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건강하게 사는법

베이크 아웃(bake out)은 ‘태워버린다’는 뜻으로 빈 집에 난방 시스템을 한껏 가동시켜 가구나 벽지, 바닥재 등에 숨어있는 유해 물질을 배출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먼저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문과 문을 닫고, 실내 모든 가구의 문과 서랍을 연다. 그 다음 난방 시스템을 가동시켜 10시간 동안 35~40℃를 유지한 뒤 모든 문과 창문을 열어 1~2시간가량 환기시킨다. 입주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주말을 이용해 베이크 아웃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가장 값이 싸고 확실한 공기 정화기는 바로 숯이다. 실내 곳곳에 숯을 놓아두면 공기 중 유해 성과 불쾌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숯의 정화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공간 1평당 약 1~3kg이 적당하다. 숯을 구입하면 먼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흔들어 씻어 먼지와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햇빛에 바싹 말려 집 안 곳곳에 둔다. 종이로 감싸지 말고 그대로 사용할 것.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 정도 이러한 방식으로 씻어 말린 다음 재사용한다.


바깥 공해가 걱정되어 창문을 잘 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한참 잘못된 상식이다. 환기를 시키지 않는 실내 공기는 외부 공기보다 오염도가 훨씬 높다. 하루 세 번, 한 번에 30 정도씩은 집 안 곳곳의 창을 모두 열어젖히고 환기를 시켜야 한다. 되도록 오염된 대기가 낮게 깔리는 이른 아침 시간이나 늦은 저녁 시간대를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9시 사이에 나누어 실시한다.


통풍이 잘 안 되는 아파트 실내에서는 패브릭이 아토피와 천식의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의 좋은 서식지가 된다. 정전기가 잘 일거나 세탁하기 어려운 패브릭 소재의 소품이나 가구는 되도록 줄인다. 커튼은 세탁이 간편한 기본형이나 롤 스크린, 버티컬 블라인드 종류를 권한다. 카펫은 꼭 깔아야 한다면 세탁을 자주 할 수 있는 면 소재 러그로 교체한다. 러그 뒷면에 담요를 덧대면 밀리지도 않고 청소하기 쉽다. 소파는 패브릭 소재보다 가죽 제품을 사용하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


삭막한 콘크리트 아파트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작은 식물들이 주목받고 있다. 식물의 광합성 과정이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공기를 맑게 해주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다. 습도 조절, 실내 온도 조절, 스트레스 해소, 소음 차단, 전자파와 오존 흡수 등 식물은 한마디로 콘크리트 아파트의 여러 단점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소중한 존재다. 다만 예쁜 꽃을 피우는 화초도 좋지만 공기 정화 식물을 키울 것을 권한다. 관엽 식물과 선인장을 함께 키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


은 다음과 같이 배치하도록 한다. 현관에는 잡냄새를 없애주는 벤자민 고무나무를, 거실에는 벤자민 고무나무나 스킨답서스, 파키라, 담배 냄새를 없애주는 네프롤레피스를 놓는다. TV 옆에는 전자파를 차단하고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산세비에리아가 좋다. 주방에는 벤자민 고무나무나 스파티필룸, 거베라를 놓아두고, 침실에는 음이온이 많이 발생하는 산세비에리아나 담배 냄새를 없애주는 네프롤레피스를 배치하도록 한다. 컴퓨터나 사무기 주변에는 행운목이나 선인장류, 산세비에리아가 좋으며, 욕실에는 암모니아를 제거해주는 관음죽이나 국화, 싱고니움을 두는 것이 좋다.


가스레인지나 보일러를 켤 때 발생하는 연소 가스는 실내 공기 오염의 주범이다. 부엌일을 하다 보면 쉽게 피곤해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조리를 할 때는 반드시 창을 열고 레인지 후드를 켜는 습관을 들이자.


새집증후군의 만만치 않은 주범인 새 가구는 되도록 집안에 들여놓지 않는 것이 상책. 차선책으로 가구 매장에서 오랜 기간 전시되었던 전시용 가구를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부득이 새 가구를 들여놓아야 할 때는 당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유해 물질을 휘발시킨 다음 사용한다. 한편 아파트에 설치된 붙박이장은 입주할 때 베이크 아웃을 실시하고, 시기를 놓쳤다면 대신 붙박이장 안에 참숯이나 양파를 넣어두도록 한다.


욕실 환풍기는 습기에 젖은 먼지로 입구가 막히기 쉽다. 한 달에 한 번 욕실의 환풍기를 청소해 습기나 냄새를 제대로 빨아들일 수 있게 한다. 또한 보다 쾌적한 욕실을 위해 방향제보다 숯이나 공기 정화 식물을 놓아 두도록 한다.


개미나 바퀴벌레를 살충제로 잡는 것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살충제는 사람에게도 해롭기는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살충제 대신 개미나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곳에 은행잎이나 박하를 놓아두면 불쾌한 살충제 냄새를 피우지 않고도 손쉽게 퇴치할 수 있다.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메모 :

얼굴의 노화를 걱정하는 사이, 우리 몸 역시 늙어가고 있다.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은 성분 따져가며 신중히 고르면서, 몸에 바를 화장품은 향이나 텍스처만 따지고 있는 건 아닌지…. 탄력 있는 몸으로 되돌리는 안티에이징 프로젝트.


노화로 인해 피부층이 얇아질수록 셀룰라이트는 더욱 두드러지고 근육은 줄어들어 피부가 축 처지기 마련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폐물이나 독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혈액의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탓에 피부 탄력은 떨어지고 체형은 변하게 된다.


미스코리아 뺨치는  젊은 시절의 몸매가 평생 갈 수는 없는 법. 세월 앞에 장사 없듯이 제아무리 날씬한 사람도 중년에 들어서면 가슴, 엉덩이, 팔뚝 등 일명 아줌마 살이라고 말하는 군살이 붙기 시작한다. 게다가 바르지 않은 걸음걸이, 자세 때문에 체형마저 변해 어깨와 허리는 굽고 키는 점점 작아진다. 몸의 노화를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평소에 꾸준히 몸의 부기를 풀어주고 피부를 조여주는 보디 마사지를 병행하는 것. 매일 하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는 단순해 보여도 우리 몸의 군살을 없애주고 탄력을 더해주므로 가장 쉽게 몸의 노화를 늦추는 방법이 된다. 여기에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5대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밥상이 더해진다면 금상첨화. 조금 더 욕심을 내고 싶다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해주는 보디 전용 제품을 챙겨 바르도록. 피부는 노력하는 만큼의 성과를 보여준다. 피부 나이 또한 꾸준한 케어로만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1 군살 → 부위별 케어로 없앤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에 가장 먼저 일어나는 징후 중 하나가 나잇살이다. 신진대사 기능이 낮아짐에 따라 조금 먹고 많이 움직여도 배와 허리, 팔뚝 등에 군살이 붙게 된다. 이러한 군살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또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인해 뼈의 골밀도가 감소되면서 뼈가 점차 휘거나 굽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골격의 변화는 가슴, 배 등에 군살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평상시 바른 자세를 통해 예방해야 한다.


project ① 스트레칭 & 운동


스트레칭은 물살을 탄탄하게 조여주고, 적당한 근육을 만들어 슬림하고 탄력 있는 보디 라인을 만들어준다. 아침, 저녁으로 10~30분 정도만 투자하면 보디의 라인이 살아나고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은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기본이 된다.


1 혈액순환 돕는 스트레칭
편안하게 서서 양팔을 몸통 뒤로 깍지를 끼고 펴준다. 숨을 내쉬며 양쪽 팔꿈치를 펴고 하늘 위로 천천히 올려주며 턱을 하늘 위로 올려 목 앞과 가슴, 어깨를 늘려준다. 2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2 부종을 예방하는 하체 스트레칭
양쪽 다리를 옆으로 최대한 벌리고 앉는다. 숨을 들이쉬었다가 내쉬며 양팔을 가슴 앞으로 뻗고 상체를 앞으로 숙였다 편다. 2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3 데톡스 스트레칭
편안하게 서서 발뒤꿈치를 최대한 위로 든다. 발뒤꿈치를 내린 후 앞 발가락을 모두 들면서 발뒤꿈치로만 체중을 지지한다. 2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4 매끈한 복부와 옆구리를 위한 운동
편안하게 누워 두 팔은 머리 위로, 두 다리는 아래로 뻗는다. 숨을 내쉬며 오른팔과 왼다리를 동시에 올린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총 20회 반복한다.


5 처진 엉덩이를 업시키는 운동
벽에 기대어 서서 양쪽 무릎을 편다. 숨을 들이쉬며 천천히 무릎을 90도까지 구부리며 몸 전체를 내렸다 올린다. 총 20회 반복한다.


6 가슴을 업시키고 모아주는 운동
양쪽 무릎을 90도로 굽히고 양쪽 팔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좁게 벌려 뻗는다. 엎드려 숨을 들이쉬며 양쪽 팔꿈치를 굽혀 가슴을 최대한 편 후, 숨을 내쉬며 가슴에 힘을 주고 팔꿈치를 편다. 20회 반복한다.


※1-6까지의 동작을 1주일에 4회, 아침, 저녁 1번씩 15분간 실시한다.

 

“스트레칭과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 노화를 예방합니다”


 

근육운동은 관절과 뼈, 근육의 노화를 막고, 유산소운동은 심장과 폐, 혈관 등 내장기관을 젊게 만들어준다.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킨다. 일주일에 적어도 4회 이상 스트레칭과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꼭 맞는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통해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면 값비싼 화장품을 바르는 것 못지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동길(운동치료 전문가)


 


project ② 체형을 바로 세우는 바른 자세


 

체형이 변화하고 군살이 늘어나는 것은 단순히 살이 찌기 때문만은 아니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몸 구석구석에 군살이 쌓일 수 있다. 평소에 바른 자세만 유지해도 별다른 노력 없이 다섯 살은 어려 보일 수 있다.


 

1 어깨 똑바로 펴고 걷기
어깨가 앞으로 굽어 있거나 등이 구부정하면 가슴은 아래로 처지고 아랫배는 튀어나온다. 어깨가 구부정하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걷는다.


 

2 의자에 앉을 때는 등과 허리를 기대기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에 등과 허리를 기대어 앉는다. 몸 전체에 체중을 분산시켜 척추와 골반을 보호하고 관절의 부담을 줄여준다.


 

3 허벅지 안쪽에 힘 주어 걷기
서 있을 때는 무릎 사이에 얇은 잡지를 끼웠다고 생각하고 허벅지 안쪽에 힘을 주며 똑바로 선 자세를 유지한다. 걸을 때 의식적으로 무릎을 세워 직각을 만들면 군살이 붙기 쉬운 허벅지 뒤의 근육이 당겨지면서 매끈한 라인을 만들 수 있다.


 

4 팔다리 살짝 벌리고 눕기
누울 때는 하늘을 보고 팔과 다리를 살짝 벌리고 눕는다. 체중의 분산을 도와 관절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

 

2 피부탄력 → 마사지로 홈케어


 

피부에 주름이 많거나 거친 것은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도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 매일 꾸준히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돼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고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마사지 전문점에 가지 않고 매일 셀프 마사지만 해도 몸 전체의 탄력이 증진되는 것은 물론 몸의 라인을 잡아줘 나이보다 피부가 훨씬 어려질 수 있다. 특히 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기혈이나 림프의 흐름이 활발해져 살이 빠지고 쉽게 찌지 않는 이상적인 체질이 형성된다.


 

project ① 마사지 효과를 높이려면…


 

1 최적의 타이밍은 목욕 시간
마사지는 목욕 직후나 목욕 중, 몸이 따뜻하고 충분히 이완된 상태에서 하면 특히 효과적이다. 그중에서도 목욕을 하고 난 후 10분 이내에 하는 마사지가 가장 효과적. 피부가 촉촉한 상태이므로 로션이나 크림, 리프팅 크림 등 자신의 몸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바른 후 시행하면 더욱 좋다. 슬리밍 효과나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하는 오일이나 젤을 이용하면 목욕탕에서도 에스테틱 부럽지 않은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이때 손을 따뜻하게 하면 마사지 효과가 배가 된다.


 

2 마사지의 정석
마사지 순서의 첫 번째 포인트는 심장에서 먼 부분에서 시작해 심장 가까이로 온다는 것. 발→손→다리→등→배 순서로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두 번째는 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면으로 해준다는 것이다. 팔 마사지를 할 경우 엄지와 검지로 팔을 집은 후 엄지와 중지로 팔을 따라 길게 문지르고, 맨 나중에는 손바닥 전체로 쓸어주어야 한다. 어깨 결림과 같은 통증이 있을 때는 아로마오일을 바르고 마사지하면 효과가 훨씬 좋다.


 


project ② 부위별 마사지


 

1 부위별 적절한 보디 케어 제품 사용
보다 슬림하고 볼륨 있는 몸매를 가꾸고 싶다면 슬리밍 제품을 바르고 난 후 마사지를 하도록. 보디 제품은 슬리밍, 퍼밍, 보습 등 종류가 다양한데 용도에 따라 바르는 부위가 달라지고 마사지법도 달라진다. 슬리밍 제품은 복부, 다리, 힙 등에 얇게 펴 바르고 원을 그리듯 둥글게 마사지한다. 몸을 탄력 있게 가꿔주는 퍼밍 로션을 팔, 다리, 복부, 힙에 사용하는데, 손바닥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발라준다.


 

2 부위별 마사지법이 달라야 한다
마사지법 역시 부위별로 달라진다. 다리는 아래에서 위쪽으로 끌어당기는 느낌으로 마사지해주며, 팔은 손에서 어깨 쪽으로 역시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마사지한다. 옆구리 부위를 날씬하게 만들고 싶을 때는 보디 제품을 바른 뒤 허리 라인에서 가슴 쪽으로 쓸어 올린다. 이때 보디 크림은 옆구리뿐만 아니라 몸통 중심 전체를 다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엉덩이와 가슴 등의 부위는 가볍게 두드려 탄력을 더하도록 한다.


 

3 도구를 사용하면 효과적
셀프 마사지의 경우 손에 충분히 힘이 실리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어렵다. 또한 자신의 몸에 충분한 압박을 가하기는 쉽지 않은 일인 만큼 알맞은 마사지 도구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요즘은 브랜드마다 롤러, 볼 등 다양한 마사지 도구들을 판매하고 있다. 단, 부위마다 사용 도구가 다르므로 자신에게 꼭 필요한 도구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사용한다. 아울러 마사지를 할 때는 거추장한 옷차림은 피하고, 몸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한다.

 

3 영양 공급 → 보디 전용 제품 바르기


 

몸은 얼굴보다 피지가 훨씬 적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보습에 소홀하면 쉽게 탄력을 잃을 수 있다. 요즘은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 못지않게 다양한 종류의 보디 케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지방 분해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슬리밍 제품, 탄력을 부여하는 링클 케어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공해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얼굴뿐만 아니라 보디 피부의 노화도 가속화되어 가는 가운데, 천연 재료를 사용하는 에코 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어가고 있다.


 

project ① 매일 보디 전용 제품 사용


 

1 클렌징이 우선
보디 케어의 첫 단계는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 피부 내에 산화된 물질인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 보디 전용 클렌저로 충분히 거품을 낸 뒤 문질러 마사지하면서 씻는다.


 

2 피부에 영양 주기
세안 때처럼 거품을 충분히 낸 후 부드럽게 문질러 씻되 너무 오랜 시간 문지르면 피부 속 유·수분이 함께 빠져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세안 후 스킨→로션→에센스 등을 챙겨 바르는 것처럼 몸에도 영양을 공급해줘야 한다. 얼굴처럼 여러 단계는 아니더라도 오일, 로션, 에센스 등을 챙겨 바르는 것이 좋고 미스트로 수분을 틈틈이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3 피부가 촉촉할 때 보디 크림 바르기
몸에 보습 제품을 바를 때는 타월로 물기를 가볍게 닦아낸 후 피부 표면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두드리며 발라야 유·수분의 밸런스를 자연스럽게 잡아주면서 피부에 잘 흡수된다.


 


project ② 내 피부에 맞는 제품 선택


 

1 보디 전용 모이스처라이저 사용
몸은 피지선 자체가 얼굴보다 적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는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을 바르는 것을 습관화하도록 한다. 건조와 노화로 인해 거칠어짐과 동시에 유발될 수 있는 몸의 잔주름과 목주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2 피부 타입별 제품 선택
목이나 손 등 몸에 주름이 많다면 기본 모이스처라이저 외에 주름을 개선시켜주는 기능성 크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얼굴과 마찬가지로 보디 역시 로션, 크림, 젤 등 피부 타입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발라야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3 전용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자외선은 피부층의 색소 침착과 주름 생성을 일으키는 노화의 주범이므로 몸에도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 요즘처럼 기온이 급속도로 올라갈 때는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워터 프루프 기능을 가진 제품을 바르면 더욱 효과적이다. 목, 팔, 다리 등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에 집중적으로 바르도록.


 


New! 눈에 띄는 기능성 보디 신제품


 

1 젠틀리 퓨리파 레이디언스 부스팅 사이잘 클렌저 해초 추출물, 진흙 성분이 불순물과 각질을 딥클렌징해주는 비누. 비누를 전용 파우치에 넣고 전신을 부드럽게 문질러 사용한다. 2만 원-바디샵.


 

2 리프팅 모이스처 보디 워시 피부 탄력에 필요한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에 부드러운 보호막을 형성하여 매끈하면서도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어준다. 8천500원-도브.


 

3 리뉴 플러스 보디 세럼 노화 방지 보디 에센스로 향이 우아하다.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유수분을 조절함으로써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7만 원-클라란스.


 

4 범딜 보디 스크럽 제품으로 일주일에 2~3번 정도 몸에 바르고 물로 충분히 씻어내면 피부의 혈액순환을 도우며 동시에 항균 효과도 준다. 3만8천 원-베네피트.


 

5 쉬뻬 끄렘므 쏠레르 꼬르 SPF 15 보디 선크림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UVA와 UVB의 차단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하였다. 쉬어 버터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수분을 유지시켜준다. 16만 원-시슬리.


 

6 아몬드 버스트 젤 가슴 부위의 탄력을 유지시켜주며 가슴 피부의 처짐을 방지시켜주는 플루이드 젤. 콜라겐과 유사한 효과를 부여한다. 5만8천 원-록시땅.


 

7 올 댓 보디 선 비비 SPF 30/PA++ 자외선 차단과 보디 메이크업 기능을 겸비한 비비크림.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으로, 보디가 화사하고 투명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2만1천 원-엔프라니.


 

8 젠틀리 퓨리파이 리후레싱 보디 젤 고추냉이와 해초 추출물이 함유된 젤 타입의 모이스처라이저. 로즈메리, 유칼립투스, 레몬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상쾌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3만 원-바디샵.


/ 여성조선
  진행 강부연 기자 | 사진 방문수 | 모델 노우영
  헤어&메이크업 라뷰티코아(02-544-0714)
  제품 바디샵(080-759-7700), 시슬리(080-549-0216), 도브(02-513-1564),
  록시땅(02-3014-2965), 베네피트(080-001-2363),
  클라란스(02-3014-2916), 엔프라니(02-515-2688)
  도움말 한동길(운동치료 전문가), 아모레퍼시픽, 헤라
  참고서적 내 몸을 고치는 셀프 마사지(삼성출판사)

출처 : ♣둥지회♣
글쓴이 : 윤재영 원글보기
메모 :

아래의 유틸로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위 링크 동영상의 실제 주소는 mms://vod.tjb.co.kr/tv/goingvj2/goingvj2_090401.asf 입니다.

 

 

 

Net Transport라는 다운로드 매니저로 URL 주소에 링크된 동영상을 내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일반 mms 즉, 실시간 스트리밍 컨텐츠도 다운받을 수 있어 URL 주소만 확실하게 파악된다며, 어떤 서버에 있는 미디어 컨텐츠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글 지원과 간단한 사용법까지 제공해 국내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이 프로그램은 설치일을 기준으로 90일만 사용할 수 있는 쉐어웨어입니다. << Net Transport 다운받기 >>

 

 

Net Transport는 쉐어웨어 프로그램인 만큼, 첫 화면에서 등록 창을 보여줍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90동안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해당 프로그램을 삭제하거나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라이센스를 취득해야 합니다.

 

 

프로그램 창은 자동으로 언어를 선택해 첫 화면부터 한글로 표시합니다. 메뉴는 매우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사용법 또한 매우 간단합니다. 하지만, Net Transport의 자동 설정이 너무 강력한 탓에 몇 가지 옵션을 변경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설정된 값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인터넷 서핑 중 파일을 다운받거나 동영상을 클릭할 때 Net Transport가 실행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먼저, 프로그램 창 상단에 배치된 "보기(V)"를 클릭해 "드롭존(Z)" 체크를 해지합니다. 이 드롭존은 드래그앤드랍 형태의 다운로드를 이용하는 메뉴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그런 다음, "폴더(F)"를 눌러 "옵션(O)를 클릭하면, 옵션 창이 표시됩니다. 이 옵션 창 상단에 배치된 카테고리 중 감시를 클릭한 후, 위 그림처럼 붉은색 테두리가 둘러진 설정을 해지합니다. 이것을 해지하는 것은 인터넷에서 무언가를 다운받을 때, Net Transport이 먼저 실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시스템 설정 카테고리를 눌러 앞선 방법과 동일하게 붉은색 테두리로 표시된 두 개 항목의 체크를 해지합니다.

 

 

마지막으로 위 그림처럼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추가 기능 관리를 선택합니다.

 

 

 

그 다음 액정에 표시되는 추가 기능 관리 창에서 NetXfer과 NXIECatcher Cless 두 항목을 모두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모든 설정값을 변경하면, 기존 익스플로러 기능에 변화없이 안정된 환경에서 Net Transport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Net Transport를 이용해 스트리밍 동영상을 다운받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URL Snooper를 이용해 주소를 복사합니다.

 

 

URL Helper를 통해 클립보드에 복사된 URL 주소를 Net Transport 프로그램 창에서 마우스를 올려놓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URL 붙여넣기(T)"를 선택합니다.

 

 

이렇게 복사된 URL 주소는 Net Transpor가 자동으로 해당 경로에 위치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내 컴퓨터에 저장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정이 필요없습니다.

 

 

저장된 컨텐츠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파일 포맷 그대로 저장되기 때문에 파일 포맷에 맞는 플레이어를 선택해 재생하면 됩니다.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메모 :

 
 



영정 앞에 절할 때는 남자는 오른손, 여자는 왼손을 위로

 

경사와 달리 애사 때는 자리가 자리인 만큼 최대한 격식을 차려야 한다.

상가집에 가면 빈소에 들어가 먼저 상주와 목례를 한 다음,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성냥이나

라이터로 향불을 붙이고 손바닥으로 바람을 일으켜 불을 끈 후 향로에 꽂는다.

간혹 입으로 불을 끄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실례이다.

 

향로에 향을 꽂은 후에는 영정을 향해 두 번 절을 해야 하는데

남자는 오른손이,
여자는 왼손이 올라가도록 해야 한다.

(참고로 세배할 때는 정반대로, 남자는 왼손을,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한다).

절을 할 때 여자는 원래 음양의 원리에 따라 4배를 해야 하지만

최근에는 성별에 관계없이 * 재배로 바뀌고 있다.

 

고인에게 예를 다했다면 상주와 맞절을 한 번 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라고 애도의 뜻을 전한다. 고인이 편하게 떠났거나 천수를 누렸다고 해도

"호상이라 다행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은 문상객의 자세가 아니다.

  

   * 재 배 

      ▽선절(남녀)=한걸음 물러서 45도이상 깊숙이 숙이고 7초 정도 머무른다.
      ▽앉은절 △남:한걸음 물러서 재배한다. △여:4배가 원칙이지만 재배도 무방하다.
 
 

 

상가의 문상예절을 따르는 게 예의

 

상가의 종교가 자신의 종교와 달라 난처할 때가 있다.

종교마다 문상예절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때는 자신의 종교보다는 상가의 종교에 맞는 예법을 따르는 게 좋다.

예컨대 영정 앞에 향 대신 흰 국화 놓여 있다면 꽃을 제단 위에 놓고 묵념이나 기도를 올리면 된다.

사람들이 가장 혼란스러운 것이 바로 꽃의 방향.
문상은 떠나간 고인에게 예를 다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받는 사람이 물건을 받기 편하게 드린다는
생각으로, 꽃의 줄기가 고인을 향하게 해야 한다.

 
여러 명이 문상을 할 때, 분향은 대표 한 사람만

 

문상을 여럿이 갔을 때 모든 사람이 다 분향해야 하는지,

아니면 한 사람만 해야 되는 것인지 몰라 
우왕좌왕할 때가 있다.

두세 명 정도라면 한 사람 한 사람 분향해도 되지만, 그 이상의 숫자일 때는

대표 한 사람만 분향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 한국고전번역원의 조언이다.

 

또 여럿이 한꺼번에 고인이나 상주에게 절을 할 때 고개를 언제 들어야 할지 눈치를 보는 수가 있다.

먼저 고개를 들었다가 다른 사람이 아직 들지 않은 것을 보고 다시 고개를 숙이는 것이 그런 경우이다.

이것은 꼭 통일해야 할 필요는 없고 자연스럽게 하면 된다.

다만 상주와 맞절을 할 때는 상주보다 먼저 고개를 들어 주는 것이 좋다.

 
향불은 세 개를 피우는 것이 원칙

 

향은 원래 세 개를 분향하는 것이 원칙이다.

세 개의 향불은 천신과 지신, 그리고 조상에게 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 개를 붙여도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홀수가 길한 숫자를 뜻하기 때문에 반드시 한 개나 세 개를 해야 한다.

 

영정 앞에서 올리는 절은,

한 번은 천신에게 잘 받아 달라는 의미,

두 번째는 지신에게 잘 떠나게 해 달라는 의미이다.

(음양사상에 따르면 1은 양, 2는 음을 뜻한다.

즉 살아 있는 사람이 양이고 죽은 사람은 음이기 때문에 고인에게는 절을 2번 한다).

그리고 상주와 하는 맞절은 상주의 조상들에게 상주를 잘 보살펴 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조의금 봉투엔 '賻儀'

 

조의금은 봉투 겉에 '賻儀'(부의)로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謹弔(근조), 弔儀(조의), 香燭臺(향촉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도 무난하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안터 사랑 원글보기
메모 :

신장과 방광이 허약할때의 증상을 올려드릴테니 참고하시고 실천하시면 아주 빠른

시간에 신장의 기능이 회복되고 신장과 방광이 허약할때의 증상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단 열심히 실천할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신장과 방광은 오행상으로 같은 수(水)에 해당하므로 같이 나빠지기도 같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어째든 실천을 해보면 신장과 방광이 허약한 증상들이 빠른시간안에 좋아지는걸 보면

 좋아지는것은 확연하니 직접 경험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천하시면서 궁금증이나 의문점이 생기면 답변자를 클릭하셔서 메일이나 기타의

방법으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10년 넘게 임상 하였으므로 걱정마시고 실천하시면 됩니다.

그럼 열심히 실천하셔서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신장과 방광이 않좋으면 나타나는증상>
  •            -신장(신장병)과 방광에 이상이 생긴다.
  •              신장염(사구체 신염), 부신피질에 질환이 발생한다.
  •              하품을 자주하고 식욕부진
  •              얼굴이 검고
  •              치아가 약하다.
  •              후두통, 머리가 맑지 못하고,
  •              머리뒷부분이 묵직하다
  •              탈모가 발생하고 머리카락이 건강하지 못하다(곱슬머리, 가는머리)
  •              오금에 통증 또는 이상
  •              종아리가 아프고
  •              발목관절에 이상이 있거나, 통증및 시리다.
  •              소변이 자주마렵고, 방광염,
  •              눈알이 빠질듯이 아프고(안압이 상승, 저하)
  •              이명, 중이염, 귀(메니에르씨병, 달팽이관 이상)에 이상이 생긴다.
  •              골수염, 인대에 이상
  •              신장성 고혈압
  •              신석증,
  •              골다공증,뼈에 이상
  •              아랫배 비만, 아랫배가 아프고 이상이 있거나
  •              신부전증, 온몸, 종아리가 붓는다.
  •              신장암, 방광암,방광염
  •              단백뇨,
  •              자궁(내막염,자궁경부암,기타 자궁질환)에 각종 이상이 생긴다
  •              나팔관(협착증, 기타 각종 나팔관 질환)이상
  •              생식기(질염, 요도염,가려움증, 기타 생식기 질환)에 이상이 생기고 
  •                       깨긋하지 못하며, 냄새가 난다.
  •              부신피질에 이상
  •              근시, 원시
  •              불임증
  •              생리통이 생긴다.
  •              허리가 아프다.
  •  
  • 위의 증상중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거나,
  • 한가지라도 강하게 나타나면 많이 허약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 <신장과 방광에 좋은 음식>--짠맛의 음식
  • 곡류:콩, 서목태
  • 과일: 밤, 수박
  • 야채: 미역, 다시마, 각종 해초류, 김, 콩떡잎, 파래
  • 육류:돼지고기, 해삼, 동물의 생식기, , 신장과 방광, , 각종 젖갈류
  • 조미료: 소금, 간장, 된장,
  • 근과: 마,
  • 차류: 두향차, 배지밀, 두유
  •  
  • 위의 식품을 생식하시면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기와 영양가가 그대로 보존되어

  • 있기때문에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며 익히면 기나 영양가가 소실되기 때문에

  • 효과가 감소 합니다.

     

    그리고 가장강력한 식품은 곡물이며 그 중에서도 서목태가 가장 강력한 효력이 있는데

  • 이것을 익히면 생명력과 영양소 기타가 파괴되므로 효력이 상당히 감소합니다.

    줄기나 잎, 뿌리는 땅에 던져놓으면 그대로 시들어죽지만 곡식은 죽지않고 추운겨울을

  • 지나 따뜻한 봄이 되면 싹을 틔우며 자라나는것은 강력한 생명력이

  • 곡식에 존재하기때문입니다.

    황제내경에도 다음해에 싹틀수 있는 생명력이 잠재되어있는 곡식이 사람의 병을

  • 고치는데 제일이며 주식 부식 간식으로 모두 신방광을 영양하는 식품으로 생식 한다면

  • 10일안에 모두 고쳐진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메모 :

술 마신후 먹어서는 안되는 금지약물  
술 마신후 먹어서는 안되는 금지약물
 
Acetaminophen : 간장해 증대 - 타이레놀, 쿠울펜, 아세트 아미노펜
Aspirin : 위장장애 증대 - 아스피린, 로날
Chlorpheniramine : 과도한 진정작용
Cimetidine : 위궤양 악화 - 시그나틴 정, 에취투, 타가메트
Cortisone : 위궤양 발생위험 증대
Dexamethasone : 위궤양 발생위험 증대 - 덱사소론 정, 덱사코티실 정
Dextromethorphan : 과도한 진정작용 - 덱시프론판 정, 러미라 정
Diazepam : 과도한 진정작용 - 바류제팜 정, 바리움
Enalapril : 과도한 혈압강화 - 레니텍 정, 알프린 정, 에나프린 정
Furosemide : 탈수, 숙취 등의 부작용 증대 - 라식스, 후릭스
Ibuprofen : 위장장애 증대 - 모트린정, 부루펜, 콜쓰린
Mefanamic acid : 위장장애 증대 - 폰스텔, 폰탈
Metronidazole : 부작용 증대 - 로도질, 후라시닐
Nitroglycerin : 금기 - 니트로그리세린 설하정
Ranitidine : 약효감소 - 유란타, 잔탁, 큐란
Sucralfate : 약효감소 - 복합아루사루민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메모 :

각종 얼룩 제거하는 法

     

대청소와 집꾸밈 요령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의 지혜

볼펜자국을 없앨려면
다리미 얼룩과 김치얼룩 제거법
우유,맥주,루즈 자국은
커피,홍차,주스,사이다 얼룩은
호주머니에서 사탕이 녹았을때
버터 ? 着窩?
간장,소스,식초 얼룩은
참기름,들기름 얼룩
? 擁塚? 얼룩은
손에묻은 기름얼룩을 없애려면
혈액,우유의 얼룩
무슨 얼룩인지 모를 때
빨래 후 얼룩을 뺄때는.. 

 

 

 

주방의 기름때는 어떻게?
찬장의 곰팡이 제거는
싱크대의 지저분한 것은?
냉장고 내부냄새의 청소는
전자렌지 얼룩과 냄새
못질이 잘 안될 때
불안정한 도자기 진열법
장롱을 청소할려면..
가구에 윤을 낼려면
 주택 및 가정상식35가지
               

 

 

묵은 쌀 냄새를 제거 할려면
밥의 탄 냄새를 제거 할려면
김을 맛있게 구우려면
구운 김 보관법은
눅눅한 김을 바삭하게 할려면
빨래 삶을 때 넘치지 않게 할려면
빨래줄 자국 나지 않게 하려면
비누를 절약하려면
가죽 옷이 오틀도틀한 곳에 긁혔을 때
신발 속의 악취제거
양복 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임차인이 행방불명된 경우 
마늘먹은 뒤 냄새 없애려면
전화기의 버튼 사이사이 먼지제거
 국수를 쫄깃쫄깃하게 삶기
튀김을 바삭하게 튀기기
생선찌게를 맛있게 끓이는 법
면의 바랜색 되살리기
생선 비린내를 없앨려면 
작은 물건 찾을 때
냉장고.세탁기의 도장이 벗겨졌다면 
녹슬은 우산 녹 제거 방법 
달걀 안깨지게 삶으려면? 
대문 혹은 벽에 상표 떼는법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먼지 잔뜩 낀 조화 청소 
바나나의 잘린 면에는 레몬즙을 
냉동실의 성에 제거는
연필심으로 자물쇠를 부드럽게
샐러드의 물기를 없앨려면 
물주전자의 물 때 제거법
바지 단 자국을 없 애려면
기름이 밖으로 안 튀기게 할려면
양파 썰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 U>멸치국물을 맛내려면
코카콜라의 다양한 용도 
서양정식에 대한 상식
스테이크 먹는 상식 
커피에 대한 상식
와인에 대한 상식
과일을 깨끗이 씻으려면
나물,채소에 있는 농약없애는 법
과자의 눅눅함 방지하기..
고추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쌀통에 쌀벌레 없애기
우유냄새를 없애려면< /STRON G>
질긴고기 연하게 하려면..
찬밥을 새로지은 밥처럼 할려면
냄새나는 밀폐용기 냄새 퇴치요령
자동차상식 전반 소개(45가지)


  

 

숙취 제거하는 法

實생활에서 변비예방法

 

탄닌성분 많은 감,과일
따뜻한 우유와 커피
갈근차와 갈근화차
얼큰한것 보다 담백한 해장국
냉온욕과 청주목욕
해가 ? 岵? 음주법

     

변비는 어떤 사람에게 잘 생기나
변비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아침 식사 및 배변 습관
배변자세
변비예방 운동
? ?비예방 식이요법
변비 치료법

 

신선한 식품 보관법

 

에티켓(일상생활&外國人접대時)

 

꿀은 원래상태로 보관은
고기류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법
시금치를 ? 탉권構? 보관법
껍질 벗긴 감자는 보관은
조개를 보관하는 방법
호박을 신선하게 하는법
김장김치를 보관하는 법
송이버섯을 신선하게 보관할려면
배와 사과를 신선하게 보관법
두부를 오래 유지할려면
수박을 시원하게 보관하기
김치가 너무 시었을 때는
깎은 사과 색깔 유지하기

 

 

 

 

인사에 대한 에티켓
대화에 대한 에티켓
조문? ? 대한 에티켓
향수 에티켓
세계의 음식 에티켓
호? 悶【?의 에티켓
방문에 대한 에티켓
소개에 대한 에티켓
축하에 대한 에티켓
옷차림에 대한 에티켓
레스토랑 에티켓
비행기에서의 에티켓
영화 관람할 때 에티켓  

 

건강 관리에 대한 상식

 

기침에 관하여
외식 및 간식할때 참고할 열량표
일반적인 건강상식 20가지 
 
허리 망치는 11가지 자세
건강 운동 원칙 8훈  
살빼기 운동법(유산? 奴諍예?)
國內 사망원인1위 뇌졸중 예방법
암예방의 12가지 사항 
다이어트 상식  
불면증이란?  
편두통의 민간 요법은  

 

 

비만이 되는 습관은 따로 있다  
다다모 박사의 혈액형별 다이어트
 한국여자(? ?히 아줌마)가 다이어트
    에서 실패하는 12가지 이유
 
몸에 異狀있을 때 먹으면 좋은음식
 간장이 나빠지면 생기는 증상들
만병의 근원인 감기치료법
현대병 우울증에 대해서
식중독 예방 10대 수칙 
빈혈에 대해서
만성피로 해결법

 

 그외 여러가지 생활정보

    손금 및 얼굴형태 관상법
    기타(눈.코.입..等等) 관상법 
   
男子가 신선이 되는 비법
    남성의 정력을 강화하는 방법
    新요가 체조법
    장수하는 비결
    뱃살 빼는 비결
    피부 관리 요령
    명절의 연유와 명절 놀이법
    성격 파악법(별자리로..)

 

    색기있는 여자 보는 법
    고사성어 사전
    꿈 해몽 풀이
    천자문 풀이
    상용한자 1800자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시 지방 쓰는 법
    제사시 축문 쓰는 법
    제사의 유래와 변천? ?
    좋은 그림 감상
    멋있는 풍경사진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메모 :

                          피가 깨끗하면 건강이 보인다 (건강한 삶)

 

 


21세기 들어 혈액이 건강의 키워드로 새삼 부각되고 있다. 어혈과 혈액건강학 서적의 범람과 생식·채식 바람이 그 증거. 혈액이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맑고 건강한 피를 가질 수 있을까? 피를 맑게 하는 생활요법.
생명의 원천, 피가 탁해지고 있다. 맑고 건강하게 온몸을 누벼야 할 피가 마치 사고로 꽉 막힌 도로로 변하고 있다. 왜 피가 탁해지는 것일까?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


피는 생명의 원천이다. 피는 우리 몸 속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명을 지탱하는 데 필요한 제반의 일을 담당한다. 우리가 호흡한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이나 세포에 실어 나르는 것도 , 위나 장 등 소화관에서 영양분을 갖다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일도 혈액의 역할이다. 또 조직과 세포에서 쓰임이 끝난 산소와 영양분 찌꺼기를 배설하는 기관에 다시 보내는 역할도 혈액이 하는 일이다. 당연히 건강한 피가 잘 흘러야 이 모든 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반대로 피가 건강하지 않으면 몸 곳곳에 탈이 생긴다. 마치 강물이 오염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다. 강물이 오염되면 그 강물에 사는 물고기가 정상적으로 생명을 유지하지 못하고 함께 오염된다. 강가의 흙과 나무도 다 병들어 버린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건강하지 못한 혈액이 제 역할을 다 충실히 하기란 기대하기 어렵다. 혈액이 탁해지면 강물 속 물고기가 죽어나가듯 혈액을 구성하고 있는 적혈구, 백혈구 등도 손상을 입게 된다.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백혈구가 손상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손상되면 혈전이 유발된다. 또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 노폐물의 배설 등의 역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떤 피가 건강한 피일까? 흔히 우리는 건강하지 못한 피를 '탁한 피'라 한다.

각 세포에 전해주고 남은 영양분, 제대로 배설되지 못한 노폐물 등이 피 속에 그대로 있어 탁한 상태가 되고, 이것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반대로 건강한 피는 '좋은 피', 또는 '맑은 피'가 된다.


맑은 피를 더럽히는 주범, 지방

태어날 때 사람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를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맑고 깨끗한 피를 그대로 유지하지 못한다. 피가 탁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쓸모 없이 넘쳐나는 영양분. 그 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지방이 문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칼로리식을 한다. 기름에 볶고 튀긴 음식, 고기류 등은 대표적인 고칼로리음식. 이들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서 쓸데없이 혈액을 활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만 늘어나게 된다.


당분의 과잉 섭취도 문제다. 당은 우리 몸 속에서 포도당이 되는데, 이 포도당은 유일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액 중 당 농도(혈당)가 너무 짙어진다. 혈당이 높은 혈액은 마치 손으로 설탕을 만졌을 때처럼 끈적끈적하다.


탁한 피, 방치하면 큰일난다

피가 탁해진 상태에서 혈관마저 낡게 되면 큰 병이 된다.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든다.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다. 가뜩이나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르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이치다. 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그 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든다. 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이 뇌경색이다. 또 노년의 복병 치매도 생길 수 있다. 심장에도 무리가 간다. 흔히 관상동맥경화로 알려진 심근경색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 피가 탁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1. 손발이 저리다

2. 항상 피곤하다

3. 머리가 자주 아프다

4. 빈혈은 아닌데, 이상하게 어지럽다

5. 생리통, 생리불순, 기미가 생긴다

6. 몸의 특정한 부위에 고정된 통증이 있다

 

피가 탁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생활요법

피는 어느 한순간 탁해지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최대한 피를 맑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은 음식이다.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혈액이 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과식을 피한다

과식을 한다는 건 몸 속으로 들어오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몸 속에 들어온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혈액으로 유입된다. 평소보다 더 많은, 그리고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은 혈액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한다.


콜레스테롤·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인다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은 것을 흔히 고지혈증이라 부른다.

고지혈증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혈액 속의 지방(기름)이 너무 많다는 의미다. 기름기는 맑아야 할 혈액을 질척이게 한다. 지방이 많아 질척이는 혈액을 방지하는 첫 번째는 콜레스테롤·지방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특히 삼겹살, 차돌박이 등 지방을 많이 함유한 고기 부위의 섭취는 반드시 제한해야 한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린다

식이섬유는 장의 지방 흡수를 방해해 바로 배설되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즐겨 먹으면 몸 속으로 흡수되는 지방의 양이 적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식품을 섭취할 때는 식이섬유도 함께 섭취해 몸 속으로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단 음식과 술은 최소한으로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으면 우리 몸에 들어가 포도당으로 변하게 된다.

과잉 섭취된 포도당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단 음식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당분은 유일한 뇌 에너지. 때문에 필요한 만큼 적당량만 섭취하도록 한다. 알코올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꾸는 성질이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지방은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그 이유는 혈액 중에 지방이 들어오면 적혈구가 세포막에 붙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적혈구끼리 서로 맞붙게 되면서 적혈구 응집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 결과 피가 탁해지는 것이다.


혈액이 잘 돌고, 노폐물이 잘 배출되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알아본다.

                        


●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자

평소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면 피로를 회복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혈전이 생기는 것이 방지되어 피를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신욕을 하는 요령은 명치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이때 물의 온도는 38~40℃가 적당하다. 반신욕을 하기 힘들다면 족탕을 하는 것도 괜찮다. 족탕도 반식욕과 마찬가지로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무릎 아래쪽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 깊은 잠을 자도록 한다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에는 백혈구가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몸 안에 있는 혈전 유발 물질이나 곰팡이 종류 균, 세균들을 제거하게 된다. 따라서 잠을 푹 잘 자는 것은 피를 맑게 하는 천연의 치료제이다. 잠을 잘 때는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깊은 잠을 자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대는 밤 1시에서 3시 사이. 이 시간대에는 반드시 잠을 자는 것이 잠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비결이다.


●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흔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혈액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혈중의 포도당이나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내벽에 혈소판을 침착시켜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쉽게 하거나 혈전 형성을 촉진하게 된다. 실제로 검사를 해보면 하루종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던 이의 혈액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때문에 하루종일 탁하다. 때문에 맑은 혈액을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 문제다. 취미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탈출 대책을 세우도록 한다.


● 가벼운 운동을 늘 하자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혈액 정화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되거나 확장되면서 자연적으로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지방과 당류를 비롯한 혈액 내의 잉여물과 노폐물의 연소가 촉진되면서 노폐물이 없어지므로 더러워진 피가 깨끗해지게 된다. 따라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가 깨끗해지고 그 결과 각종 병도 생기지 않게 된다.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수영, 달리기,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다.


● 걷기를 생활화한다

걷기의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혈압과 혈당치를 낮추고, 심폐기능을 높인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도 있다. 운동으로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생활 속에서 자주 걸어준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보다 계단으로 다니고, 택시보다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좋다. 이런 생활 걷기가 익숙해지면 조금씩 그 시간이나 거리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담배는 몸에 나쁘다. 특히 혈액에는 치명적이다. 담배 연기가 내뿜는 일산화탄소는 혈액속의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운반할 수 없게 만든다.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는 힘이 산소의 250배나 되기 때문이다. 결국 산소가 결합해야 하는 헤모글로빈에 일산화탄소가 자리를 차지하고,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된다. 각 세포들은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를 공급받고, 그 결과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긴다.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로 가득 찬 혈액이 맑을 리 만무.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


● 변비를 예방한다

변비는 몸에 여러 가지 이상을 초래한다. 변비가 지속되면 혈압이 오르고, 콜레스테롤의 배출 또한 원활하지 않아 깨끗한 혈액의 적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을 고생시키는 변비는 대장의 기능이 쇠퇴해 발생하는 기능성 변비. 이는 섬유질이나 장에 좋은 균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 보충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개선 가능하다. 변비 해소에 좋은 식품으로는 해조류, 대두, 녹황색 채소, 요구르트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피가 탁한 상태라면 하루라도 빨리 피를 맑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때 음식과 기공요법은 탁한 피를 맑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과 기공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식품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음식이지만 혈액을 맑게 하는 데도 특효가 있다. 혈관 속에 정체되어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줄이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음식만한 것이 없다.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철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비타민B2.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과산화지질이 있는데, 비타민B2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나 세포의 노화가 억제되는 것이다. 더욱이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된다. 또한 혈액 중 불필요한 포도당을 조절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 이만큼 드세요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이라면 얇게 저민 것 3∼4개만으로 충분하다. 적어도 한 달에 2∼4회 정도는 먹어주는 것이 좋다.


레몬, 귤,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츠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C, 이노시톨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노시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그레이프 프루츠 반 개 혹은 오렌지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는 황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와 β-카로틴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안 좋다. 땅콩의 경우 20∼30개 정도, 아몬드라면 5∼8개 정도가 적당하다.


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특히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 물질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특효가 있다.

 

이만큼 드세요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건 금물. 하루에 1큰술 정도 분량이 적당하다.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된다.

 

이만큼 드세요

카테킨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녹차를 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때 진하게 마시는 것은 금물.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다.


당근·토마토·호박·시금치·피망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비타민C, β-카로틴, 비타민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시킨다. 때문에 혈전이 원인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는 하루 300g 정도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하나의 채소만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채소를 모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 대두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된다. 레시틴·사포닌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이만큼 드세요

된장이나 두부, 두유, 콩가루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자주 된장이나 두부 등으로 반찬을 하고, 하루에 한 잔 정도의 두유를 마시도록 한다.


등푸른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EPA와 DHA는 n-3계 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준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있다. 이들 작용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만큼 드세요

EPA나 DHA는 1∼2g 정도로 충분하다. 한번에 많이 섭취할 필요 없으므로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만 섭취하도록 한다.


딸기, 블루베리, 로즈베리 등의 딸기류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과 비타민C 등의 항산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딸기류 중 특히 혈액에 좋은 것은 블루베리와 블랙거렌트. 이들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인토시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과일 속 당분은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 섭취해야 한다. 딸기의 경우 하루 5∼6개 정도면 적당하다.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혈소판에 작용해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을 맑게 한다.

 

이만큼 드세요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는 건 금물. 대신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먹도록 한다.


곶감·풋콩·황마 등 섬유질 식품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고,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혈액을 맑게 한다.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는 호밀가루·곶감·풋콩·황마·우엉·오트밀·말린 살구·깨·무말랭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25g. 이를 하루 세끼 식사로 나누어 섭취하도록 한다.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야채.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준다.

 

이만큼 드세요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50g 정도의 양파를 먹어야 한다. 이는 중간 크기 양파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한다. 이때 유화 프로필 성분은 가열을 하면 파괴되므로 생것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오징어, 낙지, 굴, 게, 모시조개, 참치 등의 어패류에 있는 타우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춰 혈액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심근 활동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이만큼 드세요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섭취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타우린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1∼2주일에 한 번 정도 반찬을 해먹도록 한다.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 다른 불포화지방산과 다르게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는 없다. 비타민E,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혈액과 혈관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이만큼 드세요

몸에 좋다고 해도 기름은 기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조리용 기름을 올리브유로 대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은행잎 추출액 플라보노이드와 징코라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징코라이드는 은행잎 특유의 성분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테포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한다.

 

이만큼 드세요

하루 120㎖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어도 3개월 정도는 먹어야 한다.


청국장 의 나토키나제 성분은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혈전은 혈액 속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나 당이 증가하는 것이 원인. 나토키나제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이 혈전으로 막혔을 때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전 용해제와 같은 작용을 한다.

 

이만큼 드세요

매일 50∼100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단 병원에서 혈액 관련 약을 먹고 있는 이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양을 결정해야 한다.


현미·보리혈액을 맑게 해주는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현미에는 백미의 3∼4배에 달하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E를 비롯한 셀레늄, 페놀, 스테롤 등의 항산화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 보리에 있는 비타민B2는 산화를 억제하는 효소작용을 돕고, B1은 당질의 대사에 관여,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흰쌀밥 대신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을 지어먹도록 한다.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아예 현미밥을 해먹는 것도 좋다.

   뉴에이지 명곡선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메모 :

돈으로 살 수 없는 삶의 지혜들

 

핸드크림에 설탕 섞으면 효과 최고 !!

정말 간단하게 손의 피부를 지킬수있는 방법 하나, 핸드크림과 함께 설탕을 준비하세요.

핸드크림을 한번 쓸 분량만큼 짜고 거기에 설탕 반 스푼을 뿌려서 섞으세요.

설탕과 크림을 골고루 섞은후 전체에 부드럽게 발라주면되요. 몰라보게 손이 고와진답니다.

 

* 테이프는 냉동실에 잠깐!!

아이가 듣는 동요테이프나 영어테이프는 반복해서 듣다보면 늘어지기 쉬워요.

이럴땐 주방에서 쓰는 비닐봉지에 테이프를 넣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은 후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꼭 묶어요. 이걸 냉동실에 2시간정도 넣었다 꺼내보세요.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답니다.

 

*코막힘엔 배와 양파즙이 효과 만점!!

코가 막혀 힘들때 모과나 배, 꿀등의 뜨거운 차에 양파즙을 타서 마셔보세요. 효과가 그만이예요.

또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쪽이 위를 향하도록 옆으로 눕혀도 코가

뚫린답니다. 독한약을 먹이거나 주사를 맞히기전 아이에게 해줘보세요. 훨씬 나아질거예요.

 

*야채는 숯과 함께 보관해야 신선함이 오래~~

야채는 냉장고 속에 오래두면 썩게 되요. 이때 숯을 이용하면 효과적이예요.

끓는물에 숯을 데쳐 소독한다음 햇볕에 말렸다가 야채와 함께 통에 담아 보관해보세요.

잘라놓은 야채도 썩지않고 오래가요. 시들해진 야채를 설탕과 식초물에 10~15분관 담갔다 꺼내도 o.k

 

*기미 없애주는 검정깨 화장수

출산후에 생긴 기미에 검정깨 화장수를 만들어 사용해보세요. 청주 작은것 1병을 준비하고

검정깨 1컵 정도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병에 반정도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두었다가

20일정도 지난뒤 꺼내요. 세안한뒤에 화장솜에 적셔 기미가 난 부분에 올려두면 효과만점

*달걀과 녹차로 구급 설사약을 만들어 보세요.

갑작스럽게 설사가 나는데 금방 약품 구하기 힘들때 있죠? 이럴때는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수 있어요. 이때 날달걀을 녹차에 넣어 마시면 효과가 2배! 달걀을 녹차에 넣고 저으면

흰색 가스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설사를 중지시키는 작용을 하는거예요.

 

*낡은 주전자 재활용해 콩나물 키우는 방법

버리기 아까운 낡은 주전자를 이용해 콩나물을 키워보세요. 촌스러운 양은 주전자도 콩나물을

길러 베란다에 놓으면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되요. 콩을 불려서 주전자에 1/2정도 담으세요.

매일 새물로 갈아주면 신기하게도 콩나물이 자란답니다. 

 

*지성피부, 코팩할때 참숯이 최고!!

지성피부나 코에 블랙헤드가 많은 사람들은 참숯이 효과가 있어요. 얼굴에 스팀타월을 한 후

꿀 한숟가락에 숯가루 1티스푼정도를 섞어 팩을 하고 랩으로 씌어두세요. 20분뒤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되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숯팩을 하면 피지가 말끔히 제거되요.

 

*주름살에 효과좋은 꿀마늘

알이 굵은 마늘을 골라 껍질을 까서 깨끗하게 씻어두세요. 그리고 마늘에 천연꿀을 골고루

섞은뒤 밀봉해서 저장해두세요. 두달정도 지난후 꺼내보면 마늘에서 물이 나와 맑은 액체가

생겼을 거예요. 그물을 자기전에 크림바르듯이 발라주면 주름살 제거에 효과가 그만이랍니다.

 

*도금악세사리 보관할때는 비닐봉지~

도금 악세사리는 오래 쓰다 보면 벗겨지는 단점이 있어요. 제품을 살때 넣어 보관하면 잘 벗겨

지지않아요. 공기와 접촉이 적을수록 도금이 더 오래가기 때문이죠. 은제품이 변질되었을땐

부드러운 헝겁에 치약을 묻혀 닦은 후 깨끗한 물에 잘 헹구고 드라이어로 말리면 깨끗해져요.

 

*모공 줄이는데는 율피가루 맛사지가 좋아요.

모공이 큰 사람들은 팩을 할 때도 걱정이 많죠. 율피가루와 우유를 같이 맛사지를 하면 모공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예요. 또 가루를 이용해 팩을 하기때문에 모공이 넓어질 이유가 없어 안전하죠.

한방  율피가루는 약재상이나 화장품 가게에서 살 수 있답니다.

 



*튀김하고 남은 기름 다시 쓰려면 양파 이용

튀김하고 남은 기름은 버리기도 아깝고 다시 쓰자니 음식 냄새가 나서 망설인적 있으시죠.

음식 냄새가 밴 기름을 다시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요. 양파를 조그맣게 잘라서

사용했던 기름에 넣어두면 양파가 음식 냄새를 잡아줘요.

 

*피부에 박힌 가시 빼는 법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혔을때 부추를 짓이겨 3, 4회정도 환부에 갈아 붙여주면 가시가 뾰족이

솟아올라 쉽게 뺄수 있어요. 흔히 바늘등 날카로운 기구를 사용해서 가시를 빼내는 경우가있잖아요.

이때 아픔을 덜느끼게 하려면 얼음조각을 올려놓았다가 신경이 마비된상태에서 빼내는것이 좋아요.

 

*열이 날 때는 무즙을 마셔보세요.

몸에 열이 날때는 주로 시중에 판매되는 약을 복용하는데, 이때 간단한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우선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요. 여기다 더운물을 붓고 소금으로 간을해서

마신후 푹 자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지는걸 느낄 수 있을거예요.

 

*잡티 없애주는 다시마 냉팩

잡티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다시마가 최고랍니다.

세안한 얼굴에 다시마가루를 고루 펴 바른후 가제를 덮고 다시 한번 덧발라 팩을 해보세요.

40분정도 지나 꾸덕꾸덕 마를 때 가제를 떼어내고 온타월, 냉타월로 번갈아가며 닦아내면

되요. 섬유질이 풍부한 다시마가 피부점막을 자극하고 피부 분비를 억제해 잡티를 없애줘요.

 

*모기에 물렸을때 효과만점! 녹차 모기약

녹차를 이용해 모기약을 만들어 발라보세요. 가려움도 금세 가시고, 부기도 잘 가라앉아

효과가 그만이랍니다. 따뜻한 녹차를 모기물린 곳에 발라주거나 녹차 티백을 올려놓으세요.

녹차가루나 녹찻잎을 물에 적셔 올려놓아도 좋아요.

 

*아이 땀띠에는 오이즙이 효과적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은 여름에 특히 땀띠가많이 나서 고생이예요. 아기 땀띠를 연한 소금물로

닦아주면 좋다는건 엄마들이 다 아는방법이죠. 오이를 이용해도 효과가 만점이랍니다.

오이를 갈아 즙을 내서 땀띠 난 부분에 살살 펴 발라주세요.땀띠가 들어가는 효과가 정말 빨라요.

 

*변비와 다이어트에 효과 만점! 다시마 옥수수물

다시마와 적당량의 옥수수알을 핸드블랜더에 넣고 곱게 간뒤 물에 넣고 끓이세요. 물이 다

끓었으면 체에 밭쳐 찌꺼기는 걸러내고 물만 따라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수시로 마시면 되요.

다시물만 끓인 것보다 맛도 훨씬 고소하고,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아요.

 

*머리를 헹굴때 맥주를 넣으면 비듬 걱정 끝!

머리를 감고 난 뒤 마시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물에 타서 헹구면 머릿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비듬을 없애는데도 도움이 되요. 뿐만 아니라 식기나 유리를 닦을때 사용해도 아주 잘 닦여요.

 

*와이셔츠 깃이 찌든 때는 샴푸가 최고!

와이셔츠 깃과 소매 부분에 낀 때가 잘 안벗겨질 때는 샴푸를 이용해보세요. 따뜻한 물에

때를 불렸다가 샴푸를 적당히 짜서 살살 비벼빨면 쉽게 빠져요.

출처 : 키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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