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준비물 기본편-

이거 없음 유럽 못가죠 ~~ 여권 , 항공권은 여행사에서 준비합니다

유럽은 소매치기가 많으므로 여행 분실시를 대비하여

여권사본여권용사진 2매

신용카드(visa),체크카드, 현금 (유로로 환전)

 

유럽 6개 나라중 스위스와 런던만 각 나라의 돈인 프랑과 파운드를 쓰는데요

매장마다 유로를 받는곳도 있고

나머지 나라가 모두 유로를 공통 화폐로 쓰기 때문에  유로로 환전하는게 가장 좋겠죠~~

 

 

?유로는  1유로에 1400원정도로 계산하심 되요

 500유로 정도 준비하라고 여행사에서 이야기 해서 환전해 보니

한국돈으로 70만원쯤 된다고 하네요~

 

패키지는 현지에서 선택 옵션 관광이랑 가이드 팁을 줘야 하니때문에

카드로 물건을 사도 되지만 어느정도의 현금을 준비를 해둬야 한답니다 ^^

카드는 꼭 해외에서 쓸수있는건지 카드사에 확인하셔야합니다

 

 

유럽여행준비물  가전제품편

?핸드폰 , 핸드폰 충전기 ,카메라, 카메라 충전기 ,유럽형 콘센트

 

자기가 쓸 게임기나 노트북등 가전제품은 다 챙기셔도 되는데

매번 버스에 짐을 실고  빼야 하기 때문에 최소로 가벼운게 좋은데요

숙박시설에 드라이는 다 있으니 아이롱기 같은 개인이 쓸 가전 제품을 챙기심 될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것은 유럽형 멀티 콘센트 (전기는 다 이걸 꼽고 써야하기 때문에 )

유럽형 멀티 콘센트가 없음 가져간 모든 전자제품에 충전이 안되기 때문에 꼭 준비하셔야 한답니다 .

 

 

유럽여행준비물 - 응급약편

유럽에 가면 물과 시차적응등 몸에 적응이 쉽지 않은 체질이라면  

아플수있기 때문에 

대일밴드,감기약,소화제, 알러지약, 진통제 , 우루사등 자양강장제, 비타민제

 

전 체질이 물갈이를 하거나 아프진 않아서 특별한 약이 필요가 없었지만

가을이 오는 시점이라서 그런지 약간 쌀쌀할땐 감기약먹고 자면 좋더라구요~

그리고 평소에 약을 안먹는 저도 힘든 유럽여행 패키지에서  아프지 않기위해

매일 먹은 우루사와 비타민제가 큰힘이 되었답니다 ^^ 꼭꼭 챙기세요~

아프면 멋진 유럽을 제대로 즐길수 없답니다 ^^

 

 

유럽여행준비물-세면도구편

폼크린싱,크린싱,샴푸,린스,일회용티슈,일회용물티슈, 치약,칫솔,바디크린저,

면봉, 개인화장품, 썬크림

제가 다녀와보니 기본적으로 유럽은 샴푸린스바디클린저를 함께쓰는 올인원같은게

한개 밖에 비치가 안되있으므로 부피가 작은거나 매번쓰고 버릴수있는 일회용으로 준비하는게 좋을듯~

가면,, 유럽여행 기념품등 쇼핑을 하기 때문에 갈때보다

짐이 많아 지기 때문에 가져갔던 짐중 쓰고 버릴수있는게 좋더라구요~~ ^^

 

 

유럽여행 준비물-의류및 기타

속옷,상의, 하의,바람막이 잠바,목도리,스카프,양말,운동화 ,모자 , 

 썬크라스  여행노트 수첩, 필기도구, 여행책 ,미니가방,

?옷은 반팔과 긴팔,겉옷을 잘 챙겨야 하구요

완전 춥거나 더운계절이 아니곤 유럽은 날씨 변덕이 심하기 때문에  고루고루 준비하심 됩니다

차안에서 오래 앉아 있기때문에 너무 쪼이는 옷보다는 편안한 옷차림이 좋구요

걸어다니는 일이 많으니 편안한 신발과 모자 ,자외선이 강하니 썬크림과 썬크라스는 멋도 내고

보호하는 측면에서 꼭 챙겨야 하겠죠~~

 

케리어 말고 작은 미니백중간 백은 꼭 챙겨야 합니다 ^^

케리어는 한번 버스안에 넣으면 밤까지 뺄수 없기 때문에 차안에서 간식거리나

화장품등 일반 보조 가방에 넣어 버스에 놔두고

걸어서 구경할땐,, 너무 무겁지 않은 미니백으로 가볍게 버스에서 나서면 되거든요~

저도 친구가 가르쳐준 팁이였는데, 가방 2개 안가져 갔음 후회할뻔~

버스에 놔두면 ,, 없어지는게 없으니  일회용휴지나 물, 물티슈,간식거리는 버스에 놔두는

가방에 넣어두면 좋답니다 ^^

 

 

유럽여행 준비물- 음식편 

 누룽지,컵라면,참치통조림,깻잎통조림,봉지형김치,김,김가루,

일회용커피 ,1회용고추장,쌈장 

이게 가장 중요해요 . 외국음식 잘먹는 사람도 12일동안 하루 3끼리 외국식으로 먹을순 없거든요

우리는 전통 한국사람이잖아요아침에 호텔 빵과 커피가 몇일은 좋아도~~ 

아침을 든든히 먹고 나가야  매일매일 여행일정을 잘 마무리 할수있거든요

 

컵라면도 6개정도여도 부피가 크기 때문에  다 뜯어  폴리비닐팩에 라면과 스프로 따로 넣고

컵만 따로 보아서 케리어에 넣음 부피도 줄수있어요

유럽은 나이프와 포그만 있으니 일회용젖가락도 잘 챙기시구요

김은 일회용김은 안에 많이 안들어 있으니 일반 김을 잘라서 충분히 먹을 만큼 나눠

호일에 싸서  1회분씩 나눠 먹을 만큼 챙겨가심 되구요

햇반과 3분 요리는 전자렌즈를 돌려야되서 안되는곳이 많아

물만 부어서 먹을수있는건만 가능하기 때문에  누룽지가 쵝오~~

5000원짜리 누룽지사서 이것도 ,, 잘게 잘라서 1인분만큼 비닐팩에 넣은 충분히 먹을수있어요~

그날 그날 먹을 음식과 간식은 버스에 놓고 쓰는 중간 가방에 넣어놓으심 되요

외국음식을 좋아해도 6일째가 지나면 한국음식이 무척 그리울테니, 부피를 작게나누어가세요

배불리 잘먹어야 힘든 일정을 마칠수있답니다 ~~

 

열씸히 짐을 싸고 드디어 유럽여행 출발~~

 

유럽여행 첫날 ~

인천 국제공항에서 10시에 미팅하여  여행사직원에게 여권을 주면

티켓을  발권해 주고요, 그사이 유럽에서 쓰는 유로로 환전하심 됩니다 ~

 


12시 30분행 아시아나항공을 타면  바로 기내식을 주고 영화 2편보고 잠을 자니

다시 기내식  11시간의 비행시간후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

독일 현지 시간 5시간



짐을 찾고 숙소로 가는 동안

독일의 시내에 잠깐내려 산책을 했어요



 

이름을 알려줬는데 비몽사몽,, ^^ 아기자기하고

멋진 건물을 보니  유럽에 온게 실감이 나네요~~



 

첫날은 관광일정이 없어 바로 호텔로 고고씽 ~

 

내가 지금 있는곳은 독일,유럽,,,,

이제부터 진짜 여행이 시작되는거네요~



기대해 주세요~~ 유럽 패키지 여행 후기~~


 

유럽도 많이 좋아져서 와이파이가 되는곳도 있고 안되는곳도 있더라구요

개방형보단 비번을 누르는게 많은데

그건 카운터에 문의하시면 알려주고요~  가끔 유료인곳도 있어요

대부분 와이파이는 무료입니다 ^^

코타키나발루여행
말레이시아의 진주 코타키나발루의 매력 BEST 5




자연의 숭고함을 느끼게 하는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 산과 
짙고 푸른 바다가 공존하는 말레이시아의 낭만적인 휴양지, 코타키나발루.


왠만한 동남아 휴양지는 다 다녀본 여행자들이라면 친숙한 곳일테지만,
아직 여행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휴양지이기도 하죠. 
 







하지만 코타키나발루는 여타 다른 동남아 휴양지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독특한 자연경관과 매력 때문에
가까우면서도 색다른 휴양지를 찾는 여행족들 사이에서 새롭게 러브마크를 받고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쾌청한 산소를 무한히 배출하는 열대우림과 부드러운 모래가 발가락 사이를 파고드는 조용한 해변, 
시원한 열대바다의 훈풍이 평온함을 가져다주는 이곳은 스트레스를 제로에 가깝게 만들어주는 파라다이스입니다. 








1년에 한 번 주어지는 달콤한 여름휴가를 어디에서 보낼까 고민중인 분들에게 
오늘은 제가 5월초에 다녀온 이곳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의 매력 5가지를 차례 차례 소개해드리도록 할께요!





코타키나발루 매력 1. 비행기로 5시간이면 도착하는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스타항공 등의 직항편이 개설되어 있어
5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생각보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발리나 푸껫이 약 7시간정도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동남아 휴양지 중 비행시간이 짧은편에 속한다고도 할 수 있죠!
그래서 부모님이나 자녀와 동행해 장거리 비행이 걱정인 가족여행객분들이 적은 부담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매력 2. 치안과 자연재해에 대한 걱정은 뚝! 


흔히 동남아라고 하면 치안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강한데요.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 다음으로 동남아에서 치안이 안전한 곳으로 꼽힙니다.

이슬람 국가이기도 한데다, 정치,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인데요.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 등 다양한 민족이 섞여 사는 다민족국가임에도 
흔한 폭동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만 봐도 이를 잘 알 수가 있습니다.









또 영어교육이 의무화 되어있어 의사소통이 비교적 쉬운편이고, 
세계 50위권안에 드는 대학만 4~5개가 될 정도로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라 
은퇴 거주지로, 영어 연수지로 이곳을 찾는 외국인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어느 동남아 휴양지에서도 만날 수 있는 흔한 환락, 유흥가가 거의 없어,
평온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가족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답니다. 


그렇다고 술을 마실 수 없거나, 펍 등이 없는 것이 아니니 
휴양지에서 마시는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을 포기해야하나 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자연환경도 이곳 사람들의 성향을 닮았는지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다른 동남아 지역에서 종종 일어나는 태풍, 지진 조차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바로 태풍 궤도 아래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코타키나발루는 예로부터 '바람 아래 고요한 땅'이라고 불려왔다고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매력 3. 달콤한 게으름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에도 다른 휴양지처럼 즐길거리가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바다를 벗삼아 달콤한 게으름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는 합니다. 

'그냥 복잡한거 다 잊고 비치에서 마냥 드러누워 쉬고 싶다'는 분들에게는 이곳만큼 좋은 곳이 없죠. 









그래서 코타키나발루에는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원없이 휴식을 취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급 휴양 리조트들이 줄줄이 들어서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리조트는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 마젤란 수트라하버 리조트, 그리고 넥서스 리조트 등입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휴양형 리조트에 가까운 것은 바로 넥서스 리조트!









리조트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한 자전거를 타고 한 바퀴 휘익- 돌아보면 
리조트의 규모가 만만치않게 크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리조트 전용 비치만 6km에 달하고, 열대 정원 또한 웅장하게 펼쳐져 있죠.
물론 발코니에서 그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답니다. 








Tip> 넥서스 리조트 리셉션 옆에는 이렇게 하나투어 데스크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하나투어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필요한 사항을 안내받으세요~










코타키나발루 매력 4. 제2의 아마존을 만나다. 청량한 원시 밀림!


코타키나발루가 속한 보르네오섬은 지구 전체 산소 중 약 30%를 만들어내고 있는 곳입니다.
제2의 아마존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곳이죠. 
덕분에 코타키나발루에서는 그 어느 곳에서도 느끼지 못한 청.정.공.기를 흠뻑 마실 수 있답니다.









코타키나발루에 오기 전에 인터넷으로 기온을 확인해보니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더군요.
생각만해도 얼마나 더울지 숨이 턱턱 막혔답니다.
하지만 코타키나발루에 여행하면서, 이 기온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온과 습도는 높지만 초록빛 원시림이 뿜어내는 쾌청한 산소 덕분인지 불쾌지수는 낮은편이고,
한낮 햇빛 아래에서 땀이 나더라도 그늘 아래만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땀이 금세 말랐답니다. 


또 낮에 온도가 높이 올라가도 하루에 한 번 이상 10~20분 정도 짧게 스콜이 내려주기 때문에 
뜨거워진 열기는 금세 식어버리죠.









이 원시밀림은 맹그로브투어, 반딧불투어 등을 통해 원없이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맹그로브투어와 반딧불투어 이야기는 다음편에서 좀 더 자세히 소개해드릴께요!














코타키나발루 매력5. 세계3대석양으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금빛 선셋!


코타키나발루의 선셋은 세계3대석양으로 꼽힐정도로 유명합니다.
저도 코타키나발루 선셋투어를 빼놓을 수 없었죠!


선선해진 해질녘에 비치에 늘어선 야외 펍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맥주나 칵테일을 홀짝홀짝 즐기다보면 
어느새 저 수평선 넘어로 동그랗고 빠알간 해가 구름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이 선셋을 제대로 보려면 구름이 수평선을 제외하고 어느 정도 하늘에 끼어있어야 훨씬 멋진 장관이 연출된다고 하는데요,
운이 좋으면 오메가 현상(Ω)도 만날 수도 있죠.








연인이나 부부끼리 온 여행자들이라면 더욱 로맨틱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주의사항, 특히 보라카이 자유여행 가실분은 필독하세요!   

 램프천사의 필리핀여행 번외편, 보라카이여행 주의사항 정리편

prologue. . 보라카이 여행기를 몇개 올리지도 않았는데 벌써 쪽지 문의가 들어오네요. 쪽지 문의중 화폐 환전하는 방법과 치안에 대해서 물어보는 분들이 제일 많으시구요.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필리핀여행과는 또 다른 보라카이 여행에 필요한 궁금증과 주의사항을 적어 봅니다. 패키지로 떠나는 경우라면 가이드님께서 친절하게 다 이야기 해주실테지만, 에어텔이나 자유여행으로 떠나시는 분들에게는 정보가 필요할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에 보라카이에서 피해야할 주의사항들과 출국전 공항세이야기 그리고 인터넷 이야기를 묶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해드리도록 할께요 ^^;; 램프씨 여행후 이런 이야기 들려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사실 인터넷 검색하시는 분들, 이웃님들에게 가장 도움 되는 정보는 음식점이야기도 아니고 쇼핑이야기도 아니고 화려한 사진도 아니고 이러한 정보가 아닐까요?  안전한지, 인터넷은 되는지, 주변환경은 어떤지 등등 수많은 궁금증들. 이제부터 램프씨의 보라카이 주의사항 시작합니다 ^^;;

 

※ 본 포스팅은 카페와 블로그로 스크랩시 740 사이즈와 900 사이즈에 최적화 되도록 포스팅 되었습니다. 본문스크랩은 당근 무료 ^^;;

 

 

보라카이는 세계3대비치중 하나인 화이트비치를 지닌 섬입니다. 도심으로부터 떨어져 있어 기반시설이 빈약한것은 단점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자연의 모습 그대로 간직되어져 있다라는 점은 장점이기도 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느낌을 간직한 휴양지. 바로 그곳이 보라카이 입니다.

 

 

  

     

램프천사

 

 

 

 

 

 

 

보라카이 자유여행시 꼭 기억해야할 주의사항들    

 낯선곳에서의 해외여행, 언제나 안전과 건강이 최고입니다. 이것만은 꼭 주의하세요!

 
 

여행사 상품을 통한 보라카이여행은 그나마 가이드가 있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자유여행으로 보라카이를 방문하고자 한다면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때문에 패키지를 통한 여행이건 자유여행이건 보라카이여행을 준비중이라면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록 자유여행을 떠날지라도 보라카이내에 있는 한국인 가이드 한분쯤은 연락처를 알아두는것도 좋습니다. 이번에 램프씨가 만난 가이드님이 보라카이에서만 13년째 가이드로 계시는 분으로 믿을수 있는 분이기에 혹시라도 여행중 위기상황이 생긴다면 연락하면 도움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바쁘신분이니 정말 급한일이 아니면 연락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허락도 받지 아니하고 현지 가이드님 연락처를 남기는 만큼 정말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연락은 삼가해주시고 위급한 상황에서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①  보라카이 수돗물은 안전하다?

 

 

필리핀은 지질학적으로 화산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보라카이뿐 아니라 필리핀 마닐라등도 수돗물에 석회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돗물을 그냥 드시는것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보통 석회질이 40%정도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수돗물은 먹지 않는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보통 우리가 해외여행을 떠나면 컵라면을 챙겨가거나 또는 현지에서 컵라면을 사다가 야식삼아 먹곤 합니다. 물 마실때는 생수를 마시지만 컵라면을 끓일때는 보통 수돗물을 사용해서 끓이게 되는데, 적어도 필리핀에서 만큼은 컵라면을 끓일때에도 생수로 끓여야 한다고 합니다. 필리핀은 우리보다 물가가 저렴하기에 생수(미네랄 워터)를 사더라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보라카이에 도착하면 가까운 슈퍼 또는 마트에서 1.5리터 생수 한두개면 3박일정동안 편안하고 안전하게 물 걱정없이 보낼수 있습니다. 리조트내에서는 1리터 생수 한병이 약 350 페소, 리조트 근처 슈퍼에서는 1.5리터 생수한병이 300페소. 디몰 근처 대형마트에서는 2리터 생수가 약 300페소에 구입할수 있으니 여러병 사다가 냉장고에 넣어 드시는게 좋습니다.

 

수돗물. 그냥 절대로 드시지 마세요. 설사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필리핀 원주민이 운영하는 현지식당에서 제공하는 물 또한 수돗물일 가능성이 80% 이상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원주민이 운영하는 현지식당에서 식사를 하실 경우에도 제공해주는 물을 드시지말고 미네랄워터 플리즈~ 하신후 비용을 지불하고 물도 사드셔야 합니다. 단,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에서는 제공해주는 물을 드셔도 좋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물로 인해 탈이 났을 경우는 가이드분이 있는 경우라면 가이드님에게 신속히 연락해서 약을 조치 받으시고, 가이드 없이 자유여행이라면 디몰 쇼핑몰 거리내에 있는 약국에서 Immodium이나 Lomotil을 구입해서 드시라고 하니 메모해 두시기 바랍니다 ^^; 물론 여행 출국전 한국에서 미리 약을 준비해 가는것도 좋습니다.

 

 '' 물이 영 마음에 걸린다면 차라리 맥주를 드세요 ^^:: 산미구엘 맥주 3천원정도 밖에 안하니까요!!

 

 

 

  

  

 

 

 

 

 

 

  ②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의 먹거리는 안전하다?

 

 

보라카이는 깔리보 공항에서도 약 3시간 거리 떨어져 있는 섬입니다. 또한 필리핀 전역이 약 71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지다보니 대륙보다 통신과 전기 환경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그만큼 대륙보다 기반시설 투자비가 많이 소요되는데 상대적으로 부유한 국가가 아니다보니 더더욱 열악한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종종 정전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리조트는 대부분 자가발전시설이 있어 1분이내에 전기가 들어오지만 디몰 쇼핑몰 거리 또는 화이트비치 거리에 있는 상점과 음식점들은 정전이 되면 한동안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기도 한답니다. 전기가 없으니 냉장고는 당연히 돌아가지 않게 되고 그렇다 보니 생물을 다루는 해산물 등은 그 상태가 좋은것인지 아닌지를 가늠하기 힘들어 진다고 합니다. 또한 당일 판매되지 않고 남은 생물들이 냉장 보관이 되지 않은체 보관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겉보기에는 때깔이 좋아 보이지만 실상은 그 누구도 알수 없기에 믿을수 있는 음식점 레스토랑을 제외하고는 거리 가판대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가능한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특히 해산물은 더더욱.  꼬치류 또한 어제것인지 1주일전것인지 알수 없기에 저렴하다고 군것질 삼아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음식은 디몰 거리내에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과 그 옆에 위치한 BBQ 레스토랑. 그리고 젤라또 아이스크림집등 몇군데가 있으니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디몰 거리에 있는 수제햄버거 전문점 BITE CLUB grilled burgers 에서 햄버거 먹을만 합니다. 일단 가격은 약8천원선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큼지막한 수제버거기에 두명이서 커팅한후 반쪽씩 먹으면 충분합니다 ^^;; 먹어도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분명히 구분해야 합니다!

 

 

 

  

 

 

 

 

  ③  화이트 비치, 디몰 거리내의 타투는 안전하다?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를 거닐다 보면 저렴한 타투상점 또는 가판대를 접하게 됩니다. 저렴한 가격에 일정기간후 사라지는 타투의 장점 덕분에 타투를 해볼까 한다면 이는 말려야 한다고 합니다. 보라카이의 타투는 저렴한 대신 타투에 사용되는 염색약이 저가의 품질이라 염증 또는 알러지가 발생하는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트러불이 문제가 아닌 염증이나 알러지가 심하게 발생할 경우 잘못하면 출국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이는 상한 음식을 먹고 심하게 탈이 났을 경우도 해당이 되오니 거리에서 판매하는 음식이나 타투는 삼가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타투를 했을 경우 침대 시트나 베개에 염색약이 묻는다면 리조트에서 변상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하니 이점 또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실 예로 보라카이 리조트는 다른 나라의 리조트들과는 달리 타올 하나하나 모두 카운트를 매일매일 합니다. 이런 경우 처음입니다 ㅡㅡ;; 워낙에 땀이 많아 해외여행시 리조트내의 핸드타올을 하나씩 가지고 다니는데 대부분의 리조트들은 가지고 나간 타올과 상관없이 하우스키핑 청소시 모두 타올을 채워 놓는데 보라카이 리조트는 그렇지 않습니다. 비치품에 대한 철저한 카운트가 되는만큼 절대로 비치품은 손대지 않고 파손하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④  화이트 비치 거리에서 판매하는 액티비티 안전할까?

 

  

언제나 여행은 안전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램프씨. 화이트 비치 거리에서 호객행위하는 액티비티 권장하지 않습니다. 보토 규모큰 리조트들은 리조트내에 랜드여행사가 상주하고 있어 액티비티를 원할경우 예약을 하고 진행을 하지만 보라카이 리조트는 규모가 작은 이유인지 랜드여행사는 보이질 않습니다. 그렇기에 화이트비치 거리에 수많은 액티비티 호객행위 하는 분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동반된 패키지 여행이라면 가이드분을 통해 예약하고 액티비티를 진행하면 되지만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하는 분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혹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안전이 최고라고 말씀드렸듯 여행지에서의 액티비티는 믿을만한 업체에서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안전하게 즐기기실 바랍니다. 자유여행이라 가이드분이 없다면 리조트 라운지에 가면 아침 또는 점심 저녁에 수많은 가이드분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아무분이나 가이드분을 잡으시고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고 하면 예약 가능하시리라 싶습니다. 몇만원 더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더 공신력있고 안전한 액티비티가 될수 있으니 꼭 안전한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트 비치내 원주민들이 호객행위하는 액티비티들은 수영에 능통하고 영어가 능통하신분이라면 상관없지만 수영도 언어도 불안하다면 피하시길 바랍니다. 꼭 안전한 액티비티로 건강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그래도 자유여행을 떠나기 전 가이드분 연락처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을 위해 램프씨가 안내 받았던 가이드분 연락처를 아래에 남겨 놓으니 필요하신분은 전화번호를 메모 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니 비록 저렴하긴 하지만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원주민들이 진행하는 액티비티는 가능한 피하시기 바랍니다.

 

보라카이 한국인 가이드 존슨님 연락처 : +63 (917) 701-3700

 

 

 

  
 

 

 

 

 

 

  ⑤  보라카이의 치안은 안전한가?

 

 

보라카이는 필리핀 마닐라와는 달리 매우 안전한 휴양지 입니다. 마닐라는 카지노가 있고 마피아가 있어 다소 치안이 불안하지만 보라카이는 100% 휴양지이고 세계 3대 비치중 하나인 화이트비치가 있는곳으로 밤 늦게 돌아다닌다 해도 안전한 곳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치안이 좋은곳일지라도 도둑과 소매치기 술주정뱅이는 있기 마련입니다. 귀중품은 호텔 금고에 넣어두고, 여권도 반드시 분실하지 않도록 호텔 금고에 넣어둔후 간단한 소지품만 가지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안전하다해도 너무 늦은시간 인적도 드문곳을 혼자서 걸어다니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아무리 안전해도 그곳은 해외이니까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세째도 안전입니다. ^^;;

 

 

 

 

 

 

 

 

 

 

  ⑥  보라카이 리조트에서 와이파이, 인터넷이 가능한가?

 

 

보라카이 리조트를 모두 가본것은 아니지만 가이드님의 말씀을 빌리면 거의 대부분의 리조트들이 인터넷이 유료입니다. 인터넷, 와이파이가 유료이다보니 생각보다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하다못해 로비 라운지에서도 와이파이가 안될정도이니 램프씨처럼 인터넷 없인 못살아!! 하시는 분은 통신사에서 무제한 데이터로밍을 신청하신후 여행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무제한 데이터로밍은 1일당 SK 9900원, KT 11000원입니다. 그러나 3G 무제한 데이터도 보라카이에서는 속도가 좀 느리긴 하네요. 그래도 카톡등은 무리없구요. 포스팅하기엔 인내가 좀 필요한 정도입니다 ^^;; 

 

 

 

 

 

 

 

 

 

 

  ⑦  출국전 깔리보 공항 공항세 1인당 500페소 미리 챙겨두기

 

 

이번에 출국하기전 공항세를 내는곳에서 페소를 미리 준비하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르던 여행객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은 깔리보공항뿐 아니라 마닐라 공항도 마찬가지로 공항세를 페소로 지불해야합니다.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은 가이드분께서 친절하게 500페소씩 손에 쥐어주지만 자유여행, 에어텔 여행객들은 이를 몰라 당황해 하곤 합니다. 필리핀여행시 보라카이 여행시에도 반드시 공항세를 페소로 준비해야 합니다. 달러나 카드는 받지 않고 반드시 페소로만 지불 가능하니 깔리보공항이용시에는 1인당 500페소를 미리 챙겨두어야 합니다. 공항세는 발권수속을 밟은뒤 보안검사대 통과전 우측에 공항세와 함꼐 항공권을 제출하면 됩니다. ^^;;

 

참고로

마닐라공항 국제선 공항세 : 750페소  → 550 페소 (인하되었고, 달러도 가능해 졌습니다. 2012년 11월 이용해보니),

깔리보공항 국제선 공항세 : 500페소 입니다.

달러나 카드 안됩니다. 꼭 페소로 미리 준비해 두세요 ^^;;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휴양여행

 

-3박5일의 경우 :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호텔을 옮기시는것은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닌것 같습니다.

                       3박5일의 경우 일정이 짧으니 걍 하나의 리조트를 선택해서 연속 3박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구요

                       하이난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항공기 출발시간이 새벽 2시라 가능한 리조트에서 오래 머무르시다

                       공항으로 이동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에 추천리조트는 만다린/력셔리콜렉션/쉐라톤/인터콘티넨탈/세인트레지스가 좋을듯 합니다.

 

-4박6일의 경우 :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호텔을 옮기시는 것은 그다지 추천해 드리기가 그렇지만

                       하이난에 도착하시는 시간이 새벽시간이라,,,1+3 또는 2+2를 추천해 드릴수 있습니다.
                       1+3의 경우는 첫날 아주 저렴한 비지니스호텔에서 잠만 주무시고 나머지 3박을 좋은 리조트에서 지내시는 일정이구요

                       2+2는 4박일정은 그다지 짧은 일정이 아니라서 두군데 리조트를 경험해 보시면 아이들이 무료하지 않을듯 하여

                       추천해 드리는 일정입니다.

                       2+2의 경우는 앞에 2박은 좀 저렴한 리조트에서 숙박하시고 뒤에 2박을 최고급리조트나 풀빌라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1+3의 경우는 첫날은 국제호텔이나 아니면 저렴한 호텔에서 숙박하시고 뒤에 3박은,,,    

                       만다린/력셔리콜렉션/쉐라톤/인터콘티넨탈/세인트레지스가 좋을듯 합니다.

                       2+2의 경우는 현재 쉐라톤 하이탕베이리조트가 엄청 저렴한 특가로 예약이 가능하오니 앞에 2박을 쉐라톤리조트로 하고

                       뒤에 2박을 만다린/력셔리콜렉션/쉐라톤/인터콘티넨탈/세인트레지스 또는 콘래드풀빌라/풀만풀빌라 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커플여행

 

요즘은 커플로 여행오셔서 오븟하게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경우는 풀빌라를 많이 추천해 드립니다.

풀빌라 하면 많이 비싸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데 하이난은 풀빌라가 리조트에 비해서 그다지 많이 비싸지 않구요

저희 헬로하이난이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풀빌라도 3곳이나 있으니 잘 체크해 보시면

리조트 요금으로 풀빌라에서 오븟한 시간을 가지실수도 있습니다.

 

-3박5일의 경우 : 1+2를 많이 추천해 드립니다.

                       굳이 비싼 풀빌라를 첫날부터 이용하시지 말고 어차피 첫날은 새벽에 하이난에 도착하니 저렴한 호텔에서 잠만 주무시고

                       나머지 2박을 풀빌라에서 지내시면 여행경비는 줄이시고 최고급풀빌라에서 두분만의 추억을 만드실수 있습니다.

                       풀빌라는 콘래드풀빌라/력셔리콜렉션 풀빌라/풀만풀빌라등을 추천해 드리구요

                       3군데 풀빌라 모두 저희 헬로하이난이 레이트 체크아웃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2박을 숙박하셔도 실제로는 3일을 지내시는거라 그리 짧지는 않을듯 합니다.

 

-4박6일의 경우 : 2+2를 추천해 드릴수 있는데요

                       앞에 2박은 쉐라톤 하이탕베이리조트로 하시고 뒤에 2박을 풀빌라로 하시면 좋은 선택이 되실듯 합니다.

                       이 정도 일정이면 동남아 휴가여행중에서는 최고의 일정이 되실듯 합니다.

                       하이난에 있는 콘래드.력셔리콜렉션/풀만풀빌라는 발리나 푸켓, 빈탄등 다른지역 풀빌라보다 엄청 력셔리하고

                       최고급으로 운영이 됩니다....와서 경험하시면 후회하시지 않으실겁니다.

 

 

*패키지는 싫고 저렴하고 실속있는 휴양여행

 

이 경우는 다른거 생각하시지 말고 하이난 쉐라톤 하이탕베이 리조트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중국내에서나 여타 호텔 예약회사나 여행사에서 엄청 비싼 요금으로 팔리고 있는데 올해 저희 헬로하이난이 기절초풍할 요금으로

한국시장에 독점 공급하게 계약을 하였습니다.

다만 너무 저렴한 요금이라 계약시 리조트측에서 인터넷상에 오픈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으로 요금은 오픈하지 못하나,,,

견적을 받아 보시면 얼마나 저렴한지 아실수 있습니다.

 

 

여타 다른 컨셉과 형태의 추천일정은 담에 또 올려 드릴께요....오늘은 이만 자야겠습니다^^

 

































































































 

                       

판도라는 멀고 장가계는 가깝다. 이 문구는 장가계 관광지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고문구로 영화 아바타가 인기리에 개봉된 후 이 영화 속에 나오는 산의 원형인 장가계가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월말 통계에 따르면 현재 장가계 주요관광지인 우링위안(武陵源) 풍경명승지를 찾은 관광객이 30만명, 황룽동(??) 관광지는 10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사상 최고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한다. 검색사이트 바이두(百度)로 ‘장가계 아바타(家界阿凡?)’를 검색하면 관련 홈페이지가

100만 개에 달하고 관련 뉴스는4100,  관련 동영상은450개에  달할 정도로 인기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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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봉우리들은 연필을 필통에 넣어놓은 듯성냥개비를 이리저리 세워 놓은 듯 땅 위에서 

불쑥불쑥 솟아올라 있는 자연스런 모습과 안개 자욱히 피어오르면 보일듯 말듯 다가오는 기암절벽의 풍치는 신비로움 그 자체이다38000만년 전 망망대해 였던 장가계는 지각 변동으로 육지가 바다 위로 솟아오르고 수 억만 년에 걸쳐 침수와 붕괴, 비와 바람으로 만들어진 자연의 예술품의 극치이다.  264㎢에 걸쳐 펼쳐진  황석채, 천자산금편계곡보봉호원가계를 둘러보는 데 무려4일이 필요하다.

 

 

♣여행기간 : 12 10일 월요일 ~ 12 15일 토요일

1일째 【12 10일 월요일】; 인천→장사(長沙)

 

 

 

-  인천 국제공항 출발  21:50   [MU2024] 장사 국제공항 도착 00:05  [MU2024]

- 비행소요시간 [ 3시간 15분 소요] 
- 장사(長沙)모든호텔
로 이동 [ 1시간 소요]

 

2일째 【12 11일 화요일】; 장사(長沙) → 장가계(張家界),

천문산 천문동, 천문산사

-전용버스로  장가계 이동  ( 4시간 소요)
-
장사/장가계구간 관광전용고속도로(308km)

-천문산 천문동 + 천문산사 코스

장가계 시내에서 1500m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를 연결하는 세계 최장 길이7.45km, 

케이블카 편도 35 [ 4시간 ~5시간 30분 소요, 케이블카 왕복 + 리프트 편도 포함]

 

 

-호텔  [대성산수국제대주점] 투숙 및 휴식

 

 

 

[대성산수국제대주점]은 장가계 시네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에서 약 10분거리, 무릉원관광구와 40

거리에 위치. 5성급호텔로써 호텔내에는 중식, 양식레스토랑이 있고, 마사지샵, 사우나, 헬스장구비

현재 장가계에서 규모가 제일큰 호텔로, 방갯수가 7백개 정도이며 외관하고 로비가 호화로워 보는

눈까지 즐겁게 만드는 호텔이라함.
 

3일째 【12 12일 수요일】; 장가계 자연풍경구 관광, 보봉호, 원가계 풍경구

보봉호(寶峰湖) 관광 [ 2시간 소요] 
- 반자연, 반인공의 거대한 호수(유람선포함) 장가계 관광지역 내에서는 환경보호 셔틀버스로 이동




 천자산 자연보호구 관광 [ 2시간 소요] (케이블카 편도) 
- 봉우리가 마치 붓을 꽂아놓은 듯한 어필봉 
- 중국의 10대원수 하룡장군의 동상이 있는
하룡공원 
- 수천개의 봉우리가 바다를 이루는 
서해 
- 봉우리의 모양이 마치 선녀와 같은 
선녀산화 

 



 




 원가계 풍경구 관광 [ 2시간 소요] (백룡 엘리베이터 편도)
- 아름다운 절경에 정신을 잃는 다는 '미혼대' 
- 아찔한 절벽을 연결하는 자연교각 '
천하 제일교 

 




4일째 【12 13일 목요일】; 금편계곡, 십리화랑, 발맛사지

 금편계곡 [ 30분 소요]
심산 유곡을 따라 걸으며 대자연의 신비를 감상할 수 있는 금편계곡 산책 




 십리화랑 관광 [ 1시간 소요]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한폭의 산수화에 비유되는 곳 (모노레일 왕복 포함) 

 



5일째 【12 14일 금요일】; 백장협(百丈峽) , 용왕동(龍王洞), 대협곡

백장협(百丈峽) 차창관광 
- 무릉원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삭계곡 풍경구에 있는 고대 전쟁터 


용왕동(龍王洞)관광 [ 1시간20분 소요] 
- 환상적인 지하비경을 가진 중국최대의 동굴 


 

대협곡(유람선포함) .[ 2시간 소요]

-칼로 잘라 놓은듯한 절벽에서 쏟아지는 비룡폭포와 청룡을 타는듯 물위에 만들어진 나무길과 30분간 유람선 탑승으로 신이된듯한느낌을 받는곳, .멋진 경치를 감상하는 도중에 원시삼림속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산소로 하여 한폭의 아름다운병풍화속의 주인이 되버린다는 대협곡코스.




장가계(張家界) 장사(長沙) ;전용버스로 이동 [ 4시간 소요] 

☞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 [ 50분 소요] 

 

6일째 【12 15일 토요일】; 장사(長沙))국제공항 → 인천 국제공항

-장사(長沙 ) 국제공항 출발00:55 [MU2023]  → 인천 국제공항 도착 04:40 [MU2023] 

- 비행소요시간 [ 2시간 45] 

 

사진으로 미리본 장가계

천문산

<천문산케이블카>


 

장가계 시내에서 10.5 km 지점에 위치되어진 전망대를 연결한 세계 최장 길이( 7.45km)의 케이블카는 편도 35분 정도를 운행하여 산으로 오르며 이번 장가계여행의 혼이라고 불리운다함.







천문산

옛이름 호량산(蒿梁山)이었으나 서기 263년 오()나라 영안(永安) 6년 대지진으로 암벽동굴이 갑자기 남북으로 

뚤려 천문동개(天門洞開)가 열리니 길조라 여겨 오왕(吳王) 손휴(孫休)가 천문산(天門山)이라 고쳐 불렀다함.


 






해발 200 m 지점에서부터 해발 1300 m인 이곳까지 길이 10.77 km의 천문대도가 180도 급커브 지그재그 99구비를 돌아 99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슴. 케이블카 중간역(삭도중참: 索道中站)에서 천문동개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되지만 겨울철에는 빙판길이있어 종종 운행중지할때가 있으니 사전에 알아보고 가야함.  천문동개(천문)의 높이 131.5 m, 너비 57 m, 깊이 60 m. 1999년 세계 에어쇼에서 러시아 공군비행기가 이 동굴을 관통하는 곡예비행에 성공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함.


천문동

 



 

 

[()나라 시인 장태(張兌)]는 천문동 (天門洞)를 다음과 같이 찬탄하였다함.

천문동을 통해 불어라 희망의 매화향기여!

 "천문동개운기통 강동아미개하풍 (天門洞開雲氣通 江東峨眉皆下風)"


 

 

천문동개 동굴 천정의 작은 동굴에 스며든 물이 모여서 홍색의 긴 물줄기로 바닥에 떨어지며 흩어지는 물방울들이 

매화 모양을 이룬다 하여 매화수(梅花水)라 부르는데 이 매화수 48방울을 모운 사람은 벼슬이 승진하고 

재물이 크게 늘고 과거에 장원하게 된다고 전해왔다함. 사람들은 이 매화수를 길상(吉祥)의 상징물로 여겼다함.

 






 

 

천문산사

 


 



 

 

장가계 자연풍경구


천자산 자연보호구 (天子山自然保護區)
무릉원의 서북쪽에 위치해 있고 개발이 가장 늦게되 자연의 모습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천자산의 풍경을 시야가 넓게 볼수있고 기세가 웅장한 맛을 지님. 기이함과 수려함, 더불어 야성의 

까지 삼위일체가 잘 조합된 풍경구이며 빽빽하게 늘어선 기봉군들의 웅장함은 숨이 막힐 정도

특히 운도(雲濤), 월휘(月輝), 하일(霞日), 동설(冬雪) 4대 명관을 지녀서 변화가 무궁무진함.



이곳의 총 면적은 65㎢이고 주 봉우리의 해발은 1,250m이다. 주 봉우리에 오르면 무릉원의 산봉우리와 계곡이 한 눈에 들어온다. 천자산 동·· 3면은 바위산이 수풀처럼 하늘을 받들고 있고, 그 사이로 깊은 계곡들이 뻗어 있어 마치 천군만마가 포효하며 달려오는 것 같다.





 

천자산은  황룡천, 봉서산, 노옥장, 다반탑, 석가담의 5경구로 이루어졌으며 일반적으로 황룡천

봉서산, 노옥장, 다반탑을 거쳐 석가담, 서해를 지나 석계곡으로 하산하는 루트의 여정이 보편화됨.


 

귀곡잔도

 

 

천자산은 사방의 산세가 웅장하고 힘차다.  천자산에 올라서면 구름이 큰 물결처럼 일어나고월색이 

찬연하며예쁜 노을 그리고 겨울철의 눈 등 멋진 경치가 있는데, 천자산의 구름은 변화무쌍하여 수없이 많은 자태로 나타나며,  때로는 용솟음쳐 구름물결을 몰아내고때로는 가벼운 연기처럼 날린다

일출시에는 해무리가 넓은 하늘에 퍼지고해질녁 노을빛이 끝이 없으며,  청산에 달그림자 진 모습이 

한 수의 서정시처럼 느껴진다.


 




눈이 오면 은세계로 변해 유난히 매혹적인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천자산은 장가계에서도 늦게 개발된 곳으로 자연의 모습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다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수백개의 봉우리와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구름 속을 걷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명나라 이전에는 천자산(天子山)과 장가계를 “청암산”이라고 불렀다. 청색의 돌들이 많아  명해진거다. 
1353
, 토가족(土家族) 수령 향대곤(向大坤), 청암산 아래 황룡동에 은거하고 있는 학사 이백여(李伯如)의 요청에 의해 종자와 가속들을 이끌고 청암산에 올라 깃발을 들고 일어나서는 스스로 “향왕천자(向王天子)”라고 칭했다.향대곤은 당시 가족을 위주로 각 민족의 권익을 대표할 수 있어 각 민족의 지지와 

추대를 받아 천자산을 중심으로 근거지를 세웠다후에 명나라 정부군에 포위돼 40일간 목숨을 건 싸움을 했으나 중과부적으로 패하고, 32년 동안 “천자”라 칭했던 향대곤은 신당만 절벽아래에서 전사했다.

 이후 현지 사람들이 그를 기념하기 위해 그가 생전에 전투했던 곳을 모두 “천자(天子)”라고 명한 후 

이곳을 천자산(天子山)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어필봉 

어필봉은 무릉원의 수많은 봉우리 중에서도 걸출한 대표로 뽑히는데  3개의 봉우리가 구름과 하늘을 

가리키고 높고 낮음이 들쑥날쑥하면서도 잘 어울리며 흙이 없는 돌봉우리 위에 푸른 소나무가 자라서 

마치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것 같기도하고, 전쟁에서 진 후 천자를 향해 황제가 쓰던 붓을 던졌다고 해서  '어필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함.


 

 

천자산 바위 중 하이라이트는 봉우리가 붓끝처럼 생긴 어필봉

“신이 내려와서 어필봉의 봉우리를 잡고 이곳을 그리고 갔다”고 전해지는 어필봉은 

사진작가와 화가들도 감탄하는 최고의 풍경지다.



 

 

전망대에 서서 서남방향을 향해 멀리 보면 수십 개의 정취가 가득한 수려한 봉우리들이 우뚝 솟아있고,

오른쪽의 돌봉우리는 “어필” 모양이고,왼쪽의 돌봉우리는 “강산” 같다이 석필은 향왕(向王)천자가 남긴 것으로 전해 내려오는데그가 군사를 일으켜 봉기할 때이 붓으로 문서를 작성했다하여  어필봉 앞 원주형 돌봉우리가 곧 그의 책상이었가도 하며 책상위에 산하를 삼킬 듯이 힘이 있는 대련 (기둥에 새긴 대구)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하룡공원

 

서해

 

선녀산화(仙女散花) 

천자산 자연보호구에 위치한 풍경구로서 석봉(石峰)이 운단(云端)위에 서 있는듯하고산 아래와 산 허리에 천풍(天風)이 불면 구름이 표류하는 모습이 야생꽃이 목화밭처럼 펼쳐져 선녀가 피어난것 같다해서 선녀산화라는 이름 붙여졌다함.





 


보봉호,

보봉호수는 해발 430M 위에 있는 산정호수로 평균 수심이 72M, 폭이 가장 넓은 곳이 15M나 되는 땜을 쌓아 물을 막아서 만든 인공호수인데 주로 전기발전에 사용되다가, 말레이시아 상인이 투자해 관광지로 개발하여 반자연, 반 인공의 거대한 호수로 발전시켜 장가계여행의 아름다운 운치를 더해주고있슴.


 

 





고협평호응와고채,절벽비폭일선천협곡과 선녀바위두꺼비바위공작새바위 등과 같이 사람 혹은 

짐승모양으로 되어있는 바위들이 보봉호수를 무릉도원 온 듯한 착가이 들게할 정도이다.














 

 

원가계 풍경구

황석채 앞에는 ‘황석채에 오르지 않고 어찌 장가계를 가봤다고 할 수 있으랴’라고 적혀 있는 간판이 있다. 황석채는 장가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해발 1300m에 자리하고 있다황석채에서 내려다보면 아담한 소나무와 한 쌍을 이루는 암봉부터 거북이 모양을 한 봉우리,뾰족한 기암까지 각양각색의 바위들이 즐비하다.

 





 

원가계 백룡 엘리베이터

영화 ‘아바타’에 등장한 장가계의 마지막 코스 원가계에 도착하면 자연스레 입이 벌어진다. 장가계 국가삼림공원의 수요사문에 위치한 높이 326m에 달하는 백룡엘리베이터.  326m156m는 산속 동굴에, 170m는 산에 붙인 수직 강철구조로 세워져 있다. 3대의 엘리베이터가 나란히 운행하면서 삼림공원금편계수요사문으로부터 원가계오룡채천자산을 연결시키는 중요한 교통도구인 백룡엘리베이터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2층으로 된 관광전용 엘리베이터다.


 

'미혼대' 

원가계에 오르면 황홀한 풍경에 넋이 빠진다는 ‘미혼대’와

 



'천하 제일교 

신기루와도 같은 ‘공중정원’,두 개 바위 봉우리를 연결한 ‘천하제일교’는 원가계의 대표적인 명소다.

 


 

금편계곡,

 신선계곡으로 불리는 금편계곡 길이가 7.5km. 계곡에는 금편계가 조란조란 흘러 양켠은 멋진 바위들이 병풍처럼 아득히 펼쳐져 있어  2시간동안 심산 유곡을 따라서 걸으며 대자연의 신비를 감상할수있다.

산책하면서 진짜 산수화속을 거니는 신선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금편암, 문성암, 자초담, 천리상회 등 멋진 경치도 펼쳐진다.






 

 

십리화랑 기이한 봉우리, 함석이 한 폭의 산수화에 비유된다.

11.6리에 협곡으로 양쪽으로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있고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각색의 형상으로 한폭의 거대한 산수화를 방불케 하는 십리화랑을 따라가다 보면 전각루수성영빈양면신 등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이 펼쳐지며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중국의 명소를 즐길수도 있다.



 

 

대협곡











 

 

용왕동(龍王洞) 

 

무등원의 제일 동쪽에 있는 삭계곡의 북단으로 7Km 떨어져 있는 용암동굴로서

지각운동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동굴로 중국 10대 용암동중 하나라고함.

 

  

 

 

월별 추천 여행지



음....
제가 나름 월별 추천 여행지를 선정 해 보았습니다.
올 한해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2007년에도 더욱 알차고 멋진 여행을 하며, 더좋은 사진들 많이 담을 수 있는 300d클럽 회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1월, ‘정선’으로 떠나는 겨울여행.
겨울에 만나는 정선은 특별하다. 아우라지에서 뱃사공이 전해주는 구수한 이야기를 들으며 타보는 줄 배, 그리고 겨울 눈 덮인 섶 다리. 인정 넘치는 강원도 사람들이 모여 장을 펼치는 정선 5일장. 겨울 풍경과 어울린 한적한 정선의 정취를 맛보기 위해서는 인적이 드문 겨울여행으로 제격인 곳이다.
- 추천코스 : 아우라지 줄 배 타보기, 섶 다리 건너보기, 정선 5일장, 레일바이크, 여치카페, 화암동굴, 화암약수
- 추천먹거리 : 곤드레나물밥, 황기족발, 콧등치기국수, 메밀부침



2월, 자연이 만들어낸 비경(祕境) ‘순천만’.
순천만 제1의 비경은 역시나 용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거대한 S자모양의 물길이다. 그 위로 일몰이 지는 풍경은 할 말을 잃어버릴 정도로 경의로우며,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내기엔 충분하다. 월마다 일몰이 지는 방향이 다른데 1~2월 사이가 그 거대한 S자 물결 중앙으로 일몰이 지는 시기이다. 그 외에도 순천만은 많은 비경을 간직한 곳이다.
- 추천코스 : 순천만 비지터센터, 순천만 갈대밭 산책로, 용산 전망대, 와온해변, 화포해변, 솔섬
- 추천먹거리 : 장어구이, 꼬막



3월, ‘섬진강’ 봄꽃 기행.
3월이 되면 섬진강은 온통 꽃 잔치를 벌인다. 광양 매화마을에서부터, 화개장터 십리 벚꽃 길, 구례 산수유 마을까지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인 섬진강. 우리나라 봄꽃여행의 1번지라 불리는 것도 과언이 아니다.
- 추천코스 : 광양매화마을, 화개장터 십리 벚꽃 길(3월말~4월초), 구례 산수유마을
- 추천먹거리 : 섬진강 재첩 국, 참게 탕, 지리산 산채정식



4월, ‘진해’ 그 화려한 축제 속으로.
국내최고의 벚꽃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정작 진해의 숨은 풍경들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가 않다. 진해의 벚꽃은 여러 곳으로 나눠져 분포 되어 있는데, 그중 내수면 연구소와 여좌천, 그리고 안민고개, 경화역 정도가 숨은 알짜 코스일 것이다. 특히나 경화역에서 기차가 지날 무렵 꽃비가 내리는 풍경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황홀경에 빠지게 만들 정도로 아름답다.
- 추천코스 : 내수면연구소, 여좌천, 해군사관학교, 제황산 공원, 장복산 고개, 안민고개, 경화역.
-추천먹거리 : 제황산 공원 근처에 펼쳐지는 먹거리 장터이용.



5월, ‘곡성’ 섬진강을 끼고도는 연분홍빛 기찻길을 따라.
기차 테마파크로 꾸며진 섬진강 기차마을. 실제 증기기차를 타고 섬진강을 따라 달리며, 찐 계란에 사이다를 먹으며 특별한 감상에 빠져들 수 있는 곳이다. 특히나 5월이면 기찻길을 따라 연분홍빛 철쭉들이 장관을 이룬다.
- 추천코스 : 섬진강 기차마을, 섬진강 하이킹, 심청마을
- 추천먹거리 : 섬진강 참게장 정식



6월,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도심 속 퓨전마을 ‘전주 한옥마을’.
일본에 유후인이 있다면, 한국엔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여 아주 특별한 멋이 있는 곳이다. 태조로를 중심으로 기와집들이 늘어서있고 그 사이사이로 멋스런 인테리어의 찻집과 선물가게들이 즐비하다. 곳곳엔 전통 체험장과, 한옥체험관이 있고, 태조로 끝엔 경기전이 위치 해 있다. 근처에 위치한 덕진공원의 연꽃단지엔 6월 말부터 연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룬다. 그 연꽃이 피는 시기인 6월부터가 전주로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기이다.
- 추천코스 : 전주 한옥마을, 한옥 숙박체험, 덕진공원, 국립전주 박물관
- 추천먹거리 : 전주 비빔밥, 전주 콩나물 해장국



7월, ‘담양’으로 떠나는 정자 기행.
가사문학의 고향 담양. 그 가사문학을 꽃피운 많은 정자와 원림이 모여 있어 정자기행의 1번지로 불리는 곳이다. 빼어난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정원으로 차용한 한국 전통 원림의 극치(極致)를 보여주는 “소쇄원”을 비롯, 식영정, 명옥헌, 환벽당, 독수정, 취가정이 모여 있고, 특히나 여름철이면 정자 주변에 백일홍(배롱나무)이 만발해 정자와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정자를 주변으로 흐르는 광주천을 예전에는 백일홍나무가 많은 천이라 하여 자미탄(紫薇灘)이라 불렀을 만큼 여름이면 정자 주변으로 백일홍이 장관을 이룬다.
- 추천코스 : 가사문학관, 소쇄원, 식영정, 취가정, 명옥헌, 환벽당, 독수정, 죽녹원,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 대나무 골 테마공원
- 추천 먹거리 : 담양 떡갈비, 대나무통밥



8월, 여름날의 추억 만들기 ‘변산반도’.
여름 휴가지로도 제격이며, 마음을 사로잡는 여행지로도 제격인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는 곳이 바로 변산반도이다. 아름다운 내소사 전나무 숲길 산책과 함께 변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또 바닷가로 나가 채석강의 신비로운 모습과 함께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는 곳이다.
- 추천코스 : 내소사, 직소폭포, 채석강 일몰, 부안영상테마파크, 새만금 방조제, 갯벌체험, 변산 비키니 해수욕장
- 추천 먹거리 : 바지락죽, 꽃게탕, 격포항에서 맛보는 싱싱한 회와 조개구이



9월, 꽃들이 내게 전해준 이야기 ‘고창’.
고창은 9월이 제격인 여행지다. 물론 봄엔 선운사 동백꽃과 학원농원 보리밭 그리고 고창읍성의 철쭉으로도 유명한 곳이 고창이지만, 9월 선운사의 꽃무릇(석산)과 학원농원의 새하얀 메밀이 피어있는 풍경에는 비할 바가 못 된다. 특히나 선운사의 도솔천을 따라 붉은 꽃무릇이 만발해 있는 풍경은 그중에도 으뜸이라 할 수 있다.
- 추천코스 : 선운사 도솔천 꽃무릇, 학원농원 메밀꽃밭, 고창읍성, 판소리 박물관, 미당 시문학관, 고인돌 들꽃학습원
- 추천먹거리 : 풍천장어, 복분자주



10월, 시원한 가을의 황금들판을 한눈에 ‘구례 사성암’.
가슴까지 뚫어 버릴 듯 시원한 황금들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구례 사성암. 여름의 푸른 들판의 풍경도 좋지만 역시나 가을의 황금 들판이 더 아름다운 곳이다. 드넓은 구례평야와 섬진강이 발에 닿을 듯이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다.
- 추천코스 : 화엄사, 운조루, 쌍계사 ,악양들판, 평사리 최참판댁, 평사리 공원
- 추천먹거리 : 지리산 대통밥, 지리산 산채정식



11월, 천국 속을 거닐다 ‘함양 상림’.
남들 다가는 단풍여행이 식상할 때 찾으면 제격인 곳이다. 마치 천국 속을 거닐듯 낙엽 길을 거닐 수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천년 숲이다. 단풍이 한창인 제철에 찾아도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숨은 명소라고나 할까? 특히나 새벽안개 드리운 고요한 상림 숲은 천국에 버금 갈만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 추천코스 : 지안재, 오도재, 서암정사, 정여창 고택, 개평리 한옥마을
- 추천먹거리 : 시골밥상, 안의면 갈비탕



12월 겨울에 떠나는 별미여행 ‘구룡포’.
구룡포하면 과메기가 떠오른다. 그 과메기의 제철에 떠나는 구룡포 여행이 선사 해 주는 것은 비단 과메기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그곳에 도착하면 알 수가 있다. 구룡포항과 어시장이 주는 풍성함과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추운 날씨에 옴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게 만드는 그곳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 그 모든 것이 구룡포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거기에 항구의 수많은 갈매기들과 과메기 덕장을 구경하는 것은 보너스.
- 추천코스 : 구룡포항, 어시장, 과메기 덕장, 포항 호미곶, 등대 박물관.
- 추천먹거리 : 과메기, 싱싱한 회와 각종 해산물

[배낭여행 준비물 리스트 총정리]



상큼 꼭 준비해야 할 것 (필수)

- 여권 (분실을 대비해서 사본 및 여권용 사진 2-3장 동봉)
- 비자 (비자가 필요한 국가인지 꼭 체크하고 미리 발급받자. 현지에서 받을 수 있는 나라도 있음)
- 항공권 (E-Ticket을 프린터해서 지참)
- 현금, 신용카드 (여행자 수표나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직불카드는 선택) 




상큼 해당사항이 있으면 꼭 준비해야 될 것

- 유레일패스 또는 유로라인 (유럽 기차 또는 버스 여행시)
- 국제 운전면허증 (외국에서 자동차 운전시)
- 국제학생증 
  (여행하는 곳에서 어느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 체크하여 발급여부 결정 (발급비 14,000원(1년)




상큼 굳이 필요 없는 것


- 유스호스텔회원증 
  (사설 호스텔을 이용하거나 유스호스텔에서 6박 미만 이용 할 예정이면 필요없음(유효기간은 1년) 




상큼 그밖에 챙겨야 될 것 들

- 디카 또는 필카 장비들
- 옷 / 속옷 / 양말 
  (목적지 나라에 맞게 준비. 배낭의 많은 부분을 옷이 차지하므로 옷을 많이 준비하면 
  자칫 피곤함을 줄 수 있다. 헌옷을 가지고 가서 입고 버리면 배낭이 가벼워 진다. 
  (깔끔하게 옷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시는 
분은 패스)
- 세면도구(샴푸, 치약, 칫솔, 비누 - 무게를 줄이기 위해 샘플 추천) / 면도기
- 타올 (스포츠타올이 부피가 적고 빨리 마름)
- 가이드북 /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 프린트물
- 복대 (여권,항공권,신용카드, 현금 등 중요물품 보관용)
- 메모장 / 볼펜
- 기초화장품 / 썬크림 (무게를 줄이기 위해 샘플 추천)
- 비상약(정로환, 후시딘, 파스, 반창고, 아스피린, 비타민C 등)
- 시계 (알람기능, 온도, 나침판 기능있으면 유용)
- 우산 또는 우비 (소형으로 챙기면 배낭의 무게를 줄일 수 있다)
- 휴지  




상큼 가지고 가면 유용한 것

- 소형가방
  (큰 배낭은 숙소나 코인락커에 놓고 카메라, 가이드북, 간식등을 담을 수 있는 소형가방을 메고
다니면 편리함)
- 얇은 담요(야간열차나 버스 이용시 유용함)
- 비닐봉투 여러개 
  (사용한 양말이나 속옷을 넣고 다닐 때 유용, 각종 자질구레한 것들 묶어서 넣을 때 편리함)
- 비상식량
  (자신의 구미에 맞게 준비, 저의 경우 물가 비싼곳으로 여행시 배낭 남는 공간에 먹을것으로
  꽉꽉
채웁니다. 먹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여행 할수록 배낭이 가벼운 지는 느낌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추장(튜브형), 고추참치, 김, 햇반등 챙김)
- 기념품 
  (여행 중 만난 외국인에게 선물용. 한국적인 정서가 있는 작은 기념품이면 더 괜찮다.
  남대문, 인사동에 가면 그러한 것 들이 많이 있다 (엽서,열쇠고리등)
- 휴대폰 로밍 서비스 또는 국제전화카드 
- 캠코더 (여행지에서의 생생한 느낌을 기록해 놓을 수 있다)
- 노트북 또는 아이패드
- 작은 계산기
  (돈 계산할 때 한국돈으로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을 때 유용, 휴대폰의 계산기 기능 이용하면 필요 없음)
- 슬리퍼 또는 샌달 (더운 나라 여행시 유용)
- 모자 (햇빛 가리거나 야간버스나 기차 이용으로 머리가 단정치 못할 경우 유용)
- 선글라스
- 멀티아댑터
- 빗
- 맥가이버칼 (과일 깎거나 깡통타개, 병따개등으로 유용)
- 자물쇠
  (배낭속 물건의 도난으로 부터 보호용, 열쇠가 있는것은 분실 위험이
있으므로 비밀번호를 맞추는 것으로 준비한다.)
- 휴대용 손전등
  (도미토리 같은 여러명이 같이 자는 숙소에서 새벽에 물건 찾을 때 또는 야간, 새벽에 어두운 길이나
산행시 필요)
- 벌레물림 방지제



배낭속 준비물을 나름대로 정리해서 올려봤습니다.
장/단기 여행, 방문국의 날씨, 자유 또는 패키지여행등 여러 가지 상황과 각자의 개인차에 따라서
준비물은 달라질 수 있으니
꼭 이렇게 준비하라는 것은 아니고 단지 여행갈 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것 댓글 달아주시면 참고해서 글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5천만이 검색한 대한민국 제철여행지] 계절별 아름다운 여행지를 담은 여행 초보자와 길치들을 위한 여행서

- 여행은 어렵고 복잡하다 느끼시는, 혹은 올 여름 특별한 휴가계획이 없어 슬퍼하는 당신께 권하고 싶은 책

 

 

 

 

 


 

 

 

노란색 표지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책, 표지만큼이나 책 제목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5천만이 검색한 대한민국 제철여행지 >

 

 


 

 

 

네네~~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국내여행 파워블로거 단연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토토로님의 책이예요.

책 출판과 함께 이웃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이벤트를 하셨는데 염치불구하고 낼름 손들었더니 감사하게도 제게도 한권 보내주셨어요.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

 



 

 

 

표지와 닮은,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생기는 노란 엽서한장과 함께 책 앞에는 토토로님의 싸인도!

꺄악~ 이렇게 저자의 싸인받는거 너무 좋다며...ㅎㅎㅎ

사실 책을 전해받은지는 대략 한달은 된것 같은데 좀 더 빨리 여러 이웃님들께도 보여드렸으야 마땅하나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다보니 마지막까지 다~ 읽고 난 뒤에 소개해드리고 싶은 욕심이 생겨 조금씩 미루고,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이제사 이렇게 꺼냅니다.

하지만 지금 딱 휴가철이니 '아직도 특별한 계획이 없어 슬퍼~' 하시는 분들께는(저처럼 ㅡㅡ;;) 즐거운 소식이 되지 않을런지.. ^^;;;

 



 

 

 

책을 펼치면 가장 먼저 보이는 페이지, 블루와 그린에 눈이 시원해지는 가파도 청보리밭입니다.

멀리 바다건너 산방산까지 눈에 들어오네요. 제주도나 마라도 여행은 해보았지만 가파도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

 



 

 

 

고창하면 장어부터 떠 오르는 라쎄   네네... 먹는걸 너무 좋아하다보니...ㅎㅎ

하지만 토토로님의 시선은 선운사 계곡의 꽃무릇이예요. 새벽빛 속의 이 아름다운 풍경을 위해 얼마나 부지런을 떠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저처럼 게으른 여행자는 꿈만 꿔야하는 ^^;;;

 

 


 

 

 

울릉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부로 보여주기 싫었던건지 제게는 무척이나 고생스러웠던 여행지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비슷한 곳에서 비슷한 구도로 담은 사진이 제게도 있는데, 사진은 비슷할지언정 그때의 제 마음은 열린마음의 토토로님과는 참 달랐을것 같아요.

전 배멀미에, 흐린날씨에, 나가는 배편 취소 소식 등 여러가지 이유로 마음이 꼬일데로 꼬여있었거든요 ㅜㅜ

다녀와선 그땐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 생각했는데 딱 2년이 지난 지금 꼭 다시 가고싶어졌어요.

다시 가면 그때보다 훨씬 더 열린 마음으로 울릉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을것 같거든요.

 



 

 

 

저도 국내여행은 꽤 다녔다 생각했는데 경주 양동마을 역시 한번도 못 가본 곳입니다.

고등학교까지는 영남지방에 살았기때문에 수학여행으로 자주가던 경주는 불국사, 첨성대, 보문단지, 안압지 정도가 기억의 전부이네요.

 



 

 

 

이젠 올인하우스로 더 유명해진 제주 섭지코지, 매년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해외관광객들고 많이 찾는 유명한 곳이죠.

섭지코지는 몇번을 가도 늦가을 아니면 겨울에만 가봐서 이런 푸른 섭지코지는 낯설어요.

이젠 근처에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리조트 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선 입장료도 받고 있던데,

관광버스가 자주 다니는 해안가길을 따라 난 길의 입구쪽으로 가면 올인하우스를 거쳐 언덕 올라가는 곳까지 그냥 갈 수 있어요.

리조트 가까이에는 펜스를 쳐 두고 입장료를 받는것 같았구요. 또 바뀌었을래나...^^;;

 



 

 

 

멋진 사진들을 뒤로 하면 토토로님의 프롤로그와 함께 대중교통으로 여행할때 알아두면 좋은 팁이 있습니다.

책의 표지에서도 볼 수 있듯 토토로님처럼 운전도 못하고 길치라도 누구나 여행할 수 있도록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을 집어 앞에서 집어주시고,

각 여행지역별로 대중교통 정보를 기록해두셨어요.

 









 

 

 

이 책의 목차는 타 여행서들과는 좀 다릅니다.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 맞게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로 나누고 그 안에 다시 월별로 정리되어있어요.

한 지역의 4계절 모두 각각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겠지만 분명 가장 빼어난 계절이 있게마련이니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계절에 소개해두었어요.

 



 

 

 

 

뭐니뭐니 해도 꽃놀이 생각이 가장 먼저 나는 봄! 남쪽부터 끊임없이 이어지는 개화소식에 마음이 둥둥 떠나니는 계절인데요,

토토로님의 발자국을 따라다니면 강진 다산 오솔길의 동백꽃을 시작으로 매화, 산수유, 수선화, 청보리밭, 벗꽃 등을 볼 수 있겠어요.

깔끔하게 표로 정리되어 계절별 여행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여행테마와, 대중교통편, 여행일수에 대한 정보도 쉽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여행지별 첫 장에는 해당월과 여행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다녀왔던 거제도. 아 물론 지심도는 아니었구요, 전 신선대 주변에서 머물다 왔습니다.

 



 

 

 

주된 여행지 외에 '이런곳도 있어요'라는 코너를 두어 여행지에서 가까운 거리의 가볼만한 곳을 따로 소개해 두었어요.

저도 다녀온 해금강테마박물관과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이 나와있네요.

 



 

 

 

한 곳에 관한 소개가 끝날때마다 직접 여행하면서 얻은 여행 팁을 꼼꼼히 알려줍니다.

몰라도 여행에 큰 무리는 되지 않겠지만 알고가면 좀 더 좋은 정보들이예요.

실제 젤 아래 보이는 문구처럼 작은 도로 하나를 기준으로  신선대 해금강 테마 박물관은 같은쪽에 바람의 언덕은 반대편에 위치하지만

그 거리가 아주 가까운데요, 유람선 관광을 하려면 신선대를 먼저 들리는것이 좀 더 편한 동선이라는건 경험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정보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행지에 대한 총정리 페이지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는길, 맛집, 숙소를 한눈에 보기 좋게 소개하였고,

손으로 그린듯한 느낌의 지도도 포함되어 있어 어던 동선으로 움직여야 하는지 좀 더 쉽게 확인가능합니다.

 



 

 

 

책의 뒤쪽엔 색인을 두어 쉽게 관광명소별로 페이지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의 제일 마지막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혼자서도 좋은 시내관광, 체험여행, 섬 여행, 트레킹 여행 등의

7가지 테마별로 5곳씩 소개한 유용한 여행지도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제철지도'를 포함시켜두었습니다. 

 

 

 

 

 

<5천만이 검색한 대한민국 제철여행지>가 다른 여행서와 기존의 타 여행서들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여행지에 관한 백과사전식의 객관적인 정보에 그치지 않고 그녀가 몇번씩 직접 다니면서 담은 생생한 경험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책의 표지에서부터 밝혀두었듯 계절별, 월별로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하여 '여행'을 생각하는 순간 어딜 가야야할까 고민되는 여행초보와

꼼꼼한 대중교통 정보를 담아 뚜벅이 여행자에게 딱인 여행서입니다.

다만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한 여행이라도 여행 중 생길 수 있는 여러가지 돌발상황에 대한 여유로운 마음가짐은 떠나는 자의 몫입니다.

 

 

토토로님은 이 책을 쓰면서 그녀가 느꼈던 여행의 즐거움과 행복을 독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없다하더라도

이 책을 통해 여행의 설레임을  느끼고 마침내 여행에 첫발을 내디딜 용기를 얻길 바랬습니다.

그동안 여행은 좋지만 너무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지셨다면 이번 여름엔 책 한권 들고 첫발을 내딛어 보는게 어떨까요?

저도 쨍쨍내리쬐는 햇볕에 굴하지 않고 다녀올 몇 곳 찜해두었습니다 : )

 

 

 

 

 

?

5천만이 검색한 대한민국 제철여행지
작가
김혜영
출판
중앙북스
발매
2011.06.29

신혼여행 추천여행지-월별 TOP 허니문 여행지 Tip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

 

그리고...

 

둘만의 신혼여행 허니문!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 허니문을 떠나는 적정 시기가 언제일까요?

 

추운겨울이 지나고 새싹이 나오고 꽃이 피는 봄?

 

쨍쨍한 햇빛아래 푸른하늘과 파릇한 꽃과 나무들이 생기가 넘치는 여름?

 

꽃이 지고 낙엽이 떨어지고 곡식이 익어가는 풍요로운 가을?

 

백옥같이 햐얀 세상으로 덮이는 로맨틱한 겨울?

 

과연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 허니문을 떠나는 적정 시기가 있을리 만무 합니다.

 

 

일년중 언제 결혼을 하고 둘만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줄 허니문을 다녀 올 수 있도록

 

월별 신혼여행 어니문 여행지 좋은 곳 과 좋지 못한 곳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신혼여행 추천 여행지 _ 허니문 TOP

 

1월 (January)

 

 

 

신혼여행 허니문 월별 추천 여행지

 

 

태양을 즐길 수 있는 곳 : 카리브해, 뉴질랜드, 호주, 몰디브, 멕시코, 태국

 

설원을 즐길 수 있는 곳 : 알프스, 돌로미테 알프스, 오스트리아, 캐네디안&US록키

 

야생이 살아 있는 곳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탄자니아

 

 

1월 신혼여행 허니문여행에서 피지, 말레이시아는 피하는게 좋아요.

 

1월에는 장마철과 열대 폴풍이라 조심하는게 좋겠죠?

 

 

2월 (February)

 

 

 

신혼여행 허니문 월별 추천 여행지

 

 

태양을 즐길 수 있는 곳 : 중동, 인도 중서부의 고아, 카리브해, 몰디브, 태국, 코스타리카

 

설원을 즐길 수 있는 곳 : 알프스, 피레네 산맥, 캐네디안&US록키, 핀란드, 모로코 산맥

 

야생이 살아 있는 곳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탄자니아

 

 

2월 신혼여행 허니문여행에서 모르셔스, 세이셸은 피하는게 좋아요.

 

2월에는 폭우의 위험이 있답니다.

 

 

3월 (March)

 

 

 

신혼여행 허니문 월별 추천 여행지

 

 

태양을 즐길 수 있는 곳 : 말레이지아, 이집트, 브라질, 프렌치 폴리네시아, 홍콩, 잔지바르, 코스타리카, 스리랑카, 쿠바

 

설원을 즐길 수 있는 곳 : 알프스, 피레네 산맥, 캐네디안&US록키, 오스트리아

 

야생이 살아 있는 곳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3월 신혼여행 허니문여행에서 베이지, 모리셔스는 피하는게 좋아요.

 

3월에는 베이징엔 황사, 모리셔스엔 폭우가 쏟아지기 때문에 허니문으로 가시는건 참아주세요~

 

 

4월 (April)

 

 

 

 

신혼여행 허니문 월별 추천 여행지

 

 

태양을 즐길 수 있는 곳 :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태국, 중동, 말레이시아, 이집트, 아르헨티나, 프렌치, 폴리네시아

 

설원을 즐길 수 있는 곳 : 캐네디안&US록키, 핀란드

 

야생이 살아 있는 곳 :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나미비아

 

 

4월 신혼여행 허니문여행에서 케냐, 탄자니아는 피하는게 좋아요.

 

4월에는 케냐와 탄자니아는 장마철이기 때문에 신혼여행 허니문으로 적당한 여행지가 아니랍니다~

 

 

5월 (July)

 

 

  

신혼여행 허니문 월별 추천 여행지

 

 

태양을 즐길 수 있는 곳 : 북부와 남부유럽, 발리, 세이셸, 말레이시아, 하와이, 캐나다, 피지

 

설원을 즐길 수 있는 곳 : 알래스카, 호주, 뉴질랜드

 

야생이 살아 있는 곳 : 보츠와나, 나미비아, 잠비아, 탄자니아

 

 

5월 신혼여행 허니문여행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코스타리카, 몰디브, 스리랑카는 피하는게 좋아요.

 

5월에는 날씨와 기온차 때문에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 허니문을 보내시려면 이 4곳은 피해주세요^^

 

 

6월 (October)

 

 

 

신혼여행 허니문 월별 추천 여행지

 

 

태양을 즐길 수 있는 곳 : 멕시코, 남부 호주, 모리셔스, 아르헨티나, 브라질

 

설원을 즐길 수 있는 곳 : 캐나다

 

야생이 살아 있는 곳 : 나미비아, 잠비아, 탄자니아

 

 

6월 신혼여행 허니문여행에서 브리티시 버진 아일랜드, 유럽은 피하는게 좋아요.

 

6월에는 폭풍과 폭한 때문에 힘드신 여행이 됩니다

 

 

7월 (May)

 

 

 

 

신혼여행 허니문 월별 추천 여행지

 

 

태양을 즐길 수 있는 곳 : 세이셸, 남부유럽, 피지, 모르셔스,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플로리다

 

설원을 즐길 수 있는 곳 : 캘리포니아, 스위스 알프스

 

야생이 살아 있는 곳 :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7월 신혼여행 허니문여행에서 몰디브, 스리랑카는 피하는게 좋아요.

 

7월에는 날씨가 흐리기 때문에 자칫 기븐을 망칠 수 있습니다~

 

 

8월 (August)

 

 

 

 

신혼여행 허니문 월별 추천 여행지

 

 

태양을 즐길 수 있는 곳 : 모리셔스, 에콰도르, 유럽, 하와이, 인도네시아

 

설원을 즐길 수 있는 곳 : 알래스카, 호주, 뉴질랜드

 

야생이 살아 있는 곳 : 나미비아, 보츠와나,잠비아, 탄자니아

 

 

8월 신혼여행 허니문여행에서 플로리다, 카리브해는 피하는게 좋아요.

 

8월에는 비와 허리케인 때문에 위험 합니다. 

 

 

9월 (November)

 

 

 

 

 

신혼여행 허니문 월별 추천 여행지

 

 

태양을 즐길 수 있는 곳 : 쿡 아일랜드, 뉴질랜드, 괌, 이집트, 두바이, 칠레, 인디아

 

설원을 즐길 수 있는 곳 : 알프스, 돌로미테 알프스, 오스트리아, 캐나다

 

야생이 살아 있는 곳 : 남아프리카 공화국

 

 

9월 신혼여행 허니문여행에서 말레이시아, 세이셸, 남부 태국은 피하는게 좋아요.

 

9월에는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려 9월 여행지로는 맞지 않습니다.

 

 

10월 (June)

 

 

 

신혼여행 허니문 월별 추천 여행지

 

 

태양을 즐길 수 있는 곳 : 남부유럽, 캐나다, 하와이, 페루, 피지, 미국 동부와 서부, 세이셸

 

설원을 즐길 수 있는 곳 : 호주, 뉴질랜드

 

야생이 살아 있는 곳 : 보츠와나, 나미비아, 잠비아

 

 

10월 신혼여행 허니문여행에서 고아, 몰디브, 스리랑카는 피하는게 좋아요.

 

10월에는 날씨가 매우 흐려 10월 여행지로는 맞지 않습니다.

 

 

11월 (September)

 

 

 

신혼여행 허니문 월별 추천 여행지

 

 

태양을 즐길 수 있는 곳 : 이집트, 하와이, 모로코, 칠레, 세이셸, 아르헨티나, 마다가스카, 쿡 아일랜드

 

설원을 즐길 수 있는 곳 : 뉴질랜드

 

야생이 살아 있는 곳 : 보츠와나, 나미비아, 잠비아, 탄자니아

 

 

11월 신혼여행 허니문여행에서 플로리다, 카리브해, 홍콩은 피하는게 좋아요.

 

11월에는 비와 허리케인이 동반한 폭우가 쏟아 지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12월 (December)

 

 

 

신혼여행 허니문 월별 추천 여행지

 

 

태양을 즐길 수 있는 곳 : 카리브해, 몰디브, 베트남, 스리랑카, 태국, 필리핀, 뉴질랜드

 

설원을 즐길 수 있는 곳 : 알프스, 돌로미테알프스, 오스트리아, 캐네디언&US 록키, 모로코 산맥

 

야생이 살아 있는 곳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12월 신혼여행 허니문여행에서 피지, 세이셸, 말레이시아는 피하는게 좋아요.

 

12월에는 장마철과 열대 폭풍으로 여행지로는 맞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월별 신혼여행 허니문 추천 여행지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월별 가고싶은 곳으로 허니문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세요~

 

 

<출처:네이버검색, 웨딩21 월간지>

 

월별 여행지 

1월
001 울산광역시 울주 간절곶▶ 제일 먼저 해 뜨는 곳에서 소망을 빌다
002 충청남도 태안 신두리 사구▶ 자연을 지키고 가꾸는 법을 배우다
003 전라북도 군산 근대문화유적지▶ 군산의 옛 역사 현장 속으로 떠나다
004 경상남도 창원 주남저수지▶ 저수지 위를 날아가는 철새를 관찰하다
005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 소중한 문화유산의 면면을 살펴보다
006 경상북도 경주 문무대왕릉▶ 삼국을 통일한 문무대왕을 생각하다
007 경상남도 산청 남사예담촌▶ 우리 전통 의학과 건축물에 자부심을 느끼다
008 전라북도 무주 덕유산 눈꽃 트래킹▶ 온통 눈으로 뒤덮인 설천봉에 오르다

2월
009 강원도 영월 선암마을▶ 단종의 슬픔이 서린 곳에서 자연을 만나다
010 제주도 올레길 7코스▶ 느긋하게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011 경상남도 통영 이순신공원 & 동피랑마을▶ 이순신 장군의 기개를 이어받다
012 경상남도 남해 보리암 & 다랑이논▶ 보물섬에서 선조의 지혜를 엿보다
013 전라남도 여수 오동도▶ 동백꽃이 만발한 여수의 봄을 만끽하다
014 경기도 수원 수원화성▶ 정조와 정약용이 만든 세계문화유산을 만나다
015 충청북도 청주 고인쇄박물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를 만나다
016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상사▶ 법정 스님의 무소유 정신을 생각하다

3월
017 제주도 우도 & 성산 일대▶ 제주의 길을 걸으며 호연지기를 느끼다
018 경상북도 경주 양동마을▶ 세계가 보존해야 할 한국의 전통 마을을 가다
019 경상남도 거제 전쟁유적지구▶ 아름다운 섬에서 옥포대첩의 영웅을 만나다
020 전라남도 강진 다산 유배길▶ 차향 가득한 길에서 정약용을 만나다
021 전라북도 익산 무왕길▶ 무왕이 사랑한 도시를 걸어서 둘러보다
022 서울특별시 인사동 & 남산한옥마을▶ 현대와 어우러진 한국의 전통 미술을 보다
023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슬픈 전쟁의 역사 현장을 돌아보다
024 전라남도 창평 슬로시티▶ 전통이 살아 있는 마을의 돌담길을 걷다
025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일제 강점기의 역사 속으로 떠나다

4월
026 충청북도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벚꽃 흩날리는 청풍호를 누비다
027 경상남도 거제 해금강 & 외도▶ 사람이 만든 아름다운 자연에서 쉬다
028 전라남도 여수 영취산▶ 붉게 타오르는 진달래밭을 오르다
029 전라북도 남원 광한루원▶ 춘향을 따라 봄의 광한루를 걷다
030 전라북도 진안 마이산 탑사▶ 환상적인 십리 벚꽃길을 따라 돌탑을 돌다
031 경상남도 하동 화개▶ 벚꽃길을 따라 천년차나무를 찾다
032 충청북도 청원 대청호▶ 청정환경이 만든 아침 풍경을 누리다
033 전라북도 완주 화암사▶ 세월 속에서 더 아름다워지는 법을 배우다
034 전라남도 완도 청산도▶ 느린 걸음으로 봄 향기에 한껏 취하다

5월
035 강원도 강릉 경포 & 정동진▶ 커피향에 취해 바다를 바라보다
036 전라북도 남원 바래봉▶ 붉은 철쭉으로 물든 산상정원을 거닐다
037 전라남도 보성 차밭▶ 초록의 차밭에서 맑은 마음을 키우다
038 경상남도 창녕 우포늪▶ 태곳적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다
039 강원도 대관령 삼양목장▶ 드넓은 초록의 목초지를 마음껏 걷다
040 경상북도 문경새재 과거길▶ 조선시대 선비들이 걷던 과거길을 따라가다
041 전라남도 영암 도갑사▶ 신령스러운 고장에서 도선국사를 느끼다
042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 두물머리에서 아침을 맞고 다산을 따라가다

6월
043 전라북도 임실 옥정호▶ 옥정호 일출의 장관 속에 서다
044 전라남도 강진 청자박물관▶ 비색청자의 혼이 머무는 곳으로 가다
045 전라남도 순천 낙안읍성▶ 조선시대의 마을 속에서 머물다
046 강원도 평창 장전계곡▶ 초록의 세상에서 마음을 정화하다
047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양 떼와 함께 푸른 초원 위를 누비다
048 전라남도 담양 대나무 숲길▶ 푸른 바람이 부는 대나무숲에서 쉬다
049 충청북도 옥천 둔주봉▶ 자연이 만든 놀라운 지형을 감상하다
050 강원도 평창 오대산▶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한 곳을 가다

7월
051 강원도 춘천 남이섬▶ 동화의 나라에서 꿈에 대해 이야기하다
052 전라북도 부안 변산반도▶ 넉넉한 바다의 품에서 마음이 쉬다
053 경상북도 청송 주왕산 & 주산지▶ 신록이 우거진 숲에서 무더위를 이겨 내다
054 충청북도 청원 청남대▶ 대통령의 별장을 거닐며 꿈을 키우다
055 경상남도 고성 학동마을▶ 고결한 선비의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느끼다
056 전라남도 신안 증도▶ 소금과 태양이 있는 자연의 섬으로 가다
057 전라남도 무안 회산 백련지▶ 연꽃 사이를 거닐며 청아한 사람을 꿈꾸다
058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 땅끝, 삼천리 금수강산의 시작점을 가다

8월
059 충청남도 보령 머드축제▶ 서해 갯벌이 만든 축제의 현장으로 가다
060 경기도 포천 아트밸리 & 비둘기낭▶ 버려진 것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다
061 충청북도 괴산 갈은구곡 & 산막이 옛길▶ 아름다운 계곡과 옛길을 걷다
062 충청남도 부여 궁남지 & 부소산성▶ 백제의 역사와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다
063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문화유산 속을 거닐다
064 전라북도 군산 선유도▶ 푸른 바다가 휘감은 섬의 중심에 서다
065 경상북도 울릉도 행남해안 산책로▶ 자연을 벗 삼아 바닷길을 거닐다
066 충청북도 진천 농다리▶ 생거진천을 돌아보며 선조의 지혜를 배우다

9월
067 강원도 춘천 청평사▶ 소양호를 지나 천년 고찰을 찾다
068 전라남도 신안 비금도▶ 염전, 고운 모래, 바둑이 있는 섬으로 가다
069 경상북도 울릉도 나리분지▶ 울릉도의 원시림 속을 느긋하게 거닐다
070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 인간 세상에서 하늘로 오르는 길을 걷다
07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살펴보다
072 경상남도 하동 악양 슬로시티▶ 슬로시티가 주는 느림의 미학을 즐기다
073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포구▶ 펄떡이는 포구의 활력 속으로 가다
074 충청남도 태안 해변길▶ 해변을 따라 거닐며 솔숲향에 취하다
075 경기도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과 가평 올레길을 함께 즐기다

10월
076 인천광역시 강화 석모도▶ 서울에서 가까운 섬으로 소풍 가다
077 경상남도 진주 유등축제▶ 논개의 충절이 깃든 남강을 음미하다
078 경상남도 창녕 화왕산▶ 넘실거리는 억새의 바다 속을 걷다
079 충청북도 보은 속리산 & 법주사▶ 세조의 발자취를 따라 오리 숲길을 걷다
080 전라북도 완주 대둔산▶ 구름다리 위에서 가을의 정취에 취하다
081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가 만든 하얀 물결의 바다를 걷다
082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동화 속 정원의 아름다움에 취해 걷다
083 전라남도 장흥 천관산▶ 억새에게 손을 내밀어 자연을 느끼다
084 경기도 안산 누에섬▶ 드넓은 갯벌에서 온몸을 치유하다

11월
085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 귀족의 자태를 뽐내는 자작나무숲을 거닐다
086 전라북도 정읍 내장산▶ 단풍이 물든 길에서 자연의 이치를 깨닫다
087 울산광역시 동구 대왕암▶ 문무대왕의 왕비가 잠든 곳을 둘러보다
088 경상북도 영주 부석사▶ 부석사의 다양한 문화재를 둘러보다
089 전라북도 전주 한옥마을▶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가다
090 충청남도 서산 해미읍성 & 순교성지▶ 천주교 박해의 현장에서 역사를 읽다
091 충청북도 옥천 용암사▶ 새벽 운해에 휩싸인 산 위에 오르다
092 경상북도 경주 역사유적지구▶ 신라의 문화유산 속에서 역사를 배우다

12월
093 충청남도 서천 갈대밭 & 동백정▶ 갈대의 멋과 한산모시의 전통을 만나다
094 대전광역시 장태산 자연휴양림▶ 숲 속을 거닐며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다
095 충청남도 서산 천수만 간월도▶ 철새들의 낙원을 찾아 떠나다
096 전라남도 순천만 갈대숲▶ 갈대숲을 걸으며 철새를 관찰하다
097 울산광역시 울주 강양항▶ 새벽 바다를 밝히는 어부의 고마움을 느끼다
098 인천광역시 강화 전등사▶ 한반도 역사의 축소판인 강화도를 걷다
099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 화교들의 삶을 통해 중국 문화를 이해하다
100 강원도 철원 전쟁유적지▶ 금수강산을 갈라놓은 군사분계선을 보다

[ - '대한민국 대표 주말가족여행'에서 - ]

출처 : 샬롬의 해피엔딩
글쓴이 : elderse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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