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준비물 리스트 총정리]



상큼 꼭 준비해야 할 것 (필수)

- 여권 (분실을 대비해서 사본 및 여권용 사진 2-3장 동봉)
- 비자 (비자가 필요한 국가인지 꼭 체크하고 미리 발급받자. 현지에서 받을 수 있는 나라도 있음)
- 항공권 (E-Ticket을 프린터해서 지참)
- 현금, 신용카드 (여행자 수표나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직불카드는 선택) 




상큼 해당사항이 있으면 꼭 준비해야 될 것

- 유레일패스 또는 유로라인 (유럽 기차 또는 버스 여행시)
- 국제 운전면허증 (외국에서 자동차 운전시)
- 국제학생증 
  (여행하는 곳에서 어느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 체크하여 발급여부 결정 (발급비 14,000원(1년)




상큼 굳이 필요 없는 것


- 유스호스텔회원증 
  (사설 호스텔을 이용하거나 유스호스텔에서 6박 미만 이용 할 예정이면 필요없음(유효기간은 1년) 




상큼 그밖에 챙겨야 될 것 들

- 디카 또는 필카 장비들
- 옷 / 속옷 / 양말 
  (목적지 나라에 맞게 준비. 배낭의 많은 부분을 옷이 차지하므로 옷을 많이 준비하면 
  자칫 피곤함을 줄 수 있다. 헌옷을 가지고 가서 입고 버리면 배낭이 가벼워 진다. 
  (깔끔하게 옷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시는 
분은 패스)
- 세면도구(샴푸, 치약, 칫솔, 비누 - 무게를 줄이기 위해 샘플 추천) / 면도기
- 타올 (스포츠타올이 부피가 적고 빨리 마름)
- 가이드북 /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 프린트물
- 복대 (여권,항공권,신용카드, 현금 등 중요물품 보관용)
- 메모장 / 볼펜
- 기초화장품 / 썬크림 (무게를 줄이기 위해 샘플 추천)
- 비상약(정로환, 후시딘, 파스, 반창고, 아스피린, 비타민C 등)
- 시계 (알람기능, 온도, 나침판 기능있으면 유용)
- 우산 또는 우비 (소형으로 챙기면 배낭의 무게를 줄일 수 있다)
- 휴지  




상큼 가지고 가면 유용한 것

- 소형가방
  (큰 배낭은 숙소나 코인락커에 놓고 카메라, 가이드북, 간식등을 담을 수 있는 소형가방을 메고
다니면 편리함)
- 얇은 담요(야간열차나 버스 이용시 유용함)
- 비닐봉투 여러개 
  (사용한 양말이나 속옷을 넣고 다닐 때 유용, 각종 자질구레한 것들 묶어서 넣을 때 편리함)
- 비상식량
  (자신의 구미에 맞게 준비, 저의 경우 물가 비싼곳으로 여행시 배낭 남는 공간에 먹을것으로
  꽉꽉
채웁니다. 먹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여행 할수록 배낭이 가벼운 지는 느낌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추장(튜브형), 고추참치, 김, 햇반등 챙김)
- 기념품 
  (여행 중 만난 외국인에게 선물용. 한국적인 정서가 있는 작은 기념품이면 더 괜찮다.
  남대문, 인사동에 가면 그러한 것 들이 많이 있다 (엽서,열쇠고리등)
- 휴대폰 로밍 서비스 또는 국제전화카드 
- 캠코더 (여행지에서의 생생한 느낌을 기록해 놓을 수 있다)
- 노트북 또는 아이패드
- 작은 계산기
  (돈 계산할 때 한국돈으로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을 때 유용, 휴대폰의 계산기 기능 이용하면 필요 없음)
- 슬리퍼 또는 샌달 (더운 나라 여행시 유용)
- 모자 (햇빛 가리거나 야간버스나 기차 이용으로 머리가 단정치 못할 경우 유용)
- 선글라스
- 멀티아댑터
- 빗
- 맥가이버칼 (과일 깎거나 깡통타개, 병따개등으로 유용)
- 자물쇠
  (배낭속 물건의 도난으로 부터 보호용, 열쇠가 있는것은 분실 위험이
있으므로 비밀번호를 맞추는 것으로 준비한다.)
- 휴대용 손전등
  (도미토리 같은 여러명이 같이 자는 숙소에서 새벽에 물건 찾을 때 또는 야간, 새벽에 어두운 길이나
산행시 필요)
- 벌레물림 방지제



배낭속 준비물을 나름대로 정리해서 올려봤습니다.
장/단기 여행, 방문국의 날씨, 자유 또는 패키지여행등 여러 가지 상황과 각자의 개인차에 따라서
준비물은 달라질 수 있으니
꼭 이렇게 준비하라는 것은 아니고 단지 여행갈 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 외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것 댓글 달아주시면 참고해서 글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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