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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깻잎여러장을 준비하여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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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스트레스 풀어주는 화끈하게 매운맛, 낙지요리
![]() ![]()
나만의 요리방법
![]() 직접 보지는 못하였지만.. 쓰러져가는 소에게 산낙지를 먹였더니.. 야채낙지볶은은 맛짱의 '스피드쿠킹'에 나와 있지만.. 양념을 조금 달리하여 만들어 봅니다.
아삭하고 화끈하게 땡기는 콩나물 낙지덮밥,매운맛을 달래주는 감자국
[재료-3~4인분]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대파,볶은소금, 후추가루, 밀가루,미강유 맞추면 됩니다. 양파, 호박,당근은 반으로 잘라 어슷하게 비슷한 크기로 자르고, 대파와 고추는 통으로 어슷썰어줍니다. 매운고추일 경우에는 씨를 빼고 조리하세요. 죽을정도로만 볶는다.)는 팬에 넣어 볶아서 따로 담아두고, 팬에 양념을 넣어 잘 섞어 센 불에서 볶다가 손질한 낙지를 넣고 잘 섞어주고, 야채를 넣어 재빨리 볶아주고, 맛짱네는 맞는 간이지만.. 개인차에 따라 싱거우면 간장으로 간을 한다. 접시에 푸짐이 담아내고 먹으면.. 낙지볶음의 다른 하나의 매력은 낙지덮밥으로도 변신을 할 수 있다는거예요. 아삭아삭 콩나물~! 연하고부드러운낙지~! 낙지볶음은 밥도둑이 따로 없이 땡기는 매운맛이지만 감자국으로... 매운맛을 달래가면서 드세요..^^ 넘 매워보이나요?
조리를 하시면 됩니다. 울 님들도 올라가는 기온과 봄의 춘곤증으로 지친 가족들을 위해 입 맛 땡기는 매운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효과 최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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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에서 살살 녹는 매운양념 갈치조림 ◈
[재 료]
갈치 1마리,무4센치 정도의 넓이 1토막, 알감자 5개,멸치다싯물 1컵,간장1숟가락,맛술 1숟가락
[조림장]
멸치다시물 1컵반, 고추가루1~2숟가락, 간장 5숟가락, 맛술 5~6숟가락, 양파청 3숟가락,
물엿 1숟가락반, 다진마늘 1숟가락, 생강즙 1숟가락, 홍고추 1개, 대파
갈치는 중간정도의 크기 1마리예요. 한마리에 무와 감자를 넣고 조림을 하면 4~5인 정도가
드실정도의 양이 나온답니다. 무는 1,5센치 두께정도로 자릅니다. 맛짱은 무가 조금 밖에 없어서
알감자를 몇개 더 넣었어요. 함께 조림을 하여도
바닥이 넓은 냄비에 무를 갈고 멸치육수와 간장, 맛술을 넣고 무가 부드러지게 익혀줍니다.
국물이 거의 다 조려질 무렵 .. 알감자를 반으로 잘라 넣고, 갈치를올린후에 양념장을 뿌려줍니다.
양념장을 골고루 뿌려주고, 뚜껑을 덮고 익혀줍니다.
어느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감자가 익도록 두었다가.. 감자가 거의 익을무렵 뚜겅을 열고.,
양념장을 갈치위에 뿌려가며 조려줍니다.
잘 조려진 갈치는 .. 접시에 푸짐이 담거나, 냄비에 혹은 뚝배기에 담아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 갈치보다 더 좋아하는 무조림~^^
흐물흐물하고 간이 잘 배인 무.. 요거이 하나만 있어도 .. 입 맛이 땡기지요.
요즘 제 철을 맞이한 ..알토란같은 감자~!
요거이..감자 맛이 ..완죤히.. ?음이지요.ㅋ
양념이 잘 배어 .. 입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아버리는 갈치살~!
흐~ 비싸긴 하여도 맛은 아주 좋아요..^^;;
매력적인 갈치살.. 크로즈업~!! ^^
입에 들어가면 살살 녹는것이..
아궁.. 긴 말은 필요없는 것 같고..고저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울 님들 중에..혹시나.. 입 맛이 없거덜랑..요렇게 잘 조려진 .. 갈치양념조림 맛 좀 보세요.
보약이 따로 필요 없어요.,ㅋ~ 밥이 보약이잔아요.
오늘의 보약은 갈치조림과 함께~!! ^^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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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힌 간장 깻잎(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깻잎(약 100장)
절임물: 물(3컵), 굵은소금(3)
간장다림물: 멸치육수(2분의 1컵), 간장(6), 청주(2), 흑설탕(2), 마늘(4쪽), 생강이나 생강가루(1쪽), 건고추(1개), 청량고추(1개)
우선 잘 씻어 물기를 바짝 뺀 깻잎을 굵은 소금을 탄 절임물<물 3컵, 소금 3숟갈>에 푹 담궈 둡니다...
이때 원래를 깻잎을 10장 단위 정도로 실로 묶어서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귀찮아서 그냥 했어요~~ㅜㅜ
대신에 주의 하실 것은 깻잎이 물 위로 떠오지르 않도록 갖은 방법을 다 동원 합니다..^^
저는 밀폐 용기에 종지 2개를 포개서 뚜껑을 꼭 밀페를 해서 떠오르지 않게 했는데요...
깨끗이 씻은 돌멩이나 물이 담근 다른 용기를 넣어도 되고...
암튼 떠오르지만 않게 엷은 소금물에 담궈....
약 2주간을 실온에 방치(?) 합니다...^^
자~~딱 2주간 지난 깻잎을 열어 보았죠...
아주 잘 삭았어요...^^
2주가 지나서 열어본 깻잎의 색깔이 이렇게 탈색(?)이 되었고요~~
소금물도 색깔이 거무스름해 졌답니다...
그럼 그 깻잎을 물기를 그냥 꼭 짜거나...
아니면 너무 짜다 싶으면 물에 한번 헹궈서 물기를 쪽 짜주면 됩니다...
보통 시장에서 이런 정도의 삭힌 깻잎은 반찬을 파는 할머님 들이 장날 많이 파시더라고요~~^^
이런 상태로 사온것을 집에 가져와서 입맛에 맞게 양념을 해서 먹기도 하고요~~~
자~그럼 제 방식대로 양념을 해봅니다...
간장다림물을 만들건데요...
저는 제시한 분량의 간장다림물을 팔팔 끓여서 식히고...
식은 다음에...
물기를 꼭 짠 깻잎에 촉촉히 부어줬답니다...
여기에 멸치육수는 저는 멸치와 다시마를 진하게 끓인 물을 넣어줬어요..
그래야 확실히 맛있거든요~~^^
보통 우리 어머님도 그렇고 저희 친정 엄마도 멸치육수를 꼭 넣더라고요...
고추의 양은 치향 따라서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또 설탕의 양도 줄이실 분들은 줄이시고요~~~칼칼하게 드시려면~~^^
자~~이렇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고 양념 맛이 배어들면 맛있게 냠냠 먹으면 된답니다..^^
푹 잠기게 양념이 배어들지 않을때는 중간에 한번 위에 깻잎과 아랫 깻잎의 위치를 바꿔 놓으면서 뒤적거려 놓으시면 됩니다...(너무 뒤적거리진 마시고~~)
보통 냉장고에서 2-3일 숙성해야 맛이 나더라고요...
저는 양을 너무 적게 했어요~~ㅜㅜ
다음에 할때는 많이 할라고요~~
금방 바닥이 나더라고요~~ㅋㅋ
간장양념을 한 삭힌 깻잎~~
밥반찬으로 그만이죠~~
깻잎 특유의 향도 참 좋고요~~^^
깻잎이 싼 계절이나 깻잎이 들어가기 전에 억센 깻잎을 삭혀서 양념을 해서 두고두고 드셔보세요~다른 반찬이 필요가 없답니다~~ㅎㅎ
자~~그럼 이 삭힌 깻잎을 가지고 또 된장에 박아 봅니다~~
이건 아직 삭히는 중이네요~~~^^
이 된장을 용기 바닥에 1-2숟갈 깔고~~
소금물에 삭힌 깻잎을 10장 정도 넣고...
된장 펴서 발라주고~~
또 삭힌 깻잎 넣고 된장 펴서 발라주고를 반복~~
위에 된장을 넉넉히 바르고~~
용기 뚜껑 닫고 서늘한 실온에 한달간 놔두시면 됩니다~~^^
자~~근데요~~된장에 박은 깻잎은 삭히지 않고, 그냥 생 깻잎으로 하셔도 되거든요~~
저는 두가지를 해서 나중에 비교를 해보려고요~~
나중에 먹어보고 차이를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생 깻잎을 잘 씻어서 물기를 바짝 닦아주고...
역시 된장을 밑에 깔고....
깻잎을 10장 정도를 깔고~~~
다시 된장 펴서 바르고~~
그렇게 하기를 반복~~
위에 된장을 넉넉히 바르고~~
그 위에 굵은 소금을 뿌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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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 3마리 약 900g
진간장 1/2 컵
설탕 4큰술
멸치 다시물 1컵 반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맛술 1큰술
풋고추 5개
물엿 5큰술
명태를 반건조 시킨 것이 코다리입니다.
꾸덕꾸덕 잘 말라 살이 탄력이 있고 비린냄새도 전혀 안 납니다.
약간 매콤하게 졸이면 더욱 감칠 맛이 난답니다.
1. 깨끗하게 잘 말린 코다리를 먹기 좋게 자릅니다.
내장이 깨끗하게 제거된 코다리를 구입하면 좋습니다.
2. 냄비에 고추와 물엿을 제외한 분량의 양념을 넣고 고루 섞은 뒤 끓입니다.
3. 양념이 바글바글 끓을 때 코다리를 넣고 계속 뒤적이며 끓여 줍니다.
4.코다리가 익었을 때 쯤 물엿과 어슷 썬 고추를 넣고 양념장이 반으로
줄어 들 때까지 졸여 줍니다.
뚜껑을 열고 양념장을 끼얹으며 졸여 줍니다.
맛있게 매운 코다리 졸임이 완성됬습니다.
*갓 잡았을 때는 생태, 얼린 것은 동태, 바짝 건조시킨 것은 북어
반건조 시킨 것은 코다리,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한 황태, 새끼명태는 노가리입니다.
*한방에서는 명태가 각종 독을 푸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쫀득쫀득 씹히는 맛이 일품인 코다리는 명태를 반정도 말린 것으로
살이 꾸덕구덕하여 주로 조림요리에 사용됩니다.
명태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은 말리면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좋은 먹거리 입니다.
더군다나 생태나 북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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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비빔곤약국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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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1인분):곤약국수(실곤약),양배추,오이,무순,물미역,파프리카,삶은계란 비빔양념장(4인분):고추장5큰술,식초4큰술,고운고추가루1큰술,물엿2큰술,다진마늘2큰술,설탕1큰술, 사이다(콜라)3큰술,참기름1큰술,후추약간
이건 묵처럼 생긴 곤약입니다.. 적당히 썰어서 야채와 함께 샐러드로 드셔도 좋고, 가늘게 채썰어서 야채와 함께 국수로 드셔도 됩니다.
곤약국수를 담고 야채와 양념장, 계란을 얹고 ...김가루 뿌려 드시면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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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소개
토종삼계닭1마리. 고사리두줌. 숙주나물데친거한줌.대파2뿌리. 무 (손가락두마디두께) . 홍고추1개.청양고추2개
무양념: 고추씨기름2숟갈. 다진마늘0.3스푼. 고추가루한숟갈.
닭&야채양념: 국간장4숟갈. 고추가루2숟갈. 다진마늘한숟갈. 생강가루0.2숟갈. 후추약간. 들기름2숟갈
육수는 야채육수 ... 시판용이나 댁에서 마늘.양파.대파.표고버섯을 넣고 끓인 육수 1.5리터
나머지간은 소금이나 국간장!
먼저 토종삼계닭을 깨끗이 두어번 씻어 주세요~ 바로 해먹을수 있도록 손질해서 비닐압축팩에 담아오는데
그래도 한번 씻어 줘야겠죠~ 날개부분접힌부분등 사이사이 잘 딱아서 준비해 주세요
보통 닭계장 끓일때 ~ 물 붓고 삶아서 그리 준비하곤 하는데 저희는 이리 찜기에 쪄서 준비합니다.
물붓고 삶아 그 국물에 보통 끓여내곤한데 ~ 저흰 그 기름기 둥둥뜬 육수를 그다지 좋아하질 않아
담백하게 이리 찜기를 이용해서 쪄서 사용하네요 ~ 이리 루미낙 스팀바스켓에 넣고 30여분 푹 쪄서
살만 발라사용했어요~ 육수는 집에 있는 야채랑 버섯이랑 넣고 푹 삶아 낸 야채 육수가 있는지라
그걸 이용했고요~ 방법은 취향껏 해서 준비해 보세요~
이리 푹 30여분 센불에서 찌고난다음에~~~~~ 살만 발라주세요
살만 발라낸 모습이에요~ 양이 아주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고 딱 우리식구 먹기엔
딱 좋을 양이네요~
양념재료: 국간장4숟갈. 고추가루2숟갈. 다진마늘한숟갈. 생강가루0.2숟갈. 후추약간. 들기름2숟갈
넣고 양손으로 살살 버무려서 준비해 주세요
먼저 큰 냄비에 ~ 고추씨기름2숟갈. 다진마늘0.3스푼. 고추가루한숟갈 소금약간넣고
무에 양념해서 냄비에 달달 볶아주세요 무를 이리 양념해서 볶아줘야 무에간도 어느정도 배고
또 국물맛을 시원하게 해주는 역활을 하니 무를 얄팍하게 썰어 넣어봤어요~
이리 볶으시다가~~~~ 야채육수를 1.5리터 종이컵으로 8컵정도 부어서 끓여주심 됩니다.
육수가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함 양념해뒀던 재료들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이 닭계장은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더라고요~ 그러니 재료 넣고 나서 야채와 닭에서 나온 육즙과
잘 어울어지게 폭폭 끓여주세요~~~~ 대략 끓기 시작하고 나서 20여분 더 끓였네요
중간에 칼칼한 맛을 더하기 위해 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 어슷썰기해서 넣어서 또 팔팔 끓였어요
이리 끓여서 나머지간은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하시고 맛잇게 드심 됩니다.
집에 야채육수가 따로 없고 ~ 또 야채육수 내기 싫으신 분들은 냄비에 자박하게 물 붓고 닭 넣고 삶아서
육수내서 면보나 고운체에 걸려 그 육수를 사용하시거나 저처럼 느끼한게 싫으신 분들은
따로 야채육수를 내서 사용해 보세요~ 둘다 맛있긴 한데 저흰 담백한걸 좋아하는지라 닭을 찜기에 쪄서
야채육수따로내서 만들어 봤네요~
생파를 그냥 넣어도 되지만 이리 한번 끓는물에 데쳐서 넣어줘야 달짝지근하고 미끄덩 거리지 않고
맛있게 드실수 있을꺼에요~ 고사리를 넉넉하게 넣어줬더니 넘 맛있네요
이리 대접에 담아~ 밥한공기 말아~ 김치 올려먹음 다른반찬 필요도 없어요
이거죠 이거! ~ 뭐 보양식 별거 있겠어요~ 육질좋고 풀어키운 삼계닭에 몸에좋은 우리농산물야채넣고
푹 끓여먹음 이게 보약이죠~ 잘 먹는게 보약이란 말도 있잖아요
머 외국에서 건너온 식재료들 가끔이야 별식이겠지만서도 우리몸에 우리 땅에서 난 식재료로
입맛맞게 만들어 사랑하는 가족과 이런저런 얘기라도 나눔시렁 웃음꽃 피우며 먹는게 보약이죠~
웃음이 명약이라 했으니 든든히 먹고 많이 웃으세요 ^________^ ㅋㅋ
전 왜 이런 요릴 한번씩 해줄때마다 엄마노릇 아내노릇 제대로 했다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늘상 요릴 해주면서도 미안할때도 많았는데 제가 좀 힘들게 땀 흘려가면서 만든요릴 해줄땐
제가 넘 대견해 보여요 ㅎㅎ 마땅히 해줘야 할 일인데 잘 안해줘서 그런가 봐요~
연천농장에서 온 닭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요즘 닭고기가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칼로리가 더 높다하더라고요
이유인즉 예전에야 닭들을 집닭처럼 풀어키우곤 했는데 요즘은 닭장안에 빽빽히 갇아 키우다보니
활동을 못해 지방질이 엄청나다고 하더라고요 또 그리 가둬키우다 보니 면역성도 약해져서
항생제많이 먹인닭들도 많다하던데 연천농장에 닭들은 어린 닭을 키토산과 사료를 먹여 키우다가
어느정도의 크기로 자란 닭은 농장 밖에서 옛날 토종 방식 그대로 키운다 하더라고요
농장 밖에서 자유롭게 키워서그런지 맛이좋고 육질도 쫄깃쫄깃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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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하면 가을 보양식으로만 알았는데 TV에서 보니 한여름 보양식으로 추어탕과 장어를 권하더라고요
전에 한번 해봤던 요리인지라 아이.남편 좋아할 장어를 이용해 장어강정을 만드려고 했는데
시장에 가니 장어가 씨가 마른겐지 찾을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꿈틀꿈틀 ` 팔딱팔딱 살아 움직이는
미꾸라지 두근 800g 을 사다 아빠가 좋아하는 추어탕과 딸아이와 제가 좋아하는 튀김을 만들어 봤어요
손이 좀 많이 가는 요리긴 한데 몸보신 한다 생각하고 땀 뻘뻘 흘려가며 만들어 봤네요
재료소개
추어탕: 미꾸라지2근(800g). 얼갈이배추 7개. 다진마늘1숟갈. 된장3숟갈. 고추가루2숟갈.
부추썰어서 한줌. 청양고추.홍고추각기1개씩. 대파반뿌리. 생강분말0.3숟갈. 후추약간. 들깨가루2숟갈
손질하기: 굵은소금한줌. 호박잎4~5장. 밀가루반컵. 고무장갑끼고 뽀득뽀득
찜통에찌기: 호박잎3장. 대파2뿌리. 통마늘10여개.
취향에 따라 산초가루. 고추다데기. 부추등을 올려드심 됩니다.
* 미꾸라지 튀김으로 20여개 정도 썼으니 한근반정도의 양이 될꺼 같아요!
손질해 찜통에 찐 미꾸라지20여마리. 고추20여개. 튀김기름적당양. 전분가루3숟갈
튀김가루3숟갈. 계란1개. 얼음물 5숟갈. 소금약간
................................................................................................................................................................ 요리순서
시장에서 사올때 소금을 뿌리지 말고 그냥 달라고 해서 가지고 와서 묶인 부분을 뜯어보니
미꾸라지가 아주 요동을 치더이다~
작년에도 요리하면서 너무 무서워 발발 떨면서 만지곤 했는데 그래도 한번 해봤다고 ㅋㅋ
손으로 조물조물 만져보기까지하고 일단 속이깊은 큰 솥에 담고 ( 안그럼 미꾸라지가 다 튀어나와요)
굵은소금 한줌을 뿌리고 호박잎 몇장넣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호박잎을 넣는건 호박잎 겉이 까슬까슬 하잖아요~ 그래서 미꾸라지들이 소금을 뿌림 서로 막 뒤엉켜
해감을 하는데 이때 까슬까슬한 호박잎으로 문대니 미꾸라지 겉표면이 말끔이 손질되요
해감시킨 미꾸라지 ~ 밀가루 반컵정도 뿌려서 고무장갑끼고 뽀득뽀득 ~ 문대 깨끗이 딱아주세요
밀가루로 뽀득뽀득 딱아내고 흐르는물에 5~6번 헹궈 말끔이 손질해서 체에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이리 깨끗이 손질이 됐네요~ 조금 무섭죠? 무서운데 맛있어요! ㅋㅋ 맛있으면 장땡이란 말이 있죠 ㅡ.ㅡ;;
얼갈이배추 6개정도 손으로 쥐어서 한줌은 끓는물에 굵은소금 약간 넣고 데쳐서 ~
흐르는물에 여러번 씻어 이리 찬물에 좀 담둬놨다~~~ 물기 꼭 짜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심 됩니다.
얼갈이 배추에 양념하기: 다진마늘1숟갈. 된장3숟갈. 고추가루2숟갈. 생강가루0.3숟갈 이리 한데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을 해주세요 ~
이리 양념해서 일단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 .
미꾸라지를 보통 삶아서 많이들 하시는데 그럼 ~ 미꾸라지의 영양분이 많이 없어지니 물에 끓이는거 보다
찜통에 넣고 찌는게 영양분 손실이 적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루미낙 스팀바스켓에 넣고 쪄봤어요
찜기위에 호박잎몇장깔고 대파2뿌리 듬성듬성 손으로 뜯고 통마늘 10댓게 올리고 내솥에 물 붓고
쪄주시면 됩니다. 이리 찌시다가 20여분정도 지남 튀김용으로 쓸거 20여개 빼두고
나머지 미꾸라지는 30여분 더 푹 쪄주세요~~~~ 아주 살이 으스러 질정도로 푹 쪄주시면 됩니다.
내열강화유리라 ` 위생적이고 또 안에 내용물이 보이니 참 편한거 같아요
튀김으로 쓸 ~ 미꾸라지 .. 스팀바스켓에서 20여분 찐 상태입니다. 넘 리얼하당 ㅠㅠ 그래서 무섭당 ㅠㅠ
일단 튀김은 추어탕 끓여두고나서 반죽물 입혀 바로 튀겨서 바로 먹을꺼라 일단 20여마리
냉장고에 넣어뒀네요~ 이제 나머지 미꾸라지들 30여분 푹 쪄서 믹서기에 돌려줘야 할꺼 같아요
튀김용으로 쓸 미꾸라지 빼두고 나머지는 찜기에서 30여분 더 푹 쪄서 한김식혀 용기에 담아 흐르는물에 한번
헹궈 필립스믹서기에 넣고 물4컵정도 붓고 마구마구 돌려주세요 ~ 아주 입자가 곱게 잘 갈아주셔야 합니다.
찜기에 푹 쪄서 ~ 뼈도 믹서기에 잘 갈리긴 한데 더러 뼈가 씹히기도 하네요 그러니 곱게 갈아주세요
이리 믹서에간 미꾸라지 냄비에 붓고 물 3컵정도 더 붓고 끓이시다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냉장고에 넣어뒀던 얼갈이 넣고 ~~~ 한소끔 더 팍 끓여주세요~ 끓이시다가. 부추한줌
청양고추1개. 홍고추반개정도 어슷썰기해서 넣고 들깨가루. 후추넣고 좀 싱거우시면
구운소금으로 나머지 간 맞춰주시면 됩니다. 폭폭 끓일수록 국물이 더 진해지니 폭폭 삶아드세요
또 여름일수록 이런 국종류는 오래 두고 먹을수 없으니 중간중간 폭폭 끓여놔야 상하지 않고
다 드실수 있을꺼에요~ 국물에 양이 줄긴한데 물을 약간 더 넣고 폭폭 끓여둠 될꺼 같네요 ~ .
부추도 한줌 넣고 끓이시다가~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 넣고 ~ 한소끔 더 끓여서 그릇에 담고
들깨가루. 부추. 방아잎. 산초가루. 고추다데기등 취향껏 넣어 드심 됩니다.
저희 방아잎이 없어서 부추를 더 올려 먹었어요
이리 추어탕도 끓여지고 튀김도 몇개 하고 하니 보고만 있어도 힘이 불끈 쏟는듯하네요
미꾸라지튀김 그냥 드셔도 맛이쓴데 고추안에 끼워 반죽물입혀 튀겨드셔 보세요
매운고추 좋아하심 청양고추사이에 끼우시고요 이건 전에 원주에 있는 추어탕집에서 추어튀심을 시켰는데
이리 튀겨 나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따라해 봤어요~ 음 역시 ㅋㅋ 제가 해서 더 맛있는듯 해요 ^^;;
미꾸라지는 통으로 끓여먹는곳도 있고 이리 믹서에 갈거나 으깨서 끓여 먹는곳도 있곤한데~
전 믹서에 갈아 살점흔적없이 먹는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또 미꾸라지는 뼈의 영양이 그리 높다하니
으깨놓고 뼈 버리지 마시고 믹서에 곱게 갈아 넣어드세요 이리 갈아서 끓임 통으로 먹는거와 별반 다를께 없고요
산초가루. 방아잎등은 없음 없는대로 끓여서 드세요 ` 폭폭 삶으심 냄새도 전혀없고
추어탕한그릇에 밥 두공기는 끄떡 없을꺼에요~ ^^
우리집 여름철 보양식 추어탕~~~~ 만드는데 땀께나 흘렸는데 ㅎㅎ 아마도 가족의 사랑없이는
못만들 요리 같아요... 자갸~~~~~ 이고 한그릇 먹고 돈 더 벌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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