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로 키우는 방법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 보세요. 자주 스킨십을 해주고, 즐겁게 생활하게 해 줍니다. 또한 칭찬을 많이 해주고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아마도 아이는 불안감이 없고 사회생활 전반에 안정감이 있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는 불안감이 없고 사회생활 전반에 안정감이 있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 보세요.

첫째, 자주 스킨십을 해 줍니다.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최초로 접촉하는 대상이 부모이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우선 아이를 자주 안아주고 마사지를 해 주면서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어 주십시오. 스킨십을 자주해 주면서 키운 아이는 마음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피부를 통한 접촉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심리적 비타민입니다. 피부는 제2의 뇌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들을 손이나 피부 접촉을 통하여 흡수합니다. 부모와 자녀간의 스킨십은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즐겁게 생활하게 해 줍니다.
재미를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재미있는 활동을 하고 즐겁게 생활하게 해 줄 때 아이들은 심리적인 만족감이 들어, 짜증내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일들은 재미없어 하지 않게 되겠지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면 아이는 불안해지고 부정적인 행동이 나옵니다. 되도록 아이에게 풍성한 애정을 주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특히 아이가 좋아할만한 것을 배우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가령 피아노나 그림 그리기 같은 정서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취미를 길러 주는 것도 좋습니다. 즐거움을 아는 사람은 사회생활도 즐겁게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셋째, 칭찬을 많이 해 줍니다.
작은 것이라도 칭찬을 자주 해 주면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칭찬을 자주 하게 되면 아이의 마음이 열리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심어주게 됩니다. 자신감이야말로 아이가 앞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고 중요한 사회성이 됩니다.


넷째,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아이가 좋은 것은 좋다고 하며,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하며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싫은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말할 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부모가 수용해 주고 존중해 주는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는 더 안정감이 있고 심지가 견고한 아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존중 받아 본 사람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하게 됩니다.


  

 

 어느 부인의 9일간 천국 만들기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느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느님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하자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얘야! 집안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 좀 할래?”
그 후 며칠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3일 후, 하느님이 다시 와서 말했습니다.
“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후 애들이 엄마가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3일 동안 최대한 사랑을 주어볼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애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정성스럽게 요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이제 갈 때가 됐다. 마지막 부탁 하나 하자!
너 남편 때문에 상처 많이 받고 미웠지?

그래도 장례식 때 ‘참 좋은 아내였는데'라는 말이 나오게

3일동안 남편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줘 봐라.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천국에 빨리 가고 싶어
그녀는 3일동안 최대한 남편에게 친절을 베풀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이제 천국으로 가자! 그런데 그 전에 네 집을 한번 돌아보려무나!
그래서 집을 돌아보니까 깨끗한 집에서
오랜만에 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남편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있었 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까 천국으로 떠나고 싶지 않았고,
결혼후 처음으로
“내 집이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인이 말했습니다.
“하느님! 갑자기 이 행복이 어디서 왔죠?"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지난 9일 동안 네가 만든 거야!"
그때 부인이 말했습니다
"정말이요?
그러면 이제부터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 가며 살아볼래요!"

‘9일 동안 천국 만들기’의 기적은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가능합니다.
희생의 길은 행복으로 가는 밝은 길입니다.
희생의 짐을 지면 인생의 짐이 가벼워집니다.

나 너를 위해 모든 것을 걸 때 너 나를 위해 모든 것을 겁니다.

희생은 부담스럽지만 그 부담을 각오할 때 행복의 신비가 찾아옵니다.
'자기 몰입의 신비주의자'는 되지 말아야 하지만 '
희생의 신비를 아는 자'는 되어야 합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삽니다.
더 나아가 죽이고자 하면 죽고, 살리고자 하면 삽니다.
이 역설의 진리를 잘 소화하는 소화력이 있을 때
행복의 키가 부쩍 자라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가슴을 울린 편지 한통  
    남편이 세상을 떠난지 벌써 8년입니다.
    신혼 때부터 남편은 밖으로만 돌았고 
    툭하면 온몸에 멍이 들도록 나를 때렸습니다.
    둘째가 태어나도 달라지지 않던 남편은 언제부턴가 
    자꾸 숟가락을 놓치고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정도가 심해져 진찰해 보니 
    "소뇌 위축증" 으로 운동능력 상실, 
    시력 장애 에 이어 끝내 사망에 
    이른다는 불치병 이었습니다.
    병수발을 하며 생계를 잇기 위해 
    방이 딸린 가게를 얻었습니다.
    남편의 몸은 점점 굳어 갔습니다.
    그 와중에도 남편은 좋다는 약과 건강식품, 
    갖고 싶은 물건을 사오라고 
    고집 부려 내 속을 태웠습니다.
    그렇게 8년을 앓다 "미안하다’
    말 한마디 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월이 흘러 큰애가 군대 가던 날은 
    남편이 더 없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등록금이 없어 가게 된 군대였기 때문 이었습니다.
    건강할 때는 술만 먹고, 
    아파서는 약 값과 병원비에, 
    죽어서는 아플 때 진 빚 갚느라 아들 등록금도 
    못 내고... 
    평생 짐만 주고 간 남편과 
    "영혼 이혼" 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작은아이 등록금을 마련하느라 
    집을 팔고 청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짐을 싸고 빠진 물건이 없나 살피다가 버리려고 
    모아 둔 책을 뒤적였습니다. 
    그 사이에 눈물 인지 침 인지 로 얼룩진 누런 종이에 
    쓰인 글을 발견했습니다.
    
     “애들 엄마에게,..." 
    당신이 원망하고 미워하는 남편이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나를 보살펴 주어 고맙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 날마다 하고 싶지만 
    당신이 나를 용서 할까 봐 말 못했고. 
    난 당신에게 미움 받아야 마땅하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말 같구려. 
    여보, 사랑하오! 
    나 끝까지 용서하지 마오.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그때는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겠소.” 
    손에 힘이 없어 삐뚤빼뚤 하게 쓴 
    남편의 편지를 보는 내 얼굴에는
     눈물 콧물이 범벅되어 흐르고 있었습니다 
    부끄럽게도 여태껏 자신만을 위하여 울어 왔습니다. 
    아직도 가슴 아픈 속 울음은 
    언제나 나자신을 위하여 터져 나오니 
    얼마나 나이 먹어야 마음은 자라고 
    마음의 키가 얼마나 자라야 
    남의 몫도 울게 될까요? 
    2008.12.22
    
    

출처 : 키위 사랑
글쓴이 : 키위사랑 원글보기
메모 :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장소(직장)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
      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들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라는...

      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 듯한 교훈을 하면서도,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 미안하게 생각도하고
      남 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잘 취한다.
      그 이유는 "아들, 딸들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도,
      "나를 닮지 않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 살이든지,
      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
      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아버지의 인상은,




      4세때--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7세때--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8세때--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2세때-아빠는 모르는 것이 많아.
      14세때-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25세때-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세때-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세때-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50세때-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60세때-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조언을 들었을 텐데…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은 것이 어우러져서
      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들 딸들은 아버지의 수입이 적은 것이나
      아버지의 지위가 높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지만,
      아버지는 그런 마음에 속으로만 운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맘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된다.

      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는 기도도 안 하지만,
      혼자 차를 운전하면서는 큰소리로 기도도 하고
      주문을 외기도 하는 사람이다.

      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갔다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고간다.

                      -작자미상-



출처 : 삼일구동기
글쓴이 : 윤재영 원글보기
메모 :
<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이 두말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이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네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을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달려가나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만은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대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살아생전 불효하고 죽고나면 효심날까
예문갖춰 부고내고 조문받고 부조받네
그대몸이 소중커든 부모은덕 생각하고
서방님이 소중커든 시부모를 존중하라
부모님이 죽은후에 효자나고 효부나네
가신후에 후회말고 살아생전 효도하세
생각하고 말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세.




옮겨온 글
      
           남자의길 그리고 인생 
           
           
      남자의 인생에는 
      세 갈래의 길이 있다. 
      하나는 妻子를 위한 굳건한 아버지의 길이고 
      하나는 사회적 지위의 상승과 성공의 길이고 
      하나는 언제든 혼자일 수 있는 자유의 길이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 여자가 있다. 
      하나는 아내가 닮았으면 하는 어머니이고 
      하나는 전능한 어머니였으면 하는 아내이고 
      하나는 가슴에 숨겨두고 몰래 그리는 여인이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가지 중요한 것이 있다. 
      하나는 인생을 걸고 싶을 만큼 귀한 친구이고 
      하나는 고단한 길에 지침이 되어주는 선배이고 
      하나는 자신을 성숙케 하는 이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가지 갖고 싶은게 있다. 
      하나는 자신을 징그러울 만큼 꼭 닮은 아들이고 
      하나는 죽을 때 까지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이고 
      하나는 목숨 다할 때 까지 효행하고픈 부모이다. 
      남자의 인생에는 
      세번의 몰래 흘리는 눈물이 있다. 
      하나는 첫사랑 보낸후 흐르는 성숙의 눈물이고 
      하나는 실패의 고배를 마신후 뼈 아픈 눈물이고 
      하나는 부모를 여의었을 때의 불효의 피눈물이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아름다운미소 원글보기
메모 :

병(甁),통(桶).그리고 마음(心)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꽃 병'
꿀을 담으면'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담으면 '김치 그릇'이 됩니다.
병(甁)이나 통(桶)이나 그릇은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쓰임으로 쓸 수도 있고
허드레 일에 쓰일 수도 있읍니다

꿀 병이나 물 통이나 밥 그릇등
좋은 것을 담은 것들은
자주 닦아 깨끗하게 하고
좋은 대접을 받는 대신...
좋다고 여기지 않는 것을.. 담은 것들은
한 번 쓰고 버리거나,
가까이 하지 않고 오히려
멀리하려는 나쁜 대접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병,통,그릇들은
함부로 마구 다루면 깨어지거나
부서져서 곧 못쓰게 되기 쉽습니다.
이 것들과 똑 같아서
우리 사람들의'마음'도 ,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된 대접을 받아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마음 속에 담겨 있는 것들이 무엇이냐에 따라"사람 대접"을 받느냐 아니냐로 달라지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불만,시기,불평등 좋지 않은 것들을 가득 담아두면 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 좋은 것들을 담아두면 남들로부터 감사,사랑,겸손등대접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그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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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무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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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하는 이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 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 사람 너는 너대로 가고 나는 나대로 가자

네가 놓치고 간 것들 뒤에서 거두고 추슬러 주어 가는 일도 그리 나쁘지는 않으리니

가끔은 쪼그리고 앉아 애기 똥풀이나 코딱지 나물이나 싱개 꽃을 들여다 보는 기쁨도 특혜를 누리는 사람처럼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 맞추고 너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불안해 하지 말고 웃자라는 욕심을 타이르면서 천천히 가자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했다면 등수 때문에 인생을 소진시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그 고통을 인정하고 고난을 통해 새 힘을 얻어 아자’를 외치며 성실하게 땀 흘리는 사람들은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

존재를 잃어버리면 가슴을 잃는 것이다

가슴을 잃어버리면 자신을 잃는 것이다

자신을 잃어버리면 세상을 잃는 것이다

세상을 잃어버리면 인생을 잃는 것이다

삶의 목표는 일등이 아니다 편안함을 누리는 것은 더 더욱 아니다 어쩜 우리네 삶 자체가 고통 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우리가 격는 고통과 어려움의 시간들이 시련의 시간들이라면 이것이 곧 성공을 위한 축복의 시간들입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새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물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맑아집니다. 봄을 상상하면 얼었던 마음이 녹아 내리고 여름을 기다리면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우리의 생각과 눈길 손길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마음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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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마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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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약속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온 종일 웃어야지

누구에게든 따뜻한 말로 건네야지

몇번을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처음의 약속을 하나, 둘 흘리더니

인색한 모습과 냉랭한 말로

상처만 남겼네요.

웃음보따리 하나 풀지 못하고

그 흔한 "사랑해요"라는 말도 못하고

주섬 주섬 챙겨 나가는 귀가길

발걸음이 천근보다 더 무겁게 느껴지네요.

노을이 서둘러 비껴갈 때

선채로 빛살을 뿜어대는

가로등 저 불빛조차도

제 몸을 사리지 않고 있는데

오만과 이기로 하루를 잃어버렸으니

내일은 쓴소리에도 웃음으로 화답해야지

내일은 "사랑해요"라고 내가 먼저 건네야지

내 핸드백에 사랑을 가득 담고 돌아와야지..

 

 

[좋은글 중에서]

첨부이미지 행복한 하루 되세요~


희귀한 꽃사진과 26가지 좋은글


 【부레옥잠화】
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금낭화】
2.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안개 속의 물봉선화】
3. 남의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자랑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모싯대꽃】
5. 일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의무로 아는 사람은 불행하다. 
 
【안개 속의 동자꽃】
6.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투덜대는 사람은 불행하다. 
 
【당아욱꽃】
7. 평생 고마웠던 일만 마음에 두는 사람은 행복하고,    
섭섭했던 일만 마음에 담는 사람은 불행하다.
 
 【쇠별꽃 과 봄까치】
8. 남이 잘 되는 것을 축복하고 위로 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남이 잘 되면 배가 아프고   실패하면 통쾌해 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개갓냉이꽃】
9.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람은 행복하고,    
말로 보여주는 사람은 불행하다.
 
 【산당화(=동백 축소판)】
10.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부드러운 사람은 행복하고,     
자기에게 후하고 남에게 가혹한 사람은 불행하다. 
 
 【붉은 인동초꽃】
11.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 사람은 행복하고,     
불평으로 먹는 사람은 불행하다. 
 
 【개불알꽃(일명:봄까치)】
12. 마음까지 화장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얼굴만 화장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금꿩의 다리】
13. 자신의 잘못을 곧바로 인정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잘못했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 사람은 불행하다. 
 
 【천일홍】
14.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걷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은 불행?사람이다. 
 
 【3000년에 1번 핀다는 우담바라꽃】
15.누구에게나 배우려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신이 만물박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쟁반연꽃】
16. 잘 된 이유를 찾는 사람은 행복하고,     
안 될 이유만 찾는 사람은 불행하다. 
 
 【노루귀꽃】
17. 공과 사가 분명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파란장미】
18. 아는 것이 적어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행복하고,     
아는 것이 많아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아부틸론 꽃】
19. 해야 할 일이 많음을 긍지로 여기는 사람은 행복하고,     
그것을 불만으로 여기는 사 람은 불행하다. 
 
【자목련】
20. 겸손과 양보가 몸에 밴 사람은 행복하고,     
교만과 거만이 몸에 밴 사람은 불행하다. 
 
 【등꽃】
21. 목소리가 힘차고 생기있는 사람은 행복하고,     
기어 들어가는 사람은 불행하다. 
 
 【구름패랭이】
22. 남의 잘못을 잘 용납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자기의 잘못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꿩의비름】
23.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미워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말나리꽃】
24.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뻐꾹나리】
25. 죽음의 삶의 연장이라고 태연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죽음이 끝이라고 무서워하며     
불안에 떠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솔나리】
26. 차 탈 수 있는데 걷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걸을 수 있는데 타는 사람은 불행 한 사람이다. 

                              옮겨온  작품과 글 입니다

배경음악: 구스타프 랑개의 "꽃노래"

 

꽃노래. 19세기 독일의 작곡가 구스타프 랑게의 작품으로
피아니스트이기도 했던 랑게는 살롱용 피아노 곡을 많이 썼는데
<꽃노래>는 그 대표작이라고 합니다.
바장조, 6/8박자로서 아르페지오 반주 위를 부드러운 선율이 노래하듯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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