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판 부침가루로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애호박 두텁전을 만들겠습니다.

 

재료: 애호박 1개 ,

 

부침가루(시판) 2컵, 물 1½컵씩, 식용유

 

 

 

시판 부침가루1½컵을 볼에다 담고

 

 

애호박은 씻어 물기를 없애고  4토막으로 나누어 돌려깍기를 해 줍니다.

 

*돌려깍기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채썰어도 좋아요~

 

 

 부침가루에 분량의 물을 넣고  멍울이 지지 않게 잘 섞어준 다음

 

*먼저 부침가루를 섞은 다음 마지막에 채썬 애호박을 넣어 주세요,

 

다 같이 섞으면 호박이 금방 물러져 보기가 좋지 않아요,

 

 

채썬 애호박을 넣고 숟가락으로 뒤적뒤적 섞어줍니다.

 

*시판 부침가루는 기본적인 맛이 일정하게 갖춰져 가공된 제품이라 특별이 양념을 하지 않아도 맛나요,

 

좀 아쉽다면 다진마늘이나 취양에 따라서 후추등을 약간만 넣어도 좋아요,

 

 

 팬에 기름을 두루고 달궈지면 얇게 펴서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준 다음

 

 

뒤집게로 김밥말듯이 돌돌 말아서

 

 

칼로 일정하게 썰어주고 홍고추 하나 올리면 일품요리, 

 

갑자기 손님이 닥쳤을때나 마땅히 요리재료와 양념이  부족한  자취생들이 활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초간단 애호박 두텁전 요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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