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땡처리 임박. 前OO은행 지점장으로써 알려드리는 사실,
금일 강남재건축 조합장 출신이신 윤상원 님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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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땡 처리! 임박!!
성원 건설 파산 거의 확정!
광진 건설 완전 파산 선고!
50위 권 내의 2개 건설사 부도만으로도 느닷없이 미분양이 14만 개에서 17만 6천 개로 순식간에 늘다니?
그럼 20위 권 건설사가 두어 개 부도나면? 순식간에 30만 개 돌파하겠네? 이것도 공식 물량만 비공식 물량을 합하면? 50만 개도 넘겠네?
그런데 10위권 대형 건설사가 넘어가면???? 뭘 생각해?
아파트 大 大 폭폭 락락!! 오는 게지
일본의 최고명품 다마 신도시 아파트도 30% 세일→ 50% 세일→하다하다 안 되니까. 급기야 75% 大 바겐세일 땡처리 돌입!! ㅋㅋㅋ 그리고 나서 도쿄버블 大 붕괴 개시!!! 발발 했자나!!!!
원래 건설사는 서로가 서로를 시공보증 지급보증 등으로 물고 물리고 있거든? 그래서 연쇄 부도가 불가피 하거든?
내년부터는 건설사+ 조선사+ 해운사 트리플 대 공포가 시작 될 걸? 그럼 우체국에 왕창 짱박은 내 돈 무지 반짝반짝 빚 나겠네? 년리 20% 이상은 확실 하겠지? 그치?
그렇다면 대출 금리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튀어 오르겠네? 왜? 은행이 골로가게 생겼으니까.
원래 이렇게 동시! 다발! 연쇄! 도미노 게임이 시작 되는 게야.
빚 투배기 강남, 판교, 분당은 아주 골로가겠구먼
----------------------------------------------------(윤상원)
위의 문장을 바탕으로 전직 OO은행 지점장으로써 부화뇌동 아저씨가 훈계하나 해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금리는 은행이 외국돈 빌려오는 데 LIBOR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만약 리보가 3%-->6%로 오르면 우리나라 금리가 4.3%-->7.3%로 오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리나라 은행이 빌리는 금리는 LIBOR + SPERAD(가산금리)로 구성되며,
가산금리는 은행 신용도, 국가 신용도, 기업 신용도 등에 따라 0.75%~2.5% 정도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용도가 떨어진 상황(IMF 때)에서는 SPREAD만 15% ~20%가 넘습니다.
따라서 이자율이 단순히 지금 4.3%인데 지가 아무리 올라야 얼마나 오르겠냐하지만
얼마나 오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특히 미국 정부가 다신 돈을 끌어모으기 시작하면 우리나라 은행들 지금 대출 뿌려놓은 것
모두 거둬들여 갚아야 합니다. 그게 안되면 결국 SPREAD 이빠이 붙은 금리내야 하고
이를 대출자에게 전가하게 됩니다.
그러니 금리 20%도 불가능한 예기는 아닙니다.
물론 거기까지 가지는 않기를 바라지만요 어쨋든 상상하는 이상으로
금리가 오를 것이라고는 봅니다.
게다가 가계에서 이러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담보물건이 경매로 넘어가고
담보가액 이하로 경매처분되면 은행이 손실을 입고 이러한 은행의 손실이 누적되면
결국 은행도 망하는 거죠
윤상원 선배님이 예기하신 해운,조선,건설의 FINANCING이 대표적으로
외국 금융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큰 화물선 한척 1,000억원이 넘고요
이중 80~90%를 국내은행 신디케이트로 외국 은행에서 빌려 오죠... 헐헐
그래도애일터...
여러분들은 상황을 어떻게 분석하시는지요?
출처 : | 언론이 말해주지 않는 부동산의 진실찾기 | 글쓴이 : 부동산선지자 원글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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