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부자들은 어디에서 쉴까? 세계 억만장자들의 럭셔리한 휴양지가 공개됐다. 1위는 과테말라 섬나라 안티구아였고, 5위는 스위스의 국제적인 관광휴양도시 장크트 모리츠사 선정됐다. 모두 럭셔리한 관광장소라는 특징이 있다.

세계 부자들의 단골 휴양지를 알아봤다. 조용하고 편안한 곳이 선호되고 있었다.

◆ 1위 - 과테말라 안티구아

세계 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는 과테말라의 안티구아였다. 이 곳은 미국 유명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물론 가수 에릭 클랩튼, 배우 티모시 달튼 등이 자주 찾는 휴양지로 유명하다. 안티구아는 깨끗한 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자연 환경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유명 인사들이 자주 찾는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 2위 - 이탈리아 세르데냐섬

부자들이 선호나는 휴양지 2위로는 이탈리아의 세르데냐 섬이 선정됐다. 세르데냐는 넓은 집 부지와 친환경적인 주변 풍경이 최적의 휴양지로 꼽힌 이유다. 덕분에 영화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빌라로도 소개된 바 있다. 바다를 앞에 둔 위치와 산을 뒤로 낀 '배산임수' 환경이 가장 큰 장점으로 유명하다.

◆ 3위 - 러시아 와일드캣 리지

3위는 러시아 와일드캣 리지가 올랐다. 와일드캣 리지는 스키장으로 유명한 명소로 러시아 최고의 부자로 알려진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자주 찾는 곳으로 더 알려져있다. 특히 고르게 쌓인 눈과 따뜻한 햇볕이 휴영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영화배우 케빈 코스트너도 와일드캣 리지에서 자주 휴식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 4위 - 그린랜드 서부

세계 부자들의 단골 휴양지로는 덴마크령 그린랜드 서부가 꼽혔다. 이 장소는 러시아 와일드캣 리지와 마찬가지로 스키 휴양지로 유명하다. 특히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 게이츠가 자주 찾는 장소로 유명하다. 조용한 주변 분위기와 눈으로 둘러쌓인 독특한 환경과 따뜻한 날씨가 관광 유명지로 만들 수 있었던 이유다.

◆ 5위 - 스위스 장크트모리츠

5위에는 스위스 관광휴양도시 장크트모리츠가 올랐다. 징크트모리츠는 기후가 온화하고 풍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국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외국인 관광객이 많다. 남쪽 약 2km 지점에는 탄산가스를 함유한 광천이 있어 사업가들에게도 유명하다. 1899년 사망한 이탈리아의 산악화가 G.세간티니를 기념한 세간티니미술관이 있어 세계 부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관광 휴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번 동계올림픽이 폐막되고 선수단이 한국으로 돌아갔다. 신문을 살펴보니 김연아선수 혼자 일등석을 이용했다하여 뭔 차별이 있나 했더니 대한체육회가 김연아에게만 특혜를 준 것이 아니라, 김연아가 평소 대한항공에서 일등석 항공편을 제공받아왔으니 일부러 마다할 이유가 없어서였다는 것이어서 이해가 되었다.

이번에 출전한 모든 선수단은 일반석을 이용했으나 국가를 대표해서 외국으로의 출전하는 선수단들에게는 앞으로 비지니스클래스를 제공하던지 또는 선수단이 많을 때는 전세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화려한 성적을 올린 선수단이 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일반석에 앉아서 장거리 여행을 하는 것은 매우 불편하고 넉넉한 시간을 갖고 원정경기를 가는 것이 아니라, 불과 며칠의 시차적응에 컨디션조절을 하면서 연습까지 해야 하는 원정경기는 국가적 이익에 매우 불합리하므로 참고해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특혜를 받으며 해외시찰이라는 명분으로 일등석을 이용해 다니지만 국가대표선수들에 비교해 볼 때 국익에 별 도움이 되는 일이 없을 듯 하다.

아래 도표를 보면 올림픽에서 김연아 1인의 활약만 계산해도 약 6조원 가량의 국가이미지 상승효과를 봤다는거다. 전체를 합하면 얼마나 많은 경제효과가 발생했는지 정확한 계산은 나오지 않지만 이들 국가대표선수들이 일반석에 앉아서 다녀야 하겠냐는 것이다.

김 종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는 김연아의 금메달을 통한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를 금액으로 산출하면 6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

또다른 종류의 국가대표를 살펴보자.

유익함 보다는 해로움이 많고 하는 일마다 국가 이미지 실추가 더 많은데도 지나치게 혜택이 많은 여의도 국가대표들, 그들은 기본적 업무인 정책표결 보다는 멱살잡기 및 구두 던지기 등 격투기성 회의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고, 더 나아가 회의를 진행하는 의장을 끌어내리고 악을 써대는 추태를 부리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얼마전엔 표결에 참석하지 않고 자리를 비우는 숫자가 앉아있는 숫자보다 많다는 TV언론보도가 위성뉴스에 나왔다.

몇달전에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해머로 때려부수는 장면이 미국의 모든 신문과 TV방송에 발표되어 미국방송의 앵커들이, 시청률이 가장 높은 골든타임 방송 중 웃음을 터트리며 한국 국회의원들을 조롱하던 챙피함이 있었다. 그것도 이틀이나 각 방송에 추태를 널리알린 여의도 국가대표선수들이었다. 국가이미지 실추된 가격이 수조원으로 모자르는 짓을 해대던 격투기하는 여의도 국가대표선수들...
(그중에는 한복을 입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염소인간도 있다)

미국의 상, 하원 의원들은 워싱톤 DC에서 업무를 보다가도 하루 평균 10번이 넘는 표결을 위해 때가되면 의사당으로 뛰어들어가 찬반 표결에 참석하고 다시 업무를 본다. 즉, 언쟁을 하기보다는 온전히 자신의 해야할 책임을 다하면서 운전사 없이 손수 차를 몰고 다니며 업무를 수행하는 미국의 상,하원 의원들을 본국의 의원들은 본받아야 할 것 같다.

정당끼리의 정책에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해도 대화와 정책논리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자신만의 판단이 옳고 상대 정당의 정책을 불신하는 풍조가 만연하여 제 해야할 일조차 하지 못하는 한국의 국회의원 나으리들...


Time '타임' 지의 표지 왼쪽을 장식한 한국 국회의원들의 국위선양 모습.

국가대표 겨울올림픽 선수단의 국위선양 모습 (아래사진)

'우리가 딴 메달이에요.' 이호석 이은별 이정수 박승희(왼쪽부터) 가 22일 캐나다 밴쿠버 
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와 여자 1500m 시상식이 끝난 뒤 받은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밴쿠버=최문영 기자.


국민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직업 중 국회의원 직업이 금메달감이지만 국민들의 세금으로 그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도가 지나치다. 차라리 해외출장이 잦은 국회의원들을 일반석을 이용하게 하고 국가대표 체육선수단들이 일등석은 아니라도, 비지니스클래스 정도는 사용하게 함이 어떨까 하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해외로 나가는 국회의원들이 뭔 시차적응이 필요할 것이며 컨디션 조절과 연습이 필요하겠냐는 것이다. 그들이 국가를 위해 국위선양할 것이 없는데 국민들의 혈세로 누리는 혜택은 너무나 많다고 생각된다.

여기 국회 맞아? 18일 국회는 전쟁터 같은 살풍경을 연출했다. 한나라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단독 상정을 저지하려는 민주당 의원과 보좌진이 소방용 호스로 물을 뿌리며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회의장 안에서는 한나라당 의원과 보좌진이 소파 등으로 바리케이드를 친 채 소화기를 분사하며 이들의 진입을 막았다.
남제현 기자

          한국 국회의원이 누리는 특권은 다음과 같다.

1. KTX 등 국유 철도와 선박, 비행기 무료 이용(단 지방 업무 수행시)

2. 해외 출장 항공사 일등석 및 재외공관 의전.

3. 의전은 차관급, 상임위원장은 장관급으로.

4. 공항귀빈실 이용.

5. 골프장 이용료/ 어느 골프장이든 회원 대우. 부킹 편의.

6. 감옥에 가도 자격정지가 될 때까지는 월급을 받는다.

7. 연 2회 해외시찰 국고 지원

8. 국회의장의 공식 차량번호는 1002.
    대통령다음 서열이라는 뜻으로 (1001) 국가 공식 의전 서열 2위.

이외에도 체포를 하지 못하는 특전도 있고, 국회의원 초선으로 재직하다 잘려도 매월 100만원 가량의 연봉이 평생 지급되고 각종혜택이 일반인들의 상상을 불허하고, 하는 짓이라도 이쁘면 문제를 삼지 않겠지만 하는 짓이라고는... 에고. 양아치들이 울고간다.

재산상의 이익은 국회의원 연봉은 장관과 비슷한 1억2천만원 수준이며 후원금이 의원 평균 연 1억5천만원쯤 들어온다고 한다.

연봉과 후원금 혜택에 더하여 +a는 국회의원 직무상 자연스레 알게되는 각종 국책사업과 정책, 개발, 투자정보로인하여 의원 개인적으로 재산을 증식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더하여 각 정부 부처및 지자체등 기관과 기업체,이익단체의 로비활동으로 발생하는 사과상자에 가득담긴 현금 뇌물청탁... 이외에도 유,무형적으로 발생하는 수입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제임스 오빠의 오늘 이야기 주제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국회의원 중 누가 비행기 일등석을 타야 하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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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억원 로또1등이 '없던 일'?
 
올 들어 4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낸 한 로또정보사이트가 있어 화제다. 특히 지난 20일 실시된 377회 로또추첨에서도 '당첨금 39억원의 1등 당첨조합 배출'에 성공했다.

올해 370회를 시작으로 372회, 374회, 375회, 377회 등 평균 2주 간격으로 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키고 있는 로또리치가(www.lottorich.co.kr)가 그 주인공이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이에대해 "최근 업그레이드한 랜덤워크 로또 예측시스템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를 제공받은 행운의 주인공이 로또를 구입하지 않아 실제 당첨되는 기쁨을 누리진 못했다.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A씨는 로또리치와의 인터뷰에서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요즘에 로또를 구입하지 않고 있다. 나에게 이런 복이 주어질 줄 몰랐다"고 전했다. 무려 39억원의 1등 당첨금이 헛되이 사라지고 만 것이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106억원의 ‘대박’ 당첨금이 등장했던 365회에서도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해 냈지만 실제 로또구입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면서 "370회 역시 골드회원 중 한분이 안타깝게 16억원의 1등 당첨을 놓쳐 많은 로또 애호가들이 애통해 했다"고 말했다.

특히 최씨는 1월 1일 새해를 맞아 경주로 여행을 떠났는데, 로또판매점을 찾을 수 없어 구입을 포기했다는 것. 그는 당시 로또리치 사이트에 “불국사를 방문해 황금돼지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로또1등 당첨 소원을 빌고, 정성껏 절도 했다”면서 “그런데 로또를 구입하지도 않고 1등에 당첨되기를 바라다니, 스스로가 어리석게 느껴졌다”는 글로 애석함을 나타냈다.

로또리치측은 372회와 340회, 327회, 296회 등 실제 1등당첨 로또를 구입한 골드회원들의 경우 최소 1년 이상 꾸준히 도전한 열정과 노력으로 인해 최고 30억원의 1등 당첨금을 수령한 것은 물론 자체 사이트에서 제공한 약 1천만원의 경품까지 받는 ‘일석이조’의 행운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러나 한 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일생일대의 큰 기회’를 놓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1등당첨은 기본적으로 로또를 구입해야 기대해 볼 수 있는 행운임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 김승찬 대표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에 대해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 패턴에 가장 근접한 조합을 추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또리치는 업계 최초로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술력과 성장성을 겸비하고 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정하는 ‘기업부설 확률통계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http://www.expo2012.or.kr/kor/expo2012/summary.asp#

개요

Home  엑스포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요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목적, 방향성 등의 개략적인 정보와 그간의 박람회 준비 현황,
진행과정
을 알아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수 세계박람회 개최지 여수

  • 위치: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여수신항 및 덕충동 일원
  • 입지: 여수는 한반도 남단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륙문명과 해양문명의 결절점(Node)
  • 자원: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한 여수는 세계적인 갯벌, 해상국립공원과 다도해 그리고 대표적인 항만시설과 산업단지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 중국·러시아·일본 등 동북아 지역교류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환태평양 진출의 거점으로 서구열강에 점령(거문도)되기도 했고 조선수군의 중심적 활동무대였습니다

공식명칭

국문 : 2012여수세계박람회
  • 국문 공식명칭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에 따라 '2012여수세계박람회'라 칭합니다.
영문 : 'International Exposition Yeosu Korea 2012'
  • 영문 공식명칭은 박람회 인정 절차 및 기한에 관한 BIE규칙(Regulations relating to procedures and deadlinesfor recognitions of an exhibition by the Bureau of International Exhibitions)의 part Ⅱ의 1.b의 규정에 따라 만들었습니다.
  • 단문명칭은 기존 사례를 고려하여 박람회 홍보에 용이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기억하기 쉽고 간단명료하며, 개최년도 및 장소를 모두 나타낼 수 있는 'Expo 2012 Yeosu Korea'로 정하였습니다.

더 가까워진 여수

지도
도로, 철도, 항만 등13개 soc사업 9.5조원 투입
2012여수세계박람회로 오는 길이 가까워 집니다.
  •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여수로 오는 길이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 도로, 철도, 항만 등 총체적인 기간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3시간대, 부산-여수 2시간대, 목포-여수 1시간 30분대를 실현합니다.
  • 또한 박람회장으로 오는 길은 환승 주차장을 중심으로 셔틀버스, 자전거, 보행으로 연결되는 녹색 교통으로 운영됩니다.

    상세보기

기간

박람회 개최기간: 2012. 5. 12 ~ 8. 12(3개월간)

주제

the living ocean and coast

diversity of resources and sustaionable activities

  • 주제어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

  • 부제어

    '자원의 다양성과 지속가능한 활동'

상세보기

기대효과

  • 전국

    생산유발 12.3조원, 부가가치 5.7조원, 고용유발 7만9천명

  • 전남

    생산유발 5.2조원, 부가가치 2.4조원, 고용유발 3만4천명

상세보기

CI소개/마스코트

  • Symbol - 지구와 해양의 조화, 지구 생태계의 조화로운 어울림
    심볼 레드
    Red의 모티브는
    바다와 육지에 서식하는 생명체를 상징함.
    심볼 그린
    Green의 모티브는
    생명체들이 더불어 사는 환경을 상징함.
    심볼 블루
    Blue의 모티브는
    맑고 깨끗한 해양을 상징함.
    심볼 웨이브
    가운데의 흰색 웨이브는 연안에 흐르는 물을 나타내며,
    전체적인 원의 조형은 인류의 삶을 터전인 지구를 상징함.
  • Mascot - 몸체 : 여수의 지형 | 촉수 : 사랑 | 손 : 파도 | 얼굴 : 해양생물 및 물방울

    여니와 수니 마스코트

    마스코트인 "여니와 수니"는 바다와 연안을 지켜주는 생명의 근원인 해양생물(플랑크톤)을 모티브로 바다의 아름다운 빛깔을 담았으며, 특히 짙은 블루는 심해의 무한한 자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니"는 '열림'이란 이미지로 박람회의 성공개회를 알리며,
    "수니"는 '', '우수한'의 이미지로 해양박람회의 상징뿐 아니라 우수하고 수준 높은 박람회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민망해라 ㅎㅎㅎㅎㅎ 

동영상주소

http://www.kbs.co.kr/1tv/sisa/amplaza/vod/1632187_736.html

 

<생생토크> 말싸움, 남자가 여자에게 밀리는 3가지 이유  
방송일: 20100129  

 

KBS로그인을 해야지만 방송을 볼수가 있습니다.

 

말싸움, 남자들이 여자에게 밀리는 3가지 이유

 

부부 싸움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말 빨이 안 돼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뒤에 곱씹어보면 ‘이렇게 받아쳐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구나!’ 후회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다면 남자들이 말싸움에서 여자에게 밀리는 이유는 뭘까? 이는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논리적 사고의 부족입니다.

남자들은 6하 원칙, 또는 기승전결로 풀어 말하는 법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기에 버벅 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말보다는 행동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여자들은 말을 통해 문제를 풀어가는 생활에 적응되어 논리적인 대응이 가능하지 않나 싶군요.

 

둘째, 침착함 부족입니다.
남자들은 화부터 냅니다. 화를 먼저 내기에 목소리가 높아지고 우격다짐으로 흐르는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이성적인 대화를 할 수 없어 말 빨이 먹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어떤 싸움에서나 차분하고 침착함이 제일이지 싶네요.

 

셋째, 남녀의 뇌 구조 차이입니다.
남녀 뇌 구조가 다르다고 합니다. 여자는 언어 신경이, 남자는 공간과 수리능력이 발달했다는 겁니다. 또 남자는 해결ㆍ결과ㆍ정보 획득을 위해 대화 하지만, 여자는 공감ㆍ과정ㆍ친교 위주의 대화를 한다는 거죠. 그래 남녀 간 말싸움에서 남자가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나요.

 

이런 이유 등으로 어른들은 “부부지간 싸움에서는 지는 게 이기는 것”이라 했나 봅니다. 세월이 가져다준 삶의 지혜겠지요. 부부 간 말싸움, 양보가 미덕이겠지요?

 

 

 

동영상이 열리지 않을시에는 아래 링크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www.kbs.co.kr/1tv/sisa/amplaza/vod/1633264_736.html

 

<'뇌'를 알면 내 남자 내 여자가 보인다>-홍양표  
방송일: 20100204  

 

KBS 로그인을 해야지만 볼수가 있네요...

아이들을 키우는 우리 부모가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강요하지 않고 서로를 채워준다면

정말 화목한 가정과 원만한 생활이 될것 같아 담아봅니다.

 

아침마당 소개

■ 기획의도

 ▣ 진한 감동이 있습니다
 ▣ 삶의 파노라마가 있습니다
 ▣ 함께 사는 세상,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ㆍ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함


▷ 월요일 : 나의스타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다이어리를 함께 읽고 나누는 감동의 시간

▷ 화요일 : 화요 초대석

시청자 여러분의 별난 재주와 감동적인 사연을 들어보는 날

▷ 수요일 :그때 그노래

인생은 한 곡의 노래. 노래에 얽힌 사연으로 푸는 인생 이야기

▷ 목요일 : 목요 특강

다양한 전문가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

▷ 금요일 : 생생토크

인생의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생생한 삶의 희로애락

▷ 토요일 :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과 재능을 함께 나누고 노래를 통해 화목을 다지는 시간


■ 만드는 사람들

▷ 선임프로듀서: 임대배
▷ PD: 권오주, 박건, 이승은, 예미란, 이은미, 윤동률
▷ 작가: 이창희, 김윤양, 한진희, 김경애, 김기정, 조현경, 최희정, 류지영, 강승하, 이정선
▷ 진행: 김미연

유럽발 악재와 대응전략

  2010.02.05

 

1. 재정적자 문제는 대응의 영역

 

 

유럽의 그리스,스페인,포르투갈 재정적자 문제가 유럽과 미국증시에 까지 악재의 바이러

스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들 국가의 문제가 처음도 아닐 뿐더러 충분히 시장에 알려진 악

재이지만 시장은 다시 요동치고 있다.

 

재정적자의 문제는 단기적인 문제가 아니라 장기적인 문제다. 하루이틀에 출현하는 문제

가 아니라는 뜻이다. 오랫동안 누적된 재정적자가 증시에 새삼스럽게 부각되었다는 것은

아마 세계증시를 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이 하락에 베팅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그리스 등 재정적자는 한국가로 출범을 표방한 유럽공동체와 유럽중앙은행이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크게 상황이 바뀌는 감성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유럽이 정치적으로

는 결합하였으나 재정적으로는 문제가 많은 이들국가를 떠안으려 하지 않을 경우 어떤 일

이 벌어질 것인가를 협박하는 메시지가 유럽증시 급락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뒷짐지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메시지를 던진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발언과 그에 따른 각국

증시의 민감한 반응은 결국 다시 부메랑이 되어 정치적 결합을 이룬 유럽공동체에 가장

영향력인 큰 독일,프랑스 등의 결단을 촉구하게 될 것이다.

 

주말 유럽에서 어떤 형태로든 이들 문제가 제기된 국가들에 대해 지원책 등을 포함한 해

결책이 모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유럽발 악재는 현재 인구노령화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한 각국 재정의 악화를 상징

적으로 보여주는 셈이다. 따라서 재정적자 규모가 커진 미국을 비롯한 구미각국도 자유로

울 수는 없는 문제다. 이 문제가 자꾸 화두로 올라오지 못하도록 조기에 진화하지 못한다

면 이는 막연한 재정적자의 문제가 상당히 골치아프게 세계금융시장을 괴롭힐 수 있다는

점을 미국,유럽의 경제대국들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즉 현재의 문제는 누적된 장기적 악재에 대한 지원의 문제이며,대응의 문제이고, 해결자

세가 어떻느냐에 따라 쉽게 제압될 수 있는 성격의 문제라는 점에서 세계증시를 계속 뒤

흔들 체계적 위험으로 확산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세계증시의 조정은 2009년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증시 상승세 이후 2010년에 차익실현

욕구와 경계매물,세계경제에서 아직 취약한 지역들에 대한 악재들이 산발적으로 등장하고

경기회복이 빨랐던 중국,인도 등의 출구전략이 뒤섞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이

매도세들이 이를 활용하며 조정국면이 가파르게 나타나는 셈이다.

 

유럽발 악재는 중국,인도 등의 출구전략,긴축정책을 크게 퇴보시킬 것이다. 악재로 인해

원자재가격은 급락하고 인플레압력은 크게 잦아들고 있기 때문이다.

 

굳이 긴축으로 잠재우지 않아도 인플레압력은 잦아들고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셈

이다.

 

따라서 나쁘게만 본다면 이런 악재는 저점을 또 이탈해서 추세적으로 계속 하락세를 전개

할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이게 하겠지만 결국 정책적 대응영역이라는 점에서 신

중하게 유럽,미국 등에서 나올 정책적 대응을 살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주말이 끼어있어

기다릴 시간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긍정적으로 해석한다면 중국,인도를 비롯하여 재정적자가 크지 않은 아시아 경제권이 상

대적으로 안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굳이 긴축을 하지 않아도 원자재가

격 등이 안정되어 시장은 긴축우려가 상당기간 퇴보하여 시장의 유동성 호조가 지속될 가

능성도 커 보인다.

 

 

2. 코스피 전망과 전략

 

 

세계는 넓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아직 지뢰밭도 많구나 하는 느낌이다. 그러나 국내증

시에서도 하이닉스 인수설이 돌았던 효성,GS,한화 등이 급락했던 것처럼 악재의 폭탄돌리

기 경향이 세계증시에 나타나고 있는 점은 조정을 거칠게 진행시키지만 매물소화와 바닥

을 빨리 만들어낼 것이라는 점에서 너무 패닉에 빠질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다.

 

금호그룹의 악재처럼 세계증시는 두바이-그리스- 포르투갈-스페인의 문제를 순차적으로

꺼내어 조정의 빌미로 삼고 있다. 긴축,미국발 은행개혁 등의 악재가 잠잠해질 만한 시점

에서 말이다. 이는 다소 의도적인 매도플레이라고 볼 수 있다.

 

유럽은 결국 이들 국가를 재정적으로도 끌어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머뭇거릴수록 골치아파진다는 것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코스피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사안이다.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어느 정도 나올지,그

리고 선물시장의 요동치는 현상이 오늘도 장세를 거칠게 흔들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낙폭은 1580선에서 지지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혹 그 이하로 하락하더라도 하방경직성으

로 회복이 빠를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유럽보다 재정적으로 믿을 만한 곳이 아시아이다. 한국도 재정적자가 최근 늘었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이다. 오히려 중국상해지수가 안정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

다. 따라서 중국증시 개장시간인 10시26분 전후에서 시장은 중국증시와 연동하여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이미 어제 선물종가 베이시스가 마이너스 -1.22로 극단적인 백워데이션으로 마감했다. 프

로그램 순차익거래 잔고는 9200억원 수준까지 내려앉았다. 오늘도 매도차익이 나올 것이

다. 어제도 언급드린 것처럼 많이 나와도 결국 다시 매수차익으로 유입될 것이므로 수급

상 당할땐 아프지만 대기매수세 증가라는 점에서 담담하게 볼 필요가 있겠다.

 

조정이 강할수록 연기금의 저가매수가 빨리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연기금은 약

4600억정도 순매수로 매수세의 시동을 걸었다. 올해 12조원의 순매수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주식형펀드는 8일중 7일연속 순유입으로 환매에서 유입으로 확실하게 방향을 튼 것

같다. 한국의 PER이나 아시아의 상대적 재정 안정성을 생각하면 외국인들의 최근 보여준

자세는 이번 사태로 크게 바뀔 것 같지 않다.

 

따라서 요동치더라도 굳이 투매에 가담하기보다는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해외악재로 경기민감주들의 하락세가 다시 가파를 수는 있겠다. 따라서 아직은 경기민감

주의 추세적 바닥을 확인하는 자세와 함께 경기방어주들을 중심으로 하는 접근을 계속 강

조드리고자 한다.

 

경기민감주들도 가격 하락폭으로 보건데 점차 저가매력이 생겨나는 구간으로 진입중이다



(서울=연합비즈뉴스) 평범한 국내 고교생이 중국 교육부 직속기관을 상대로 외교활동을 펼쳐 한국 학생들의 '2010 아세아 청소년 서예미술대전' 공식 참가를 성사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청소년종합미디어기업 나린커뮤니케이션에서 청소년 국제교류를 담당하고 있는 양윤재(동북고 2) 군이다.

양윤재 군은 “중국 문화부 관계자로부터 2월1일부터 4박 5일간 열리는 아세아 청소년 서예미술대전 행사 소식과 함께 일본 등 여러 국가가 참여하지만 한국 학생들은 참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국가 청소년과의 교류가 이뤄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중국 관계자에게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양 군은 중국 교육부 관계자에게 이메일과 편지, 전화 등 다양한 통로로 참여 의사를 전달했으며 중국 서화협회 등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행사 참여를 위한 청소년 대표단 20여 명을 모집하고 참여 기획서를 직접 작성해 중국 교육부에 전달해 행사뿐 아니라 공식 개막식과 폐막식에 참여해도 좋다는 승인을 받아냈다.

나린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중국 교육부 측에서는 양윤재 군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 청소년 전원에게 중국청소년기자협회 감사장을, 그리고 중국교육협회와 중국서화협회에서도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라며 “이번 성과의 주역인 양윤재 군은 단순한 참여 요청을 넘어 정례적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추진하고 체계적인 교류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외교 전문가를 능가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외교관을 꿈꾸는 양윤재 군은 “외교는 만남과 교류를 통해 시작되며 우리와 다른 문화라고 하더라도 서로 배우고 이해하는 것이 의미있는 교류라고 생각한다”면서 “국제사회에서도 청소년의 역할에 많은 주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청소년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와 체제, 풍습 등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0년 02월 01일(월) 오전 10:33

 

출처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53&articleid=2010020110334532201&newssetid=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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