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하이드론'(출처:데이빗 카도소)

 

"미래 아우디의 수륙양용차 디자인은 어떨까?"

 

아우디'하이드론'(출처:데이빗 카도소)



수륙양용차란 육지를 비롯한 물속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일컫는다. 9일 해외자동차매체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전문 아티스트인 데이빗 카도소가 물속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아우디 '하이드론(Hydron)'을 공개했다.

데이빗 카도소는 아우디 하이드론에 대해 3인승의 전기차로 일반도로뿐만 아니라 물속에선 보트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동차와 보트의 디자인을 믹스한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4바퀴 모두 독립적인 운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우디 하이드론의 운전석은 물에 대한 저항을 줄이기 위해 일반 자동차보다 좁게 설계됐으며, 차문도 앞에서부터 뒤에까지 움푹 들어간 형태로 디자인돼 물속에서의 운행 시 저항을 최소화했다.

 

 

 

 

 

 

 

 

 

 

 

 

아우디코리아가 5월31일 중구 정동극장 야외공연장에서 다이내믹한 쿠페 디자인과 오픈탑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결합된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를 발표했다.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는 스포티한 디자인, 다이내믹한 성능, 높은 품격이 결합돼 최고의 매력을 발산하는 4인승 2-도어 오픈탑 모델로 소프트 탑이 장착, 아우디 특유의 아름답고 다이내믹한 디자인, 최상의 안락함, 일상 생활에서의 실용성, 오픈탑 드라이빙의 매력을 모두 갖춘 가장 매력적인 컨버터블 모델이다.
 
길이 4,625mm, 넓이 1,854mm, 높이 1,383mm의 다이내믹한 비율을 자랑하는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는 우아한 전통미와 아우디의 진보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장거리 여행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넓은 실내 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뉴 A5 카브리올레에 장착된 소프트 탑은 전동 조절식으로 센터 콘솔에 있는 버튼을 통해 열거나 닫을 수 있다. 소프트 탑은 약 15초 만에 열리고 17초 내에 닫힌다. 특히, 최고 50km까지는 주행 중에도 탑을 열거나 닫을 수 있다.
 
머리 받침대와 등받이 사이에는 넥-레벨 히팅 시스템이 장착, 바람의 세기가 3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따뜻한 바람이 머리와 목 주위를 감싸주고 겨울에도 부담 없이 탑을 개방한 채 운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에는 차량이 전복될 경우에도 승객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롤 오버 프로텍션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운전자의 기호에 따라 컴포트, 자동, 다이내믹, 개인맞춤형 등 4가지 운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기능도 탑재됐다.
 
아울러,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심에서의 피로를 덜어 주는 아우디 홀드 어시스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18인치 알로이 휠, 제논 플러스 헤드라이트,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장치들이 적용됐다.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에 터보차저 기술이 결합된 뉴 A5 카브리올레의 2,000cc TFSI 엔진은 최대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 m,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 7.9초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발휘한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뉴 A5 카브리올레는 쿠페의 아름다움과 오픈탑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델이라며 보다 개성적이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 아우디 A5 카브리올레의 판매 가격은 6천9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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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은 자동차 세제지원과 함께 신차가 많이 나와서 전체적인 자동차시장의 수요를 끌어올린 한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입차 업계는 2009년 전반적인 경쟁환경 하에 가격의 다운현상이 있었고,  예상외로 올라와 준 수요에 의해 재고가 부족한 현상을 겪었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2010년 또한 이어지리라 보고 있구요.
또한 만만치 않게 많은 신차들의 출시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2010년에 나올 수입신차중 기대가 되는 차종들을 한번 볼까요?


● BMW

역시 국내에서 벤츠대비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는 BMW에서는 2010년에도 많은 신차들이 나옵니다.
특히 2010년 수입신차중 가장 대어라고 보이는 기종은 BMW New 5시리즈입니다.

풀 모델체인지되어 기존의 5시리즈보다 좀 더 높은 효율성을 가진 엔진과 스타일링으로 2분기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09년에 선보인 벤츠 뉴E클래스와 보기좋은 격돌이 예상되며, 이번에도 어떤 가격포지셔닝으로 어떻게 독일중형세단 시장을 리딩할 지 궁금합니다.

- BMW 신형 5시리즈


신형 5시리즈와 함께 출시를 기다리는 BMW 5시리즈 그란투리스모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퓨전차종이죠. 4도어쿠페의 역할도 있고 유틸리티 차종의 역할도 있는 새로운 자동차의 유행을 보일 기종입니다.

- BMW 5시리즈 그란투리스모


2009년 유럽에 데뷔한 BMW 소형 SUV인 X1도 들어옵니다.
120D를 맛보신 분들은 X1의 성향도 당연히 짐작이 가실텐데요 소형SUV라고 해도 역시 잘 달리면서, 효율성을 기한 모델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년 3월 출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BMW X1



● 캐딜락

올해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되는 메이커 캐딜락입니다.
All new SRX과 CTS에서 보여준 품질과 가격으로 금년 얼마나 시장에서 선전을 보여줄지 궁금한 메이커인데요.
스포츠세단인 CTS의  쿠페형이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 캐딜락 CTS쿠페


또한 괴물같은 차도 들여오죠. 바로 CTS-V입니다. 뉘른에서도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었고, 국내 자동차매니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차종입니다.  6.2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에 564마력, 76.1kg.m이라는 숫자를 보여줍니다. 괴물이죠?
금년 4월로 출시계획이 잡혀있습니다.
- 캐딜락 CTS-V


1월에는 CTS의 스포츠왜건도 나옵니다. 새로운장르죠? 실용성을 강조한 왜건인데 스포츠왜건입니다.

- CTS 스포츠왜건



● 볼보

XC60, S80으로 호평을 받은 볼보는 풀 모델 체인지된 S60이 들어옵니다.
역대 볼보중 가장 진보적인 스타일링으로 기대가 되는 모델입니다.


- 볼보 New S60



● 아우디

2009년에 A4로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역시 큰 성장을 보인 아우디는 7년만에 풀 모델체인지를 한 신형 A8을 들어옵니다.
하반기 10월정도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구글어스를 연동한 네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최근 이슈가 되었는데요.
BMW 7시리즈와 벤츠S클래스 사이에서 어떤 실적으로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아우디 A8



● 폭스바겐

폭스바겐 6세대 골프의 인기는 다들 아실텐데요. 국내에 휘발류 고성능모델인 GTI보다 디젤 고성능 모델인 GTD가 먼저들어오게 됩니다.
금년 2월정도 계획되어 있는데요.
2.0TDI 터보엔진을 통해 기존 2.0TDI 대비 30마력이 올라간 170마력, 3.1kg.m이 올라간  35.7kg.m의 토크로 실용성과 달리기를 둘다 잡은 모델입니다.

- 폭스바겐 골프 GTD



● 재규어

현대적으로 모습을 바꾸고 있는 재규어는 2009년에 XF로 히트를 쳤습니다. XF의 스타일링은 미래의 재규어를 이끌어간다는 평을 들었었습니다.
그런데 기함은 XJ입니다. OLD 클래식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던 XJ가 현대화되어 새로운 XJ로 국내에 들어옵니다.
신형 XJ가 상반기에 출시 예정으로 되어 있으며,  XJ역시 이안칼럼의 디자인으로 디자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모델입니다.

- 재규어 New XJ



● 닛산

닛산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2010년에 4천대를 팔겠다는 발표를 하여 적극적인 시장공략의 의지를 보여주었는데요.
대표주자는 역시 뉴 알티마죠. 2009년 어코드와 캠리에 눌려 아주 조용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스타일링을 좀 더 세련되게 바꾸고 2010년 1월부터 대폭가격을 내려서 2.5는 3390만원, 3.5는 3,69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시장을 공략합니다.

- 닛산 알티마



● 포드

미국 올해의 차로 뽑힌 포드 퓨전이 들어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들어오는데, 수입차 가격파괴의 일조를 할 모델로 보입니다.
4분기 예상하고 있습니다.

- 포드 퓨전



● 메르쎄데스 벤츠

2009년에 데뷔하여 명성을 다시 확인시켜준 신형 E클래스의 분화모델인 E350 카브리오레가 들어옵니다.

- E클래스 카브리오레


 

출처 : http://kr.blog.yahoo.com/appea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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