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발작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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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발작이 일어났을 때(천식이 악화될 때)의 대처요령을 잘 알아 두어야 합니다. 첫째, 천식이 악화되려 할 때(발작이 일어나려 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 실제로 천식이 악화됐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발작 초기에 제대로 잘 대처해야만 가장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천식을 제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식 발작을 일으키는 원인

천식 발작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지진드기나 꽃가루 또는 곰팡이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그로 인해 천식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찬공기, 운동, 화학물질, 또는 향수의 자극적인 증기(연무), 담배나 목재가 타는 연기, 그리고 날씨의 변화 같은 것들도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감기와 축농증도 천식 악화의 원인이 되며, 위산이 기도로 거슬러 올라오는 위식도 역류 또한 천식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천식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여러 요인들이 천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주치의는 당신이 무엇에 알레르기가 있는가를 시험해 보고 천식발작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들을 피하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천식 발작의 증상

보통, 천식 발작을 예고하는 증상에는 기침, 숨가쁨 그리고 가슴이 옥죄는 느낌과 숨 쉴 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는 천명음이 있습니다. 이같은 증상들은 매일 주의를 기울여 감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들은 일부 한 두 가지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천식 발작을 알려 주는 또 다른 징후는 위의 증상들을 다스리기 위해 환자가 흡입기 사용을 포함해서 일 주일에 두 번 이상 응급용 천식약을 초과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입니다.

 

발작의 위험도를 아는 방법

   발작의 위험도를 알아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최대 호기속도(숨을 최대한 들이켜 최대한 빨리 내뿜을 때의 공기 속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천식 발작의 위험도를 미리 알아보기 위해서 최대 호기속도를 측정하는 기계의 사용법을 주치의에게 배워 두십시오. 우선 자신의 최대 호기속도를 측정합니다. 이것은 천식 증상이 양호한 동안에 2주일 이상 측정해서 얻을 수 있는 최고치가 됩니다. 천식발작의 위험도를 판단할 때 사용하는 일반적인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심하지 않은 발작이 있을 때는, 걷거나 운동할 때 숨이 차지만 가만히 앉아 있을 때에는 편안합니다. 말할 때 숨쉬기 위해서 문장을 중단하지 않아도 됩니다. 숨을 내쉴 때 약간의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중간 정도의 발작이 있을 때는, 이야기하거나 누워있을 때 숨이 찰 수도 있지만 가만히 앉아 있으면 나아집니다. 말할 때 숨이 차서 문장의 중간쯤에 끊어질 때도 있습니다. 불안감이나 긴장감을 느끼게 됩니다. 깊은 숨을 쉬기 위해서 목의 근육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천명음은 날숨을 쉴 때 특히 커집니다.
  • 심각한 발작 시에는, 숨쉬기가 몹시 힘들어지고 보통 때보다 빨라집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숨이 찹니다. 숨이 차서 한 번에 몇 단어씩만 말할 수 있습니다. 기분이 불안하고 긴장됩니다. 졸리고 정신이 흐릿하고 숨쉬기가 점점 더 피곤해지면 생명이 위험하다는 신호입니다. 병원 응 급실에서 즉각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천식 발작 시의 처치 요령

천식증상이 악화되려고 할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응급약을 복용하거나 응급처방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어떤 응급약을 복용해야 할지 모를 때에는 주치의에게 문의하십시오. 흡입제의 용법은 보통 20분마다 한 차례에 2~4번씩 모두 세 차례 들이쉬고, 가정용 분무기가 있으면 분무기를 한 번 사용하십시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지체 없이 주치의에게 연락합니다.

 

• 경구용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해도 증상이 악화될 때

• 응급약을 흡입해도 4시간 이상 증상이 나아지지 않을 때

 

(출처: <건강, 이렇게 지키십시오> 대한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 편)

● 봄

봄은 풍란이 휴면에서 깨어나 생장을 준비하는 시기이므로 갑작스럽게 환경을 변화시키기 보다는 서서히 변화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다 춘분을 전후해 실외로 내어놓고 통풍과 아침 햇빛을 받게 해 서서히 뿌리의 생장을 유도한다. 5월이 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본격적인 생장을 시작하는데 이때는 어떤 난실이든 통풍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습과 고온으로 인해 물크러지는 경우가 있다.
광(光)조건:반그늘, 온도관리:15~20℃, 영양제 주기:2회/월

● 여름

새싹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는 시기로 풍란을 기르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6월 중순경에는 꽃눈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장마철 물주기로 가능한 한 물주기는 공중 습도에 맡기면서 통풍에 유의해야 한다. 장마가 물러가는 7월 초순을 전후해 풍란은 꽃을 피우는데 다른 원예품과는 달리 별다른 기술을 요하지는 않는다. 7월 말부터 8월 경에는 한낮의 온도가 30℃를 넘는 날이 지속되는데 이때, 풍란은 일시적으로 생장을 멈춘다. 이 시기에는 햇빛을 줄여 주고 물도 이른 아침이나 저녁으로 주는 것이 좋다. 8월 하순경이 되면 싹이 나오는데 꽃눈은 성장하지 않고 겨울을 넘기지만 엽아(葉芽)가 가을에 성장을 한다.
광(光)조건:그늘, 온도관리:25℃ 이하, 영양제 주기:2회/월

● 가을

가을이라 하지만 초가을인 9월은 아직 늦더위가 있다. 그러나 습기가 줄어드는 시기이므로 관수는 충분히 하는 것이 좋은데 2차 생장기인 이때 아주 묽게 한 액비를 곁들이는 것도 풍란의 생장에 도움이 된다. 10월이 되면 1년의 생장이 서서히 멈추면서 아랫쪽 잎이 황색, 갈색으로 변하면서 낙엽이 진다. 이러한 현상을 보고 초심자 중에는 간혹 병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광(光)조건:반그늘, 온도관리:15~20℃, 영양제 주기:2회/월



● 겨울

12월은 풍란이 휴면에 들어가는 시기로 잎이 오그라들면서 주름이 생긴다. 월동 최저 온도는 4~5℃ 정도로 1월까지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시기의 관수는 맑은 날 오전에 약간 적은 듯 주는데 야간에 물이 분에 남아 있지 않을 정도면 충분하다. 2월 무렵이 되면 온도를 10℃ 정도로 유지해 주며 햇빛을 조금씩 늘려 준다.
광(光)조건:반양지, 온도관리:15~20℃, 영양제 주기:2회/월


풍란은 종류에 따라 햇빛의 강약을 달리 하는데 호반과 황색 계통의 품종은 강하고 무지인 엽예품은 약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만약 잎 뒷면에 붉은 무늬가 생기면 햇빛이 강하다는 뜻으로 이런 무늬가 보이면 차광을 해준다. 이렇게 하면 붉은 무늬가 없어진다.

출처 : 풍란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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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란석부작 관리요령

구 분 비 치 장 소 물 주 기 시 비 병충해방제 기 타
풍란 석부작

실내 또는
반그늘진 실외

1일 2-3회
이상
월 1-2회 엽면시비
(제4종복비)
살충제,살균제
월1회
달팽이 주의

 

1월 ~ 2월
돌의 표면이 충분히 젖을 정도의 물주기를 1일 1회 정도 오전에 준다. 이 시기는 풍란의 잎에 주름이 보이기도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봄이 되어 충분히 물을 흡수하면 이전과 같아진다. 찬바람이 들지 않게 하여 동해를 입지 않게 주의한다.
실내의 밤과 낮의 온도차가 적은 곳에 두어 관리한다. 풍란이 아직 동면하고 있어 이 시기는 가장 관리가 편한 시기이다.
3월 ~ 4월
물주는 회수를 서서히 늘려 간다. 풍란이 서서히 동면에서 깨어나는 계절이다. 늦 추위로 인해 동해가 우려되므로 항상 실내에서 관리한다.
5월 ~ 6월
풍난의 최대 성장기가 도래 되었으므로 생육이 왕성하다. 6월 하순무렵에는 뿌리와 잎의 성장이 정지하고 꽃눈이 성장한다. 꽃은 바닐라, 코코넛과 유사한 단 향기가 난다. 장마기에도 과습의 염려가 없으나 습도가 높기 때문에 물주기의 회수를 줄여도 괜찮다.
7월 ~ 8월
뿌리와 잎이 성장하고 있는 동안은 물을 충분히 준다. 이 시기는 햇볕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에 햇빛을 너무 쏘이는 것에 주의가 필요하다. 7월 중순 정도까지 대부분 품종의 꽃이 핀다. 꽃을 피우면 풍란이 약해진다고 말하지만 열매만 붙이지 않으면 영향은 없으므로 꽃눈을 자를 필요는 없다. 여름에도 뿌리와 잎의 생육이 일시정지하는 휴면기가 있다.
9월
늦더위가 계속되는 동안은 물주기를 충분히 자주 하도록 한다. 뿌리와 잎의 성장이 다시 시작된다. 다시 뿌리가 움직이기 시작하므로서 일시정지하고 있던 활동을 재개 한다. 이 시기 풍란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시기이다. 또 이 시기가 되면 잎의 밑부근으로부터 내년에 자랄 꽃눈 또는 싹이 나온다.
10월 ~ 11월
밤의 차가운 바람에 노출되지 않게 해준다. 11월이 되면 동면 준비를 위해 햇빛의 양을 줄여 실내에서 관리하고 밤과 낮의 온도차를 줄여간다. 아래쪽의 잎이 여러장 시들어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이것은 신구교대의 자연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12월
물은 1~3월과 마찬가지로 1일 1회정도 돌의 표면이 충분히 젖을 정도이면 좋다. 풍란이 활동하지 않게 밤과 낮의 일교차가 적은 장소에 둔다. 기온이 5°C이하가 되는 장소에 놓아두면 곤란하다. 풍란의 동면이 시작된다. 누구라도 휴식이 필요한 것과 같이 이 시기에 활동을 시켜버리면 연약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쉬게 해 준다.
비료주기
봄, 가을에 1회정도 제4종 복합비료를 2-3000배액을 뿌려주면 된다
병충해 방제
봄, 가을 살충, 살균제를 1회정도 뿌려준다. 병충해 방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무방하나 달팽이, 쥐며느리 등에의한 생장점을 갉아먹는피해에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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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을 관리하는 요령  



1)줄기와 뿌리가 연결되는 부위가 썩었다;                
          물을 자주주면 뿌리가 썩는다. 일단 뿌리가 썩으면 식물은 거의 회복이불가능하다.
          뿌리는 괜찮은데 줄기 아래쪽이 썩었다면 흙을 새 흙으로 갈아주고 썩은 줄기를 잘라내어 새
          로운 뿌리가 나도록 관리해 준다.

2)베란다에 있던 화초잎이 누렇게 변했다;
          위쪽의 잎이 누렇게 변했다면 화분 아래쪽에 뿌리가 자랄 공간이 없거나 비료의부족,
          일광량의 과다한 증상이므로 분갈이를하거나 비료를주고 일광량을 조절해 줘야한다.

3)잎이 시들하게 아래로 쳐졌다;
          지나치게 실내온도가 높거나 햇빛이 강하면서 습기가 부족할때 잎이 시든다. 시든잎이라도
          줄기가 살아있고 잎에 수분이 남아있다면 적절한 물주기와 일광량 조절로 다시 살릴 수 있다.

4)화분을 옮기다 가지가 부러졌다;
          영양분이 부족해 자연적으로 부러진 가지면 회복이 어렵다.  물리적인 외부힘에의해 부러진
          가지라면 흙에 꽂아 물을 주고 관리하면 뿌리가 살아난다.

5)식물의 줄기 아랫부분이 얼었다;
          저온에 방치하여 줄기 아래가 얼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따듯한물을 부어 강제로 녹이면 식물
          의 조직까지 녹아 버린다. 식물이 얼지않게 적절한 온도에서 길러야한다.

6)화분의 흙 위에 하얗게 곰팡이가 생겼다;
           흙 속에 수분이 많아 산소가 흡수되지 않고 곰팡이가 번식하게 된다. 이 경우 새 흙으로 갈아
           심고 화분을 엎어 위쪽 흙과 아랫쪽 흙을 섞은 뒤 다시 심는다.

7)풀칠을 한것 처럼 잎이 끈끈하고 미끈거린다;
            식물을 고온건조 상태에 두면 진딧물이 생긴다. 잎과 줄기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과 잎의 안
            쪽을 보면 작은 벌레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진디는 물로 씻어 주거나 날짜가 지난 우유를 잎
            에 뿌려 주면 진딧물이 우유를 먹고 굳어서 죽는다.

8)시들지 않은 잎이 떨어진다;
         물이 부족하거나 뿌리가 화분에 가득 차서 영양분이 잎까지 가지 못하는 경우 잎이 떨어진다.
         물이 부족해도 줄기가 살아 있으면 다시 잎이 나온다.

9)줄기가 누렇게 마르면서 시들었다;
         뿌리가 화분속에 가득차면 흙표면이 단단해져서 흙이 수분과 양분을 잘흡수하지못하여 줄기
         가 시들고마른다. 분갈이를 해주고 일광량을조절하여 마르지 않게한다.

10)잎이 건조하고 꺼칠꺼칠하다;
         '하다니'라고 하는 벌레가 식물에 침투하면 생기는 현상으로 잎의 윤기가 없어지고녹색이 점
          점 옅어진다. 물로 잎을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하다니 구제약을 뿌려준다.

11)그루터기가 빈약해 식물이 힘이 없다;
         일광량에 문제는 없는지 살펴 봐야 한다. 단 주의할 점은 그늘에서 계속 늘어져 있던  식물을
         갑자기 강한빛을 쬐면  화상을입어 말라죽게되니 서서히 일광량을 늘려 준다.

12)잎이 바삭하게 말랐다;
          물과 일광량이 가장 큰 문제다. 평소 화분의  배수구 밑으로 물이 흠뻑 흐를 정도로 물을 주어
          야 하고 적당한 햇빛을 쪼여야 한다.

13)잎이 썩어서 축축하다;
          물을 필요량보다 많이  줬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화분의 겉흙이 마르면 흠뻑 물을주는 습관
          이 필요한다. 또 엽면에 스프레이를 자주해 건조해 지지않게 하는것도좋다.

14)잎에 반점이 생겼다;
         수분부족이나 직사광선에 잎이 탄경우와 탄저병이 생긴경우 반점이 생긴다. 탄저병약을 주고
         잎이 탄 경우는 간접광을 쐬게 하거나 그늘로 이동시킨다.

15요즘 유행인 개운죽 관리법;
          개운죽의 3분의 1 정도를 물에 담가주고 2~3주에 한번 물을 갈아주며 반그늘이 되는 위치에
          서 기른다. 실내가 건조하면 잎의 끝이 마르는데 이때는 마른 부분을 잘라내고 물을 스프레이
          해준다. 줄기 장 윗부분에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약제를 발라주면 건조를 막을 수 있다.

16)휴가철의 화분관리;
          화분보다 큰 플라스틱 쟁반위에 화분크기의 나무토막을 가운데 놓고 그위에 분을 얹고 나머
          지 공간에 작은 자갈이나 모래를 채우고 나무토막 높이 만큼 물을 붓는다.
          또는 큰 양동이에 물을 채우고 굵은 면실이나 가는 바이어스천을 화분의 흙과 연결해 놓는다.
          욕조에 화분 높이만큼 물을 받아놓고 화분을 담가둔다. 창은 열어 환기에 주의.   
  
17)절화 꽃 오래 감상하기;
           우선 줄기가 굵고 충실하며 꽃과 잎이 싱싱한걸 구입하고 꽃을 자를 때 줄기를 반드시 물속
           에서 자르며 줄기 밑부분을 2~3센티미터 잘라서 꽂는다. 줄기의 절단면은 작으면  작을 수록
           좋다.사선보다 수평으로 자르고 날카로운 칼로 재빨리 자르고 절단면을 살짝 불로 지져 수명
           을 연장시킨다. 하루 한번 물을 갈아주고 비슷한 온도가 가장 좋다.
            수명연장제를 사용하기도함. 한 여름에는 락스를 한방울 물에떨궈  미생물발생을 막음.
              
18)흙의 산성화 방지하기;
            허브나 아제리아등 산성토질에서 잘 자라지 못하는 식물의 경우 먹다 남은 맥주를 분토에
            부어주거나 조개나 잘 씻어 말린 계란껍질을 곱게 빻아 흙에 1티스푼 섞어준다.
            또 쌀뜨물을 주면 영양공급이 되어 식물이 싱싱해진다.

19)병충해,응애예방법;
            허브는 약을 함부로 치기가 망설여지고 식용채소나 아기를 기를때도 농약사용이 망설여진
            다.이럴때는 현미식초에 물을 30~40배 타서 가끔 뿌려주거나 블랙커피를 30~40배로 물에
            타서 스프레이 해 준다.
            개갹충은 한달에 한번 맥주나 소주를 같은 농도로 희석해 뿌려주고 소나무의 솜면깍지벌레
            는 솔잎을 하나 뽑아 식용유를 미량 묻힌다.
            또한 우산이끼는 양조식초를 붓에 살짝 찍어 바른다.
            무엇보다 병충해를 예방하려면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서기르고 정기적으로 살균제를살포.

20)건강한 식물 기르기의 첫째 조건;
             건강한 화초를 기르기 위한 첫째 조건은 우선 식물을 구입할 때 묘가 튼튼한 것을 골라야
             한다. 키가 너무 웃자라지 않고 줄기가 튼튼하며 잎이 윤기있게 잘 자란 것을고르도록 한
             다. 또한 구입시 그 식물의 특성(물을 좋아하나 일조량등..)을 꼭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도
             록한다. 물론 잎에 반점이나 병반이 보이거나 해충이 묻은 것은 피해 식물을 구입하고 보통
             작은 분에 심어져 있는 것을 사게 되는데 뿌리가 너무 꽉차서 호흡이 곤란해지니 배수구를
             보고 뿌리가 나와있으면 분갈이를 해서 사온다.
           
21)줄기가 뭉크러지고 썩는다:
             연부병으로 테라마이신으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다이젠등을 살포한다. 한여름에물주기
             에 주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식물을 둔다.

22)하얗게 밀가루를 쓴것 같다:
              하얀가루가 붙는다면 흰가루병이 걸린것이니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옮긴다.
              지오판수화제를 살포한다. 평상시 환기에 주의한다.

23)끈적끈적한 액체가 생긴다;
              개각충이 생기거나 생기려고하니 알콜을 묻힌 솜으로 잘닦아낸다.
              수프라사이드를 살포.  
                       
24)시들고 삶은 것 같다:
              저온에 노출되면 이런 현상이 생긴다. 상한 곳을 제거하고 따듯한 곳으로 옮기되 너무
              더운곳에 두면 오히려 뭉크러지니 차차 적응시킨다.

25)잎이 푸른데도 생기가 없다;             
              일조량이 돠다할 경우 그럴 수 있으니 약간 그늘진 곳에 옮겨둔다.  
              또한 수분이 부족해도 이런 현상이 생기니 공중습도를 높여주고 물을주되 흠뻑,
              배수구로 흘러내릴 정도로다.

26)실내가 고온건조하면;             
              식물의 호흡증산작용이 활발해 수분과 양분 소모가 많게 되어 식물이 약하게 된다.
              그러므로 화분에만 물을 주지 말고 공중습도를 높이기 위해
              분무기로 스프레이를 해주고 넓은 쟁반, 수반등에 물을 받아 자연 증발되게 해 준다.

27)봄에 꽃이 잘 피게 하려면;              
               광선이 잘들며 서늘한 곳에서 휴면을 하게해야 꽃눈이 생긴다.
               화분식물의 경우 가정서 얼까봐 너무 일찍 들여놓으면 꽃을 보기 힘들게된다.
               첫서리가 내리기전이나 한번 맞힌후 식물을 들여 놓는다.
               열대성 식물이 아니면 해가 잘 드는 배란다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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