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의 차이 *

 

어느날 TV 시청 중 광고내용에  " 나는 윤씨 가문의 36대손 "이라는 광고 카피을 듣고
세손과 대손의 차이를 대학생인 딸에게 혹시나 하고 물었더니 부끄럽게도 역시나 였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 시조(始祖)이신 태사공 할아버님을 포함하여 말하는 경우에는 세손(世孫)이라 말합니다.

  (1世孫, 2世孫, 3世孫, 4世孫, 5世孫 .......37世孫)
 
* 시조(始祖) 1世 : 태사공 신달(莘達) ---포함시켰을때 세손(世孫)
                     2世 : 공신공(功臣公) 선지(先之)       
                     3世 : 복야공(僕射公) 금강(金剛)
                     4世 : 문정공(文靖公) 집형(執衡)  
                     5世 : 문숙공(文肅公) 관 (瓘)

 

* 37세손(世孫)입니다 라고 말하면 : 시조(始祖) 할아버지이신 태사공 할아버지로부터
  37세손(世孫) 이란 뜻이고...

  36대손(代孫)입니다  라고 말 하면 : 1代이신 공신공 할아버지로부터

  36대손(代孫)이란 뜻입니다.


시조(始祖)    0代 : 태사공(太 신달(莘達) ---포함시키지 않았을때 대손(代孫)
                 1代 : 공신공(功臣公) 선지(先之)      
                  2代 : 복야공(僕射公) 금강(金剛)
                  3代 : 문정공(文靖公) 집형(執衡)
                  4代 : 문숙공(文肅公) 관 (瓘)

 

   시조(始祖)를 포함하지 않았을때  대손(代孫)이라 말하며 1代이신 공신공 할아버지부터 말합니다
    (시조(始祖) 아래 代 부터 1代孫, 2代孫, 3代孫, 4代孫, 5代孫 ......36代孫)

36대손(代孫)입니다 라고 말하면 : 1代 공신공 할아버님으로부터  36대손 이란 뜻이며
    대손(代孫)은 세손(世孫)보다 1 이 낮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유통기간 지난 우유 그냥 버리세요? 200% 활용법 우유를 마시는 것 외에도 미용을 위해 바르기도 하는 우리입니다. 그 쓰임새도 많고 영양이 풍부해 만족할만한 효능을 얻을 수 있는 게 우유입니다. 이렇듯 다방면의 팔방미인 우유 다른 쓰임새는 없을까?  집안 곳곳 쓰이지 않는 곳이 없는 우유의 색다른 모습 알아볼까 합니다. 200%이상으로 쓰여지는 우유 활용법입니다. 냉장고에서 유통기간이 지난 우유, 사실 먹을수도 있지만 또 먹기는 찝찝할 때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1. 키보드 닦기 손때가 자주 묻는 키보드는 먼지가 끼어도 청소가 쉽지 않고 묵은 때를 벗기기도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면봉이나 솜을 감싼 핀셋에 끼워 키보드 사이 좁은 틈을 닦아 보세요. 묵은 때가 쉽게 지워지고 자판을 떼어내지 않아도 깨끗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2. 옷감 보호하기 새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 등은 세탁에도 많은 주의가 필요하지만 자칫 관리에 소홀하면 변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세탁 전에 우유에 잠시 담갔다가 세탁을 해보세요. 우유가 옷감에 붙어 코팅 효과를 내 변색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닭고기나  생선 비린내 제거 조리법이 다양한 생선은 먹는 방법은 다르지만 고유의 비린내를 제거하지 않으면 먹기 거북합니다.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하려면 조리 전에 우유에 담가둡니다. 생선의 비린내가 제거되면서 생선 특유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 생닭의 누린내 제거하기 생닭을 조리하기 전에 10분 이상 우유에 담가두면 누린내가 나지 않고 육질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쇠고기의 핏물 제거 쇠고기로 요리를 할 때는 쇠고기에 남아 있는 핏기를 제거해야 하는데 이럴 때 물에 담가 두는 것보다 우유에 담가 두는 것이 더 효과적이랍니다. 핏물이 잘 빠지는 것은 물론 우유의 영양이 소고기와 합해져 육질이 부드러워진답니다. 5. 식물도 우유를 마신다. 시들어 버린 화분에 영양제 보다 좋은 보약은 바로 우유랍니다. 분무기에 물과 우유를 섞어 시들시들한 화분에 물처럼 뿌려보세요. 녹색이 진해지고 식물에 활기를 주어 싱싱한 화초가 된답니다. 또, 화분의 나뭇잎에 앉은 먼지를 우유로 닦아내면 반질반질 윤기가 흐른답니다. 6. 금 세척에도 좋습니다. 때가 타고 광택이 사라진 금을 닦을 때도 우유로 간단하게 광택을 복원을 하고 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유가 담긴 컵에 금을 넣고 전자렌지에서 1분간 데워줍니다.  전자렌지에서 꺼낸 후 10분간 그대로 둔 후에 금을 꺼내면 묵은 때는 제거되고 반짝반짝 광택이 살아났음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가죽 때는 우유가 즉효 모든 가죽 제품에 묻은 때는 상한 우유가 만능 청소꾼입니다. 소파나 가죽 재킷 등 때가 많이 묻은 부위에 상한 우유를 묻힌 거즈나 걸레로 닦아주면 광택도 살아나고 깨끗하게 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8. 냉장고 악취잡는 우유! 냉장고 각종 음식 냄새는 다른 음식에 냄새가 배일 수도 있을 뿐 아니라 냉장고를 열고 닫을 때마다 나는 악취로 머리가 아픕니다. 이럴 때는 밥그릇 같은 입구가 큰 그릇에 우유를 담가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우유 속 지방이 냄새 분자를 잡아줘 악취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9. 옷에 묻은 먹물 제거하기 옷에 먹물이 묻었을 때는 즉시 치약을 묻혀 문지르고, 우유에 담가두세요. 2시간 정도 지난 후에 가볍게 문질러 빨아주면 옷에 묻은 먹물이 쉽게 제거된답니다. 10. 구두약 대신 우유로!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는 구두의 더러움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변질된 우유 속 알칼리 성분이 때를 제거하고 지방분이 광택을 내주기 때문에 구두약 대신 상한 우유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구두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11. 거울 김 서림 방지! 우유로 닦으세요. 샤워를 하고 난 뒤 욕실에 뽀얗게 거울에 낀 김 서림! 감자로 닦아도 비누로 닦아도 소용이 없을 때, 우유로 닦아 보세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제 남은 우유 버리시겠습니까? 우유를 정화하려면 우유 양의 약 1만5천 배의 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우유 1ℓ를 통째로 버리면 15t의 물이 있어야 정화된다는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상 남은 우유를 그냥 버릴 수 없을 것입니다.  남은 우유를 집 안 곳곳에서 쓸모 있게 사용해보세요.  재활용으로 환경까지 살리는 알뜰한 주부 되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의 야심작 '슬레이트PC 시리즈 7' 기종이 발열에 따른 성능 저하로 소비자들에게 혹평을 받고 있다.

유명 리뷰 사이트인 플레이웨어즈와 노트기어닷컴은 삼성전자의 슬레이트PC를 일반적인 환경에서 사용할 경우, 실제 성능이 표시된 사양의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슬레이트PC는 태블릿PC와 노트북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0.86kg의 가벼운 무게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 체제 '윈도7'을 얹은 신제품이다. 인텔의 최신 중앙처리장치인 1.6GHz '코어i5'를 사용해 최신 노트북 성능을 탑재했다.



▲ 삼성전자 '슬레이트PC 시리즈 7'

그러나 이는 탑재된 하드웨어의 성능일 뿐, 실제 사용자가 느끼는 성능은 이에 절반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의 사용 평가에 따르면 노트북 가동 초기에는 프로세서의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지만, 20~30분이 지나면 프로그램 실행 속도나 그래픽 성능이 실제 사양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트북 전문 웹진 노트기어는 "실내에서 30분 이상 사용할 경우 원래 프로세서가 갖고 있는 성능의 절반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이 슬레이트7의 구조적 단점"이라며 "프로세서 성능 부분과 그래픽 코어 성능 부분이 같은 사양의 12인치 노트북 PC에 비해 절반 정도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슬레이트PC'가 탑재된 하드웨어 성능의 절반밖에 내지 못하는 이유는 중앙처리장치에 걸어 놓은 제어 장치 때문이다. 최신 중앙처리장치는 온도가 높아지면 스스로 성능을 제한해 발열을 줄이는 '스로틀링' 기능을 갖추고 있다. 슬림한 디자인을 통해 휴대성을 최대화하려 한 삼성전자는 발열과 소음을 줄이는 동시에, 액정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온도 상승에 따른 프로세서 제한을 걸어 놓은 것.

슬레이트PC 리뷰를 작성한 전문가는 실제 사용자들은 1.6GHz 인텔 코어 'i5'가 탑재된 170만원대의 슬레이트PC를 구매하고도, 절반 속도인 800MHz의 성능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플레이웨어즈는 "중앙처리장치 제한으로 인텔 샌디브릿지 모바일CPU 막내인 i3-2357M에도 한참 못 미치는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코어 i5 CPU를 탑재했다는 것에 대한 보여 주기 식 혹은 과시용 오버스펙에 대한 폐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생각해 보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CPU를 탑재했기 때문"이라며 "구매자로서는 높아진 슬레이트PC의 가격대에 따른 부담만 늘어났을 뿐, 구조적인 문제 등으로 제대로 된 스펙이 아닌, 그 이하 급의 CPU 성능도 누리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슬레이트PC의 실제 성능에 대한 논란이 일자, 슬레이트PC를 구매한 소비자들의 원성도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노트북이나 PC가 CPU로 인한 과대 발열이 될 경우, 스로틀링 기능을 통해 발열량을 낮춘다. 그러나 발열 문제로 CPU 성능이 절반 가까이 떨어질 정도라면, 제품 설명서 등을 통해 사전에 소비자들에게 고지했어야 한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주장이다.

노트기어 사이트에 글을 올린 한 소비자는 "처음에 호기심에 구입했는데 후회된다. 일주일 동안 써 보니 용량도 너무 작고 성능도 코어 i5 고성능 CPU에 SSD를 탑재했는데도 불구하고 반토막밖에 안 된다"고 했다.

업계 관계자 또한 슬레이트PC의 문제점은 개발 과정에서 충분히 보완 가능한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두께를 1~2mm정도 늘려 단열재를 단단히 하면 프로세서 성능을 충분히 높일 수 있는데 자극적인 외형 수치를 앞세우려다 보니 소비자들로 하여금 원래 성능을 못 쓰게 하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슬레이트PC 시리즈 7의 성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운영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 성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슬레이트PC의 중앙처리장치 성능 제한(스로틀링)을 60도에서 65도 이상으로 수정한다는 것. 그러나 LCD의 내열 최대 허용치가 60도라는 것을 고려할 때, CPU 발열을 LCD가 견뎌낼지 우려의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분 이상 사용할 경우 성능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은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며 "모바일PC의 특성상 발열량을 줄이고 전력 사용량을 높이기 위한 인텔의 최신 기술이 탑재됐지만, 이 기술을 통해 절반 속도가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이 기술은 발열량과 전력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삼성전자에서 자체적으로 성능을 분석한 결과 최대 부하를 걸어도 평균 속도 1.4GHz가 유지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운영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는 무조건 제한 온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스로틀링 제한 온도의 편차를 세분화해, 상황에 맞는 CPU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LTE서비스가 지난 10월 부터 SKT와 LG U+에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LTE 서비스를 시작한 두 통신사는 시장 선점을 위한 가입자 유치를 위해 엄청난 광고를 쏟아 부으며 전력투구에 나서고 있습니다. 

 

SKT 4G LTE 슬로건 / 준비된 4G,현실을 넘다

 

LG U+ LTE 슬로건 / The Ultimate Speed

  
 
휴대폰 또는 스마트폰을 변경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은 이통사들의 엄청난 광고공세에 4G LTE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저울질을 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작 가입을 결정하기 위해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LTE 서비스 정보는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이통사는 오직 가입자 유치를 위해 LTE의 빠른속도만 소비자들에게 세뇌교육 하듯이 주입시키고 있다보니 정확한 정보 없이 광고에 현혹되어 LTE 가입을 선택하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결국 소비자가 LTE서비스를 가입하기 위해 판단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의 부재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손해로 돌아오기에 현 시점에서 이통사의 LTE 광고에 소비자가 현명한 가입 결정을 할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을 알려주길 바라지만 이통사는 법적인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현재 반쪽 서비스인 LTE의 불편한 진실들은 꼭꼭 숨기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사가 말하고 싶지 않은 LTE 서비스의 불편한 진실들,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첫번째, 서울에서만 사용가능한 LTE 서비스
 
LTE서비스의 광고만 보면 LTE서비스는 국내 어느곳에서든 완벽하게 사용이 가능할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동통신이라는 것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사용가능한것이기에 이통사가 LTE서비스 광고에서 특정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하다는 것을 명시하지 않는다면 소비자들은 전국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LTE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당연히 높은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기대감과 달리 국내 최대 통신사인 SKT에서 제공하는 LTE서비스는 고작 서울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아주 제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LTE서비스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U+의 경우에는 좀 더 넓은 커버리지인 서울 및 수도권, 6대 광역시에서 LTE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두회사의  LTE 서비스는 전국 국토 면적의 절반도 커버리지 못하고 있는 제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이통사들은 일부 지역에서만 서비스가 가능한 LTE 커버리지에 대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알리고 있지 않습니다. 광고에 자막 한줄만 넣어주어도 소비자들이 LTE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터인데 기업은 법적인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LTE의 제한적 서비스에대해 광고에서는 절대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두번째, LTE 서비스 신호특성상 발생하는 음영지역
 
LTE는 3G와는 조금 다른 신호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호가 좋은경우는 아주 훌륭한 속도를 내어주지만 신호가 미약해지면 급격한 속도저하 및 단절현상이 발생합니다. 3G에 비해 더 까다로운 망 안정화 작업이 되어야 LTE서비스 만족 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준비된 4G라고 광고하고 있는 SKT의 현실은 광고와는 무척이나 다릅니다. SKT의 경우 그나마 서울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음영지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더 많은 준비를 해야할 서비스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가입할때 이런 LTE 서비스 품질에 대해서는 대리점이나 본사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세번째, 음성통화는 여전히 3G를 이용하는 반쪽서비스
 
LTE는 빠른 데이타를 제공하지만 음성통화는 여전히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3G망을 이용합니다.
온전한 4G 음성과 데이타 서비스는 1년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반쪽짜리 서비스인 LTE에 대해 통신사는 교묘하게 돌려 말을 합니다. 빠른 데이타는 LTE로 사용할 수 있고 음성통화는 기존 통신망을 이용하기에 안정적인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어찌 보면 통신사의 이런 주장이 설득력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 기술상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3G와 LTE가 동시에 접속이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예들 들어 LTE로 접속된 상태로 파일을 다운로드하던중 전화가 걸려오면 통화를 위해 3G로 접속이 이루어 집니다. 이경우는 접속중인 LTE 데이타 역시 단절되고 자동으로 3G로 전환이 되어집니다.
진정한 반쪽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장점이라고 주장하는 통신사를 보니 봉이김선달이 따로 없더군요.
 
 
 
네번째,  LTE가 숨기는 불합리한 요금제
 
어떤 서비스나 제품이던 100이란 비용을 지불할때는 100이란 가치에 맞는 서비스나 제품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LTE는 전국적인 서비스도 되지 않지만 방통위에 신고한 정상적인 요금 100%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제값주고 구입한 로보트 장난감이 팔다리 없이 몸통과 머리만 있는 제품을 받았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까요?
아마도 바로 구입처로 달려가서 환불을 요구하실것입니다.
 
LTE 서비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직 전국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면 LTE 요금 역시 그에 비례하여 책정하고 LTE 서비스 커버리지가 소비자들이 납득할 만한 전국서비스가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였을때 정상요금을 받는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통사들은 새로운 LTE망 구성을 위한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이제 시작한 반쪽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요금은 다 받아가는 것 입니다. 마치 건설사들이 아파트 건설하면서 시공권만 따면 돈없어도 입주예정자들에게 계약금 중도금 받아가면서 거저 아파트 만들어서 장사했던것과 별반 차이가 없게 느껴집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돈독 오른 이통사는 LTE요금제에서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무제한 데이타도 폐지를 하였습니다. 무제한 데이타의 폐지가 한정된 통신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의도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아직 LTE 서비스는 일부지역에서만 제공되는 서비스로 LTE가 제공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기존 3G망을 그대로 이용합니다.


현재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일정 요금제 이상 사용을 하면 3G망을 이용한 무제한 데이타 사용이 가능합니다. LTE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어디서나 LTE로 빠른 이용이 가능하다면 LTE의 무제한 데이타 폐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아주 일부 지역에서만 제공되는 LTE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LTE서비스 지역이 되지 않는 곳에서 3G망을 사용하는 경우나 음영지역 발생으로 인한 3G망 사용시는 왜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여기서 이통사는 소비자의 뒷통수를 한번 더 칩니다. LTE에서 무제한을 폐지하고 데이타 종량제만 유지하면 좋았을텐데 마치 소비자들을 배려하는 것 처럼 LTE에서도 무제한 데이타 이용이 가능한 방법을 만들어냈습니다. 바로 부가서비스로 한달에 9천원이라는 돈을 더 내면 무제한 데이타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것입니다.
 

 

SKT의 LTE 무제한 데이타사용이 가능한 부가서비스


 
소비자 입장에서 LTE의 빠른 속도를 무제한으로 쓸수 있다면 9천원 더 낼 용의도 있습니다. 9천원 더 내고 집에 사용하는 인터넷 끊으면 더 이득이니까요. 그러나 이통사의 얄팍한 상술은 기존 3G망보다도 더 느린 400Kbps 이하의 속도로만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G에선 1.5Mbps~2Mbps 의 속도로 추가요금없이 무제한이 가능한데 3G의 절반도 못 미치는 400kbps속도로 무제한을 사용하는데 9천원을 더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고객을 두번 죽이는 군요.


 

지난 한달간 SKT와 LG U+를 LTE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은 통신사가 광고하는 것 만큼 LTE서비스가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LTE 서비스는 이통사가 광고하는 것 처럼 기존 3G에 비해 상당히 쾌적하고 빠른 속도를 내어 주는것은 사실이지만 LTE의 빠른 속도를 제외하고는 많은 부분에서 실망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LTE는 새로 시작하는 서비스이기에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못하고 부족한 부분도 많을 것입니다.
기업입장에서는 아직은 부족한 서비스이지만 새로운 LTE 서비스를 위해 많은 투자 비용을 부담하여야 하여야 하니 많은 가입자를 유치해 이윤을 극대화 해야 하는 노력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통사는 다른 기업과 달리 단순하게 이윤만 추구할 수 있는 기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상 국가 인프라인 통신망을 책임지는 사업자로써 사회적 소명도 함께 하여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 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LTE는 이제 시작하는 서비스이니 LTE서비스가 더욱 신뢰받는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로 자리 잡기위해 이통사들이 좀 더 많은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여 소비자가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글을 마칩니다.

 

와인의 분류

 

포도 품종

 

라벨 읽기

http://wookho.tistory.com/139

http://ecoplaza.keco.or.kr/main/Eco_Main.jsp

운전을 하는 분들이라면 간혹 속도위반 카메라에 자신의 차량이 찍힌건 아닌가 하고 궁금한 적 있을 겁니다. 물론, 요즘은 네비게이션을 대부분 장착하고 운전하시다보니 카메라 위치를 미리 알 수 있어 왠만하면 단속에 걸리지는 않을텐데요.
 아무리 그래도 네비게이션이 100% 정확한 것은 아니고 하다보니 간혹 이런 걱정(?)에 미리 속도위반 단속에 걸려서 과태료가 부과되는건 아닌지 그 여부를 파악해 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불안함 혹은 궁금함이 있는 분들이라면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간단하게 속도위반 과태료 조회가 가능합니다. 관련해서 여러가지 조회 서비스가 있는데요. 몇몇 서비스의 경우는 차주와 현재 차량을 사용하는 분이 다른 경우 본인 인증 과정에서 조회에 제약있기도 한데요.

 본문에서 소개하는 조회 서비스는 차량 번호(예:12가1234)와 차주의 주민번호 뒷자리만 알면 간단하게 조회가 가능하더군요.

과속카메라 속도위반 조회하기!


▼ 우리나라 대부분의 웹서비스와 같이 이 서비스도 IE 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데요. 위 링크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겁니다.


▼ 살펴보시면 2개의 입력박스가 있는데요. [자동차등록번호] 항목에는 차량 번호를, [소유자주민번호(법인번호) 뒤 7자리...] 항목에는 주민번호 7자리 등을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 아래는 제가 테스트 삼아 조회해 본 모습입니다. 단속에 걸린 결과가 있다면 표시가 되겠죠?



 단, 다른 서비스들도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이 서비스는 실시간 조회라고 소개되기도 하지만, 단속이 의심되는 날로부터 2~3일이 지난 후에야 좀 더 정확한 조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운전을 하다가 속도위반 단속에 걸린 건 아닌지 궁금하고 하시다면 간단하게 위 서비스로 조회해 보세요~ ^^

동아일보 9/7일자

전남 여수에 조성되는 문화예술공원 예울마루의 운영 방안이 구체화됐다. 예울마루는 GS칼텍스가 1000억 원을 들여 여수시 시전동 망마산과 장도 일대 70만 m²(약 21만 평)에 문화예술공원을 조성하는 사회적 공헌사업이다. 여수시는 6일 시청에서 예울마루 운영 관련 컨설팅 보고회를 갖고 전망대와 공연장, 전시장 및 육지와 바다를 연결하는 보행다리를 설치하기로 했다. 예울마루 전망대와 공연장은 2012년 여수 엑스포 개최 이전에 완공하고 전시장은 2015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또 예울마루 운영 주체에 대해 4가지 방안이 제시됐다. 4가지 안은 △재단법인 설립 운영 △공연장 전문 기업 위탁 운영 △공연장 전문 기업 3년간 위탁 운영 이후 재단법인 설립 △GS칼텍스 3년 운영 이후 재단법인 설립 등이다. 예울마루에는 공연 횟수나 전시작품 수준 등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연간 12억∼46억 원의 운영비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예울마루가 되길 기원합니다. ^^

 

출처 : 웅천지웰
글쓴이 : 우공이산(115) 원글보기
메모 :

다운받기 : http://www.yeosu.go.kr/images/www/contents/yoong_6.zip

 

용량이 제법 큽니다.. (42M정도)

출처 : 웅천지웰
글쓴이 : 대마왕(119동)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