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방법]

 

재료- 맛타리버섯1팩,팽이버섯1팩,미나리한줌,감자2개,양파1개,다진마늘1큰술

양념-고춧가루2큰술,고추장1큰술,맛간장1작은술,소금조금

육수- 다시마,멸치,무우,대파

 

 

버섯매운탕에 들어갈 각종 재료들을 요렇게 준비해봤어요...

미나리는 다듬어씻어 4-5cm정도로 자르고 감자는 슬라이스로 자르고 양파는 어슷썰고

버섯은 다음어 씻어 준비해주세요.

 

 

냄비바닥에 슬라이스한 감자와 양파를 깔고 위의 양념재료를 참고해 양념장을 만들어

 마늘과함께 넣어주세요.

 

 

위의 육수 재료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부어주고 팔팔한소큼 끓여주세요

 

 

위의것이 한소큼 끓으면 버섯과 미나리를 넣고 팔팔끓여 주면 끝...

 

 

 

 

요렇게 간장에 와샤비를 넣고 장을 만들어 버섯을 먼저 찍어먹고 나중에 칼국수를 넣고

끓여 먹어도 맛있구요..

그냥 밥이랑 함께 먹어도 좋아요..

 

 

버섯을 건져먹고 난후 요렇게 밥을 비벼드셔도 너무 맛나답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장미and백합 원글보기
메모 :

볶음보다 더 맛있다~ 멸치무침

 

오늘 아침에 만든 멸치무침이에요. 금방 무쳐내니 바싹거리고 참 맛나네요.
보통은 식용유와 간장, 또는 고추장 등을 넣고 기름에 볶아 냉장고에 오래두고
밑반찬으로 멸치를 먹고는 하는데,, 멸치를 팬에 살짝 볶아 실파를 넣고
금방 무치면 칼로리가 낮아서 좋을것 같네요.



재료 중멸치 2줌, 잔파 약간
양념 : 진간장 1, 다진 마늘 0.3, 깨소금 0.5, 참기름1,
고춧가루1, 올리고당(또는 물엿) 2, 설탕 0.5

중간크기의 중멸을 두 줌정도 준비했어요.

머리와 내장을 떼어내고 기름기 없는 후라이팬에서 중불로 달달 볶아줍니다.
멸치의 비린내도 없애주고, 습기도 날려버리면.. 멸치가 바싹바싹 해질거에요.


양푼에 분량의 양념을 담고...


양념장을 먼저 잘 섞어줍니다.


팬에서 볶은 멸치를 먼저 넣고 양념이 잘 묻도록 버무려준 다음에...


멸치크기와 비슷하게 썬 실파를 넣고 살짝만 더 버무려주면 끝~!


멸치가 바싹거리면서 실파의 향과 함께..먹을만하네요.
너무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실파에서 물도 나오고 멸치도 눅눅해질거에요.
조금만 만들어서 되도록 한 끼에 싹~ 드시는게 좋고 몇 끼니 넘기지 않도록 하세요.
약간 딱딱한 멸치의 식감이 참 좋네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볼아 원글보기
메모 :

* 집들이 결정!!

 

집들이가 결정됐어요...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것은 오시는 손님의 정확한 숫자!랍니다.

일주일 쯤 전에 미리 한번 체크를 하시고, 집들이 전날 다시한번 체크를 합니다.

 

* 상차림 셋팅

그다음 준비...상을 준비합니다.

10~15분정도 오시는 집들이가 가장 많죠?

저희집은 정교자상이 2개랑, 직교자상 1개가 있어요. 이 상들을 거실에 쫙 ~ 붙여놓음 14~15분까지 앉을 수 있답니다.

상위에 그대로 음식을 내기 보다 하얀전지라도 깔기를 권합니다.

음식이 돋보이고, 정성들여 보이죠..^^ 나중에 치울때도 훨씬편하답니다.

여기에 가운데에 러너처럼 연녹색이나 분홍색 한지를 깔아주기도 합니다.

각자 자리앞에 냅킨을 각자 한개씩 놓아주고, 그 위에 수저랑 젓가락을 셋팅하고,

하얀색 앞접시 한개씩 셋팅

맥주잔은 다회용 투명 플라스틱컵으로 셋팅하고,

물컵은 주황색 예쁜 종이컵으로 셋팅.(물컵까지 설거지 할려면 설거지가 너무 많아져요.)

개인적으로 집들이때 은박일회용접시에 음식 내는거 무지 성의없어 보여 싫어합니다.^^;;;

그릇이 없어 걱정이시라구요? 마트에 가시면, 하얀색 플라스틱 다회용 접시 있습니다. 일회용 은박접시랑 가격 차이도 얼마 안나요...^^

자...이상 제 집들이 기본 상차림입니다.

 

<예시>

 

 

* 메뉴짜기

 

메뉴는 늦어도 집들이 5일 전까지는 확정지으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미리 재료도 준비해두고...당일날 재료가 빠져서 당황하지 않거든요.^^

제가 오늘 예시로 보여드릴 집들이에는

1. 대통밥

2. 대합탕

3. 모듬튀김/모듬전

4. 무우초말이

5. 잡채

6. 누룽지탕

7. 고추잡채와 꽃빵

8. 낙지볶음과 콩나물 무침

9. 버섯불고기

10. 그린샐러드

11. 모듬해물냉채

를 준비하도록 할게요.^^

(신랑 회사 임원분들까지 오시는 경우라 좀 차렸습니다.ㅋㅋㅋ)

 

 

* 장보기

 

장은 집들이 이틀전부터 봐둡니다.

집들이 전날 하루에 장을 다 보면...장본거 들고오기 힘들어요..^^;;;;;;;;;;;;;

글고, 꼭 빼먹고 안사오는것두 있구... 꼭 필요한 야채가 마트에 없는 경우도 있거든요.

장을 봐온건 집들이 전날 재료 손질을 모두 마쳐 둡니다.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해 사올 것...대나무밥통, 누룽지, 치킨스톡

마트에서 사올것... 완두콩, 대합 3봉지, 모듬튀김, 쌈무, 무우순, 돼지고기잡채용, 소고기 잡채용, 시금치, 당근, 붉은고추, 푸른고추, 당면, 낙지, 홍합, 오징어, 영콘, 홍피망, 청피망, 꽃빵, 양파, 콩나물, 불고기, 버섯류, 모듬샐러드, 크래미, 파인애플캔, 연겨자, 굴, 대하, 쪽파, 쑥갓잎, 팽이버섯, 청경채..등등..<-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 집들이 전날 미리 해놓으면 편한것들...

1. 쌀씻어 두기

2. 대나무통 씻어두기(식초와 베이킹소다 이용해서 깨끗하게 닦아요^^)

3. 잡채는 미리 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당일날 손님 오시기 20분쯤 전에 후라이팬에 볶아서 냅니다. 위의 메뉴를 다 하려면, 잡채까지 할 시간이 없어요^^;;;

4. 모든 야채 손질해서, 칼질까지 끝낸후 락앤락에 담아 둡니다.

5. 모든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둡니다.(파인애플 드레싱도 미리 만들어두구요~)

6. 대나무통밥에 들어갈 은행도 볶아서 속껍질 벋겨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7. 모든 해산물은 모두 손질해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8. 전도 미리 부쳐둡니다. 한김 나가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 집들이 당일 음식준비

 

시간표를 짜세요!!!^^

 저 학교 다닐때..시험기간에 공부를 어떻게 할건지 계획표 짜는거 잘했는데...^^;;;

똑같아요. 시간표를 미리 짜두면, 아침부터 손님 오시는 6시경까지 딱 맞춰서 음식을 준비 할 수 있답니다.

집들이 당일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_-;;;

오후 4시 이후로는 10분이 1분처럼 지나가버려요...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OTL되는 수가 있답니다.ㅋㅋㅋ

 

1. 대나무통밥

당일 오후 4:00~6:00

대나무통에 쌀넣기(듬뿍4숫갈)..미리 씻어놨기 때문에, 금방 할 수 있어요.

미리 씻어둔 쌀이랑, 완두콩이랑 은행이랑 넣습니다. 

들통에 물넣고, 삼발이 올리고, 찌기

(강불15분..중불 1시간 20분..약불 20분)

 


 

2. 대합탕

당일 오전 10:10~10:30

대합 국물내기...

찬물에 다시마와 무를 넣고 불에 올려, 물이 끓으면, 다시마 건져내고, 대합넣기.입벌리면 대합만 건져내고, 국물만 맑게 걸러 미소된장 풀어두기...(시원한 베란다에 두기)

오후 5:00~5:10 붉은고추, 팽이버섯, 쪽파, 쑥갓잎, 조개 1쪽...인원 수 대로 그릇에 담아 준비해두기: 손님 오신 후,  미소된장국을 데우고 미리 준비해둔 그릇에 미소된장국을 부어 냄.

 

보통 집들이 때 탕으로 해물탕을 많이 하는데,

10분 이상이면 해물탕으로는 버거워요...

양이 너무 많이 지거든요...

7~8명 손님까지는 해물탕이 더 좋겠죠.

 

3. 모듬튀김/ 모듬전

 

집들이때 도와주는 분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손님 오시기 20~30분쯤 전에 데워내면 좋겠지만,

불행히도 없다면(전 항상 없었어요-_-;;;)...  오후 4:15~4:30 경에 데워서 상에 내놓습니다.

전이나 튀김은 좀 식어도 맛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데워내는게 좋아요.

전은 전날 부쳐놓음 당일날 데우기만 하면 되니깐, 편하구요...

튀김은 안주로도 먹기 때문에 준비하는데...

전 그냥 대형 마트에서 사서 씁니다. 그게 훨씬 경제적이거든요. 

집에서 직접 만드시려면 튀김도 전날 미리 만들어 두셨다가 당일에 데워내면 됩니다.

 

전날 미리 만들어둔 양념간장과 함께 냅니다. 

(양념간장 : 간장, 레드와인(끓여식힘) & 레몬조각, 실파쫑쫑 올림)

 


 

 

4. 무우초말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긴 하지만, 상에 내었을때 화려하고 ,맛이 상큼해서 다른 음식하고 조화가 잘되는 음식이예여. 

집들이 때마다 안빠지고 꼭 하는 메뉴랍니다.

당일 오전 8:00~8:10 돼지고기 양념해두기 (맛술, 간장, 후추, 마늘, 참기름)

8:10~8:20 돼지고기 볶기(무우초말이와 고추잡채에 쓸것)

8:20~8:40 계란지단 부치기(잡채고명, 무우초말이에 쓸거랍니다.)

9:00~10:00  재료 말기 (무순, 돼지고기, 붉은고추, 맛살, 계란지단, 팽이버섯)

10:00~10:10 드레싱 만들기 (머스터드, 마요네즈, 소금, 레몬즙)

랩으로 싸서 냉장고 보관

5:50~ 상에 내기

 

5. 잡채

5:25~5:30

전날 미리 만들어 둔것 데워 상에 내기

 

6. 누룽지탕

당일 오전 10:30~11:00 해물준비(오징어 모양내 썰기,

                                                오징어, 새우, 해삼, 홍합 데치기(소금, 소주 약간 넣어 데침, 육수 버리지 말것!)

11:00~11:15  야채준비(청경채, 영콘, 표고버섯, 붉은피망, 마늘) 모두 편으로 썬다.

                                  (역시 전날 미리 해두면 시간을 벌 수 있죠.^^) 

오후 1:15~1:45 소스준비

                                  육수낸다(해물데친물+치킨스톡 2개)

                                  설탕 반스푼+굴소스 1스푼+물녹말2~3스푼 넣고 끓인다. 후추와 참기름으로 마무리

오후 5:30~ 해물과 야채볶기

                       데운팬에 기름둘르고 마늘향을 낸다.

                       준비한 해물을 먼저 볶는다.

                       야채도 같이 볶는다 (청경채는 마지막에 볶는다)

                       굴소스, 간장한스푼, 정종한스푼, 소금 약간 넣고 계속 볶아낸다.

                       접시에 담는다.

손님 오신후, 누룽지튀기기와 소스 데우기

                               누룽지는 높은 온도에서 금방튀긴다.

                               누룽지를 접시에 담고, 소스는 따로 담아, 상에서 붇는다.

( 위사진은 누룽지랑 소스 올리기 전, 상에 미리 올려진 모습이예요. 서빙수저랑 같이 놓음 드시기 편하겠죠.)

 

 

7. 고추잡채와 꽃빵

 

11:15~ 12:00 야채썰기(초록피망, 붉은 고추, 양파, 채썰기...전날 미리 썰어 두시면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5:10~5:25 고추잡채 볶기(미리 볶아놓은 돼지고기+ 야채...굴소스, 간장, 맛술, 참기름)

손님 오신 후, 꽃빵을 전자렌지나 찜통에 찌고, 고추잡채 살짝 다시 볶아 데워 접시에 낸다.

 

 

 

 

8. 콩나물 무침과 낙지볶음

 

1:45~2:00 낙지볶음 양념장 만들기

  : 고추장1, 고추가루3, 간장2, 설탕0.5, 마늘2, 청양고추 1~2개, 양파 반개, 후추가루 약간, 정종 약간 넣고 믹서에 갈아 준비.

 2:00~2:30 콩나물 무침 만들기

손님 도착 후, 낙지 볶아(3분이면 볶아요~^^) 콩나물 무침 위에 얹기

 

낙지가 없으면, 쭈꾸미로 해도 좋아요^^

 

 

사실 소면을 곁드리는게 더 좋겠지만, 손님 오셔서 정신없는 와중에 소면까지 삶을 시간이 절대!! 안나더라구요.-_-;;;

콩나물은 미리 무쳐둘 수 있어서 좋아요.

매운 낙지 볶음이랑 같이 곁드려 먹음 맛있어요^^

 

9. 버섯불고기

 4:45~5:00 소고기 불고기는 전날 미리 재놨다가 버섯 넣어 볶기

                             손님 오시면 바로 살짝 데워서 담기

 

10. 그린샐러드

4:30~4:45 샐러드 담기&랍스틱 찢어 올리기, 소스는 손님 도착 직전에 뿌리기

 

 

11. 모듬해물 냉채

 

 3:15~4:00   오징어 칼집넣어 데쳐 깻잎, 빨강, 주홍 파프리카, 오이넣고 말아 썰기 & 초고추장

                              생굴 담기(레몬이나 오렌지 속을 파고 껍질에 담는다.)

                              새우 쪄서 식혀내기, 브로콜리 데쳐 곁들임

 

굴만 냉장고에 넣었다가 손님 오심 내고, 한여름만 아니면, 나머지는 30분쯤 전에 미리 상에 오려도 괜찮아요.

 

 

<시간을 적어 놓은 것은 참고만 하세요..중간에 빠진 것도 있고...-_-;;;

제가 이렇게까지 올려드리는건 음식 준비할때 시간 분배를 이런식으로 하심 편하다는 뜻이예요^^;;;;;;;>

 

 

<전체 상차림 예시>

 

 

 

*안주 준비

 

안주는 손님들 식사 중이실때 후다닥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기본 과일 안주...딸기, 오렌지, 포도, 키위..등등..색감이 화려한게 좋겠죠?


  기본햄치즈까나페...

요건 새싹베이컨까나페...

 

까나페는 시간이 좀 걸리니까...당일에 음식 준비하다가 중간에 30분정도? 비는 시간이 있으면,

미리 만들어서 랩씌워 냉장고에 보관하심 되요.^^

 

 

많이들 하시는 베이컨 모듬 말이...

단호박, 통조림 밤, 메추리알,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끼워 그릴에 굽습니다...

안주로 올려도 되고, 처음부터 밥상에 올려도 상관없어요.

 

 

햄치즈..슬라이스 햄이랑 슬라이스치즈 번갈아 쌓아 전자렌지에 살짝 돌린담에 썰어 냅니다.

가운데 소스는 토마토 살사소스예요.(파는거 사서 썼어요.)

 

 

안주 전체 샷..예시...

가운데 오른쪽에 있는건 치즈나쵸...

맨 왼쪽은 구운오징어랑 너트믹스...

이만하면 똑 소리나죠?  냠냠......*^^*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볼아 원글보기
메모 :

 

냉면을 집에서 해 먹을 때 맛이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육수에 있다.
고솜이네집은 원래 고기 육수를 싫어해서 나가서도 물냉면을 잘 사먹지 않는 편인데, 그도 그렇지만 워낙 집에서 먹는 냉면이 맛나기 때문. 냉면을 집에서 해 먹는다면서 육수는 인스턴트를 쓰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웰빙과는 전혀 무관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시중에 파는 냉면육수 스프에는 방부제 뿐만 아니라 엘글루타민산나트륨이라는 식품 첨가물이 다량 함유 되어있어 몸을 산성화 하고 건강 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준다. 게다가 품질이 떨어지는 고기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못된’ 육수를 벌컥벌컥 들이키다간 멍게피부에 만성피로, 아이들 아토피까지 유발시키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길.
그럼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착한’ 냉면육수를 만드는 고솜이네 비법 대공개~
재료는 놀랍게도 멸치다.
다음의 레시피만 잘 따른다면 멸치육수를 차게 할 때 생기는 비린내도 절대 나지 않을 것이다.


 
▶ 중멸치 250g, 다시마 5cm*6cm 2장, 마늘 10개, 건새우 15마리,양파 반 개, 무 자투리

▶ 멸치, 다시마, 건새우, 마늘 등을 우리기 주머니에 넣은 다음

▶ 물 5컵, 소주 2큰술 (계량 스푼 기준), 양파, 무 자투리와 함께 센 불로 끓이다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중불 로 줄이고 약 15분 정도 우린다.

▶ 건더기는 체에 밭치고 육수는 식힌다.




▶ 무(큰 거 기준) 1/4개

→무김치에 들어가는 양념
고운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꿀 1큰술, 양파즙 1큰술, 식초 2큰 술, 소금 1작은 술 2~3,
무를 납작 썰어 양념에 조물조물 무친다.

여기서 잠깐!!!
* 무김치를 만들 때 대부분 무를 미리 소금에 절였다 짜서 쓰는데 고솜이식 대로 하면 양념이 자박하게 배여있는 무김치가 된다. 냉면먹을 때 요 국물까지 함께 먹으면 기가 막히게 맛난다.
* 양파즙은 꼭 필요한 양념! 양파, 무, 배를 2:2:1 로 갈아 만든 고솜이네 천연웰빙 양념~
천연이고 뭐고 다 귀찮은 분은 양파즙 대신 설탕을 쓰면 된다.



▶ 식혀놓은 진한 육수에 냉수 4컵, 양파즙 3큰술, 진간장 2큰술, 식초 3큰술, 후추, 참깨 약간을 넣는다.
기호에 맞게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참고로 고솜이네는 무지 싱겁고 달지 않게 먹는 편.

▶ 쫑쫑 썬 약간의 부추를 넣으면 냉면 육수는 완성!

▶ 마지막으로 면 삶기 (냉면 750g)
넉넉하게 물을 잡아 끓으면 면을 넣고 뒤적거리며 삶아낸다.부르륵 끓어 오를때마다 2~3번 냉수를 조금씩 부어주면 더욱 쫄깃~ 자알 빨아 헹궤(?) 전분기를 빼면 면 삶기 끝.

채 썬 오이와 배도 몇쪽 첨가하고, 넘 좋아하는 삶은 계란, 무김치를 올리고
무김치 국물도 좀 넣고, 정성껏 만든 육수 부어 맛나게 드세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젊은미소 원글보기
메모 :

짭짤하게 잘 조려진 두부반찬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볼아 원글보기
메모 :

향긋한 깻잎향이 솔솔~ 입맛사는 깻잎찜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볼아 원글보기
메모 :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ㅇ 약식 ㅇ

 

.....재료.....

(종이컵 계량입니다)

 

찹쌀 5컵

흑설탕 2컵 반

간장 4T

참기름 3T

소금 1t

대추씨 끓인 물 3컵

대추 20개정도

밤 15개정도

견과류(잣, 호박씨, 해바라기씨등등 원하시는 것 넣으면 되요)

 

.....준비.....

 

찹쌀은 깨끗히 씻어서 5시간정도 불린 후 체에 받쳐 물기 빼주기

(저는 전날 밤에 씻어서 담가 놓습니다)

밤, 대추는 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썰기

대추씨는 버리지 말고 물 4컵을 부어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10분정도 더 끓이기

(이렇게 하면 3컵분량이 나옵니다)

 

 

 

준비된 재료들입니다.

대추씨 끓인 물에 분량의 흑설탕과 소금을 넣고 녹인후 간장을 넣고

거무스름한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밥솥에 찹쌀을 넣고 소스(?)를 부은 후 밤, 대추, 견과류를 올립니다.

잣은 밥이 다 된 후에 넣어주세요. 안그러면 다 부숴집니다.

그리고 압력밭솥으로 밥 하듯이 하면 됩니다.

전기압력밥솥으로 해도 되구요..

밥이 다 되면 뜸을 15-20분정도 충분히 들인 후 뚜껑을 열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 때 잣과 참기름을 넣어주세요.

 

 

 

짜자잔~ 완성입니다.

한김 식히고 바로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손으로 꾹꾹 눌러서 가장자리를 칼로 잘라낸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랩이나 비닐로 포장하면 됩니다.

 

 

 

집에 비닐 포장지가 있어서 포장했어요.

스티커도 붙여주니 봐줄만 하군요. ㅎㅎ

이렇게 만든 약식은 냉동실에 넣어 놓고 드실때 실온에서 해동한 후에 드셔도 되요.

 

 

 

 

무스틀에 약식을 꼭꼭 담고 대추꽃과 호박씨로 장식했어요.

어른들 생신때 인기만점이죠.

무스틀이 없으면 우유각을 둥글게 말아서 사용해도 되요.

혹시 붙을지도 모르니까 안쪽에 참기름을 발라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장미and백합 원글보기
메모 :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볼아 원글보기
메모 :

'취미상식정보 > 음식조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다~닥~!! 오이지 담그는 비법'~~~~ㅎ

 

 

 

 

 

 

땀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빼놓을 수 없는 '오이지 반찬'

정말 깨운하고 맛있죠?

 

씹히는 맛이 유난히 '아다~닥~!!' 하면서..

1년 동안 변함없는 맛을 유지시키는 비법~!!

 

자~소개합니다.~!!

ㅎㅎ

 

 

 

 

오이 1접 (100개)

 

씻지 않은 채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습니다.

 

제가 수년간 경험한 결과.

씻지 않고, 바로 작업 들어간 오이지가

씻어 담근 오이지보다 훨씬 아닥 거립니다.

 

 

 

오이 1접에

굵은 소금 1바가지(1kg), 생수 5바가지(1,300g x 5)

 

위의 농도로 희석시키면

저렇게 500원 동전크기가 얼굴을 내밉니다.

 

 

 

 

팍팍 끓여서...

 

 

 

 

뜨거울 때

여지없이...확~~부어줍니다.^^

 

 

 

저렇게..

수면이 밑에 있어요.

'소금물 모자라는 거 아냐?'

걱정하지 마시고..

 

뚜껑 덮으세요.ㅎㅎ

 

 

 

 

하룻밤 지났어요.

보세요. 소금물이 올라왔죠?

오이에서 수분이 많이 빠진겁니다.

 

 

 

 

적당한 덮개 올린 후

돌멩이로 꽉 눌러서...

 

11~12일 후.

 

 

 

 

보관용기에 오이지만 담습니다.

 

그리고 저는 소금물은 버립니다.

 

 

 

 

생수에 집간장,소주,맛술,굵은 소금으로 짭짤하게 간하여

멸치,고추 넣고 끓입니다.

 

소주와 맛술은 각 1컵씩 넣고,간장과 소금은 적당히 가감.

 

 

 

 

반드시 식혀서

보관용기에 부어줍니다.

보관은 김치냉장고나 냉장실.

 

 

이렇게 하면

1년내내 오이지 꺼낼 때 기분이 깔끔합니다.

이 국물울 먹는 건 아니지만

전 항상 이렇게 한답니다.

 

 

 

 

성공한 오이지의 속살입니다.^^

씨가 모구 등쪽으로 달라 붙었죠?

 

따로 노는 씨는 한 개도 없답니다.^^

소금물의 위력이에요.ㅎ~

 

 

 

얇게 썰어,바락바락 씻은 후

생수에 식초,설탕 약간만 넣어서..

 

얼음 동동 띄우면..

거창한 냉국 왔다가 울고 간답니다.

 

 

 

 

 

 

아다~닥~!!

ㅎㅎ

 

 

 

 

마찬가지로 꼭 짠 후

다진마늘,고춧가루,다진파,참기름으로 무치면..

 

 

 

 

다른 반찬 필요 없어요.

아다닥~오도독~

 

넘 너무 맛있어요.

ㅎㅎ

 

 

 

 

 

 

요즘 오이 제철입니다.

 

여름철의 행복.

빨리 준비하세요.

ㅎㅎ

 

[스크랩] 향긋한 깻잎향이 솔솔~ 입맛사는 깻잎찜  (0) 2009.07.04
[스크랩] 약 식  (0) 2009.07.04
[스크랩] 건강에 좋은죽  (0) 2009.07.04
[스크랩] 냉면보다 더 맛있구만유~ 김치말이국수  (0) 2009.07.04
[스크랩] 암을 잡아먹는음식  (0) 2009.07.04
 


1. 콩가루 감자죽(이유식)
재료 감자 1/4개, 볶은 콩가루 1작은술, 채소 국물 1/4컵
만들기
1. 감자는 삶아서 껍질을 벗긴 뒤 삶는다.
2. 삶은 감자를 체에 내려 곱게 으깬다.
3. 냄비에 으깬 감자를 담고 채소 국물을 부어 끓인다.
4. 마지막으로 볶은 콩가루를 넣어 잠깐 더 끓인다.
 

 
2. 고구마죽(이유식)
재료 고구마 20g, 밥 1큰술, 쇠고기 국물 2/3컵
만들기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0.5cm 크기로 썰어 물에 담가 두었다가 건진다.
2. 작은 냄비에 고구마와 밥을 넣고 쇠고기 국물을 부어 약한 불에 끓인다.
3. 고구마가 충분히 익으면 체에 내리거나 숟가락으로 곱게 으깬다.
 
 
3. 고구마 양배추죽
재료 고구마 15g, 양배추 10g, 분유 2큰술, 물 3/4컵
만들기
1. 고구마는 2~3mm 크기로 썰어 찬물에 담갔다 건진다.
2. 냄비에 고구마를 담고 물과 분유를 넣어 끓인다.
3. 양배추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다져서 ②에 넣고 고루 섞는다.
 


 

4. 흑임자죽
 
5. 닭가슴살 완두죽
재료 4인분닭가슴살 200g, 쌀(불린 것) 1컵, 완두콩 2/3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닭가슴살은 찜통에 쪄서 한 김 식힌 다음 가늘게 찢는다.
2. 불린 쌀과 완두콩은 각각 물 1컵씩을 넣어 따로 갈아 준비한다.
3. 냄비에 갈아둔 쌀과 물 2컵을 넣고 끓인다. 이때 냄비 바닥이 눌어붙지 않도록 잘 저어준다.
4. 쌀알이 투명해지면 갈아둔 완두콩을 넣어 푹 익힌다. 농도가 되직하면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조절한다.
5. 소금으로 간을 하고 그릇에 담은 후 닭가슴살을 올린다.
TIP 닭을 찔 때 닭 위에 양파, 당근, 셀러리 등 향신 야채를 썰어 올리면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6. 닭죽
재료 닭 600g, 찹쌀 200g, 밤 8개, 대추 8개, 은행 8알, 참기름 1큰술, 마른 표고버섯 4장, 수삼 4뿌리
닭육수 재료 물 10컵, 통마늘 4쪽, 굵은파 15㎝
닭살 무침 재료 소금 2작은술, 흰후춧가루 ¼작은술
마무리 양념 재료 소금 3작은술, 흰후춧가루 ½작은술
만들기
1. 닭은 깨끗이 씻어서 닭육수 재료를 넣고 중불에 1시간 이상 푹 끓인다. 껍질을 벗기고 살은 잘게 뜯어 소금·후춧가루로 간하고, 국물은 식혀서 체에 면보를 깔고 받쳐서 기름기를 걷어낸다.
2. 찹쌀은 깨끗이 씻어서 충분히 불린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3. 표고버섯은 따뜻한 물에 불려서 기둥을 떼어내고 물기를 꼭 짠 다음 0.2㎝ 두께로 썬다.
4. 밤은 껍질을 벗겨서 물에 담가둔다.
5. 대추는 반을 갈라 씨를 뺀다.
6. 은행은 프라이팬에 볶아 껍질을 벗긴다.
7.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찹쌀을 넣어 볶는다.
8. 닭육수 8컵을 넣고 찹쌀이 푹 퍼지도록 약한불에서 끓이다가 표고버섯·닭고기살·밤·대추·수삼을 넣어 끓인다.
9. 다 끓으면 마무리 양념 재료로 간을 맞춘다. 양념간장을 곁들여 내도 좋다.
10. 은행을 올린다.
TIP
닭고기는 쇠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연하고 맛과 풍미가 담백하면서도 단백질은 더 많다. 또한 무기질과 비타민 B₂도 많이 들어 있어 산뜻한 맛이 난다. 어린 닭은 살이 연해 바로 조리해 먹으면 좋고, 어른 닭은 하루쯤 지난 뒤에 조리해야 살이 더욱 연해진다.
 

7. 새알심 단호박죽
 
재료 단호박1/2개, 찹쌀가루1/3컵, 설탕2큰술, 꿀1큰술, 소금약간, 대추2개, 물2컵
새알심 찹쌀가루1/3컵, 물2큰술, 소금1/2작은술
만들기
1. 단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긁어내고 작게 잘라 준비한다.
2. 작게 자른 호박은 물을 2컵 붓고 푹 끓인다.
3. 찹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넣고 익반죽하여 작게 새알심을 만든다.
4. 푹익은 호박은 믹서로 갈아준다.
5.  갈은 호박을 끓이다 새알심과 찹쌀가루를 넣고 팔팔 끓인다.
6. 새알심이 익으면 설탕과 꿀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7. 대추는 씨를 제거후 두개를 포개어 돌돌말아 얇게썰어 장식한다.
 
8. 전복죽
 
재료 전복 4개(大), 불린 쌀 2C, 물 14C, 양파 1개, 당근 40g, 달걀 4개(小), 김 2장, 소금, 잣가루, 참기름 약간

만들기
1. 쌀은 깨끗이 씻어 충분히 물에 불려 놓는다.
2. 전복은 먼저 껍질을 솔로 문질러 씻은 다음 칼로 도려내어 내장을 떼고 깨끗이 씻어서 납작하게 썰어 놓는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넣고 쌀과 전복을 넣어 볶다가 물을 붓고 중간 불에서 오래 끓인다.
4. 달걀 흰자를 풀어 넣고 다시 살짝 끓여 놓는다.
5. 죽이 완성되면 그릇에 담고, 가운데에 달걀 노른자를 얹고 주위에 잣가루와 구운 김을 가루로 만들어 얹는다.
6. 전복죽에 통깨를 뿌리고 참기름을 끼얹으면 더욱 고소하다.
TIP 전복죽에 사복(죽은 복)을 사용할 때는 기름에 살짝 볶아서 냄새를 제거한다. 싱싱한 전복은 물에 끓여 우려내서 사용. 잘게 썰은 전복과 쌀을 냄비에 넣고 적당량의 물을 부어 센 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낮춰 한번 더 끓인다. 전복죽에는 약간의 참기름과 계란 노른자, 김가루를 곁들여 낸다.
 
9. 인삼전복죽
술 마신 다음날 숙취를 깨끗이 해독하는 방법으로 영양도 만점인 인삼 전복죽이 매우 좋다.
재료 찹쌀 4컵, 전복 중자 2개, 잣 10알, 물 12컵, 미삼 뿌리 4개, 참기름 2큰술, 볶은 소금적당량
만들기
1. 전복은 살을 떼어내 깨끗이 씻어서 내장은 잘게 다지고 몸퉁은 통째로 준비한다
2. 찹쌀은 물레 불린 다음 체에 밭여, 잣과 함께 절구에 넣어 대충 빻거나 믹서기에간다.
3. 찹쌀에 다진 전복 내장을 넣어 참기름에 달달 볶는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미삼과 전복의 몸통을 넣어 끓이다가 한 소금 끓으면 전복만 건져내 얇게 씹니다 (전복은 오래 끊이면 딱딱해지므로 슬쩍만 익힌다)
5. 전복을 건져낸 국물은 미삼물이 섞고, 미삼 달인 물을 부어 나무 주걱으로 저어가며 다진다.
6. 위의 준비해둔 찹쌀에 다진 미삼을 섞고, 미삼 달인 물을 부어 나무 주걱으로 저어가며 죽을 쑨다
7. 쌀알이 완전히 퍼지면 얇게 썰어둔 전복을 넣어 한 소금 더 끓여, 볶은 소금과 함께 낸다
 
10. 버섯굴죽
 
재료 쌀 2컵,표고버섯 4개,굴 70g,육수 8컵, 호박 1-5개, 양파 ¼개, 부추 1-10단, 시금치 5줄기, 쑥갓 3줄기, 소금 약간
 
만들기
1. 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2시간 정도 담가 불린다.
2. 표고버섯은 0.3cm 두께로 저며썰고, 호박은 0.3×4cm, 양파는 표고와 같은 두께로 채썰어서 준비한다.
3. 부추, 시금치, 쑥갓은 깨끗이 씻어서 1cm 길이로 썬다.
4. 굴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흔들어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5. 냄비가 달구어지면 쌀과 준비한 육수의 ⅓을 넣고 센 불에서 주걱으로 저어가며 쌀알이 충분히 퍼지도록 끓인다. 중간에 나머지 육수를 넣어가며 농도를 맞춘다.
6. 쌀알이 어느 정도 익으면 호박과 양파를 넣고 끓인다. 쌀알과 야채가 어우러져 다 익으면 푸른 야채를 넣는다.
7. 야채의 숨이 죽으면 굴을 넣고, 여기에 마지막으로 표고버섯과 약간의 소금을 넣어서 한 번 더 끓인 다음 상에 낸다.
TIP
굴은 오래 끓일 경우 질겨지고 맛이 없어진다. 게다가 국물도 색이 진해져 식욕을 떨어뜨린다. 먹기 직전 굴을 넣는 것이 맛 내는 포인트.
 
 
11. 해물죽1.
재료 멸치,다시마,양파,당근,해물,잣,대추,깨
만들기
1. 멸치+다시마 국물
국물용 멸치 2,3마리와 마른새우를(생략가능) 달궈진 팬에다 잠깐 볶다 물 3컵을 붇고 다시마도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중불로 낮추고 뚜껑을 닫아 20분 끓여 국물이 충분히 울어나오도록 한다.
 
12. 해물죽2.
재료 굴, 새우, 바지락, 표고버섯(3장), 애호박(1/4개), 부추약간, 참기름,국간장, 조미김(1/8절지 3장)
만들기
1. 10시간정도 불린쌀을 참기름과 국간장을 넣고 달달 볶는다
2. 1)에 굴과 새우, 바지락, 표고버섯을 넣고 함께 볶다.. 쌀의 10배의물을 넣고 한 소큼 끓인다....
3. 2)의 불을 약하게 하고 쌀이 부를 정도로 끓인다. (이때 압력밥솥을 이용하면 시간이 단축)
4. 적당히 3)에 애호박과 부추를 쫑쫑 썰어 넣고 끓인후 국간장으로 간을하여 상에 낸다. 이때 김을 잘게 채쳐 위에 고명으로 쓰면 좋다
 
 
13. 잣죽
재료 잣·불린 쌀 1컵씩, 물 7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잣은 고깔을 떼고 물에 잠깐 담갔다가 갈아 고운 체에 밭친다.
2. 쌀은 깨끗이 씻어 물에 불렸다가 갈아서 고운 체에 밭친다.
3. 잣 간 것의 윗물을 두꺼운 냄비에 붓고 먼저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4. 여기에 잣 앙금을 넣고 충분히 끓인 다음 쌀 윗물을 넣고 끓이다가 쌀 앙금으로 넣고 다시 끓인다.
5. 쌀알이 잘 퍼지고 맛이 어우러지면 그릇에 담고 소금을 곁들여 낸다.
 
 
14. 동지팥죽
 
재료 팥 3컵, 물 6컵, 설탕 1컵, 찹쌀가루 1컵, 뜨거운 물 4큰술, 소금 약간, 잣 2작은술, 땅콩 2큰술.
 
만들기
1. 팥은 반나절 이상 물에 담가 불린다. 불리는 도중에 물을 두세 번 갈아준다.
2. 불린 팥을 냄비에 담고 팥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팥알이 터지지 않을 정도로 삶는다.
3. 애벌로 삶은 팥물을 따라내고 다시 6컵 정도의 물을 붓고 중불에서 부드러워지도록 충분히 삶는다.
4. 부드럽게 삶아진 팥을 체에 조금씩 건져 으깨거나 주걱으로 으깨면서 약한 불에서 끓인다. 팥껍질 씹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 체에 한번 걸러 고운 앙금만 받아도 된다.
5. 국물이 걸쭉해지도록 끓으면 설탕을 붓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약한 불에서 계속 끓인다.
6. 찹쌀가루에 뜨거운 물과 소금을 약간 넣어 여러 번 치대가면서 부드럽게 반죽한다.
7. 찹쌀반죽을 동그랗게 새알처럼 굴려가며 새알심을 만든다.
8. 끓는 팥죽에 만든 새알심을 넣어 새알심이 동동 떠오를 때까지 끓인다.
9. 잣이나 땅콩, 혹은 호두를 준비해 굵직하게 다진다.
10. 새알심까지 다 익으면 소금을 약간 넣어 간한 후 잣과 땅콩 다진 것을 얹어 맛을 낸다.

새알심 만들기
멥쌀가루와 찹쌀가루를 2 : 1로 섞은 후 체에 내려 뜨거운 물로 익반죽하여 동전크기(지름 1cm 정도)로 둥글게 빚는다.
TIP
반죽은 오래 치댈수록 쫀득해요!
반죽 안에 잣을 넣어주어도 좋아요!
새알을 너무 크게 만들면 오래 익히게 되고, 오래 익으면 풀어져서 좋지 않아요!
 
 
15. 쇠고기 야채죽
 
재료 다진쇠고기2큰술,참기름약간,양파,당근,감자조금씩,불린쌀5큰술,물1/2~1컵
 
만들기
1.야채는 다진다.
2.냄비에 참기를을 두르고 쇠고기를 볶다가 반정도 익으면 쌀과 야채도 같이 넣어 볶아준다 .
3.여기에 물을 부어 잘 저어가며 죽을 끓인다.
 
 
16. 참치야채죽
 
재료 당근, 양파, 브로콜리, 버섯, 참치캔, 김
 
만들기
1. 쌀은 깨끗하게 씻어서 불려놓습니다. 한두시간 정도 불려놓구요!
2. 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쌀을 살살 볶아줍니다. 고소한 냄새 가득~
3. 볶다가 물을 부어주시구요.. 당근이랑 양파 넣고..
4. 참치캔은 기름 쪽! 빼구요.. 버섯도 넣어주고 브로콜리 넣고.. 소금이랑 후추 약간 쳐서 간 맞추구요..막판에 김가루 넣어 주면 땡입니다. ^^
2. 채썬 양파, 당근 볶기 + 해물 볶기
국물내는 동안에 야채와(양파1개,당근1개) 모듬해물 3줌을 잘게 채썬다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야채와 다진마늘을 조금 넣고 볶는다. 1분정도 볶다 다진해물을 넣고 볶는다. 옆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멸치국물을 넣고 밥을 풍성하게 담은 한그릇을 넣는다.
(쌀이 아니고 밥이요. 옛날엔 생찹쌀로 했는데 넘 오래 걸려서 ㅡㅡ;;) 밥이 불어서 2그릇이 된답니다. 눌러 붙지 않게 5분간 잘 저어주면 끝!
분명 국물이 있었는데 좀만 지나면 밥이 국물을 다 먹어 버리니 국물이 자작하게 있어도 상관 없어요 ^^
3. 디스플레이
그릇에 예쁘게 담고 대추, 잣, 볶은깨를 이쁘게 올려주고 참기름을 조금 휘익 둘르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맛있는 아침밥 해물죽 완성
 
**** TIP 찹쌀반죽은 뜨거운물로 익반죽 해야 합니다.
쌀가루를 넣고 뭉치지 않도록 잘 저어주는것도 중요해요
 
재료 흑임자 1½컵, 불린 쌀 1컵, 물 6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흑임자는 씻어 인 뒤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마른 팬을 센 불에 올려 흑임자를 볶는다. 고소한 냄새가 나면서 한두 개가 톡톡 튀어 오르면 불을 끈다.
3. 볶은 흑임자를 블렌더에 넣고 물 2컵을 부어 간다. 이것을 체에 밭여 국물만 따로 두고 찌꺼기는 버린다.
4. 불린 쌀을 블렌더에 넣은 뒤 물 1컵을 붓고 갈아 체에 걸러 국물만 밭는다.
5.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③의 흑임자 물과 ④의 쌀 물을 넣고, 남은 물 3컵을 부은 뒤 불에 올려 바닥이 눌어붙지 않게 저어가며 끓인다.
6. 죽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죽이 되직해지면 소금으로 간한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장미and백합 원글보기
메모 :

냉면보다 더 맛있구만~ 김치말이국수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볼아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