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코스 : 순천만 갈대길(16km)

 

제2코스 : 꽃산넘어 동화사길(20km)

 

 

제3코스 : 읍성가는길(14km)

 

 

제4코스 ; 오치오재길(20km)

 

제5코스 ; 매화향길25km)

 

제6코스 ; 삽재팔경길(15km)

 

제7코스 : 과거 관문길(19km)

 

제8코스 : 동천길(12km)

 

제9코스 ; 천년불심길(12km)

 

제10코스 : 이순신 백의종군길(25km)

 

제11코스 : 호반 벗꽃길(45km)

출처 : 지리산의 새벽안개
글쓴이 : 피아골 원글보기
메모 :

- 태고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해안 절벽 길-
전국 방송을 2번이나 타면서 이제 '금오도 비렁길'은 제주도 올레길이 부럽지 않은 최고의 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주말에는 1일 2,500명이 다녀가고 있다. 평일엔 500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제주도까지 멀어서 못가거나   지리산 둘레길에서 느낄 수 없는 섬만이 갖고 있는 멋을 간직하고 있다.
금오도는 황장 봉산이라고 하여 소나무를 관리하기 위한 조선왕실 목축소가 있던 곳이다. 이곳에 명성황후의 사슴목장도 있어 봉금령이 내려졌는데 일제가 봉금령을 해제하였다. 목장을 없애버리고 대대적인 어업 전진 기지와 농토를 만든다는 핑계로 개간사업을 하면서 해송을 벌목하여 일본으로 가져 가버렸다고 한다.

사람들이 들어와서 살지 못하였던 곳이라 지금까지 숲과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던 곳이다. 특히 바닷가 쪽 벼랑,비렁이 있는 곳은 찻길을 낼 수 없었던 곳이다. 그 곳이 사람이 다니는 올레길로 다시 태어났다. 이름하여 금오도 비렁길이다. 비렁길의 두드러진 특징은 섬 허리춤 높이로 길을 만들어, 푸른 바다와 초록산의 분위기를 동시메 맛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는 점이다.
바다와 산이 함께 하는 순수자연속의 명상길을 걷고 싶다면 비렁길을 찾는게 답이다. 전체 코스 중에서 특별하게 힘들거나 위험한 코스는 없다. 온 가족이 오손 도손 정을 나누며 함께 걸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 코스이다.
비렁’은 벼랑이라는 여수 사투리이면서 커다란 바위능선 길을 지칭하는 말이다. 함구미에서 직포로 이어 지는 길이 해안가 바위능선으로 대부분 이루어져 있어 '비렁길'이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 산행일시 : 2011년9월 18일  6시 00분 출발 
* 산행지 : 금오도 비렁길(8.8km / 약 4시간소요) 
* 산행지역 : 전남 여수시 금오도


* 코스 :  
 함구미 선착장 - 용두바위 - 신선대 -송광사터- 두포 - 굴등전망대 -  촞대바위 - 직포해수욕장(8.8Km)
 

광주출발 2시간50분만에 돌산도 신기선착장에 도착

신기항에서 달웅님과 같이

돌산도 신기선착장에서 우리 일행을 금호도까지 실어다줄 철보선 한림 페리7호

미끄러지듯 남해 바다를 가르며 30여분을 항해하고

여천선착장에 도착한시간은 9시 55분

여천마을의 유래비

 

벌써 가을이 다가왔나? 코스모스가 반겨주네

함구미 마을과 선착장.......건너편 언덕길이 비렁길

 

여천선착장에서 약 4km떨어진 함구미 마을에서 비렁길이 시작되고

 

동네 어귀을 벗어나자 아름다운 오솔길이 이어지고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시원스런 남해바다

일행들은 즐겁게 쫑알거리며 비렁길을 걷는다

 

미역널바위의 조형물

 

미역널바위 왼편의 깊숙한 골

해안 절경

뒤돌아본 미역바위위

미멱널 바위를 배경으로

 

미역널바위에서 신선대로 가는길의 데크 구간

 

 

한가하게 풀을 띁는 황소

신선대와 송광사터 못 미쳐 소나무 그늘에서 막걸리를 파는 노점

초분

하늘은 높고 바다는 푸르고 아름다운 비렁길을 걷는 우리는 즐겁기만 하고

바다조망이 훌륭한 신선대

 

 

 

 

 

굴등전망대에서

굴등전망대에서 바라본 건너편 해안 단구와 포말를 그리며 지나는 어선

굴등전망대 언덕받이에 위치한 한가한 어촌 마을안 길

 

 

 

촛대바위 전망대

촛대바위에서 바라본 직포선착장

직포마을 입구 포장길

직포마을 입구의 해송나무

 

날머리인 직포마을의 수령 500년이 넘는다는 해송

직포마을의 해송나무 쉼터

직포의 작지만 아담한 조약돌 해수욕장

출처 : 지리산의 새벽안개
글쓴이 : 피아골 원글보기
메모 :

[캐나다] 캐나다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태평양 연안 (밴쿠버, 빅토리아)

주로 맑은 날이 많지만 비가오는 날은 추운편이다. 밴쿠버, 빅토리아는 서울보다도 따뜻하며 위슬러와 록키등의 산악지대에서는 밴쿠버, 빅토리아보다는 추운편이다. 또한 이곳은 가끔 강설도 있다.음의 (해)날이 많게 되지만 비오는 날은 피부춥다. 밴쿠버, 빅토리아로는 동시기의 동경보다도 따뜻한 것도. 위스러와BC록키등의 산악 지대에서는 강설도 있다.
여름
낮에는 덥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그렇게 찌는듯이 덥지는 않다 또한 건조한 편이어서 땀이 잘 나지 않는 좋은 기후이다. 여름에는 비오는날이 적구 항상 맑은 편이다. 새볔이나 야간에는 약간 추울수도 있으므로 긴팔을 준비하면 좋을것이다.
가을
가을은 비교적 짧고 맑은날이 많다.
겨울
밴쿠버는 겨울에 강우량이 많다. 맑은날보다는 흐린날들이 많다. 밴쿠버는 비가 많이 내리지만 눈은 좀처럼 내리지 않는다. 빅토리아는 비교적 맑은날이 많다. 위슬러, BC록키등의 산악지대에서는 산악지대이기 때문에 강설량이 많다.
카나디안· 록키 (반후, 레이크· 르이즈, 일본 농림규격파등)

5월초순까지는 겨울의 기후가 계속된다. 강설량도 비교적 많다. 5월하순쯤에는 봄이 온다. 이때에는 동복이 필요하다.
여름
1년중 제일 산뜻하고 따뜻한 계절로 맑은 날에는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선글라스가 필요하고, 비오는 날과 야간, 아침 일찍등은 조금은 쌀쌀한 편이어서 한 여름이라도 스웨터와 코트는 필요하다. 산악 기후이므로 날씨가 바뀌기 쉽고, 비옷은 필수품이다..
가을
가을은 다른계절에 비해 비교적 짧은편이다. 9,10월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10월초순에는 「Indian· 서머」라고 불리운다. 이 때에는 산뜻하고 맑은날이 계속된다.
겨울
10월말쯤부터 겨울이 온다. 눈은 비교적다 <한겨울에는-20∼ -30℃ 위까지 내리는 것도 있다. 완전 방한이 필요. 때로는 「시누크」라고 불리우는 푄 현상에 휩쓸리는 곳도 있다.

중부 평원, 호안 지방 (위니페그, 토론토, 나이아가라등)

봄은 늦고, 두꺼운 손의 스웨터와 코트가 필요. 5, 6월에는 여름의 계절이 느껴진다.
여름
비교적 산뜻한 기후이며 토론토등의 서부지방에서는 습도가 많고 상당히 더운편이다.
가을
그리 덥지도 않으면서 맑은날을 많이 볼 수있다. 호안 지방, 아르곤킨지방에서는 9월하순부터 10월중순까지는 낙엽이 가장 아름답다.
겨울
남부는 눈은 비교적 적지만, 상당히 추운편이다. 북부지역은 많이 춥고 강설량도 많다.
토부, 대서양 연안 지방

봄은 늦고, 두꺼운 장갑과 스웨터와 코트가 필요하다. 5, 6월에는 여름이 시작된다.
여름
습도가 낮기 때문에, 산뜻해 여행하기 비교적 쉽다.
가을
9월하순부터 10월중순까지 낙엽이 가장 아름답다. 기온의 기후차가 심하다.
겨울
눈이 많고, 추위가 많이 느껴진다. 대서양 연안 지방은 해류의 영향으로 조금은 따뜻한 편이다.

 

세계 최초로 컴팩트 세미 반잠수정 이고(EGO)를 개발한 이지섭(39) 라온하제 대표에게 해외 시장의 반응을 묻자 돌아온 답이다.

라온하제는 코스닥 상장사 하이쎌 의 자회사인 현대요트의 자회사다. 이고는 올해 2월 열린 세계 4대 보트쇼 중 하나인 미국 마이애미 국제 보트쇼 (Miami International Boat Show & Strictly Sail)에서 관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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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정 이고(EGO)의 모형을 들고 있는 이지섭 라온하제 대표
실제 크기 대비 5분의 1 모형만을 공개했음에도 사람들은 '세계 최초의 2인용 반잠수정'에 열광했다. 보트쇼 기간 동안 홈페이지가 다운됐고, 이메일 문의만 350통이 넘게 왔다. 미국의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에서는 제휴 제의가 들어왔다.

이 때 이고를 눈여겨 본 현지 기업이 타이거 우즈에게 추천을 한 것이다. 미국에서 요트가 대중화되어 있지만 막상 바다에 나가면 낚시 외에 특별한 레저가 없다는 점에서 이고의 매력이 부각됐다.

이고는 이 대표가 약 3년여의 시간을 들여 작년 말에 완성한 반잠수정이다. 위는 요트형태로 되어 있고 바닥은 20mm 짜리 아크릴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 속 탐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조작이 복잡한 보트와 달리 자동차와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운전이 가능하다.

이고의 시작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이 대표는 생애 첫 반잠수정을 탔다.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타다보니 냄새도 나고 답답했죠" 이 대표는 연인끼리 함께 바다 속을 본다면 어떨까? 가족끼리만 탈 수 있는 반잠수정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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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잠수정 이고(EGO)
단순한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이 대표에서 반잠수정 개발은 쉽지 않았다. 기술의 한계보다는 세상의 편견과 맞서는 게 힘들었다.

이 대표는 "개발 초기 단계에 대기업들에 제안서를 제안했지만 조선공학을 전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절을 당했죠. 어떤 교수는 이 제품이 세상이 나오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라고 회고했다.

보통 요트들이 날렵한 디자인을 표방하는 것과 달리 이 대표는 연인, 가족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했다. 사용자를 중심에 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기능을 살리면서 미를 강조한 전략이 성공의 비결이다.

이고의 가격은 SE버전의 경우 5000만원 선이다. SE는 해외 리조트 등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개인을 타깃으로 한 제품은 개발 막바지 단계다. 3000~4000만원 정도인 소형보트와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를 가능케 해 메리트를 높였다.

기능과 가격 덕분에 경쟁력을 얻으면서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선주문 받은 제품을 제작 중이고 중동과 유럽 등과 계약 협상 중이다. 제작은 경기도 화성의 공장에서 진행중이다. 한 대를 만드는 데 두 달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미 제작된 요트 1대는 제주도에 정박해 있다.

이 대표는 올해 10월 열리는 미국 포트로더데일 국제 보트쇼에 이고 두 대를 출품한다. 지금은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만 국내도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이 발전하면서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

이 대표는 "제 딸도 수영을 못하지만 이고를 타고 바다 속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목표는 빌 게이츠에게도 이고를 파는 겁니다"고 덧붙였다.

 

 

 

 

 

 

 

SEE THE WORLD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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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한중합작 원글보기
메모 :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에 있는 정자로 조선 중기의 학자인 서애 유성룡(西厓 柳成龍)이 지었다.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에 있는 정자이다. 정자에서 내려다보면 조령천과 영강이 합류하여 휘돌아 나가는 지점으로, 양 옆으로는 노송이 우거진 숲과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조선 중기의 학자인 문충공() 서애 유성룡(西 )이 고향인 하회마을을 오갈 때 이곳에 들러 주변 경치를 즐기며 휴식을 취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훼철된 것을 1804년 유림에서 복원을 추진하였으나 사정이 있어 중단하였다. 근래에 와서 문경시의 보조로 복원하였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유성룡(, 1542~1607)은
영의정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 4도 도체찰사(使)로서 군사를 총지휘하였다. 선조() 임금에게 권율()과 이순신()을 천거하여 그들이 명장()이 되는데 한 몫을 하였다. 

메모 :

 

 

봉생정 앞에서 바라본 파노라마입니다.

클릭하면 엄청 큰 원본이 보입니다.

상하, 좌우로 옮겨 가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메모 :

섬진강 100리길의 일부가 열렸습니다. 박경리 토지길과 화개장터를 잇는 코스가 11월 17일 부터 열리게 되었습니다.
섬진강 100리길 코스는 하동포구 입구인 금성면 고포리에서 섬진강을 따라 화개면 탑리 화개장터로 이어지는 40㎞ 구간으로 강과 들과 바람을 따라 느끼고 사색하며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40㎞ 구간 모두가 열린것은 아니고 슬로시티 악양면 일대 ‘토지’의 무대를 걷는 토지길 1코스와 화개장터에서 불일폭포로 이어지는 토지길 2코스가 연결된것입니다.
트레킹 코스를 탐방하는 관광객을 위해 소공원과 각종 편의시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지리산 둘레길은 하동구간이 아직 열리지 않았지만 내년에 연결된다고 합니다.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더군요.

지리산 둘레길 코스중에서 하동구간은 섬진강과 녹차밭 상당히 매력있는 구간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평사리공원과 섬진강변.

 

섬진강변.

 

섬진교 건너. 하동에서 광양으로.

 

하동 송림 부근의 재첩잡이.

 

 

 

 

출처 : ♣ 부산남구걷기동호회 ♣
글쓴이 : 장의진 원글보기
메모 :

순천만 감성체험을 위한

10월 순천만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제1의 생태관광지 순천만에서 노을과 별빛과 갈대속에서 가족과 친구와 연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고급생태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세요!

■ 운영시기 : 연중

■  운영차량 : 생태탐조버스(2층버스)

■  운영프로그램 : 3개 프로그램

① 당일코스 : 순천만 별빛트래킹

  ○ 운영일 : 주1회(매주 토요일 15시~21시30분)

  ○ 코 스 : 순천역~순천만자연생태관~용산전망대
                
~둑방길 별빛탐방~천문대~순천역

  ○ 인 원 : 30명 한정

  ○ 비 용 : 1인 16,000원(생태탐조비, 석식 포함)

② 1박2일코스 : 순천만특별체험(대자연 체험)

  ○ 운영일 : 월2회(둘째,넷째주 토~일요일 15시~익일 10시)

  ○ 코 스

    1일째 : 순천역~순천만자연생태관~용산전망대
               ~탐조대(석식)
~생태프로그램(탐조대)~한옥 숙박

    2일째 : 기상~새벽여명길탐방~에코피아(유람선)~조식
               ~순천역

  ○ 인 원 : 20명 한정

  ○ 비 용 : 1인 35,000원(숙박비 50,000원 별도)

③ 1박2일코스 : 순천 아주 특별한 체험

  ○ 운영일 : 월1회(셋째주 토~일요일 13시~익일 17시)

  ○ 코 스

    1일째 : 순천역~공예특산품관 체험~순천만자연생태관
              ~쉼터
~에코피아(유람선)~갈대밭트래킹~석식
              ~전통차체험관(숙박)

    2일째 : 선암사 관람~조식~순천용오름마을
              ~중식(농가음식)
~농촌체험~순천역

  ○ 인 원 : 20명 한정

  ○ 비 용 : 1인 60,000원 (숙박비 50,000원 별도)

■ 예 약 : 관광순천 홈페이지(tour.suncheon.go.kr) 또는
              전화 사전예약 
061)749-3328,3742

■ 요금입금 : 농협 301-0060-5583-71 (순천만자연생태위원회)

■ 담당부서 : 전남 순천시 관광진흥과
                    (전화 061-749-3328, 3742)

※ 프로그램별 5인 이하는 진행하지 않음

현지 사정으로 인해 식사 및 숙박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천재지변시 코스변경 될 수 있음

[10월_생태관광_프로그램_일정표 다운]

[순천만_생태관광_프로그램_신청서 다운]

 

 

 

 순천만 홈페이지 :  http://www.suncheonbay.go.kr/

피나투보화산


1991년 6월에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한 것은 세계적인 뉴스거리였다. 수많은 농경지가 사라지고 약 4만호의 가옥이 무너져 약 25만명이 집을 잃고 900여명의 목숨을 앗아 간 재해였다. 그 중에서도 안헬레스 마을이 가장 피해가 컷다고 한다. 전에는 미 공군기지가 주둔해 있었으나 화산의 폭발을 피해 철수하였으나 지금은 피나투보 화산 관광과, 나이트클럽이나 디스코테크, 바 등이 즐비한 밤의 마을로 번성하고 있단다.

피나투보로 가는 방법

마닐라의 키아포에 있는 필리핀 래빗 버스터미널에서 안헬레스(Angeles)행 버스를 타거나, 마닐라의 스와그만(Swagman) 호텔에서 안헬레스의 스와그만 나라 호텔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는데, 하루에 3~4편이 있으며 요금은 200p. 소요시간은 약 2시간.

피나투보 화산의 볼거리

자연의 힘을 직접 체험
피나투보 트래킹(Mt. Pinatubo Tracking)
피나투보 화산의 언저리를 약 8Km정도 트래킹하는 코스인데, 관광성에서 소개하는 투어에 참가하는 것이 가장 좋단다. 분화 흔적이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 있어 자연의 위력을 새삼 실감 할 수 있단다.

피나투보 화산을 드라이브
4륜구동차 하이킹 투어(4WD Tour)
4륜구동차를 타고 안헬레스 마을을 출발하여 피나투보 화산을 오르는 스릴 만점의 투어, 도중에 하이킹을 즐길 수도 있단다. 안헬레스의 클라스턴호텔에서 주선해 준다는데 전문 가이드가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단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절경
피나투보 화산 비행(The Flight around Mt. Pinatubo Tracking)
피나투보 화산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지 않고는 피나투보 화산을 봤다고 할 수는 없단다. 요금은 30분 단위로 계산하는데 500p. 1시간이면 충분하단다.

신정보


"마닐라공항에서 4인승 경비행기 대절"
지난 3월 마닐라 국내선공항옆 AIR ADS에서 4인승 경비행기로 피나투보관광을 2시간10분간 하는데 13,500p에 대절하였다고 함.

 

 

필리핀 마닐라 남서쪽 80km지점에 위치(해발1748m) 

 지난 600여년 동안 화산 활동이 없었던 이 화산은 1991년 6월 다시 화산 활동을 재개해 분화구에서 화산재를 지상 4800m높이까지

쏟아 내면서 수 차례를 폭발하여 용암을 대량 분출 하였다

화산재와 연기, 수증기는 시속 100km의 속도로 퍼져나가 서쪽으로 30km떨어진 남중국 해상까지 떨어지는등 마닐라 북쪽의 3개주

 일대를 완전히 뒤덮었다

이 폭발로 적어도 900여명이 사망하고 화산 주변 도시와 농촌 주민 100만명이 긴급 대피를 하였으며 이 주변 일대 가옥 약 4만호가

무너졌고 약25만명이 집을 잃었으며 미군이 주둔해 있던 클락 공군 기지는 폐허로 변해 버렸다.

 

 

 

아래 사진은 피나투보가 폭발할적의 사진이다 

 

화산이 폭발하고난후..많은 사람들이 피나투보의 화구를 보기 위해서 등산을 했었다 

 

 

  푸닝 온천과 더불어 필리핀의 유명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피나투보를 찿고 있다

 

출발지에서 4륜 구동차에 오른다

 

 

4륜 구동차로 화산재 모래밭을 트래킹한다(1시간30분 ) 

 

 

차량이 올라갈수 없어서 하이킹을 하여야 한다

 

하이킹( 2시간 )

 

피나투보 분화구 호수이다 

 

분화구 주변을 걷기도 하고 ..배도 타보고 기념사진도 한컷하고... 

 

님과 더불어 수영도 하고...

 

내려오는길에 유황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화산재 찜질도 해보고..

 

필리핀에 머무는동안....피나투보 정복을 경험해 보는것도 괜잖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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