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포드자동차는 신형 SUV 모델인 ‘링컨 MKX’의 개발진에 대한
보도자료에 외관 디자인을 담당한 한국인 디자이너 하학수씨를 소개했다.

하학수씨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갔으며 14살 때 미국으로
 건너와 자동차디자인으로 유명한 ACCD(Art Center College of Design)를 졸업했다.

졸업 후 2001년 포드자동차에 입사해 중형차 포드 퓨전과 머큐리 밀란,
링컨 MKZ의 외관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하학수씨는 “어릴 적부터 자동차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 자연스럽게
자동차디자이너를 꿈꿨다.”며 “특히 미국 드라마 나이트 라이더(Knight Rider,
한국명 전격 Z작전)를 보고 자동차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말했다고!

 

 

우리아이들도 그림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지 오래...

이런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본인으로 인해 모든 세상의 디자인을 바꿀수 있음을 주지시켜주고 있는데

언제쯤 그 광대한 디자인의 세계에 빠져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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