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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수 화목류 관상조경수 약용/특용수
사과나무
배나무
복숭아나무
포도나무
매실나무
자두나무
감나무(단감)
모과나무
살구나무
양다래(키위)
호두나무
앵두(양앵두)
무화과나무
산수유
유자나무
밤나무
석류나무
대추나무
은행나무
머루

일반화목

개나리
능소화
등나무
라일락(수수꽃다리)
매화
명자나무
모란
미선나무
무궁화
병꽃나무
박태기나무
배롱나무(백일홍)
수국(불두화)
위성류
옥매(홍매)화
장미
조팝나무
풍년화
황매화(죽도화)
해당화

벚나무/목련류

겹벚나무
산벚나무
왕벚나무
수양벚나무
자목련
백목련 목련류
일본목련
튤립나무(목백합)
태산목
함박꽃나무

철쭉류

철쭉나무
백철쭉
황철쭉
자산홍(왜철쭉)

낙엽활엽수종

광나무
낙상홍
낙우송
노각나무
느티나무
때죽나무
마가목
모감주나무
메타세콰이아
물푸레나무
버드나무류
벽오동나무
사람주나무
산딸나무
산사나무
은행나무
이팝나무
자귀나무
자작나무
작살나무
쥐똥나무
층층나무
칠엽수(마로니에)
탱자나무
피나무
팥배나무
포플러류
팽나무
회화나무
화살나무

단풍나무류

단풍나무
중국단풍
은단풍
고로쇠나무
복자기나무
신나무

상록활엽수종

가시나무
감탕나무
광나무
금목서(은목서)
꽝꽝나무
녹나무
돈나무
동백나무
대나무
먼나무
백량금
비파나무
사철나무
자금우
차나무
천리향(서향)
피라칸사
황칠나무
호랑가시나무
회양목
후박나무

침엽상록수종

가문비나무
구상나무
개잎갈나무
금송
노간주나무
독일가문비나무
반송(다행송)
백송
스트로브잣나무
오엽송(섬잣나무)
적송(육송)
전나무(젓나무)
잣나무
주목
해송(곰솔)
히말라야시다

측백/향나무류

측백나무
서양측백
편백
노간주나무
향나무
가이즈카향나무
옥향(둥근향나무)
눈향나무
오가피(가시)
헛개(지구자)나무
음나무(엄나무)
두릅나무(참두릅)
초피나무
옻나무(참옻)
구기자나무
오미자나무
가시오가피
뽕나무(꾸지뽕)
목단(모란)
산초나무
골담초
두충나무
노나무(개오동)
황벽나무
참느릅나무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메모 :

특징
라벤다와 함께 가장 인기있는 로즈마리는 머리를 맑게해주며 기분을 상퀘하게 해주는 솔잎향을 갖은 허브이다.
추위에 강하고, 생명력이 강해 허브를 처음 기르기에 적합하다.
라틴어 로즈마리누스(Rosmarinus) 즉, 로즈(Ros:이슬)와 마리누스 (Marinus:바다)가 어원으로 "바다의 이슬" 이라는 의미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기원전 1세기부터 사랑받았던 대표적인 허브 로즈마리는 식용은 물론 약용,미용,향료, 관상용등 모든 부분에서 유용하게 쓰이며 사랑받아 왔습니다.
  
사랑과 절정의 상징인 로즈마리의 향은 우리 정서에 맞고 추위에도 강한 (-5℃~0℃)다년생의 상록 저목으로 2m 까지 생장이 가능하여 관상수로 훌륭한 식물입니다.
로즈마리는 성질에 따라 위로 자라는 직립성(로즈마리,골든로즈마리), 옆으로 기는 포목성의 품종(크리핑로즈마리)이 있으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흰색,분홍색,보라색, 청색 등의 꽃을 피웁니다.
꿀풀과의 상록저목으로 늘푸르르며 때문에 절개의 상징이기도 하며 꽃말이 "좋은 추억"입니다.
꽃말이 '좋은 추억'이기 때문에 유럽에서는 지금도 사랑의 선물이나 추억으로 상징으로 결혼식 및 축하 행사에 쓰이며 교회나 묘지 앞에 심어 망자의 넋을 달래기도 합니다.
 
품명(영명)  Rosemary
학 명 Rosmarinus officinals
원산지 지중해 연안
과 / 종류 꿀풀과(상록소저목) / 다년초
 
번 식 법 씨뿌리기, 꺽꽂이, 포기나누기
이용부위 잎, 꽃
재배특성 햇볕이 좋고 통풍이 잘되며 통기성이 좋은 석회질 토양
효능 효과 항균작용, 살균작용,소독작용, 기억력증진, 무기력증 해소, 두통, 피로회복, 노화방지, 비듬억제, 눈의 세정효과 정, 진통, 방충 작용 
용도 쓰임 관상용, 식용(요리, 차, 향신료), 향료, 포푸리, 미용

재배방법


 

 

- 개화
 1월~7월초, 9월중순~12월 (종에 따라 다름)
꽃 색 : 흰색, 분홍색, 보라색, 청색
실생묘(종자를 파종하여 기른 묘목)의 경우 4년, 꺾꽂이묘는 3년이면 꽃이핀다. 
 
- 적지
 남향의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며 배수가 잘 되는 다소 건조 한 곳이 좋다. 석회질이 많은 땅이 이상적이나 중부이북의 추위와 북풍에는 약하다.
 
 
- 번식
 씨와 꺾꽂이로 번식시키며 파종시기는 4월 말~6월로 싹트는데 지온이 20℃전후의 고온이 필요하므로 5월에 뿌리는 것이 좋다. 파종 후 건조하지 않게 관리한다. 꺾꽂이는 봄과 가을 그해 자란 가지가 다소 굳어져서 목질화한 때가 적기이고, 7-10cm길이로 자란 밑쪽 잎을 1/3쯤 따버리고 물에 담가두어 물 올림을 한 다음 준비한 용토(질석1 + 펄라이트1)에 물을 흠뻑 뿌린 후 꽂아놓고 물을 재차 뿌려준다. 반음지에 놓아두면 3주정도면 뿌리가 내리므로 5주정도 후에 이식한다.
 
 
- 관리
 뿌리가 화분 밑으로 나오면 한 둘레 큰 화분으로 옮겨 심어서 뿌리가 썩지 않게 주의한다.
한줄기에 잔가지가 많으면 뿌리내림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지치기를 해준다.
 
 
 - 수 확
 잎을 주로 이용하며 가지 째 잘라 건조시키거나 냉동 보관한다.

 


 
용도와 효능

 로즈마리는 줄기, 잎, 꽃을 모두 이용하는데 유럽에서는 기원전 1세기부터 약초로 쓰였으며 요리나차, 입욕제, 화장수, 방향제 등에 널리 쓰입니다.
로즈마리의 강하며 상쾌한 향은 뇌세포 활력을 주어 두뇌를 맑게 해주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수험생들이나 아이디어를 내는 전문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물입니다.
또 장롱이나 서랍장에 넣어 두면 좀 등 벌레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고, 냉장고 안에 로즈마리 몇 가지만 놓아 두어도 음식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포푸리 주머니를 만들어 자동차 안에 걸어 두어도 방향효과 우수합니다. 
 로즈마리에서 추출한 에센셜오일은 무기력하거나 나른 할 때 가벼운 향수로도 사용하고 목욕물이나, 세안할 때, 머리를 감을 때에 넣어 이용하면 피로 회복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뛰어납니다.
피부를 재생시켜 늘어진 조직에 활력을 주고 부종과 비듬의 발생을 억제하며 모발성장을 촉진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예로부터 서양전통요리에 많이 사용되었는데 현재에도 이탈리아에서는 거의 모든 요리에 쓰이고 있습니다. 
 열을 가해도 향이 보존되기 때문에 세이지, 타임과 함께 육식요리에 많이 이용됩니다. 특히 닭고기, 생선, 바베큐등에 풍미를 첨가하기 위해 생잎이나 말린 잎을 사용하기도 하고 잼, 소스, 비스켓 등 단맛을 끌어내는 허브이기도 합니다.
잘 키운 로즈마리는 모양을 다듬어 토피아리 (장식 나무)로 만들거나 크리스마스 장식 나무나무로 응용해 이용할수 있습니다.
꽃이나 잎에서 발산하는 성분에는 항균 작용이 있기 때문에 리스를 만들어 욕실이나 실내 벽걸이로 걸어 두면 좋습니다. 

 

다양한 이용

로즈마리티(사진 없음)
 로즈마리에 포함되어 있는 유효성분을 따뜻한 물에 녹여낸 지연적인 건강음료입니다. 치료를 겸한 예방의 효용이 특징이며 카페인이 없는 차라는 것과 알카리성 식품이라는 점이 매력입니다.

→ 효능 : 솔잎같은 산뜻하고 강한 향. 원기회복, 혈액순환촉진, 피로회복, 항균작용, 소화불량에 좋습니다.
→ 방법 : 신선한 잎 (ts, 1정도)이나, 말린 로즈마리잎 (ts, 1정도)에 끓는 물을 부어 3 - 5분간 우려냅니다. 기호에 따라 잎의 양을 조절하여 맛이나 향을 즐깁니다. 차게해서 냉차로 마실 때에는 설탕 대신 꿀이나 레몬을 첨가 합니다.

출처 : 키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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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집안에서 건강하게 화초기르는 법 


 추운 겨울, 문을 꼭꼭 닫고 지내다 보면 갑갑해질 때가 많아요. 이럴 땐 작고 귀여운 화초 하나 들여와 방안 가득 싱그러운 기운을 불어넣어 봐요. 창가에 키가 비슷한 아이비, 싱고디움, 율마 등을 함께 놓아두면 미니 정원이 부럽지 않아요. 졸음이 밀려오는 오후에는 차 한잔에 화사한 칼랑코에를 보면서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죠.

제때 물을 주고 적당한 온도만 맞춰주면 실내에서 화초를 기르는 일은 어렵지 않아요. 작은 정성으로 답답한 실내를 싱그럽고 푸른 기운이 감돌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실내 화초 잘 기르는 요령은요…

1. 물주기

     화초를 가꾸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물주기이다.

     물의 온도는 실내 온도와 비슷한 20℃ 정도가 적당하고 아침에 물을 줘야

     화초가 받침에 고인 물을 낮 동안 모두 흡수할 수 있다. 손가락으로 흙의 표면을 만져봐서

     부석부석 말라있을 때나 화분이 가벼워져 있을 때 물을 주도록 한다.

2. 흙 고르기

     대부분의 실내용 화초는 화원에서 판매하는 배양토를 사서 심으면 된다.

     입자가 고르고 부드러우며 적당하게 진흙이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벌레가 없고 깨끗하다.

3. 화초 관찰하기

      2∼3일마다 흙의 젖은 상태를 점검하고 잎을 세심하게 관찰하도록 한다.

     잎이 싱싱한지, 시들어 아래로 늘어지거나 색깔이 변하지는 않았는지 살핀다.

     겨울철 추운 장소에 있는 화초는 물을 조금만 주고 실내는 습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또한 기온이 영상인 날에는 환기를 시켜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준다.

싱그러움 가득한 관엽식물

     잎이 넓은 관엽식물들은 실내의 습도를 조절해주는 데 효과적이다. 잎사귀 자체가 개성있고 앙증맞아

     꽃보다도 더 화려한 관엽식물을 키워보자.


* 알로카시아

방패 모양의 큰 잎에 하얀 잎맥이 선명하게 드러나 꽃보다 더 화려한 관엽식물. 22∼25℃의 밝거나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잘 자란다. 겨울에는 18℃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주고 흙표면이 마르면 듬뿍 물을 주도록 한다. 분갈이는 1∼2년에 한번씩 하면 된다.


* 율마

연둣빛 잎사귀가 뾰족하게 돋아 한 그루의 나무를 연상시키는 식물. 집안에 몇 그루의 율마를 놓아두면 삼림욕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고 겨울철에는 성장점이 거의 멈춰있기 때문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준다.


* 트리안

덩굴처럼 늘어지는 식물로 잘 퍼진 줄기에 촘촘한 잎이 박혀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작은 화분에 한두 포기를 심거나 다른 화분과 함께 심어 안개꽃처럼 데코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반 그늘에서 키우고 흙 표면이 마르면 물을 주도록 한다.


* 율아이비

아기 손을 연상시키는 잎이 귀여운 덩굴화초. 잎의 모양과 색깔이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골라 키우면 된다. 잎이 초록색인 것은 어디서나 키워도 좋지만 줄무늬가 있는 품종은 밝거나 반쯤 그늘진 곳이 좋다. 다른 화초와 함께 창가에 놓고 키우면 예쁘다.


* 네프롤레피스

자잘한 잎들이 무성하게 자라는 관엽식물. 생명력이 강해 자랄수록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1년 내내 약 20℃의 온도를 유지하는 밝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고 흙의 습기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분무기로 물을 자주 뿜어 주도록 한다.


* 피토니아

타원형 잎의 앞면에는 백색의 잎맥이 그대로 드러나서 화려한 식물. 가을부터는 흙을 건조하게 해주는 것이 좋고 건조할 때는 식물 전체에 여러 번 물을 뿌려준다. 잎은 작지만 생명력이 강해 잘 자란다. 흙은 배수가 좋도록 산 흙과 부엽토를 6:4 비율로 섞는다.


* 폴리셔스

연둣빛 얇고 풍성한 잎이 방안 가득 싱그러움을 불어넣어 주는 관엽식물. 하늘하늘한 잎이 아름답다. 열대성 식물이기 때문에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게 키우도록 한다. 사시사철 푸르고 생명력이 강해 누구나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 개운죽

작은 대나무로 만년청이라고도 불린다. 화분이나 흙 없이도 물만 주면 잘 자라 실내에서 기르기 안성맞춤이다. 시험관이나 아크릴 홀더 등에 하나씩 넣고 창가에서 기르면 멋진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1주일에 한번 정도 물을 갈아주고 직사광선은 피한다.

실내에 어울리는 화초 고르기

    실내용 화초를 고를 때는 자신이 쏟을 수 있는 정성과 기를 장소에 알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1. 햇볕이 잘 드는 장소 : 꽃기린, 칼랑코에, 산세베리아, 용설란 등이 잘 자라며 관상용 파프리카나 유카, 펜타스

    등은 기르기 힘들다.

2. 그늘진 장소 : 아이비나 엽란, 드라세나 등이 잘 자라고 시서스나 스파트필럼, 아스플레니움 등은 피하도록 한다.

3. 밝은 장소 : 장미, 호야, 아프리칸바이올렛, 포인세티아, 네프롤레피스 등이 잘 자라고 시클라멘이나 아잘레야,

    꽃베고니아는 삼간다.

4. 반그늘진 장소 : 페페로미아, 인도고무나무 등이 잘 자라고 테이블 야자, 싱고니움, 칼라, 마란타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화사한 꽃망울이 터지는 식물

     방안에 예쁜 꽃 화분 하나만 들여놓으면 화사한 기운이 감돈다.

     꽃을 오래 보려면 따뜻한 창가에서 키우고 물을 충분하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아프리칸 바이올렛

모양이 다채롭고 귀여운 실내 화초. 자주색, 흰색 등의 꽃이 피고 두 가지 색이 혼합된 꽃도 있다. 강한 햇볕은 피하고 반쯤 그늘진 장소에서 키운다. 잎이 젖거나 추위에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주의한다. 뿌리에 적당한 습기만 유지해주면 잘 자란다.


* 시클라멘

꼿꼿한 줄기 위로 어긋나게 피는 꽃이 단아하다. 분홍, 흰색, 자주색 등 단색 꽃뿐만 아니라 대리석 무늬의 꽃도 핀다. 15℃ 정도의 밝은 장소에서 키우고 물을 줄때는 화분받침에다 부어 주도록 한다. 다른 화초들과 너무 가깝게 두지 않는 것이 좋다.


* 포인세티아

초록 잎사귀 위의 빨간 잎이 화려한 빛깔을 띠는 성탄꽃. 중앙의 꽃은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작고 앙증맞다. 뿌리에 일정한 습기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고 직사광선은 피하도록 한다. 꽃이 진 뒤에는 가지를 완전히 치고 분갈이를 한 다음 건조한 상태로 둔다.


* 칼랑코에

한 가지에 자잘한 꽃잎이 모여 꽃망울을 터트리기 때문에 꽃이 화려하고 오랫동안 피어있다. 노랑, 주황, 빨강 등 여러 가지 칼랑코에를 함께 키우면 예쁘다.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도록 하고 물은 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만 준다.


* 안스리움

푸른 잎사귀 사이로 쏘옥 올라온 하트 모양의 꽃대가 우아하다. 일년 내내 예쁜 꽃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해살이 관엽식물이라 매년 꽃이 핀다. 화분 흙의 표면이 말랐을 때 실내 온도의 물을 주되 뿌리가 계속 젖어 있지 않도록 주의한다.


* 미니장미

작고 귀여운 장미가 두세 송이 피어올라 화려한 꽃. 꽃이 뭉쳐서 피어나는 종과 한 송이가 피는 것이 있다. 햇볕을 듬뿍 받아야 하고, 뿌리가 쉽게 썩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되는 화분에서 키운다. 밑받침으로 빠진 물은 바로 버려야 오래도록 꽃을 볼 수 있다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메모 :

지역별나무심는기간
산림청에서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2∼3월의 평균기온이 상승함으로써 나무심는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3. 1부터 4. 30일까지 2개월간을 나무심기기간으로 하여 남부지역(제주, 전남, 경남)에서는 3월 1일 ~ 4월 10일, 중부지역(충·남북, 전북, 경북)은 3월 10일 ~ 4월 20일, 북부지역(서울, 경기, 강원)은 3월 20일 ~ 4월 30일을 나무심기의 적합한 기간으로 권장하고 있다.
지역별수종선택
각 가정에 심을 나무로는 정원이 있는 가정에서는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대추, 감, 모과, 살구, 자두, 앵두나무 등의 열매가 열리는 유실수와 단풍나무, 구상나무, 느티나무, 자귀나무, 배롱나무, 주목, 둥근 소나무, 황금측백, 회양목, 사철나무 등 잎을 보는 관상수 그리고 장미, 철쭉, 라일락, 매화, 목련, 영산홍 등의 꽃나무류가 적당하다.

아파트의 경우 너무 크게 자라거나 사후관리가 어려운 나무는 피하고 철쭉, 매화, 자산홍, 동백 등의 자그마한 꽃나무류를 선택하여 화분에 심어 베란다에 내 놓거나 또는 꽃사과, 소사나무, 서어나무, 노각나무, 단풍나무, 해송, 진백 등 분재로 키울 수 있는 것도 적당하다. 단지 외곽의 도로변 녹지대 및 공한지에는 경관조성 및 차광·방음효과을 높일 수 있도록 교목의 녹음수 위주로 선정한다.

기관, 단체, 회사, 학교의 경우 기관 등의 정원에 나무심기를 할 경우는 가급적 장수성 향토수종을 선정하되 경관미를 감안하여 꽃나무와 열매관상수 등을 섞어 심어 먼 훗날까지 길이 보존될 수 있도록 하며, 학교에서는 다양한 꽃나무, 유실수, 열매관상수, 특용수, 녹음수등을 심어 학생들에 대한 정서함양 및 자연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

농촌마을권의 경우 마을 진입로변 및 공한지에는 적지를 감안한 유실수, 속성수, 특용수등 수종을 선정하여 전체적으로 아름답고 정감 넘치는 마을경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되 농촌소득과 연계될 수 있는 수종을 선택한다.

용도별수종선택
도시지역의 경관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나무
  • 수형이 아름다운 나무 : 주목, 소나무, 반송, 느티나무 등
  • 그늘이 많이 생기는 나무 : 느티나무, 벚나무류, 팽나무 등
  • 꽃이 아름다운 나무 : 산딸나무, 벚나무류, 이팝나무, 조팝나무류, 자귀나무, 귀룽나무, 마가목 , 배롱나무, 해당화, 노각나무 등
  • 울타리로 만들 수 있는 나무 : 쥐똥나무, 회양목, 사철나무, 탱자나무, 향나무, 측백, 서양측백, 피라사, 주목 등
  • 대기오염에 강한 나무 : 은행나무, 향나무, 때죽나무, 가중나무, 팥배나무, 버즘나무(플라타나스)
    야생동물을 위한 나무
야생동물을 위한 나무
  • 조류의 서식처가 될 수 있는 관목류 : 작살나무, 찔레, 산철쭉, 병꽃나무, 고광나무, 말발도리, 산딸기류 등
  • 먹이가 될 수 있는 유실수 : 감나무, 개살구, 쉬나무, 팥배나무, 마가목, 작살나무, 해당화, 찔레,산사나무, 산딸기류 등
선산(先山)에 심기 적합한 나무
  • 배롱나무, 철쭉류, 회양목, 나무수국, 황금측백, 둥근향나무, 주목 등
물가에 심기 적합한 나무
  • 습지에 잘 사는 나무 : 낙우송, 메타세콰이어, 버드나무류 등
  • 수질정화 기능이 좋은 나무 : 포플러류 등
기념식수에 적합한 나무
  • 느티나무, 주목, 소나무, 회화나무 등
묘목고르기
묘목은 잔뿌리가 많고 가지가 사방으로 고루 뻗어 있으며 눈이 큰 것이 좋다. 또한 병충의 피해가 없고 묘목에 상처가 없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꽃나무의 경우 꽃봉오리가 굵으면서 봉오리수가 적게 달린 것이 병충해에 강하고 꽃도 잘 핀다. 밤나무, 호도나무등 유실수는 품종계통이 확실한 것이 좋으며, 상록수의 경우는 잎이 짙푸른 것이 영양상태가 좋은 것이며 너무 웃자라거나 덜 자란 것보다는 적당한 크기에 매끈하게 자란 것이 건강한 묘목이다. 또한 가지에 흠집이 있는 것은 병충해의 피해를 입은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접목묘의 경우는 접목 부위를 흔들어 보아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넓게 퍼져 있고 잔뿌리가 많은 것을 구입해야 옮겨 심어도 잘 자란다.

큰나무(성목)는 발육이 양호하고 나무의 형태가 아름다우며 병충해를 받지 않고 분이 깨지거나 뿌리와 분이 분리되지 않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묘 목

성 목

  1. 굴취후 장기간 보관하지 않은 것.
  2. 잔뿌리(수염)가 많은 것.
  3. 묘목의 가지는 사방으로 고루 뻗고 정아
    (눈)가 큰 것
  4. 병충의 피해가 없고 묘목에 상처가 없는 것.
  5. 묘목의 크기에 비례하여 근원경과 뿌리가
    균형있게 발육한 것.
  6. 유실수(밤나무, 호도나무 등)는 품종계통이 확실한 것.
  1. 미적 가치가 있어야 한다.
    - 수목의 교유특성을 갖춘 것으로 굴취후
      장기간 보관하지 않은 것.
    - 발육이 양호하고 수형이 정돈되며
      병충해를 받지 않은 것.
  2. 이식이 가능한 나무
    - 뿌리의 확장이 좋고 잔뿌리가 많은 것이
      좋다.
    - 분이 깨지거나 뿌리와 분리되지 않은 것.
  3. 적응성이 큰 나무
    - 토성, 수분, 기상환경, 병충해에 강한 것.
 

출처 : 키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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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

자연 건강 약초

우리의 토종 도저히 숨겨 둘수 없는 보물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낙엽소교목 또는 관목이다. 꾸지뽕나무, 활뽕나무 등의 다른 이름이 있고 중국에서는 자목 또는 상자, 지황 등으로 부른다.

이 나무는 우리나라 황해도 이남의 들이나 낮은 산지에 드물게 자란다. 잎 모양은 둥글고 끝이 뾰족하며 세 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6월에 꽃이 피어서 가을에 둥근 열매가 붉게 익는데 사람이 먹을 수 있고 새들이 즐겨 먹는다.

줄기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붙어 있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어서 수나무에는 열매가 달리지 않는다.

꾸지뽕나무는 경남, 전남, 제주 등 우리나라의 남쪽지방에 흔하다. 중부지방에서는 거의 보기 어렵다. 목재의 재질이 몹시 질기고 단단하여 지팡이를 만들면 오래 쓸 수 있다. 민간에서 꾸지뽕나무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렸지만 뽕나무와는 인연이 약간 멀다. 그러나 이 나무의 잎으로 누에를 먹일 수 있다.


▶ 약성 및 활용법



약으로 쓸 때는 줄기, 줄기껍질, 잎, 열매, 뿌리를 쓴다.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이 나무는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이다. 부인의 붕중혈결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하는 작용이 있다.

꾸지뽕나무는 자궁암, 자궁근종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폐암,간암,위암,식도암,대장암, 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질병은 자궁암이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이 나무의 줄기를 그냥 물로 달여서 마셔도 된다. 이 나무의 약성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기름을 내어 써도 된다..
[기름내는 방법]

세 말 넘게 들어가는 항아리를 2개 준비하되 하나는 조금 작고 다른 하나는 큰 것으로 한다. 작은 항아리에 꾸지뽕나무를 잘게 썰어서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니 광목으로 두 꼅 덮은 다음 명주실로 단다하게 묶는다. 그런 다음 큰 항아리를 땅에 묻되 항아리 입구만 땅 밖으로 나오도록 묻는다.

작은 항아리를 큰 항아리 위에 거꾸로 엎어 놓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진흙을 개어 틈을 잘 봉하여 위의 항아리를 굵은 새끼줄로 빈틈없이 칭칭 감는다. 새끼줄 위에 진흙을 물로 이겨 손바닥 두깨쯤으로 잘 바르고 그 위에 왕겨를 10가마나뜸 쏟아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일 주일쯤 지나서 불이 다 꺼지고 항아리가 식은 다음에 밑의 항아리에 고인 기름을 약으로 쓴다. 꾸지뽕나무는 기름이 제법 많이 나오므로 나무 1말이면 1되쯤을 얻을 수 있다. 기름을 낼 때에는 반드시 생나무를 써야 한다. 마른 나무는 기름이 나오지 않는다.

약으로 쓸 때는 30㎖쯤을 물 한 잔에 타서 하루 두세 번 마신다. 처음에는 조금씩 마시다가 차츰 양을 늘려 나간다.

여성의 자궁암, 자궁근종, 자궁염 등에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 이 기름을 바르면서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크다.

▶꾸지뽕나무 열매도 뽕나무 열매인 오디처럼 오래 먹으면 머리와 수염이 검어지고 신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상심자(보혈약)

잎을 상엽이라고 하며 식물명으로 뽕나무라 한다. 거풍, 청열, 명목의 효능이 있고 풍온발열, 두통, 목적, 구갈을 치료한다. 뿌리껍질을 상백피라고 하며, 사폐평천, 해열, 진해, 행수소종의 효능이 있고 폐열천해, 토혈, 수종, 황달, 각기, 빈뇨를 치료한다.

작용 및 용도

◐ 간신을 보한다. 머리털이 일찍 희어지고 귀와 눈이 또한 일찍 어두워지는데 쓴다. 백하수오, 여정실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 음혈을 보한다. 음혈부족으로 오는 현기증, 불면증에 쓴다. 숙지황, 가작약 등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성능 및 적응증

◐ 산뽕나무의 작은 열매로서 성미는 달고 차다. 심경, 신경에 들어간다.

◐ 피를 보하며 진액을 생겨나게 한다.

◐ 어혈을 내리며 음을 자양하며 갈증을 멈춘다. 머리털을 검게도 한다.

◐ 기억력을 좋게 하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늙지 않게 한다.

◐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부은 것을 가라앉힌다.

금기

◐ 비위허한증으로 설사를 하는 때에는 쓰지 않는다.

출처 : 키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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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키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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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실수는 열매를 많이 생산함을 목적으로 재배 합니다.

나무에 있어서 열매생산이라 함은 나무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나무의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열매를 많이 생산하고 나무도 건강하게 살아간다면 더욱 좋겠지요?

 

이제 곧 해동하게 됩니다.

유실수의 살균소독의 시기이고 병해 치료시기가 옵니다.

석회유황합제에 기계유제를 혼합하여 개화하기 전에 보름간격으로 2회 정도 흠뻑 살포해 주세요.

 위 처럼 뾰족하게 직립으로 올라가는 가지는 무조건 전지 대상입니다.

 

키낮은 곳에서 빼곡히 그리고 나무의 품속에서 많은 열매를 수확하는 요령은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전지법으로

나무의 품속에 단과지를 형성 시켜야 합니다.

 

열매하나를 위해서는 잎이 20-30 여장 필요하다고 합니다.

매실은 나무의 힘만으로 개화하고 수정하여 열매를 맺습니다.

 

곧이어 매실나무의 잎이 나오면서 그 잎들이 열매를 키워나갑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잎의 성장이 둔화 되거나 잎이 적으면

열매를 낙과 시켜 나무는 자생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문제는 심각한 것입니다.

 

당해년에 도장지를 봄에 자르는 일을 하게 되면 많은 잎들을 제거하는셈이 됩니다.

그리하여 매실을 수확하는 여름에 전지하는 것입니다.

출처 : 키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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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말부터 대추나무를 시작으로 나무 가지치기에 들어갔습니다.

가지치기의 목적은 가지와 가지사이에 햇빛이 잘들게 하는데 있습니다.

가지치기의 중심은 비우게 하는데 있습니다. 비워서 빛이 잘들러오고 바람이 잘통하게해야  나무의 질병이적고 열매가 적당히달려 광합성 작용을 충분히하여 튼실한 열매를 생산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나 무를 잘 보면 너무 지나치게 웃자라는 가지가 있는가 하면 쓸데없이 옆으로 뻗어나간 가지도 있고 가지가 너무 땅바닥에까지 처져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가지들은 대개가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들입니다. 열매가 열렸다 해도 따서 수확하기 부끄러운 땅콩 같은 열매입니다. 나무속을 비우게 해서 바람도 잘 통하게 하려고 안으로 뻗은 가지도 잘라내야 하지만 쓸데없는 데에 자기를 내미는 가지역시 잘라줘야 그쪽으로 가는 영양분이 좋은 가지와 열매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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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생  가지치기 후의 모습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6년생 가지치기 후의 모습입니다
 

가지치기는 헛가지를   원가지에서 가급적 바짝 잘라주어야 합니다.

대추나무는 가지치기 외에도 5월 중순경에 실시하는 순치기가 또있습니다. 순치기야말로 다수확의 핵심 기술입니다

순치기할때 순치기 과정과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키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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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재배법  

품종의 특징

대추나무는 식물 분류학적으로 갈매나무과 대추나무 속에 속하는 교목성 과수로서 중국계 대추와 인도계 대추 등 생태형이 전혀 다른 2종이 재배되고 있다. 중국계 대추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과 러시아 남부,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 및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미국 대륙의 중남부 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는 온대 낙엽 과수이다. 대추나무도 과수의 일종으로 수익성이 높다. 다른 과종에 비해 소득이 많은 반면 경영비는 매우 적게 소요되는 91%라는 높은 소득율을 가진 과수이다. 대추나무는 가지고르기, 가지치기에 고도의 기술이나 노력이 소요되지 않으며 열매 솎기나 봉지 씌우기를 할 필요도 없다. 특히 기후에 대한 적응 범위가 넓고 토질을 별로 가리지 않으므로 산지를 이용한 대규모 재배가 가능하다.

 

빗자루병 예방

빗자루병은 대추나무의 가장 치명적인 병으로 일단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열매가 열리지 않을 뿐 아니라 대개 2~3년 내에 말라 죽는다. 이의 예방을 위하여 대추나무 원줄기 밑동에 드릴로 넓이 5mm, 깊이 4~5cm 정도 되는 구멍(주입 공)을 30~45ㅇ 각도로 경사지게 천공하고 구멍 안의 나무 부스러기를 깨끗하게 제거한다. 같은 방법으로 먼저 뚫어놓은 구멍의 정반대 쪽인 약 5~10cm 가량 더 높은 곳에 구멍 1개를 더 뚫는다. 나무에 매달린 주입통에 담긴 테라마이신액을 호스에 흘러 나오게 해서 먼저 뚫은 구멍 안에 꼭 끼워 약액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꼭 고정시킨다.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호스를 구멍에 고정시킨다. 이때 주의할 점은 호스나 플라스틱 주입관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새싹

대추나무가 잎이 피기까지 온도의 영향을 받는다. 대추나무 눈은 혼합눈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지가 될 눈 하나가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그 주변의 잎 줄기가 된 눈 3~7개가 분포되어 있다. 가지가 될 눈이 싹트기 시작할 때는 항상 잎줄기와 같이 발아하지만 잎줄기눈은 단독으로 싹트기 할 때가 많다. 특히 대추나무의 눈이 2~3년 이상 오래되고 시비량이 적을수록 그리고 가지치기가 가벼울수록 잎줄기눈만 단독으로 싹트기 하는 경향이 현저하게 많다.

 

밀이 익어가는 6월이면 대추잎이 푸르러지고 꽃이 피기 시작한다. 다른 과수에 비해 대추나무의 개화기가 장기적인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대추나무는 높은 온도를 좋아하는 과수로서 생육 개시기가 비교적 늦을 뿐만 아니라 개화 기간이 장마기와 중복 됨으로 장마가 빨리 오는 해에는 늦게 핀 꽃에서 주로 결실하고 장마가 늦게 오는 해에는 빨리 핀 꽃에서 결심함으로써 불리한 자연 환경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대추나무의 개화 기간이 긴 것은 꽃피는 화서가 취산화서라는 점도 있지만 잎줄기가 생장함에 따라 꽃봉오리가 잎줄기의 선단부 쪽에서 계속 분화하기 때문이다. 대추는 자웅동화로서 꽃방의 맨 끝에서부터 가장 먼저 개화 되는 취산화서이며 꽃방 하나에는 3~5개의 꽃이 배열되어 있다. 이 꽃방은 잎줄기가 신장함에 따라 잎겨드랑이에 착생하게 되는데 3~5번째의 잎겨드랑이에 착생 되는 꽃방이 가장 충실하고 착과율도 높다. 대추꽃은 꽃잎과 꽃받침이 암술과 수술을 보호하고 있다. 개화하기 전의 꽃받침은 꽃부리가 봉오리져있는 모양으로 있다가 개화 때에 5개의 꽃받침으로 열개 되면서 암술과 수술이 나타난다. 꽃색깔은 황백색으로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2개의 조각으로 되어 있으며 수꽃술의 꽃밥을 갖고 있는 가느다란 줄기로 길이는 2~3mm이다. 암술은 암술 머리가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순치기

대추나무는 성목이 될수록 나무의 아래부분에 햇빛과 통풍성이 나빠져서 착과량이 적고 품질이 불량해지며 병충해의 발생이 심하게 된다. 나무의 골격을 튼튼히하고 열매가 고르게 열리기 위해서는 잔가지로 뻗어나가는 가지의 뒷부분을 잘라주어 순치기를 한다. 즉, 나무의 아래 쪽부터 튼튼한 가지가 자랄 수 있도록 가지 사이에 적절한 세력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수분

꽃이 수분하여 착과 되면 과실의 횡경과 종경이 급격히 비대하다가 만개 후 50일경부터 경핵기에 들어가므로 비대가 한동안 완만하게 진행된다. 과실을 불균형하게 콩알만한 것에서부터 구슬만한 것까지 생장한다. 과실의 무게의 증가는 과실의 횡경과 종경의 비대 양상과는 달리 착과 후 80일까지는 꾸준히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완만하게 된다. 대추나무는 기후 적응성이 매우 강한 과수로서 내한성, 내서성이 강하므로 우리나라 전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다. 최저 기온이 -30℃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지역으로서 개화기인 6월 중,하순에 비가 적게 오고 태풍의 피해가 적은 내륙 지방이 적합하다. 또한 토양 적응성도 강하여 배수만 잘 되는 곳이라면 어떠한 토양에서도 양호하게 생육되지만 사양토가 최적지이다. 대추나무는 해마다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결실과 수확이 가능하지만 많은 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충분히 거름주어 가꾸기가 필요하다. 과수원 10a당 시비량은 질소 12kg, 인산 8kg, 칼리 10kg 정도가 적당하며 질소와 칼리는 전량의 60%를 인산은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는 과실의 비대가 활발한 7월 중순경에 덧거름으로 준다.

 

해충

대추는 품종에 따라 뚜렷하게 익는 시기의 차이가 별로 없어서 사실상 조,중,만생종으로 구별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대추의 익는 차이는 품종보다는 재배 지역과 토질에 따라 1~2주 정도의 차이가 난다. 또한 대추는 개화 기간이 길어서 6월 중순에 결실된 것과 7월 중순 이후 결실 된 것 사이에는 경우에 따라 한 달 이상 착과 시기의 차이가 생기는데 수확기까지 100~110일만 경과하면 과실의 발육은 완료된다. 이 때는 대추나무에 충해가 발생하게 되는데 노랑쐐기나방이 발생한다. 쐐기나방의 유충이 7월부터 잎을 가해하며 충해에는 독자모가 있어 인체에 닿으면 고통을 느낀다. 1년에 1회 발생하고 유충으로 고치 안에서 월동하여 이듬해 5월에 번데기가 되며, 6월에 성충으로 우화하여 잎 뒷면의 끝에 알을 낳고 7월에 부화하며 처음에는 잎을 바늘 구멍같이 갉아 먹어 들어가다가 성장함에 따라 옆맥만 남기고 전부 갉아 먹는다. 7월 하순부터 다시 고치를 만들며 그 속에서 월동한다. 쐐기나방의 방제법으로는 겨울철에 나무 위의 고치를 따서 제거하면 되지만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곤란하다. 따라서 잎을 가해하기 시작할 때 나크 수화제 등의 살충제를 살포한다. 대추는 고당도 식품이면서 인체의 비만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성인병과 무관한 것은 함유된 당분 중에 설탕 속 비환원당의 함량이 극히 적기 때문이다.

 

착과

대추는 착과 후 100일 경이면 과실이 연한 황색을 띄며 착과 후 110일 경이 되면 과실 표면이 암적갈색으로 변하여 완숙한다. 그러나 기간이 짧아서 수확할 때까지의 발육이 불충분한 과실은 과실 무게와 품질은 다소 떨어지지만 과실을 건조시킬 경우 착색에는 지장이 없으므로 모두 과실로 이용할 수 있다.

 

완숙기 대추

완숙기에 접어든 대추는 암적갈색으로 변해간다. 대추에 들어있는 당분은 포도당과 과당 즉, 환원당으로서 만개 후 70~90일 사이에 급격히 높아졌다가 그 후 수확기까지 비교적 완만하게 증가한다. 따라서 만개 후 90~100일 경은 과실 착색의 초기 단계로서 이때 이미 대부분의 당 함량이 축척된 상태이므로 곧바로 수확 하더라도 과실의 맛과 성분은 완전 착색된 과실과 별로 차이가 없다. 특히 건과용 과실인 경우에는 이와 같은 착색 초기에 수확해야 건조 중에 부패 과실의 발생이 적고 건과의 품질도 좋다. 대추는 양기를 보강하고 비위를 튼튼히 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장수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파와 같이 먹으면 오장이 편하지 않고 어류 따위와 먹으면 복통이 일어난다.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이 먹으면 해가 없으나 여윈 사람은 조금씩 먹어야 좋다.

 

대추의 종류

1) 산조: 산조는 발아가 쉬워 대목으로 사용되며 한약 재료로도 널리 쓰이는 품종이다. 과육은 신맛과 떫은 맛이 강하여 생식용으로는 적합하지 못하며 건조하면 과실의 핵에 비해 과육이 너무 작아 식용 부분이 적기 때문에 산조는 결국 핵 안에 들어있는 종자만을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2) 복조: 복조는 재래종의 고유한 형질을 지니지 못하고 있다. 복조의 특성은 수형이 개장성이고 숙기는 10월 상순 경이다. 과실이 큰 편이고 당도도 높지만 나무에 따라 과실이 고르지 못하다. 3) 미조: 미조는 숙기가 되면 껍질 표면이 갈라지는 대추가 많으며 과실이 썩는 것이 많다. 당도는 적은 편이며 육질은 다른 품종보다 낮다. 수확기는 9월 30일부터 10월 초순으로서 일반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품종이다. 4) 호대추: 호대추의 열매는 다른 대추보다 크고 육질은 파삭파삭하며 당도가 적은 품종이다. 수확기는 9월 말부터 10월 초순이다. 5) 보은: 보은 대추는 충청도 일원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해온 품종인데 나무 모양은 직립형이고 오전 개화성이며 숙기는 9월 하순경으로 조생종에 속한다. 과중은 5g 정도로서 작은 편이고 당도는 보통이다. 6) 금성: 금성의 과형은 타원형이고 과중은 7~8g으로 보통이며 과피는 얇고 적갈색이다. 과실 안은 연한 황록색이며 당도가 높은 편이다. 유목기부터 착과가 양호한 조기 결실성 품종으로 생과실의 품질이 좋아 생식용으로도 가능하지만 마르면 과실 표면이 아름다워 상품 가치가 높으므로 마른 과실로 더 적합하다. 7) 무등: 무등의 과형은 타원형으로서 10~11g 정도 되는 굵은 과실이며 껍질은 얇고 암적갈색을 띄고 있다. 육질이 유연하고 당도는 31도로 재래종의 25도보다 현저하게 높다. 수확량은 다른 품종에 비해 월등하게 많으며 특히 생과실의 품질이 우수하여 생식용으로도 좋고 마른 과실로도 좋다. 과실이 크고 과육이 많으며 당도가 높기 때문에 수확기에 비가 많이 내리면 과실이 터질 염려가 있다. 8) 월출: 월출의 과형은 타원형이고 과실의 무게가 8~9g으로 씨는 굵다. 과실의 껍질은 얇고 암갈색을 띄며 당도는 30~31도로 매우 높다. 과육은 연한 황록색으로 육질이 매우 유연하여 생식용으로 적합하고 마른 과실로서도 품질이 좋기 때문에 생과실과 마른 과실의 겸용이 가능한 품종이다. 특히 월출은 결실 상태가 안전한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생과용 대추

대추가 충분히 성숙하려면 착과 후 110일이 지나야하는데 이것은 생과용에 한한 것이고, 마른 과실용으로는 10여일 일찍 수확해야 한다. 즉 수확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녹색의 과실 껍질이 유백색으로 변하고 이어서 점차로 적색을 띄게 됨으로 마른 과실용은 과실 표면의 20~30% 정도가 착색된 과실, 혹은 과수원 전체의 30% 정도를 차지할 때에 한꺼번에 수확한다. 생과용은 과실 표면의 면적이 70% 정도가 착색된 과실을 여러 차례에 걸쳐서 수확한다. 그리고 생과용의 과실을 수확할 때 과실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면장갑을 끼고 조심스럽게 수확해야 하며 높은 곳의 과실은 사다리를 이용해야 한다. 예전 우리의 풍습에서 보면 집에 찾아온 손님을 접대할 때 그 집 부인은 오른 손에 대추를 담은 그릇을 들고 왼손에는 밤을 담은 그릇을 든다는 기록이 있다. 대추를 오른손에 드는 것은 그 열매가 한층 더 아름답기 때문이라 한다. 대추 열매는 여성적인 미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대추는 한약제로 쓰고, 또 조동율서라 해서 제사 때 대추는 동쪽에 밤은 서쪽에 차린다.

 

수확

대추의 수확 방법은 마른 과실용과 생과용으로 구분해서 수확하면 편리하다. 건과용은 나무 아래의 지면에 깔개(매트)를 깔아놓고 장대로 가지와 잎줄기를 때려서 떨어뜨린 다음 수확한다. 나무 아래 풀이 덮여 있는 과수원에서는 깔개없이 수확해도 무난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풀잎의 이슬이 마른 후에 수확을 해야 과실이 오염되지 않는다. 이와 같은 방법은 과실에 다소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있지만 4-5일 이내에 건조를 끝냄으로써 마른 과실의 상품에서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렇게 따진 대추는 큰 가지를 골라낸 다음 작은 잎사귀들과 함께 부대에 담겨진다. 대추나무는 모든 나무의 눈을 싹 틔워 놓고 맨 나중에 천천히 나온다. 대추나무는 늦봄까지는 죽은 것처럼 보인다.그래서 대추나무를 양반나무라고 한다. 양반은 행동을 느릿느릿하게 하는 까닭에 대추나무를 닮았다고 한다. 장미에 가시가 있듯 아름다운 대추나무도 가시를 가지고 있다. 대추나무의 열매는 비교적 일찍 익는다. 눈은 늦게 트지만 열매는 빨리 딸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력 9월이 되면 열매가 익는다. 열매가 특히 붉은 것을 홍조라 해서 하나의 품종으로 내세우기도 한다.

 

주 생산지

부대에 담긴 대추를 쏟아 풍로에 넣으면 잔 이파리들은 뒤쪽으로 떨어져 나가고 대추만 앞쪽으로 모아지게 된다. 대추는 개화 결실기의 기상 조건에 따라 생산량이 좌우되며 주로 대추차, 약식, 폐백, 한약재로서 소비가 늘고 있는데 성수기는 보신용, 한약재 및 폐백용 수요가 증가하는 봄과 가을이다. 멧대추는 생식용으로 맛이 가장 좋다. 중부 이북 지역에 널리 재배 되며, 대추 주산지로는 경남 밀양, 전북 완주, 경북 경산, 청송, 봉화, 충북 보은 등이 주 생산지인데 경북에서 대추 총생산량의 50%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화력 건조기

우리나라 대추는 대부분 마른 과실로 사용하므로 대추 재배에서의 건조 과정은 거의 필수적인 작업이다. 대추를 건조 시키기 위해 작은 구멍이 무수히 뚫린 플라스틱 깔판 위에다 대추를 담는다. 깔판 위에 대추가 담아지면 화력 건조기 안의 시렁에 차곡차곡 쌓아 넣는다. 화력 건조법은 건조 기간이 3일 정도로서 매우 단기간이고 마른 과실의 색깔과 과피의 주름도 아름다워 상품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건조 중의 부패 발생율이 적으므로 대추의 건조 방법으로 바람직하다. 특히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은 신품종일수록 화력 건조로 신속히 건조 시킴으로써 과실의 품질을 보존할 수 있고 건조 효율도 높일 수 있다. 화력 건조의 적정 온도는 50℃ 정도가 가장 효과적이다.

 

자연 건조

화력 건조실에서 나온 대추는 다시 자연 건조를 시켜야 됨으로, 비가와도 비에 젖지 않도록 비닐하우스 안에서 자연 건조를 시킨다. 비닐하우스 건조는 비가 오더라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자연 건조에 비해 건조기간이 다소 짧고 인건비가 절약이 된다.

 

선별 및 포장

이렇게 건조가 끝난 대추는 선별기에 넣어 크고 작은 대추를 선별하게 된다. 선별기에 대추를 쏟아 부으면 선별기는 좌우로 움직이며 큰 대추는 위에 남아서 뒤쪽으로 보내지고 작은 대추는 자동으로 선별기 밑으로 떨어져 크고 작은 대추를 구별하게 된다. 대추는 일반적으로 크기별로 등급을 구분하는데 별초, 특초, 상초, 중초, 골초 등이 있는데 골초는 주로 한약재로 많이 쓰인다. 선별기로 선별하는 동안에도 많은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온 가족이 동원되어 선별하는데 백발의 할머니도 일손을 놓지않고 선별을하고 있다. 이렇듯 선별 과정도 꽤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의 하나이다. 분류가 된 대추는 나무 상자에 담아 시장에 출하하게 된다. 개화 후 건조용은 90일 전후에 수확한다.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메모 :
출처:원주야생화 연구회
 
으로부터 식물을 기르는 것은  모종으로부터 기르는데 비교해서 시간도 수고도 걸립니다.
그러나 씨앗으로부터 기르면 식물의 생장의 과정을 차분히 맛볼 수가 있습니다.
발아했을 때의 기쁨 등은 「모종으로부터 출발」에서는 얻을 수 없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씨앗으로부터의 재배를 할 수 있으면 사귈 수 있는 식물의 폭이 넓어지며 기초지식을 스스로 배울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구입에 있어서 모종에서의 유통은 적어도 씨앗이라면 간단하게 손에 들어 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씨앗이면 해외의 종묘 회사로부터가 들여오기도 간단해  희귀한 것의 재배에 트라이 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씨앗으로부터 기르면 구입한 기른 모종보다 그 자리의 환경에 의해 적응한 주식이 된다고 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재배의 첫걸음은 손해가 없는 씨앗으로부터 재배의 제일보는 물론 씨앗 파종의 첫 경험입니다.
일반적인 들꽃의 씨앗의 뿌리는 방법은 이하대로입니다.
 
씨앗의 발아와 온도
흙속에서 발아를하여서인지 쉽게대답하는이가 적었습니다.
대부분의 종자는 뿌리부터 나옵니다.
연같은 종자는 잎부터 나오는경우도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뿌리부터 나오는 이유는 흙속에는 빛이 없기도 하거니와 광합성을 위해서는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먼저 뿌리가 나오게됩니다.
씨앗의 발아온도는 일반적으로 온대성 식물의 경우는 12 -25`C정도이며 열대산 식물의 씨앗은 25 - 35도씨에서 발아가 잘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시네라리아 금어초, 니겔라종류는 10도씨정도의 저온에서 발아율이 높다고 합니다.
묵은 종자의 경우는 적정온도보다 5도씨정도 높은온도에서 발아시키는 것이 유리하며 일정한 온도로써 발아 시키기 보다는
주야간 온도차이를 주는것이 튼튼한 묘를 만들수있습니다
 
파종시
 주로 봄 파종과 가을 파종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더위에는 강하게 추위에 약한 것은 봄파종, 추위에 강하게 더위에 약한 것은 가을 파종(sweet pea 등)으로 합니다.
난지에서 가을 파종의 것이 한랭지에서는 봄 파종으로 되거나 지역에 의해 파종시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봄, 가을 어디라도 지는 것도 있습니다.
일년초의 경우 한랭지를 제외해서는 봄에 피는 것은 가을, 파종 여름부터 가을에 피는 것은 봄 파종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종시를 모르는 씨앗을 손에 넣으면 반씩 봄과 가을에 뿌려 봅니다.
씨앗 파종은 「봄 파종은 늦은 봄에  가을 파종은 빨리」 포인트입니다.
봄에 빨리 너무 빨리 뿌리면 늦서리의 피해를 받는 위험이 있고 가을에 뿌리는 것이 늦으면 모종이 활착되기 전에 본격적인 추위가 와 버리기 때문입니다.
 
◎발아율을 올리기 위한 씨앗의 처리
 종피가 딱딱한 씨앗 등은 반나절 정도 물에 넣어 흡수시켜 부푼 상태로 하고 나서 뿌리면 잘 발아합니다.
 
◎용토
 시판의 씨앗 파종 전용 배양토의 사용은 간편합니다만 적당히 환기성  보수성이 있는 흙이라면 흔히 주위에서 있는 것으로 괜찮습니다 (예를 들면  소립적옥토와 부엽토의 혼합 등 ). 다만 정토나 과거에 무엇인가를 심은 화분흙은 잡초나 다른 식물의 씨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편이 무난합니다. 비트 밴(피트모스를 판 모양에 압축한 것. 흡수 시켜 파종상자에 사용한다) 도 취급하기 쉬운 자재입니다. 덧붙여 씨 파종 용토에는 비료를 혼합할 필요는 없습니다.
 
◎파종 용기
많이 뿌릴 때는 육묘상자가 편리. 비닐 폿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뿌리는 씨앗의 분량에 알맞은 그릇을 준비하는 것. 너무 큰 그릇은 용토를 쓸데없게 필요로 해 너무 작은 그릇이라면 씨가 밀집해 버려 발아 후의 관리가 대단히 힘듭니다.
 
◎파종상자의 준비
 용토를 그릇의 바닥으로부터 수mm∼1cm정도 밑까지 들어갈 수 있어 평평한 판등으로 표면을 가볍게 억눌러 평평하게 말합니다. 그 후 눈의 미세한 물뿌리개로 용토의 표면을 망치지 않게 조용하게 물을 줍니다.
 
◎씨앗을 뿌리는 방법
 씨앗을 골고루 뿌려 전체와 겹쳐지지 않게 남김없이 뿌립니다.
씨앗끼리의 간격이 좁으면 발아 후에 솎아냄이 필요하게 되어 솎아내진 만큼만 모종의 수는 줄어들어 버립니다.
가능한 한 많은 모종을 얻고 싶을 때는 다음에 솎아냄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간격을 넓은데에 있어 뿌립니다.
손으로 뿌리기 어려운 작은 씨앗을 뿌릴때는 한 엽서와 같이 고사가 있는 종이위에 거기로부터 떨어뜨리도록(듯이) 하면 잘 집니다.
미세한 씨는 청결한 모래와 혼합하고 나서 이 방법으로 뿌리면 어디까지 뿌렸는지도 알아 균일하게 집니다.
 
◎복토
 뿌린 씨앗 위에 복토를 할때 두껍게 너무 두껍게 걸치면 발아하기 어려워집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씨는 흙에 숨는 정도 큰 씨앗은 씨앗의 직경의 2배를 기준에 복토합니다

※미세한 씨앗에는 복토하지 않습니다(용담,물매화,앵초등의 ).
씨앗 파종 용토에서 복토해 서로 지장이 됩니다만 버미큐라이트는 가벼워서 환기성이 좋기 때문에 특히 복토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씨앗에 따라서는 빛이 맞지 않으면 발아하지 않는 것 반대로 빛을 차단하지 않으면 발아하지 않는 것도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재배용토
☞ 밭흙 만들기


좋은 밭흙이란 공기유통이 잘 되고 적당한 습기가 잇으며 영양분이 고루 만히 함유된 부드러운 흙을 말한다.
물이 잘 빠지지 않는 땅은 공기가 없어서 뿌리가 질식하게 되므로 수분이나 양분흡수도 저해되어 생육이 나쁘게 된다.

따러서 흙의 입자를 굵게하고, 부엽토, 잘 썩은 퇴비, 말똥, 쇠똥 같은 유기질비료를 섞어서 흙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이 밖에 나무껍질이나 톱밥을 썩인 파크퇴비나 깻묵 썩인 것 등도 흙의 입자를 굵게 만들어 주며 이것들은 훌륭한 밑거름이 된다.

사질토일 때는 건조하기 쉽고 비료분이 적으므로 유기질 비료를 많이 섞어 주며

점질토일 때는 배수가 나빠서 뿌리가 잘 뻗지 못해 재배에 부적당 하므로 산모래를 섞어서 배수가 잘 되게 만들어 준다.

토질개량(객토)는 주로 겨울에 하며, 땅이 얼기 전에 파 뒤집어 햇볓에서 추위와 함께 풍화시키고 해충도 죽인다.

봄에 파종이나 모종 이식하기 2주일~1개우러 전에 유기질비료를 넣고 20~30㎝ 깊이로 갈아 엎어서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 부엽토 만들기

밤나무, 상수리나무, 벚나무 같은 낙엽활엽수의 잎을 쌓아 약 2년 걸려서 썩인 것이 부엽토다.
산의 낙엽수림 밑의 검고 부실부실한 흙을 부엽토로 보면 된다.

부엽토는 통기성과 보수성, 탄력성이 있으며 다른 비료분을 흡수하여 조금씩 방출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식물생육에 아주 뛰어난 배양토다.
단, 완전히 썩은 것이 아니면 밭에서 계속 썩으면서 발효하므로 뿌리를 상하게 되니 반드시 완숙된 것을 이용해야 한다.

☞ 용기재배 배양토 만들기


프란타나 화분에서 재배할 때 중요한 것은 한정된 스페이스에서 가꾸어야 하므로 배수가 잘 되고 보수력이 있으며 거름기가 많은 흙으로 만들어야 한다.
특히 배수가 나쁘면 뿌리의 발육이 저해되고 뿌리가 썩어 죽게 되므로 이것을 염두에 두고 배양토를 만들어야 한다.

배양토는 파종용과 이식용, 정식용이 각기 다르다.

파종룡 흙 : 부엽토를 체로 쳐서 가늘게 한 것에 파미큐라이트(질석을 부수어 고열처리한 것)나 중모래를 3:1의 비율로 섞어 만든다.

이것은 통기성과 보수성이 좋고 잡초의 씨나 균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발아했을 때 잡초가 나지 않으므로 좋다.

부엽토는 철판에 놓고 불을 때어 볶아서 쓰면 잡초씨와 병균을 죽여 소독하게 되므로 더욱 안전하다.

이식용, 정식용 흙 : 밭흙에 부엽토를 3:1의 비율로 섞어 만들기도 하고 시판 배양토에 중모래를 4:1의 비율로 섞어 만들기도 하며,

밭흙에 부엽토나 파미큐라이트나 중모래를 5:3:2의 비율로 섞어도 된다

 
※식물종자 발아촉진
1. 화학적 방법
가. 약품처리 : 털이 있거나 껍질이 단단한 경우 진한 황산처리
나. 생장 조절제에 의한 방법 : 시토키닌, 에스렐 수용액, 지베렐린(양상추, 담배 등)

2. 물리적 방법 :
가. 기계적 처리 : 단단한 껍질을 깨뜨리는 방법(호도 등의 핵과류)
나. 온탕 처리 : 섭씨 70-80도의 온탕에서 불리는 방법(장미, 상추, 앨펄퍼 등)
다. 수세 및 침지 : 물에 씻거나 담그는 방법(당근, 우엉 등)

3. 기타 :
저온처리법 - 일정기간 저온에 두는 방법,
층적저장법 - 모래와 섞어 묻어 두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식물종자번식
종자번식은 다른 번식법에 비하여 번식속도가 빠르고 다량의 식물체를 얻을 수 있으며 신품종의 육성 또는 무병주의 생산을 위해서 쓰이고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종자번식은 다른 번식법에 비해서 교배하는 과정과 종자를 파종하여 잘 관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분리가 일어나기 때문에
특성이 모두 같은 식물체를 얻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선인장은 일부의 종만이 자가수정을 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선인장은 자가불화합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가수정으로만 종자번식이 가능하므로 같은 종류의 선인장을 두 주 이상 준비하고,
선인장은 개화기간이 1, 2일 정도로 매우 짧은 편이기 때문에 모본으로 준비한 선인장은 개화기를 잘 맞추어야 한다.

1. 수분 및 수정
교배는 교배붓을 이용 꽃가루를 묻혀서 다른 꽃의 암술에 묻혀준다.

좀더 정밀하게 할때는 핀셋으로 꽃가루가 터져 있는 수술머리를 따내어 이것을 다른 꽃의 암술머리에 묻혀준다.

선인장은 종류에 따라서는 암술이 수술보다 짧아서 암술머리가 수술보다 아래에 숨겨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는 칼로 꽃잎을 세로로 갈라서 암술머리를 노출시킨 후 교배를 하거나 꽃잎과 수술을 절단하고 교배를 한다.

꽃잎과 수술을 절단시에는 암술의 건조를 막기위하여 알미늄호일 등으로 수정이 이루어질때까지 꼬깔을 씌어주는게 좋다.

교배할 때의 습도가 높으면 꽃가루가 잘 터지지 않기 때문에 교배하기 전에는 물을 주지 말고 가능한 한 통풍이 좋게해야 수정이 될 확율이 높다.

교배후 4, 5일후에 꽃잎을 살짝 잡아당겨 보아 저항성이 있으면 수정이 되어있는 증거로 이때부터 자방이 비대하기 시작한다.


2. 채종
종자가 맺히는 시기는 종류에 따라서 매우 다르며 익는 속도도 다르다. 익는 속도가 빠른 유성류는 교배후 약 20일 정도면 완전히 익고,
일반적인 선인장류는 약 3~5개월정도가 걸리게 되며 종자의 익는 속도가 느린 목단류는 약 1년이 지나야 종자가 완전히 익게 된다.

비모란 종자는 고온기에는 3-5개월안에 되지만 저온기때는 6개월 이상 소요된다.

완전히 익은 과실로부터 물로 잘 닦아서 종자를 벗겨내어 점액과 털 등을 깨끗이 없앤다.
종자를 오래 보존하고 싶을 때는 조제를 하지 말고 과실 그대로 완전히 말린 후 통풍 이 잘되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발아율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


3. 파종
봄무렵에 피는 꽃···가을에 종을 뿌립니다. →가을 파종
여름부터 가을에 피는 꽃···봄에 종을 뿌립니다. →봄 장작


「봄무렵에 피는 꽃」은 , 가을 파종입니다. 그 말은 , 종을 뿌려 , 반년 정도 , 꽃이 필 때까지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 싹이 나와 , 꽃이 필 때까지 도 과정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즐깁시다.
그리고 , 가을 파종의 적기는 ,9달무렵입니다.  추운 지역에서는 , 가을 파종의 풀꽃을 , 봄에 뿌려  여름에 개화시키는 일도 가능합니다만 ,
그 외의 장소는  무리입니다.

「여름부터 가을에 피는 꽃」은 , 봄 장작입니다. 봄 장작은  3개월 정도로 꽃이 피어 줍니다

파종시기는, 4, 5월에 채종한 것은 5월 하순이 좋고, 장마기와 여름고온은 피해서 9월 후에 파종도 좋다.
겨울에는 가온시설이 되어 있는 시설이라면 부패가 적은 이점이 있어 좋으나 온도가 최저 25도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

파종은 높이가 낮고 넓은 분재용 화분 등을 살균해서 깨끗이 한 후 질석이나 고운 모래, 또는 파종용 피트등을 넣고 종자를 적당한 거리로 뿌린 다음에
복토는 하지 않고 살균제를 약하게 탄 물에다 화분을 담가 저면관수를 한다.
충분한 수분을 확보한 다음 분 위에 유리를 덮고 유리위에 신문지를 놓아서 차광한다.

선인장은 대부분 발아 온도는 최저 20도에서 최고 35도까지이며 최적온도는 30도 전후이다.
파종한지 3일에서 10일 사이에 발아가 시작되며 일단 발아가 다 된 후에 유리는 그대로 두고 차광한 것만 제거하고,
50%정도 차광되는 온실로 옮겨 놓고 수분만 분무기로 잘 공급해 주면 첫번째 이식할 때까지 이상없이 잘 자란다.

4. 이식

이식은 장마기와 고온을 제외한 3월부터 10월에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가온설비가 있는 경우는 겨울에도 가능하다.
이식은 될 수 있으면 묘가 커진후에 하는 것이 관리가 용이하여 실패할 확률이 적다.
이식하기 3, 4일 전부터는 물을 끊어 건조시키고 뿌리가 끊기지 않도록 심는다.
 심은 후 2일 정도는 물을 주지 말고 신문지 등으로 덮어 놓았다가 그 후에 충분히 관수한다.
출처 : THE SEED(씨앗나라)
글쓴이 : 씨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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