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 재배법  

품종의 특징

대추나무는 식물 분류학적으로 갈매나무과 대추나무 속에 속하는 교목성 과수로서 중국계 대추와 인도계 대추 등 생태형이 전혀 다른 2종이 재배되고 있다. 중국계 대추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과 러시아 남부,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 및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미국 대륙의 중남부 지방에서 재배되고 있는 온대 낙엽 과수이다. 대추나무도 과수의 일종으로 수익성이 높다. 다른 과종에 비해 소득이 많은 반면 경영비는 매우 적게 소요되는 91%라는 높은 소득율을 가진 과수이다. 대추나무는 가지고르기, 가지치기에 고도의 기술이나 노력이 소요되지 않으며 열매 솎기나 봉지 씌우기를 할 필요도 없다. 특히 기후에 대한 적응 범위가 넓고 토질을 별로 가리지 않으므로 산지를 이용한 대규모 재배가 가능하다.

 

빗자루병 예방

빗자루병은 대추나무의 가장 치명적인 병으로 일단 이 병에 걸리게 되면 열매가 열리지 않을 뿐 아니라 대개 2~3년 내에 말라 죽는다. 이의 예방을 위하여 대추나무 원줄기 밑동에 드릴로 넓이 5mm, 깊이 4~5cm 정도 되는 구멍(주입 공)을 30~45ㅇ 각도로 경사지게 천공하고 구멍 안의 나무 부스러기를 깨끗하게 제거한다. 같은 방법으로 먼저 뚫어놓은 구멍의 정반대 쪽인 약 5~10cm 가량 더 높은 곳에 구멍 1개를 더 뚫는다. 나무에 매달린 주입통에 담긴 테라마이신액을 호스에 흘러 나오게 해서 먼저 뚫은 구멍 안에 꼭 끼워 약액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꼭 고정시킨다.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호스를 구멍에 고정시킨다. 이때 주의할 점은 호스나 플라스틱 주입관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새싹

대추나무가 잎이 피기까지 온도의 영향을 받는다. 대추나무 눈은 혼합눈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가지가 될 눈 하나가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그 주변의 잎 줄기가 된 눈 3~7개가 분포되어 있다. 가지가 될 눈이 싹트기 시작할 때는 항상 잎줄기와 같이 발아하지만 잎줄기눈은 단독으로 싹트기 할 때가 많다. 특히 대추나무의 눈이 2~3년 이상 오래되고 시비량이 적을수록 그리고 가지치기가 가벼울수록 잎줄기눈만 단독으로 싹트기 하는 경향이 현저하게 많다.

 

밀이 익어가는 6월이면 대추잎이 푸르러지고 꽃이 피기 시작한다. 다른 과수에 비해 대추나무의 개화기가 장기적인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 대추나무는 높은 온도를 좋아하는 과수로서 생육 개시기가 비교적 늦을 뿐만 아니라 개화 기간이 장마기와 중복 됨으로 장마가 빨리 오는 해에는 늦게 핀 꽃에서 주로 결실하고 장마가 늦게 오는 해에는 빨리 핀 꽃에서 결심함으로써 불리한 자연 환경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대추나무의 개화 기간이 긴 것은 꽃피는 화서가 취산화서라는 점도 있지만 잎줄기가 생장함에 따라 꽃봉오리가 잎줄기의 선단부 쪽에서 계속 분화하기 때문이다. 대추는 자웅동화로서 꽃방의 맨 끝에서부터 가장 먼저 개화 되는 취산화서이며 꽃방 하나에는 3~5개의 꽃이 배열되어 있다. 이 꽃방은 잎줄기가 신장함에 따라 잎겨드랑이에 착생하게 되는데 3~5번째의 잎겨드랑이에 착생 되는 꽃방이 가장 충실하고 착과율도 높다. 대추꽃은 꽃잎과 꽃받침이 암술과 수술을 보호하고 있다. 개화하기 전의 꽃받침은 꽃부리가 봉오리져있는 모양으로 있다가 개화 때에 5개의 꽃받침으로 열개 되면서 암술과 수술이 나타난다. 꽃색깔은 황백색으로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2개의 조각으로 되어 있으며 수꽃술의 꽃밥을 갖고 있는 가느다란 줄기로 길이는 2~3mm이다. 암술은 암술 머리가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순치기

대추나무는 성목이 될수록 나무의 아래부분에 햇빛과 통풍성이 나빠져서 착과량이 적고 품질이 불량해지며 병충해의 발생이 심하게 된다. 나무의 골격을 튼튼히하고 열매가 고르게 열리기 위해서는 잔가지로 뻗어나가는 가지의 뒷부분을 잘라주어 순치기를 한다. 즉, 나무의 아래 쪽부터 튼튼한 가지가 자랄 수 있도록 가지 사이에 적절한 세력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수분

꽃이 수분하여 착과 되면 과실의 횡경과 종경이 급격히 비대하다가 만개 후 50일경부터 경핵기에 들어가므로 비대가 한동안 완만하게 진행된다. 과실을 불균형하게 콩알만한 것에서부터 구슬만한 것까지 생장한다. 과실의 무게의 증가는 과실의 횡경과 종경의 비대 양상과는 달리 착과 후 80일까지는 꾸준히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완만하게 된다. 대추나무는 기후 적응성이 매우 강한 과수로서 내한성, 내서성이 강하므로 우리나라 전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다. 최저 기온이 -30℃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지역으로서 개화기인 6월 중,하순에 비가 적게 오고 태풍의 피해가 적은 내륙 지방이 적합하다. 또한 토양 적응성도 강하여 배수만 잘 되는 곳이라면 어떠한 토양에서도 양호하게 생육되지만 사양토가 최적지이다. 대추나무는 해마다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결실과 수확이 가능하지만 많은 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충분히 거름주어 가꾸기가 필요하다. 과수원 10a당 시비량은 질소 12kg, 인산 8kg, 칼리 10kg 정도가 적당하며 질소와 칼리는 전량의 60%를 인산은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는 과실의 비대가 활발한 7월 중순경에 덧거름으로 준다.

 

해충

대추는 품종에 따라 뚜렷하게 익는 시기의 차이가 별로 없어서 사실상 조,중,만생종으로 구별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대추의 익는 차이는 품종보다는 재배 지역과 토질에 따라 1~2주 정도의 차이가 난다. 또한 대추는 개화 기간이 길어서 6월 중순에 결실된 것과 7월 중순 이후 결실 된 것 사이에는 경우에 따라 한 달 이상 착과 시기의 차이가 생기는데 수확기까지 100~110일만 경과하면 과실의 발육은 완료된다. 이 때는 대추나무에 충해가 발생하게 되는데 노랑쐐기나방이 발생한다. 쐐기나방의 유충이 7월부터 잎을 가해하며 충해에는 독자모가 있어 인체에 닿으면 고통을 느낀다. 1년에 1회 발생하고 유충으로 고치 안에서 월동하여 이듬해 5월에 번데기가 되며, 6월에 성충으로 우화하여 잎 뒷면의 끝에 알을 낳고 7월에 부화하며 처음에는 잎을 바늘 구멍같이 갉아 먹어 들어가다가 성장함에 따라 옆맥만 남기고 전부 갉아 먹는다. 7월 하순부터 다시 고치를 만들며 그 속에서 월동한다. 쐐기나방의 방제법으로는 겨울철에 나무 위의 고치를 따서 제거하면 되지만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곤란하다. 따라서 잎을 가해하기 시작할 때 나크 수화제 등의 살충제를 살포한다. 대추는 고당도 식품이면서 인체의 비만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성인병과 무관한 것은 함유된 당분 중에 설탕 속 비환원당의 함량이 극히 적기 때문이다.

 

착과

대추는 착과 후 100일 경이면 과실이 연한 황색을 띄며 착과 후 110일 경이 되면 과실 표면이 암적갈색으로 변하여 완숙한다. 그러나 기간이 짧아서 수확할 때까지의 발육이 불충분한 과실은 과실 무게와 품질은 다소 떨어지지만 과실을 건조시킬 경우 착색에는 지장이 없으므로 모두 과실로 이용할 수 있다.

 

완숙기 대추

완숙기에 접어든 대추는 암적갈색으로 변해간다. 대추에 들어있는 당분은 포도당과 과당 즉, 환원당으로서 만개 후 70~90일 사이에 급격히 높아졌다가 그 후 수확기까지 비교적 완만하게 증가한다. 따라서 만개 후 90~100일 경은 과실 착색의 초기 단계로서 이때 이미 대부분의 당 함량이 축척된 상태이므로 곧바로 수확 하더라도 과실의 맛과 성분은 완전 착색된 과실과 별로 차이가 없다. 특히 건과용 과실인 경우에는 이와 같은 착색 초기에 수확해야 건조 중에 부패 과실의 발생이 적고 건과의 품질도 좋다. 대추는 양기를 보강하고 비위를 튼튼히 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장수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파와 같이 먹으면 오장이 편하지 않고 어류 따위와 먹으면 복통이 일어난다.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이 먹으면 해가 없으나 여윈 사람은 조금씩 먹어야 좋다.

 

대추의 종류

1) 산조: 산조는 발아가 쉬워 대목으로 사용되며 한약 재료로도 널리 쓰이는 품종이다. 과육은 신맛과 떫은 맛이 강하여 생식용으로는 적합하지 못하며 건조하면 과실의 핵에 비해 과육이 너무 작아 식용 부분이 적기 때문에 산조는 결국 핵 안에 들어있는 종자만을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2) 복조: 복조는 재래종의 고유한 형질을 지니지 못하고 있다. 복조의 특성은 수형이 개장성이고 숙기는 10월 상순 경이다. 과실이 큰 편이고 당도도 높지만 나무에 따라 과실이 고르지 못하다. 3) 미조: 미조는 숙기가 되면 껍질 표면이 갈라지는 대추가 많으며 과실이 썩는 것이 많다. 당도는 적은 편이며 육질은 다른 품종보다 낮다. 수확기는 9월 30일부터 10월 초순으로서 일반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품종이다. 4) 호대추: 호대추의 열매는 다른 대추보다 크고 육질은 파삭파삭하며 당도가 적은 품종이다. 수확기는 9월 말부터 10월 초순이다. 5) 보은: 보은 대추는 충청도 일원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해온 품종인데 나무 모양은 직립형이고 오전 개화성이며 숙기는 9월 하순경으로 조생종에 속한다. 과중은 5g 정도로서 작은 편이고 당도는 보통이다. 6) 금성: 금성의 과형은 타원형이고 과중은 7~8g으로 보통이며 과피는 얇고 적갈색이다. 과실 안은 연한 황록색이며 당도가 높은 편이다. 유목기부터 착과가 양호한 조기 결실성 품종으로 생과실의 품질이 좋아 생식용으로도 가능하지만 마르면 과실 표면이 아름다워 상품 가치가 높으므로 마른 과실로 더 적합하다. 7) 무등: 무등의 과형은 타원형으로서 10~11g 정도 되는 굵은 과실이며 껍질은 얇고 암적갈색을 띄고 있다. 육질이 유연하고 당도는 31도로 재래종의 25도보다 현저하게 높다. 수확량은 다른 품종에 비해 월등하게 많으며 특히 생과실의 품질이 우수하여 생식용으로도 좋고 마른 과실로도 좋다. 과실이 크고 과육이 많으며 당도가 높기 때문에 수확기에 비가 많이 내리면 과실이 터질 염려가 있다. 8) 월출: 월출의 과형은 타원형이고 과실의 무게가 8~9g으로 씨는 굵다. 과실의 껍질은 얇고 암갈색을 띄며 당도는 30~31도로 매우 높다. 과육은 연한 황록색으로 육질이 매우 유연하여 생식용으로 적합하고 마른 과실로서도 품질이 좋기 때문에 생과실과 마른 과실의 겸용이 가능한 품종이다. 특히 월출은 결실 상태가 안전한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생과용 대추

대추가 충분히 성숙하려면 착과 후 110일이 지나야하는데 이것은 생과용에 한한 것이고, 마른 과실용으로는 10여일 일찍 수확해야 한다. 즉 수확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녹색의 과실 껍질이 유백색으로 변하고 이어서 점차로 적색을 띄게 됨으로 마른 과실용은 과실 표면의 20~30% 정도가 착색된 과실, 혹은 과수원 전체의 30% 정도를 차지할 때에 한꺼번에 수확한다. 생과용은 과실 표면의 면적이 70% 정도가 착색된 과실을 여러 차례에 걸쳐서 수확한다. 그리고 생과용의 과실을 수확할 때 과실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면장갑을 끼고 조심스럽게 수확해야 하며 높은 곳의 과실은 사다리를 이용해야 한다. 예전 우리의 풍습에서 보면 집에 찾아온 손님을 접대할 때 그 집 부인은 오른 손에 대추를 담은 그릇을 들고 왼손에는 밤을 담은 그릇을 든다는 기록이 있다. 대추를 오른손에 드는 것은 그 열매가 한층 더 아름답기 때문이라 한다. 대추 열매는 여성적인 미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대추는 한약제로 쓰고, 또 조동율서라 해서 제사 때 대추는 동쪽에 밤은 서쪽에 차린다.

 

수확

대추의 수확 방법은 마른 과실용과 생과용으로 구분해서 수확하면 편리하다. 건과용은 나무 아래의 지면에 깔개(매트)를 깔아놓고 장대로 가지와 잎줄기를 때려서 떨어뜨린 다음 수확한다. 나무 아래 풀이 덮여 있는 과수원에서는 깔개없이 수확해도 무난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풀잎의 이슬이 마른 후에 수확을 해야 과실이 오염되지 않는다. 이와 같은 방법은 과실에 다소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있지만 4-5일 이내에 건조를 끝냄으로써 마른 과실의 상품에서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렇게 따진 대추는 큰 가지를 골라낸 다음 작은 잎사귀들과 함께 부대에 담겨진다. 대추나무는 모든 나무의 눈을 싹 틔워 놓고 맨 나중에 천천히 나온다. 대추나무는 늦봄까지는 죽은 것처럼 보인다.그래서 대추나무를 양반나무라고 한다. 양반은 행동을 느릿느릿하게 하는 까닭에 대추나무를 닮았다고 한다. 장미에 가시가 있듯 아름다운 대추나무도 가시를 가지고 있다. 대추나무의 열매는 비교적 일찍 익는다. 눈은 늦게 트지만 열매는 빨리 딸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력 9월이 되면 열매가 익는다. 열매가 특히 붉은 것을 홍조라 해서 하나의 품종으로 내세우기도 한다.

 

주 생산지

부대에 담긴 대추를 쏟아 풍로에 넣으면 잔 이파리들은 뒤쪽으로 떨어져 나가고 대추만 앞쪽으로 모아지게 된다. 대추는 개화 결실기의 기상 조건에 따라 생산량이 좌우되며 주로 대추차, 약식, 폐백, 한약재로서 소비가 늘고 있는데 성수기는 보신용, 한약재 및 폐백용 수요가 증가하는 봄과 가을이다. 멧대추는 생식용으로 맛이 가장 좋다. 중부 이북 지역에 널리 재배 되며, 대추 주산지로는 경남 밀양, 전북 완주, 경북 경산, 청송, 봉화, 충북 보은 등이 주 생산지인데 경북에서 대추 총생산량의 50%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화력 건조기

우리나라 대추는 대부분 마른 과실로 사용하므로 대추 재배에서의 건조 과정은 거의 필수적인 작업이다. 대추를 건조 시키기 위해 작은 구멍이 무수히 뚫린 플라스틱 깔판 위에다 대추를 담는다. 깔판 위에 대추가 담아지면 화력 건조기 안의 시렁에 차곡차곡 쌓아 넣는다. 화력 건조법은 건조 기간이 3일 정도로서 매우 단기간이고 마른 과실의 색깔과 과피의 주름도 아름다워 상품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건조 중의 부패 발생율이 적으므로 대추의 건조 방법으로 바람직하다. 특히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은 신품종일수록 화력 건조로 신속히 건조 시킴으로써 과실의 품질을 보존할 수 있고 건조 효율도 높일 수 있다. 화력 건조의 적정 온도는 50℃ 정도가 가장 효과적이다.

 

자연 건조

화력 건조실에서 나온 대추는 다시 자연 건조를 시켜야 됨으로, 비가와도 비에 젖지 않도록 비닐하우스 안에서 자연 건조를 시킨다. 비닐하우스 건조는 비가 오더라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자연 건조에 비해 건조기간이 다소 짧고 인건비가 절약이 된다.

 

선별 및 포장

이렇게 건조가 끝난 대추는 선별기에 넣어 크고 작은 대추를 선별하게 된다. 선별기에 대추를 쏟아 부으면 선별기는 좌우로 움직이며 큰 대추는 위에 남아서 뒤쪽으로 보내지고 작은 대추는 자동으로 선별기 밑으로 떨어져 크고 작은 대추를 구별하게 된다. 대추는 일반적으로 크기별로 등급을 구분하는데 별초, 특초, 상초, 중초, 골초 등이 있는데 골초는 주로 한약재로 많이 쓰인다. 선별기로 선별하는 동안에도 많은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온 가족이 동원되어 선별하는데 백발의 할머니도 일손을 놓지않고 선별을하고 있다. 이렇듯 선별 과정도 꽤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의 하나이다. 분류가 된 대추는 나무 상자에 담아 시장에 출하하게 된다. 개화 후 건조용은 90일 전후에 수확한다.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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