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플라이 (EZ Fly)

 

이제 스트로크 동작 전체를 연습할 때가 되었다. 마지막 접영 드릴은 몇 차례의 스트로크를 무호흡으로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것은 butterstruggle(엉성한 폼)을 피하는 좋은 연습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이지 플라이라고 부른다.

 

(18초) 잘할 수 있는만큼만, 어쩌면 겨우 서너번의 스트로크만, 완전한 접영을 하고 나머지는 진동이나

          자유형으로 끝까지 간다.<?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

 

(30초) 효율적으로 수영할 수 있는 한에서 스트로크를 하나씩 덧붙여간다. 절대로 butterstruggle(엉성한

          폼)을 연습하지 말 것.

 

(41초) 어깨와 머리의 상하 운동을 최소화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라. 머리를 몸의 선 안에 두라. 낮은   

          자세를 유지하라. 모든 에너지를 전방으로 향하도록 몰아가라. 앞의 두 드릴에서 배운 것들을

          연습하라.

 

(57초) 길고 낮고 부드럽고 릴랙스된 느낌을 갖게 되었을 때, 숨쉬는 동작을 붙여본다.

 

(1분4초) 숨을 쉴 때에는 머리는 몸의 선 안에 두고 약간 아래를 내려다본다. 이것을 우리는 "숨을

          감추기"라고 부르는데, 관찰자가 알아채기 어렵게 숨을 쉬는 것이다.

 

(1분 14초) 릴랙스되고, 길고, 경제적인 접영... 이것이 토털 이머전 방식의 접영이다. 이지 플라이가

          당신이 할줄 아는 유일한 수영이 될 때까지 짧은 거리를 반복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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