 해 혈액순환을 돕고 가벼운 운동으로 땀을 빼면서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도 효과적. 맑고 건강한 피를 위해 금연은 필수다.


옥수수쑥버무리

■ 준비할 재료
옥수수 통조림 60g, 쑥 100g, 멥쌀가루 150g, 물 3큰술, 설탕 1큰술, 소금 ½작은술


■ 만드는 법
① 옥수수 통조림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쑥은 깨끗이 다듬어 씻어 건진다.
② 멥쌀가루에 물을 넣고 고루 버무린 후 설탕과 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
③ ②에 옥수수와 쑥을 넣고 고루 버무려 반죽한다.
④ 찜통에 면보를 깔고 반죽을 담아 20분 정도 찐다.

단백질, 지방,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B1·B2·C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피를 맑게 한다. 또 엽록소가 많아 꾸준히 먹으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피부 건조와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성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미역두부오이냉국

■ 준비할 재료
불린 미역 100g, 오이·붉은 고추 ½개씩, 두부 ¼모, 국물(다시마(5×5㎝) 1장, 물 5컵, 설탕 5큰술, 식초 4큰술, 국간장 3큰술,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 만드는 법
① 불린 미역은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② 오이는 씻어 얇게 채썰고 두부는 1cm의 주사위 모양으로 썬다.
③ 붉은 고추는 송송 썬다.
④ 냄비에 분량의 국물 재료를 넣고 끓인 후 차게 식힌다.
⑤ 그릇에 식힌 국물과 불린 미역, 오이, 두부, 붉은 고추를 넣고 잘 섞는다.

미역 미역의 끈끈한 점액성 물질인 알긴산은 피를 맑게 하고 성인병을 예방한다. 다시마, 김 등등의 해조류에는 헤모글로빈을 형성하는 데 필수적인 철과 구리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자주 먹는 것이 좋다.

구운마늘샐러드

■ 준비할 재료
마늘 4통, 양상추잎 4장, 겨자잎 3장, 치커리 20g, 그린비타민 10g, 요구르트드레싱(마요네즈 3큰술, 플레인 요구르트 2큰술, 식초 ·레몬주스·설탕 1작은술씩)

■ 만드는 법
① 마늘은 통으로 준비해 반으로 자르고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20분간 굽는다.
② 샐러드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놓는다.
③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요구르트드레싱을 만든다.
④ 마늘과 샐러드 야채를 접시에 담고 요구르트 드레싱을 곁들여 낸다.

마늘 마늘의 매운 성분인 ‘알리신’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뿐만 아니라 간장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촉진시키는 효소의 활동을 억제해 혈중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미나리청포묵말이

■ 준비할 재료
청포묵 ½모, 미나리 80g, 노랑 파프리카·붉은 피망 ½개씩, 깻잎·라이스페이퍼 8장씩, 간장소스(간장 3큰술, 식초·설탕 1큰술씩, 피시소스 ½작은술, 다진 청·홍고추·양파 약간씩)

■ 만드는 법
① 청포묵은 2×7cm 길이로 썰고, 미나리·파프리카·피망은 길게 채썬다
②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건진 라이스페이퍼를 깔고 깻잎, 청포묵, 미나리, 파프리카, 피망 순으로 얹어 돌돌만다.
③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간장소스를 만들고 미나리청포묵말이에 곁들인다.

미나리 대표적 알칼리성 식품인 미나리는 비타민을 비롯해 철분, 칼슘 등의 무기질,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하다. 풍부한 수분과 섬유소는 장의 활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없애주며 철분과 칼슘은 혈액을 깨끗하게 만든다.

너트죽

■ 준비할 재료
쌀 1컵, 다진 호두 ¼컵, 다진 땅콩 2큰술, 삶은 밤 2개, 물 6컵,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쌀은 물에 충분히 불려 믹서에 물 2컵을 넣고 간다.
② 다진 호두와 땅콩은 팬에서 노릇하게 볶는다.
③ 냄비에 쌀과 물 4컵을 넣고 계속 저어가며 끓인다.
④ 쌀이 고루 퍼져 부드러워지면 호두와 땅콩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후 불에서 내린다.
⑤ 삶은 밤을 얇게 썰어 얹어 낸다.

너트류 호두나 땅콩 등의 너트류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해서 탄력 있고 건강한 혈관을 만들어주는 비타민E가 듬뿍 들어 있다.

매운양파볶음덮밥

■ 준비할 재료
밥 2공기, 양파 3개, 청·홍고추 2개씩, 부추 10g, 간장·식용유 3큰술씩, 다진 마늘·고춧가루 1큰술씩, 후춧가루 1작은술, 통깨 약간

■ 만드는 법
① 양파와 고추는 얇게 채썰고 부추는 3cm 길이로 썬다.
②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센 불에서 양파와 다진 마늘을 볶다가 양파의 숨이 죽으면 고추와 간장, 고춧가루, 후춧가루를 넣어 볶는다
③ 양념이 잘 어우러지게 볶아지면 불을 끄고 부추를 넣어 양파볶음을 만든다.
④ 그릇에 밥을 담고 양파볶음을 얹은 후 통깨를 뿌린다.

양파 양파의 ‘페쿠친’ 성분은 우리 몸에 유익한 역할을 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증가시킨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중국 요리에 양파를 항상 곁들이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모둠버섯양념구이

■ 준비할 재료
양송이버섯 6개, 표고버섯 3개, 새송이버섯 2개, 대파 2대, 청·홍피망·양파 ½개씩, 다진 땅콩 ¼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고추장양념(고추장 3큰술, 다진 파 2큰술, 간장·참기름·설탕·깨소금 1큰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 만드는 법
① 양송이버섯은 반으로 자른다. 새송이버섯은 반으로 잘라 2cm 길이로 썰고 표고버섯은 4등분한다.
② 대파와 피망, 양파는 2cm 크기로 썬다.
③ 나무꼬치에 준비한 버섯과 야채를 꿰어 소금과 후춧가루를 살짝 뿌린다.
④ 분량의 재료를 섞어 고추장양념을 만든다.
⑤ ③에 고추장양념을 발라 석쇠에 올려 구운 다음 다진 땅콩을 고루 뿌린다.

버섯 맛과 향은 물론 쫄깃쫄깃 씹는 맛까지 일품인 버섯은 몸에 좋은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다. 표고버섯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양송이버섯은 당뇨와 비만에 좋다.

오렌지콤포트

■ 준비할 재료
오렌지 3개, 설탕 ·물 1컵씩, 레몬주스 1큰술, 오렌지 껍질·민트잎 2개씩

■ 만드는 법
① 오렌지 2개는 깨끗이 씻어 1cm 두께의 링으로 썰어놓는다.
② 오렌지 1개는 껍질을 벗겨 껍질만 얇게 채썬다.
③ 냄비에 오렌지와 오렌지 껍질, 설탕, 물, 레몬주스를 넣고 분량이 ½이 될 때까지 졸인다.
④ 그릇에 담고 민트잎으로 장식한다.

오렌지 오렌지, 레몬, 귤 등 감귤류의 흰 섬유질과 과육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강화시킨다. ‘항지방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이시노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해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한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안터 사랑 원글보기
메모 :

 

                               내리는 날에는 감자전을 부쳐 먹자구요

 

요즘 들어 비가 자주 내린다.

비가 내리는 울적한 날엔 고소한 감자전을 부쳐 먹으며 힘을 내보자.

 

(재료) 알감자 5개. 양파 1개. 풋고추 3개. 마늘 5쪽. 달걀 1개. 전분2스푼, 밀가루2스푼. 소금 약간. 게맛살. 해바라기유 

감자,양파,풋고추,마늘을 브랜더에 간다. 

갈아놓은 감자에 달걀과 다진 게맛살, 전분, 밀가루.깨소금  넣고 

 고루 섞은 후 마지막 소금으로 밑간하면 반죽 완성

 두꺼운 팬에 해바라기유 두르고 달궈지면 한 수저씩 도톰하게 반죽을 떠 동글게 붓는다.

파 후레이크나 파슬리 가루를 뿌려 준다

 팬을 흔들어 바닥에 눋지 않게 하고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준다

 이런 색깔이 나올 정도가 되어야 겉이 바삭하면서 고소하다

  접시에 곱게 담고 초간장과 함께 낸다.

뜨거운 감자전을 호호 불어가며 먹는 그 맛. 빗소리까지 감미롭게 느껴질거다.

 

 

              심심할 때 해물전은 어때요? 

 

 

 

 

 

 

(야채) 부추. 쪽파. 미나리, 당근. 달래

 

(해물) 굴, 꼴뚜기. 새조개

생수1.5컵에 새우젓 1스푼을 갈아 넣은 후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2:1 비율로 넣어 풀어 반죽물을 만든다. ((새우젓이 들어 갔으니 밑간을 따로 하지 않는다) 

해물에 밀가루를 고루 묻혀 기름 두른 팬이 달궈지면 해물을 바닥에 고루 깐다 

해물 위에 갖은 채소를 고루 얹고 마지막에 반죽물을 한 국자 끼얹는다.

반죽물은 채소가 엉겨붙을 정도로만 적게 뿌려준다.

 팬을 흔들어 뒤집어 준 후,,거의 익었을 때 달걀 한 개를 깨서 위에 끼얹고 마저 익혀 낸다.

양념간장에 찍어 뜨거울 때 드세요~~

 

 

           따분하면 매콤한 고추장떡 먹어 봐요~

 

 

 외할머니를 떠올리면 고추장떡이 생각나

 (재료) 조갯살, 달래, 버섯, 파, 풋고추,당근

밀가루 반죽물을 절반 나누어 한 곳에는 고추장을 풀어준 후 준비한 재료를 섞어 전을 부친다. 

 

 한 입에 쏘옥 들어가게 부친 고추장떡. 자아~ 뜨거울 때.

핫~ 뜨거 뜨거 핫~

 맛있는 걸 먹을 때 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많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장미and백합 원글보기
메모 :

쫄깃한 팽이버섯 부침개☆о³°´″´·.

 

[재 료]

팽이버섯 1봉지, 계란 2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밀가루적당량

 

[만드는 방법]

 

1. 팽이버섯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계란은 풀어서 다진홍고추와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두세요.

2. 팽이버섯은 적당한 양으로 나눈 다음 밀가루를 묻혀 줍니다.

3. 계란물 입혀서 팬에 넣고 고추도 위에 얹어서 앞뒤롤 부쳐주면 완성이에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천상재회 원글보기
메모 :

 

캘리포니아 누드롤과 ,고깔말이 초밥 입니다..-.-λ

맛있게 예쁘게 먹어요-.-λ

 

 

오이는 가운데 씨를 돌려내고 채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여놓고~씻어서 꼭짠후에 쓰고요

무우순,깻잎,아보카도도 채썰구요~

 

 

참치는 국물을 따라내고,설탕을 조금넣고 팬에 볶았어요~ 

 

 

 날치알~~크랩살 3개 입니다..마요네즈2큰술,레몬즙1작은술 넣고 버무렸어요

 

 

삼배초~~식초3큰술,설탕2큰술,소금조금넣고 끓여서 씁니다...

따뜻한 밥에 삼배초를 넣고 섞어줍니다...

 

 

김발에...김깔고 밥을 펴서 올려 주고요~비닐랩으로 덮어서 뒤집어요~ 

김발..비닐랩,밥,그위가 김입니다..

뒤집은 김밥위에 와사비를 얇게 발라줍니다...

 

 

아보카도,오이,참치,크랩살을 올려주고요~

 

 

날치알도 올렸어요~

 

 

말았어요~크게드시고 싶으시면 밥을 많이올려놓고요..

작게드시고 싶으신분은 밥을 적게 올리세요~

 

 

도시락용으로는 비닐랩까지 썰어서  담으면 밥이서로 달라붙지가 않아요~

 

 

예쁘게 맛있게 먹어요~

 

 

썰을때에도  약간 비슷듬하게 두개만 썰어서 놓으면 더 예뻐요~

애들이 먹을려고 막 덤빌려고 해요..

 

 

 

 

 

 

 

고깔말이 초밥 입니다...

회집가면 많이 나오죠-.-?전 개인적으로 요거 넘 좋아해요~

 

 

구운김을 접어서 자릅니다... 이렇게하면 두장 나와요~

 

 

고깔말이 초밥 소스는..식초반컵,설탕3큰술,레몬즙약간,월계수잎3장

끓여줍니다...

따뜻한 밥에 넣고 소스 적당히 넣고 섞어서 초밥을 만들어요

 

 

김놓고,깻잎놓고,밥놓고~

 

 

와사비 조금 놓고,무순하고 ,오이 올려주고요 

 

 

날치알 올려주고요

 

 

 말아줍니다~

 

 

예쁘죠-.-?넘 간단하고,맛있어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볼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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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넣는 재료들은 여러가지 야채들과 고기종류를 넣게 되는데

 

소고기, 돼지고지, 닭고기, 그리고 고기가 없을땐 햄종류를 넣어 만들곤 해요..

 

이번엔 자주  먹는 닭가슴살을 넣어 만든 것을 소개해 드릴께요..

 

물론 닭가슴살이 아닌 닭을 작게 썰어 넣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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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닭가슴살 2개, 감자 4개, 양파 3개, 당근 1/2개, 완두콩 약간

 

물, 버터 2큰술, 버몬드 카레 6조각, 청주 약간, 녹말물 2큰술

 

 


 

 

 

 

1. 제가 자주 애용하는 닭가슴살을 청주를 넣어 30분정도 재워둡니다..

 

또는 우유를 사용하셔도 되요...^^

 

조류독감 바이러스 하나 땜에 그 많은 닭과 오리들이 살처분 당한거 생각하면

 

넘 맘이 아파요.. 사육하시던 분들 시름이 얼마나 크실런지요..

 

그래도 전 꿋꿋하게 계란도 먹고 닭가슴살도 먹고 있답니다..ㅋ

 

2. 당근외 야채들은 깍뚝썰기하고 닭가슴살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

 

3. 버터를 녹이고 닭가슴살을 살짝 볶아줍니다..

 

아무래도 한번 볶아주면 살이 좀 단단해 져서 씹는 맛이 좋은거 같아요..

 

 

 

4. 닭가슴살을 볶다가 야채를 넣어 한번 더 볶아준 후 물을 넣어 끓여줍니다..

 

물과 야채의 양은 각자 원하시는 만큼 넣으세요..

 

야채가 완전히 익으면 불을 끄고 버몬드 카레를 넣어 줍니다..

 

고형 카레는 예전에 요리프로에서 봤는데 불을 끄고 넣어 줘야 잘 풀어진데요..

 

그리고 다시 가스 불을 켜고  녹말물을 넣어 걸쭉한 농도를 맞춥니다..

 

마지막에 데쳐 놓은 완두콩도 조금 넣었어요..

 

이제 완성이예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야채들은 믹서기에 갈아 넣어셔도 좋아요..

 

그리고 식은 카레를 데울때는 우유를 조금 넣어 주면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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