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아이들 간식 달콤한 떡꼬치 피자

 

주말 """"다들 나가고 혼자 있다가 심심해서 딸아이 학교 갔다가 돌아 올 시간 맞추어

달콤한 떡꼬치 피자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생각보다  훨 맛있는 초코렛 떡꼬치 피자 였습니다....

 

우리집 앙녀가 매콤한 떡꼬치 보다 더 맛있다고 하네요~ 

밀가루가 아니라 쌀이라서 든든 하네요^^

 

 

초간단 아이들 간식 달콤한 떡꼬치 피자 재료

 

 말랑말랑 떡볶기 떡 ,황도 통조림,슬라이스 피자치즈,파슬리,초코시럽 준비해 놓고요

우리동네는 아침 9시면 말랑한 떡을 파는 떡집이 있어서

언능가서 사오면 되공~ㅎㅎ

 

 

 

떡은 꼬지에 껴서 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약불로 은은하게 구워 줍니다..

쫄깃한 떡이 좀~~더 부드러워 지겠죠~

 황도 통조림은 납짝 하게 썰고요..초코렛 시럽은 짤주머니에 짜 놓고요

 

꿀 시럽은 ...꿀 1큰술,간장 1큰술,참기름 반큰술,물 2큰술 넣고 끓였습니다...

 

 

프라이팬에 구운 떡은 꿀 시럽을 붓이나 수저로 발라 주고요 

납작 하게 썰은 황도를 올려 주고요..

황도대신 바나나로 해도 됩니다..

 

 

피자치즈 올려 주고.파슬리 솔솔 뿌려 주고

열오른 오븐에 200도에 ~~8분 구웠습니다...

치즈만 익으면 됩니다..

 전자렌지나 ~~프라이팬에 올려 놓고 뚜껑을 덮어 익혀도 되겠죠~

 

 

 

피자가 녹아 흐르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맛 있어 보입니다..

따뜻할때 먹음 더 맛있어요...

 

 초코렛 시럽을 뿌려 줍니다....달콤하고 쫀득하니  넘넘 맛이 좋아요...

앙녀가 먹어 보더니 고추장 바른것 보다 더 맛있다고 하네요....

앙녀 먹는 모습만 보아도 행복한 왕비~

아이들 있으신 분은 해 주어 보세요..맛 있습니다...

 

 

 

 

 

초간단  매콤한 떡꼬치 피자 하나씩 쏙쏙 빼먹는 재미

 

우리집 귀염둥이 왕비의 희망이 앙녀가 드디어 어제 시험이 끝났습니다..

매일 저녁늦게까지 공부하느라 저보다 일찍 자는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시험이 끝났으니 당분간은 푹 놀으라고 내버려 둘려고 해요

이 떡꼬치 피자는 어제 만들어 주었습니다..만드는 법도 너무 간단하고,아이도 잘 먹고,

아이들있는 집은 종종 해 주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떡이라서 든든하고, 한끼 식사도 되고

쫄깃한 떡과 매콤한 소스와 고소한 치즈가 어울러져서 맛이 좋다고 합니다...

 

 

매콤한 떡꼬치 피자 재료

 

떡볶기떡,옥수수콘,피망,양파,버섯,당근 재료는 꼭 여기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떡을 제외한 모든 재료는 잘게 다졌습니다...

 지금 여기 있는 떡은 말랑말랑 해요..

 

 

꼬챙이가  넘 가늘어 두개를 꽂았어요.떡이  말랑말랑 그냥 먹어도 쫀득하니 맛있어요

떡을 한가닥씩  5개씩 꽂았습니다....

 

만약에 얼려 있거나 굳은 떡이라면 한번 살짝 삶 던지,아니면 프라이팬에 약불로 구워서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게 좋습니다...

 

 

떡꼬치 피자 소스 만들기 

케찹2큰술,고추장 1큰술,꿀 1큰술,우스터소스 반큰술,칠리소스 반큰술, 넣고

한번 살짝 끓여 주었습니다..

 떡에 고추장 소스를 발라 줍니다... 

소스가 매콤,달콤한 맛 입니다... 

 

 

오븐망에 소스 바른 떡을 올려 놓고요..

딱딱한 떡이라면 익히겠지만,말랑거리는 떡이니 그냥 소스를 바르고요

준비한 재료를 토핑을 합니다...

 

피망,양파, 옥수수콘,파슬리,스라이드치즈를 올려준뒤에

열 오른 오븐에 200도에 8분정도 구워 줍니다..

치즈만 익으면 됩니다..

 

 

 오븐 대신 전자렌지에 구어도 됩니다...따뜻할때 먹으면 더 맛있어요..

모든재료 준비다 해 놓았다가 아이가 학교에서 오면 바로 오븐에 구워주면 10분도 안 걸립니다..

 

아이들은 근사한 요리보다 이런 간식거리를 더 좋아 하더군요..

어제는 울 집 순수미인 입 모델시켰는데 오늘은 울집 앙녀 먹는 모습을 보여 주네요..ㅎ

너무 간단한 요리 이니 맛있게 만들어 아이 간식 챙겨 주세요

 

 

 

오늘은 앙녀가 시험도 끝났고 오후에 영화 보러 가자고 하네요...

시간이 될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은 별거 아니 어도 엄마가 해주는  간식이 제일 맛있어 합니다.. 

맛있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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