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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용품 전문 쇼핑몰 인터가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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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인터가든(실용신안등록필:339660)
원산지 : 한국

판매가
38,000 원


☞ 상품 설명:



▣ 투명호스를 통해 배수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언제어디서나 설치 가능하고, 정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고급스런 ABS재질로 만들어 박스만으로도 가정에 어울리는 정원이 가능하답니다.
▣ 배수박스를 구입하실 때 투명호스는 물이 빠지는 배수로이며, 필터매트는 흙을 걸러내는 필터역할을 하는 매트입니다. 깔망은 필터매트가 배수구멍을 막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배수박스+호스+깔망+필터매트를 같이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본 배수박스-1m(38,000원)은 실외조경용 등 투명호스가 없어도 되는 경우에 구매하기 위한 상품입니다. 본 상품은 투명호스,깔망,필터매트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 흙도 산에서 나는 일반흙이 아닌 실내정원용으로 쓰실려면 살균토양(인공적으로 만든 토양)을 사용하셔야 물을 주면 흙물이 나오지 않고, 냄새와 벌레가 없습니다.


☞ 배수박스 구조 소개

특허1 :
▣ 배수는 배수박스 하단의 투명호스를 통해서 되므로, 물받침대가 필요 없습니다.
▣ 배수가 되므로 뿌리가 썩을 염려가 없고, 화분받침대 청소가 필요 없습니다.


특허2 :
▣ 배수박스 측면에는 총10개의 통기 구멍이 있습니다.
▣ 배수박스 최하단과 거실바닥은 3센티미터 떨어지게 배수박스가 설계되었습니다.
▣ 재래 마루의 원리를 적용하여 통기성 확보가 되므로 바닥과 하단의 온도차에 의한 습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원목마루 위도 설치 가능합니다.


▣ 호스의 끝부분이 화단 상단보다 높은 경우에는 파스칼의 원리에 따라 바닥으로 절대 물이 흐르지 않습니다.


▣ 배수박스는 화분과 유사합니다. 항상 배수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물을 주고 최초 30분 정도만 배수를 하시면 됩니다
▣ 하수구가 없는, 거실 설치의 경우는좌측 그림과 같이 측면에 꽂아 두시면 편합니다.
▣ 베란다 설치의 경우는 가까운 하수구에 꽂아 두십시오


▣ 배수가 많은 경우,
하수구가 없는 거실에서는 좌측과 같이 얇은 접시를 사용하여 물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특허3 :
▣ 배수박스 내부는 2번쪽으로 약간 낮게 경사지게 설계하였습니다.
▣ 평평한 바닥에 설치하여야 원하는 방향으로 배수가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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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는 인터가든 고객님인 http://blog.daum.net/seojun2003/3875892Q의 쿨가이님의 순수 개인 블로그로서 단지 정보공유에 참고가 되고자 게시합니다. 또한 이 블러그의 저작권은 인터가든에 있지 않습니다

▲ 인터가든 특허 배수박스를 설치할 위치에 놓습니다


▲ 인공배양토를 3분의2정도 채운다음 중심이 되는 식물을 배치시킵니다.


▲ 수반 물레방아등 조형물을 적당한 위치에 배치합니다.(가운데보다는 3분의2위치가 좋습니다)


▲ 키작은 식물들을 보기좋게 심고 이끼를 고르게 덮어줍니다. 통나무 디딤목등 소품을 이용하면 더욱 예쁩니다

▲ 자연석 세트를 부착시키면 1차적인 완성! 이걸로도 훌륭한 나만의 정원이 되지만


▲ 통나무 디딤목과 자갈로서 자연스러움을 표현합니다.
인형이나 소품등 어울리는 소재를 주변에 배치하여 단조로움을 없애주고


▲ 수반에 물을 붓고 수중펌프와 오색 안개가습기를 설치하시면 분위기 업그레이드되고.....
절로 물소리를 들으며 차한잔이 생각납니다.
수반속에는 강가의 돌이나 광택돌 해미석등을 깔아주고 수생식물(물배추,부레옥잠등)으로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시면 작업 끝~~~~~~~^^


▲ 녹색식물만 있으면 심심하거든요. 다시 심어주면 되니까 계절꽃이나 관엽중에서 유색종이 있으니까 적당하게 배치하면 세련되어 보입니다


▲ 뒹굴어 다니는 조그만 화분 소품도 활용해보시구요


▲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
▲ 실내정원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포인트는 방수에 있습니다.
아무리 예뻐도 물이 새면 골치거리입니다.
조립형 인터가든 배수박스 ..., 특허를 가지고 있는만큼 유효적절하게 쓸수있는 소재입니다.
배수박스 시공후 테두리는 통나무 울타리나 강가의 돌, 벽돌 ,등 다양하게 활용하심 되구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 이상은 인터가든 고객님인 쿨가이님의 블러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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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박스는 아래와 같은 큰 규모의 공사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 공사 전

▼ 공사 후


☞ 배송 및 반품 :

▣ 주문 후 2일(12:00 이전 주문은 익일,주말은 2~3일)이내 옐로우캡택배를 통해 전국으로 배송합니다.
▣ 배송비는 주문총액이 50,000원 이상이면 무료이고, 이하이면 4,000원 고객님 부담입니다.
▣ 반품은 도착 후 7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 반품은 색상/크기/이미지 등이 사진 및 규격과 동일하게 배송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님 마음 변화로 반품되는 경우만 왕복배송비가 고객부담이며, 그외 모든 경우는 인터가든이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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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문의
인터가든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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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가든 조경용품 쇼핑몰 블로그
글쓴이 : 조경박사 원글보기
메모 :

 

첨부파일 이동식 정원 만들기.hwp

 

첨부파일 플랜트박스 만들기.hwp

 

출처 : 조경박사
글쓴이 : 리리오페 원글보기
메모 :

 

이웃집 언니의 부탁으로 이동식정원을 함께 만들어 봤어요.

플랜스박스는 1M 두개를 구입했고, 작업에 몰두하다 중간과정 사진들을 찍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집주인인 언니가 넘 맘에 들어해서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잔잔히 흐르는 물소리도 금상첨화였구요....

 

 

 

 

 

 

 

 

 

 

 

 

 

 

 

출처 : 윤여사
글쓴이 : 혜미 원글보기
메모 :

 

 

스테인 (Stain)

 

건축을 하면서 데크, 인방, 기둥 등 다양한 목재를 사용하게 되고 방수, 방충, 방부와 착색을 위해 종종 오일스테인(Oil Stain)을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성분과 용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 사용하게 되면 돈 들이고 헛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오일스테인의 종류와 기능이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스테인(Stain)의 원뜻은 얼룩, 때를 의미한다. 여기서 파생되어 나온 뜻이 염색, 착색이다. 페인트에서 스테인은 주로 목재에 사용하는 착색제를 말한다. 주로 목재 바탕 결에 직접 칠 먹임(wood filling)을 하거나 색을 입히기 위해 사용 한다. 스테인만으로는 색이 변하거나 도막 형성이 안되기 때문에 소재 보호가 불안전하다. 때문에 바니쉬, 니스 등 투명도료로 덧칠해서 마무리한다.

 

스테인은 염료와 염료를 녹일 수 있는 용해제가 들어 있다. 용해제의 종류에 따라 오일스테인, 알코올성 스테인, 수성 스테인, 기타 화학 스테인이 있다. 이중 오일스테인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된다. 오일스테인에는 침투형과 비침투형이 있다. 침투형은 수지 ·건성유 ·니스 등을 5~10 % 함유한 용해제(희석제) 속에 염료를 1~3 % 용해 시킨 것이다. 내부용 ·가구 목재에 사용된다.

페인트 가게에서 그냥 오일스테인(Oil Stain)을 달라고 하면 안 된다. 단지 목재 착색만을 위한 것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데크나 외부 목재에 착색과 함께 방수, 방충, 방부처리를 하기 위해서 라면 아마인유(Linseed Oil)와 같은 건성유와 수지를 포함하고 있는 지 살펴봐야 한다. 국내 오일스테인 중에 아마인유(Linseed Oil)을 포함한 제품은 천연제품은 아니지만 월드스테인(World Stain)이나 컬러스테인(Color Stain) 정도가 있는 듯 하다. 그 밖의 많은 오일스테인들이 단지 착색 용도로 염료와 용해제(희석제)만 섞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떤 페인트 가게에서는 오일스테인을 주문하면 조색기를 이용해서 단지 화학 용해제(Sovent)에 염료만 첨가해서 주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엔 바니쉬나 니스로 다시 덧칠 마감을 해야 한다. 비침투형 오일스테인은 같은 용해제 속에 녹지 않는 불용성안료를 넣은 것으로 착색 은폐성이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

 

천연 오일스테인은 동네 페인트 가게에서 구할 수 없다. 대형 페인트 전문점이나 인터넷을 통해야 살 수 있다. 게다가 전부가 비싼 수입제품이니 역시 엄두가 나질 않는다. 화학 용해제를 섞은 오일스테인이냐 천연오일스테인이냐? 그럼 오일스테인을 집에서 값싸게? 손쉽게? 만들 방법은 없을까? 모든 게 그렇지만 직접 만들다 보면 사서 쓰는 게 쉽지 직접 만드는 게 손쉽지 않다. 또 어떤 경우는 직접 만드는 게 싼 경우도 있지만 사서 쓰는 게  더 싼 경우도 있다.

우리는 착색과 함께 목재보호용 오일스테인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이미 우리는 오일스테인의 성분을 알고 있다.

 

오일스테인 = 건성유 또는 수지, 염료, 용해제

 

바니쉬(Varnish)에 관련한 글에서 이미 건성유와 수지, 용해제에 대해서 설명했다.
건성유는 공기 중에서 산화되면서 단단하게 굳어지며 도막을 형성하는 식물성 기름이다. 아마인유가 대표적인 건성유이다. 슈퍼나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비교적 싼 건성유에는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 미강유 등이 있다. 건성유를 넣는다면 굳이 수지까지 넣을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둘 다 어차피 도막형성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천연수지 구하기가 쉽지 않다.

 


염료는 페인트가게에서 유성염료를 구하면 된다. 천연색소를 구하고자 한다면 인터넷이나 화구전문상가 또는 천연페인트에 대한 다른 글에서 소개했던 구매처에서 사면 된다.

 

용해제(Solvent, 희석제)로는 역시 바니쉬(Varnish)에 관한 글에서 소개한 감귤류희석제(Citruss, Lemon, Orange Oil)나 송진에서 추출한 테라핀유(Turpentine)를 사용하자. 감귤류희석제 가격 역시 만만치 않으니 페인트 가게에서 식물성 희석제(주로 테라핀계역)를 사서 쓰면된다.

 

 

 

 

 

자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면 일단 모두 섞어보자. 혼합 비율이라?? 대략적으로는 건성유나 수지를 5~10 %, 염료를 1~3 % 정도 용해제에 넣어 희석시켜 만든다. 더 정확히는 기성 제품으로 나와 있는 천연오일스테인의 깡통이나 제품설명서에 나와 있는 성분표를 꼼꼼히 보자. 성분표에 나와 있는 함량을 비율로 환산해서 일단 섞어보자. 집에서 만드는 오일스테인이 어떨지??   하옇든 도전해보자. 사실 페인트를 잘 아는 모씨는 “성분과 공식만 알면 페인트란게 누구나 쉽게 흉내 내서 만들 수 있다.”라 말한다.

 

테라핀유Turpentine(생송진에 20% 함유) 등이 있다. 감귤류희석제 가격 역시 만만치 않으니 페인트 가게에서 식물성 신너(주로 테라핀계역)를 사서 건성유, 수지와 함께 적당히 실험해가며 혼합하면 '집에서 만드는 바니쉬(Varnish)가 되지 않을까? 그밖에 향이나 방부 역할을 하는 천연식물이나 허브 약재를 말려서 가루낸 후 섞어보면 어떨까. 일단 도전해보시길.  

 

 

 

화구전문 사이트(http://www.anismall.com/ )인데 여기서 테라핀유와 아마인유를 아주 값싸게 팔고 있어 소개한다. 물론 제품별로 가격차가 상당히 나긴 하는 데 홀아트사의 테라핀유와 쉴드사의 아미안유(Linseed Oil)는 4 리터에 16,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다. 이밖에 천연 아마인유나 테레핀유는 신원무역상사 www.swct.co.kr 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감귤류 희석제 역시 인터넷decopain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유색 점토나 광물성 안료는 석산요업(www.dojaginara.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무주 시골소년 달구지~
글쓴이 : 달구지 원글보기
메모 :

오일스테인 제대로 알고 바릅시다
오일스테인 제대로 알고 바릅시다
변색된 목재사이딩과 데크가 고민일 때
오일스테인 제대로 알고 바릅시다




집을 짓고 1년이 지나고 나면, 여기저기 손볼 데가 많이 생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목재의 색상이다. 데크나 사이딩 위로 비나 햇빛을 막는 장치가 없다면 나무는 재색이나 검은 색으로 변하게 되고, 여기 먼지와 모래, 이물질까지 끼면 1년밖에 안 된 집이 10년은 더 되어 보인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오링 스테인만 덧바르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전문가에게 오일스테인 제대로 바르는 법을 물었다.




나무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변하고 변형이 생기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데크나 목재사이딩처럼 집의 외관을 구성하는 부분은 더욱 그 변화를 최소화해야, 오랫동안 깨끗한 인상의 집을 만들 수 있다.

이를 위해 건축주들은 데크와 난간, 목재 사이딩 등에 1~2년에 한 번씩 오일스테인을 발라주는 것을 전부로 알고 있다. 이는 전문업체를 부르지 않아도 가벼운 페인트칠처럼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다. 나무도 종류에 따라 관리방법이 다르고, 오일스테인을 1~2년에 한번씩 덧바르는 과정에서는 알아두어야 할 기본사항들이 있따. 그 동안 미처 모르고 있던 오일스테인의 진실을 공개한다.




나무의 변색과 오염은 다름아닌 나무자체에서 일어난다.

대개 사이딩에는 레드파인(Red-pine: 적송)이나 씨더(Cedar: 삼나무), 더글라스 퍼(Douglas-fir: 미송)를 사용한다. 데크는 방부목을 많이 사용하나, 요즘은 방부처리의 해로움을 염려해 멀바우(Merbau: 열대성 수종) 등도 인기 자재가 되었다. 이들은 모두 붉은 기를 가진 나무들로 탄닌이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탄닌, 수지 등의 성분은 따로 방부화학처리를 하지 않아도 나무가 쉽게 썩지 않고, 해충에 공격받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있지만, 단점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햇빛을 받고 물을 먹으면 나무 밖으로 용출되어 탄화되기 때문에 나무를 검은 색으로 변하게 한다.

이는 나무 본래의 색을 흐리는데다가, 혹 목재 위에 도료까지 바른 상태라면 도료 자체를 오염시키고 변색시키게 된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용적률 산정 문제로 지붕구조상, 건물 외벽이 햇빛에 노출되어 있는 부분이 많다. 햇빛에 노출된 부분과 창문 옆으로 물이 고여 떨어지는 부분에는 특히나 이러한 현상이 심하다. 이렇게 되면 벽 전체에 얼룩이 져 낡고 지저분한 집이 되버리고 마는 것이다.




시공 직후엔 기본도료만, 6개월~1년 지나서 오일스테인을 발라라

예전에 나무를 쓸 때는 야적한 상태에서 묵힌 후 껍질을 벗기고, 또 2~3년의 변화를 겪은 후에나 가공을 했다. 그러나 요즘은 벌록과 가공시간이 짧아지면서, 목재 자체의 성분이 자연스럽게 용출될 시간이 없어졌다.

지금도 탄닌성분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맨상태로 두는 것이다. 집을 짓고 나서도 오일스테인을 바르지 않은채 6개월~1년 정도를 그대로 두면 자체적으로 수지, 탄닌, 송진 등의 고유성분이 스스로 용출된다. 그러나 목재를 맨 상태로 두면 완성이 덜 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시공사나 건축주나 현실적으로 이 방법을 택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시공사 측에서 나중에 다시 현장에 와서 마무리 작업을 하는 것을 원치 않을뿐더러 건축주 자신도 화장까지 끝낸 반짝거리는 집으로 입주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 대안으로는 집을 짓고 나서 한 동안은 목재의 성분자체를 마사지해 주는 가벼운 도료만 발라둔 채, 1년이 지나고 건축주가 직접 오일스테인을 바르는 방법을 택하면 좋다. 어차피 시공 후 1년이 되면 오일스테인을 재도장해야 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최초도장재는 나무의 터짐과 갈라짐, 부식과 곰팡이를 방지하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앞서 말한 목재의 수지, 탄닌 등의 고유 성분이 쉽게 용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1년 정도 기본도료를 발라둔 채, 목재 초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할 조건이 되면, 이때 오일스테인을 발라 굳혀주는 방법을 제안한다.




세척제로 묵은 때를 벗기고, 그 위에 다시 오일스테인을 바르자!

처음 오일스테인을 바르고 나서 데크는 1~2년, 사이딩은 3~4년이 지나면 오일스테인을 다시 덧발라야 한다. 가만 생각해보자. 화장을 한 상태에서 좀 지워지고 얼룩이 생겼다고 그 위에 다시 화장을 하게 되면 얼굴표면은 더 두껍고 칙칙해질 것이다. 검게 변해 얼룩이 생긴 목재표면에 스테인을 바르면 색상은 더 진해질 수 밖에 없고, 새 오일의 침투가 안되므로 효과는 떨어지게 된다. 또한 원목 그대로의 무늬가 잘 보이지 않아 나무의 아름다움마저 없어져 버린다.

이 때는 기존의 스테인을 깔끔하게 벗겨내고 다시 바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샌드페이퍼로 미는 경우, 표면에 흠집이 생길 수 있고, 불규칙한 형상을 만들 수 있다. 또 일반 중성 세제로는 먼지와 약간의 찌든 때는 제거할 수 있지만, 침투되어 노화된 오일스테인을 제거하기는 힘들다.

요즘엔 목재전용세척제로 노후된 도료와 탄화된 표피, 오염물, 곰팡이를 한번에 제거할 수 있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알칼리성으로 목재 조직을 느슨하게 만들어 노폐물을 뜨게 만든다. 마치 햇볕에 탄 사람의 얇은 허물을 벗기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못쓰는 수건을 이용해 목재에 직접 발라주자

오일스테인은 곰팡이를 막는 도막을 형성하고, 목재 깊숙이 침투하여 습기에 의한 피해로부터 목재를 보호한다. 요즘은 여기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를 더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강한 도막을 형성하는 도료는 초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차후 보수시에는 제거가 용이하지 않아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또 이러한 도료는 오일성분보다 코팅제의 성격이 강해 목재가 스스로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다. 또 2회 도장을 했을 경우에도 나무결이 그대로 살아나는지 확인해 보고 선택해야 한다. 오일 스테인을 바르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브러쉬나 솔로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보다는 못 쓰는 수건이나 걸레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걸레에 스테인을 적시면 바르기도 좋고 나무의 무늬결도 잘 살릴 수 있다. 또 붓으로 하다보면, 나무의 굴곡이 있을 경우, 패인 부분에 오일이 고이게 되어 나중에 그 부분이 끈적거리게 된다. 스프레이로 뿌리는 경우도 마치 눈물자국처럼 오일스테인이 흘러내려 자국이 생기기도 한다.

직접 물걸레로 문질러 주는 것이 옹이나 변재, 심재 부분 등 목재의 어떤 부위든 적당한 양을 구석구석 바를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imberworld&logNo=70112442229

http://blog.daum.net/kunghokungsea/2865

바니쉬의 종류를 선택하는게 먼저겠군요...

 

브랜들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유광과 무광으로 나뉩니다.

 

유광은 마감 건조이후, 광택이 나구요..

무광은 말 그대로 광택이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제품에 따라서는 무광이라 하더라도 은은하게 광택이 나는 제품도 있으니까요...

절대적으로 무광을 원하신다면..

제품후기 등을 꼼꼼히 보시고 구매하셔야 할 거에요~~

 

 

사용법은요...

 

대부분의 바니쉬는 수성마감제로...

물을 섞어 쓰는게 보통입니다..

 

물론, 그대로 칠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두껍게 발라지기 때문에 붓자국이 남을 수도 있고...

작업역시 매끄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물을 살짝 섞어서 부드럽게 발라질 정도로 사용하라고 추천합니다...

 

용도에 따라 틀리겠지만,

오염물질로 인한 외부 표면을 보호하시고 싶다면...

 

최소 2회 이상 반복할 것을 권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물을 약간 섞어 3회정도 해준답니다...

 

 

1차 바니쉬칠-건조-샌딩  -- 2차 바니쉬칠-건조-샌딩 --.... 이런 순으로 반복...

 

 

아래 자료는 참고하시라고...함께 올립니다...

출처는 손잡이닷컴-sonjabee.com 에서 뽑아왔습니다.

 

 

바니쉬를 바르기전에 코팅방법에 따라 아래와 같이 구분해서 생각해야합니다.


1. 일반페인트를 칠하는 경우

기존가구를 보면 전문가가 전문적인 공법으로 도색을 하게됩니다.
즉, 스프레이방식으로 프라이머(젯소)부터 페인팅까지 얇게 여러번..
그리고 중간과정중에 샌딩을 해가며 완전한 건조시간을 지키면서...
이렇게 도색을 하게되면 최상의 페인트 표면강도를 얻을 수 있게됩니다.

하지만 비숙련된 기술로 한정된 작업공간에서 페인팅을 하다보니
일반인은 이런 과정들을 간략하게 해서 작업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젯소나 페인팅 과정중에 샌딩하지 못하고 완전한 건조시간마저 지키지 못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붓이나 로라로 바르죠.
이렇게 하다보니 아무래도 페인트 전문가가 하는것 보다 그 결과물이 차이가 날 수 밖에없습니다.
이를 보완해주는것이 바로 '바니쉬'라고 보시면됩니다.
표면강도가 약할 수 밖에 없는것을 바니쉬가 한번더 강력하게 코팅해줌으로써 긁힘이 방지되는것입니다.
물론 긁힘이 걱정되지않는 부위에는 발라줄필요가 없겠죠?


2. 워싱페인트를 칠하는 경우

워싱페인트는 페인트를 얇게 발라 원목표면의 무늬를 조금 살려기위해 바르는 기법입니다.
간단히 말해 워싱페인트는 스테인과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물론 기능과 성능에 있어 차이는 있습니다.
워싱페인트의 단점은 작업이 완료된 후 손에 묻어날 수 있다는거죠...
그래서 워싱페인트를 하신 경우에는 반드시 바니쉬를 발라줘야합니다.


3. 스테인을 칠하는 경우

스테인은 목재표면의 무늬를 살리기위해 발라주는 염색제입니다.
목재표면에 침투해서 전반적으로 모든 무늬를 살려주면서 색상을 내는기법이죠.
스테인 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손에 묻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니쉬를 발라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스테인의 종류에 따라 색상도 내면서 코팅까지 되는제품이 있고 그렇지 않은제품이 있습니다.
그렇지않은 제품으로 스테인작업을 했을 경우에는
목재표면의 용이한 세척을 위해서나, 휨현상을 방지하기위해 바니쉬 코팅이나 왁스칠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성스테인을 바른 경우에는 바니쉬를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4. 원목제품에 아무런 도색을 하지않을 경우

원목으로 어떠한 제품을 만들어 그 자체색상을 원할때
아무런 마감을 하지않고 목재표면만 보호해주는 차원에서 바니쉬 코팅만 하고 사용합니다.


5. 기존 목재가구면 보호할때

기존 목재가구에 아무런 리폼을 하지않고 표면코팅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단, 기존면이 깔끔해야겠죠?
그리고 필름지가 붙어있는 가구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런 모든 상황에 무조건 바니쉬를 발라야한다는것은 절대아닙니다.
개개인의 작업방법과 특성에 따라 발라야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잘 판단해야합니다.



[참고]

- 페인트 완전건조시간이란?

요즘 판매되고있는 대부분의 페인트가 빠른건조가 특징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손으로 만졌을때의 단순한 건조이지 페인트 표면의 제강도를 내기위한 건조는 아닙니다.
페인트표가 완전한 제강도를 낼려면 모든작업이 완료된 후
작업환경에 따라 적어도 1주일에서 3주일정도 경과되어야 제강도를 내게됩니다.
그래서 이기간중에는 조심하셔야해요...

워싱페인트와 스테인은 제품과 작업특성상 건조시간이 매우빠릅니다.
완전히 건조되는시간은 대략 1시간정도


- 주의

벽지나 시멘트벽면에는 바니쉬를 바르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판매하고 있는 바니쉬류를 크게 '바니쉬'와 '니스'로 구별하여 명칭하였습니다.
바니쉬는 사용 후 누렇게 변하는 황변현상이 전혀 없는 제품입니다..
국내산 니스와 차별해서 생각하셔야합니다..

 

 

http://blog.naver.com/lohas62

http://blog.daum.net/kunghokungsea/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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