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말부터 대추나무를 시작으로 나무 가지치기에 들어갔습니다.
가지치기의 목적은 가지와 가지사이에 햇빛이 잘들게 하는데 있습니다.
가지치기의 중심은 비우게 하는데 있습니다. 비워서 빛이 잘들러오고 바람이 잘통하게해야 나무의 질병이적고 열매가 적당히달려 광합성 작용을 충분히하여 튼실한 열매를 생산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나 무를 잘 보면 너무 지나치게 웃자라는 가지가 있는가 하면 쓸데없이 옆으로 뻗어나간 가지도 있고 가지가 너무 땅바닥에까지 처져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가지들은 대개가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들입니다. 열매가 열렸다 해도 따서 수확하기 부끄러운 땅콩 같은 열매입니다. 나무속을 비우게 해서 바람도 잘 통하게 하려고 안으로 뻗은 가지도 잘라내야 하지만 쓸데없는 데에 자기를 내미는 가지역시 잘라줘야 그쪽으로 가는 영양분이 좋은 가지와 열매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15년생 가지치기 후의 모습입니다
6년생 가지치기 후의 모습입니다
가지치기는 헛가지를 원가지에서 가급적 바짝 잘라주어야 합니다.
대추나무는 가지치기 외에도 5월 중순경에 실시하는 순치기가 또있습니다. 순치기야말로 다수확의 핵심 기술입니다
순치기할때 순치기 과정과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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