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면할열(Surface Checking) : 목재의 표면에 미세하게 갈라지는
현상으로 주로 고온으로 너무 빨리 인공 건조를 했을 때 발생한다.
표준 가공 두께로 대패시 보이지 않을 정도로 판재 깊이 파고 들어가지 말아야 정상적인 목재로 인정한다.

2. 마구리 갈라짐(End Splits) : 목재세포가 찢어져서 생기는 길이 방향의 갈라짐, 주로 목재의 양 마구리 부분에서 발생한다. 목재 생산자들은 양 마구리를 특별히 제작된 왁스처리를 해 갈라짐을 방지 하기도 한다

3. 하나콤(Honeycomb Checks) : 고온의 건조에 의해 목재의 속 부분이
건조 되기 전 바깥부분이 먼저 건조되므로 속 부분의 수축 정도가
밖 깥 쪽보다 심해 목재의 안쪽 부분이 찍어지는 현상이다. 주로 두꺼운 두께의 목재에서 주로 발생한다. 목재의 마구리 쪽을 살펴보아 조그만
초승달 모양의 틈이 있으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

4. 균열(Shakes) : 보통 나이테사이에 발생하는 길이 방향으로 갈라짐으로 원목의 성장시 주의 환경에 의한 압박, 충격이나 목재가 급속히 수축될
경우 발생한다.

 

5. 틀어짐(Bowing of Warping) : 목재가 평활하지 않은 모든 상태.
틀어짐은 너비굽음, 길이굽음, 측면굽음, 비틀림과 이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난 상태를 말한다. 보통급에서는 소재를 판재에서 떼어 낸 후 양면 대패하여 표준가공두께가 나올 수 있도록 판재가 평활하여야 하고 최상급과 상급에서는 판재전체를 양면대패하여 표준가공두께가 나올 수 있도록
소재가 평활하여야 한다.

6. 옹이(Knot) : 줄기나 가지의 목부에 파묻힌 크고 작은 가지의 부분을
옹이라 하며 목재의 피할수 없는 결점 중의 하나이다.

7. 마디(Burls) : 보통 옹이중위에 발생하여 목재의 목리가 꼬이거나
소용돌이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옹이자체를 말하지는
않는다. 별도의 명시가 없으면 가운데가 썩지 않은 마디는 무결점 소재에 허용된다
.

 

 

목재의 종류와 이해 [링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xbike0170&logNo=2014195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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