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어리 좋은점***

 

천연 가습 효과

토피어리 재료인 수태는 흡수성이 뛰어나 식물에 필요한 수분뿐만 아니라

건조한 실내에 가습효과에도 도움을 줍니다.


공기 정화 및 쾌적한 환경

토피에 많이 식재 되는 아이비, 테이블야자, 호야 등 식물들은

실내의 공기를 정화하고 새집증후군과 같은 오염물질을 분해하여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 줍니다.


THERAPHY 효과

자연 친화적인 토피어리를 실내에서 기르므로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정서안정에 효과적입니다.    

                                                           

관리의 편리성 및 지속성

토피어리는 꽃처럼 쉽게 시들지 않으며 오랫동안 식물의 푸르름과

토피어리 형태를 유지하고 일반 화분보다 손쉽게 실내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대 효과

인테리어 효과와 체험함으로서 원예치료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토피어리란 ^^

 

Topiary란 고대 로마시대로부터 내려오던 식물 기르기와 가꾸기 한 방법으로 라틴어의 ‘topia'(가다듬다)가 어원이이라고 전해집니다.

        

 사전 전 의미로는 ‘울타리 나무, 정원수을 장식적 기하학적 으로 진정하는 법을 의미하며

  '식물을 사람의 손길에 의해  입체적인 형태로 다듬은 상태’를 모두 토피어리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화 가위손의 주인공이 신기한 손 놀림으로 고성의 나무를 전정하던 것도

토피어리며 놀이 공원의 식물로 만든 동물 모형관 길가 사철나무를 가지런히 전정 해

놓은 것도 토피어리의 일종입니다.

 

*** 아이들과 함께하는 토피어리

1. 토피어리란

식물을 사람의 손길에 의해 입체적인 형태로 다듬은 상태


-> 수태(이끼)를 이용해 모양을 만들어 집 안에서 가꾸는 토피어리를

     모스토피어리 라고 함


2. 토피어리의 장점

- 수태가 알맞은 습도를 조절하여 일반 화분보다 물관리가 용이

- 건조한 실내의 가습기 역할

- 재미난 모양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효과


수태 : 자체 무게의 20배 정도 물 흡수가 가능하며

       보습력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좋음



 

3. 토피어리에 적합한 식물은?


토피어리에 심을 수 있는 식물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트리안, 아이비 같은 덩굴식물 종류나 

호야, 페페 등 직사광선과 건조에 강한 식물, 다육 식물이 잘 자람



4. 초보자를 위한 곰 얼굴 토피어리 만들기


준비물 : 식물, 수태, 와이어, 고정줄, 장식품, 기타도구


(1) 수태를 손바닥 크기보다 조금 크게 바닥에 펼친다

(2) 식물을 포트에서 꺼내 수태 가운데 놓는다
tip. 식물의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적당히 흙을 정리해서 올린다.

      이 때 식물의 뿌리는 길이를 맞춰 다듬어준다


(3) 식물 뿌리가 보이지 않도록 수태로 식물을 감싼다

(4) 뭉친 수태가 풀어지지 않게 고정줄로 묶는다

(5) 수태를  따로 뭉쳐 입모양을 만들어 고정줄로 얼굴에 붙여준다

tip. 한 손으로는 모양을 잡아가며 여러방향으로 고정줄을 감는 것이 요령


(6) 30cm 정도 여유분을 남겨 자른 고정줄을 바늘에 끼운다

(7) 바늘로 몸통을 통과하며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꼼꼼히 고정한다

(8) 와이어로 수저 모양의 뼈대를 만들어 수태를 감싸 귀 모양을 만든다

tip. 청태를 적절히 사용해 색깔을 넣을 수도 있음


(9) 위치를 정해 귀를 꽂는다

(10) 장식품으로 눈,코,입을 꽂아 귀엽게 마무리한다



5. 토피어리 관리법


(1) 물

토피어리를 들어보았을 때 가벼우면 5~10분 정도 물에 담가둔다


(2) 비료

고형비료를 몸 속에 집어 넣는 방법

액체비료를 희석한 물에 담그는 방법


(3) 식물이 크게 자랐을 때는

- 무성해진 잎과 줄기를 제거해 보기 좋게 정리해준다

- 토피어리를 흙이 있는 화분에 올려두면 분갈이의 효과를 볼 수 있음


(4) 식물이 시들었을 때는

화분역할을 하는 수태는 반영구적임

시든 식물만 빼내 새로운 식물을 심고 빈 공간을 수태로 보정해준다



*** 초보자를 위한 동양란 가꾸기***


1. 동양란

한국 ·중국 ·일본 ·타이완 등 주로 온대지방에서 자라는 난초과식물.


2. 동양란과 서양란의 차이점

동양란 : 꽃향기가 뛰어나며 사계절 푸른 잎을 감상할 수 있다

서양란 : 꽃이 화려하고 개화기간이 길다


3. 동양란의 종류

꽃이 피는 계절에 따라 춘란, 하란, 추란, 동란으로 구분 가능


4. 풍란

- 여름에 꽃이 피는 하란의 한 종류

- 암벽이나 고목에 붙어사는 착생란

tip. 착생란의 특징을 살려 부작으로 즐길 수 있음

- 풍란은 70~80%의 습도, 5도 이상의 온도 유지


5. 동양란 잎 감상법

동양란의 감상가치를 결정하는 잎

좋은 환경에서 자란 난은 잎이 두껍고 녹색과 대비되는 색의 무늬가 일정하게 나타남


6.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동양란 관리요령


(1) 잎관리

수건을 물에 적셔 난의 아랫부분부터 닦아줌

-> 잎에 붙은 먼지제거 효과, 잎을 닦으며 잎을 살펴보게 되어 병충해 예방

tip. 벌레들이 알콜성분을 싫어하기 때문에 먹고 남은 술을 활용해도 좋음


(2) 습도

잎은 습하게 뿌리는 건조하게 관리해야 함

-> 배수와 통풍이 잘되는 전용 화분이 필수


7. 동양란 화분의 특징

- 다른 화분에 비해 길이가 길고 물 빠지는 구멍이 넓음

  화분 옆부분에도 통풍을 위한 구멍이 있음


8. 동양란 옮겨심기

- 크기에 맞지 않는 화분은 물 관리가 어려움

  편리한 물관리를 위해 같은 종류의 화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


준비물 : 화분, 난석(대립,중립,소립), 핀셋, 가위 등 기타도구


(1) 난을 화분에서 꺼내 불필요한 뿌리를 정리한다

    이 때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도록 반드시 소독된 가위를 사용


(2) 화분에 분망을 넣고 대립의 난석을 바닥에 깔아준다  

tip. 난석에 먼지가 붙어있으면 통기와 배수에 지장을 주므로 사용전 깨끗이 씻어둔다


(3) 준비한 난을 화분에 넣고 대립의 난석을 채운다


(4) 중립의 난석을 넣은 후 소립의 난석으로 마무리한다


tip. 뿌리가 썩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립, 중립, 소립의 난석을 7:2:1의 비율로 사용


분갈이 후 일우일 동안은 그늘에서 보관한 다음 물을 흠뻑 준다


9. 동양란 키우기, 이것만 기억하세요


- 물을 줄 때는 한 번에 흠뻑 주기

-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배치해 뿌리는 건조하게 관리하기

- 잎에 물을 자주 분무해 70%의 공중습도 유지하기

- 빛이 강할 때는 차광막을 쳐주기

 

        정원에 걸려 있는 예쁜 토분 하나~~ 철사나 와이어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걸이 화분이에요~ 밋밋했던 토분에 와이어를 연결해 직접 식물을 심어 넣어 줬어요.   만들기는 너무 간단^^ 하지만, 인테리어 효과는 무척 뛰어 나요.       ...
출처 : 꽃 가꾸는 여자의 행복한 일상
글쓴이 : 꽃기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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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행잉바스켓 틀, 식물(한련화), 이끼


먼저 틀 바닦에 이끼를 깔아준다.


이끼가 깔리면 틀 옆쪽으로 식물을 넣어 심는다.
(식물의 뿌리가 다치치 않도록 조심하는 것 잊지마세요.)


같은 방법으로 틀 모양에 따라 둥그렇게 돌려가며 식물을 계속 심어준다.


틀에따라 둥그렇게 돌려가며 식물을 심은 후 식물 위로 이끼를 깔아준다.


잔디위로 다시 같은 방법으로 식물을 심어준다.
이렇게 이끼, 식물, 이끼, 식물을 번갈아 가면서 틀 위까지 채워준다.


다 채워지면 마지막으로 이끼로 위에 덮어준 후 마무리 한다.


이렇게 완성된 행이바스켓을 원하는 위치에 걸어주면 완성!

방금 만든 것이기 때문에 한련화가 밑으로 쳐져 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한련화가 고개를 들고 제 자리를 잡아 이쁜 행잉바스켓을 감상할 수 있다.



얼마 후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자리잡은 한련화의 모습... 이쁘죠?

 
다양한 식물의 조화로 풍성한 느낌을
여러 가지 종류의 허브와 빨간색 아메리칸 바이올렛으로 조화를 이루고 긴 줄기가 풍성한 느낌을 더하는 석창포와 아이비를 늘어뜨린 바스켓.
 
허브만 모아 싱그럽게
반구형의 바스켓에 녹색빛의 라벤더, 세이지 등의 허브만 모아 연출한 싱그러운 행잉바스켓.

반구 형태의 바스켓에는 윗부분에만 식물을 오종종 심어 푸릇한 느낌을 살리는 게 더 효과적이다.

독특한 구릿빛 바스켓에는 선인장 종류로만 배치했다.
 
창가에 나란히 걸린 바스켓의 조화
아이비와 같은 덩굴 식물이 아니어도 곱슬한 느낌이 예쁜 타임을 밑부분에 배치해 색다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무스카리와 핑크 색깔의 아메리칸 바이올렛으로 화사하게 연출했다.

체인 이외에도 가죽끈이나 노끈을 이용해 테라스에 달아본다.
 
무스크라를 가득 심은 바스켓
기다란 철제 바스켓을 펜스나 바깥문에 달아 고정시켜보자.

투박한 느낌의 마대로 마감한 바스켓. 그 속을 장식한 식물은 무스카리와 가늘게 뻗은 잎이 매력적인 석창포이다.
 
아기자기한 꽃으로 만든 행잉바스켓
옐로, 핑크 등 화사한 색감, 자잘하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가랑코에와 아메리칸 바이올렛을 사용해 바스켓을 만들었다.

등나무를 엮은 내추럴한 바구니와 꽃들의 조화로 공간에 생기가 가득해진다.

바구니의 손잡이 부분은 철사를 이용해 고정시킨다. 실내에 놓고 싶다면 바구니 안에 비닐을 깔아 물이나 흙이 새어나오는 것을 방지한다.
 
행잉바스켓 만들기 1
1 바스켓과 화분, 배양토, 삽, 장갑 등을 준비한다.

식물은 먼저 서로의 조화를 생각해서 알맞게 준비하고, 바스켓은 물을 줬을 때 새지 않도록 배수처리를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안에 비닐을 깔아놓는 것도 좋은 방법.
 
행잉바스켓 만들기 2
2 바스켓에 이끼를 촘촘하게 덮어놓는다.

이끼는 수분 증발을 방지하는 동시에 물과 흙이 새어나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에 두텁게 쌓는 것이 좋다.
 
행잉바스켓 만들기 3
3 와이어 구멍을 이용해 이끼 사이사이에 적절히 식물을 배치한다.

화분에서 꺼낸 식물의 흙 부분을 와이어 구멍 크기에 맞게 잘 잘라내고 옆으로 심듯이 끼워넣는다.
 
행잉바스켓 만들기 4
4 윗부분에 배양토를 고르게 잘 덮는다.

배양토는 식물이 잘 견디도록 도와주는 비료의 역할을 한다.
 
행잉바스켓 만들기 5
5 윗부분에는 주로 컬러가 예쁜 꽃들을 심어 시각적인 효과를 누리는 것도 좋다.

단단하게 고정되도록 뒷손질을 잘해 주어야 한다.
 
행잉바스켓 만들기 6
6 다시 한번 배양토를 잘 다져 덮고 흙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이끼를 구석구석 두툼하게

좋은글귀명언POP.xlsx

좋은글귀명언POP.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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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의 번식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초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은 잎꽂이다.

잎꽂이란 말 그대로 잎을 따서 흙 위에 올려 두는 방법이다...참 쉽죠잉~ㅋㅋ

 

처음에 다육이들을 들이고 화분에 옮겨 심다보니 잎들이 자꾸 떨어지길래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가지고 잎꽂이를 하면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마사토와 배합토를 적당히 섞어 놓고 그위에 떨어진 잎들을 쭈욱~늘어 놓았다.

그리고 매일매일 잎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뿌리가 나온다는데 왜 안나오는거야 하면서 궁시렁 거렸다...^^;;

결국 일주일만에 포기~난 안되는갑다 하고 갖다 버렸다..ㅜ.ㅜ

 

이제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잎꽂이는 참을성을 요한다..

잎을 떼서 흙 위에 올려 두고 나선 절대 잎을 들었다 놨다 하지 말것~!! 그냥 눈으로만 관찰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잎꽂이를 해두고 일주일 이상은 들여다 보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ㅋㅋ

 

 

 

 

해랑님이 보내주신 데비의 잎에서 붉은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 사진은 을녀심 잎꽂이인데...2주만에 빨간 뿌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으흐~

내 스스로한 잎꽂이는 이번이 첫 성공이다...^^ 남편이 싹 나오고 잘자라면 화분 사주겠다고 약속했음...

잘 자라야 할텐데...

 

 

 

다육식물의 잎꽂이는 쉬운 한편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신기해서 자꾸만 들여다 보고 왜 뿌리가 나오지 않는걸까 조바심 내고 만지작 거리다 보면 잎꽂이는 물건너 가기 쉽상이다.

 

 

 

 

 


 

위의 사진은 해랑님이 보내주신 아이들이다. 이미 뿌리며 싹까지 피어낸...

해랑님이 보내주신 잎들과 이미 성공한 녀석들을 보면서 잎꽂이에 대해 다시 도전하게 되었다..^^

 

♣. 잎꽂이 방법 정리...

- 잎꽂이가 가장 잘 되는 다육이: 용월, 프리티, 석연화, 연봉, 라일락, 청성미인, 흑괴리, 특엽옥접 등..

                                                   흔히 국민다육이들

- 잎꽂이가 중간 정도 되는 다육이: 홍옥, 청옥, 오로라, 미인종류, 까라솔 등..

- 잎꽂이가 오래 걸리는 다육이: 대부분이 잎에 털이 나있는 녀석들, 금황성, 부영, 도리스테일러 등...

 

① 줄기에서 잎을 떼어낸다.

  -낙엽지기 직전이나 누런 잎은 성공하기 어렵고 새순 쪽으로 올라갈 수록 성공륭이 높다. 그렇다고 너무 어린 잎은 안됨 

  -잎끝이 잘려 나가면 안되고 똑~소리가 나게끔,

    오른쪽 왼쪽으로 살살 돌려서 떼면 쉽게 똑~소리와 함께 깨끗하게    떼어진다.

② 마사토 위에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난 그냥 마사토와 배합토를 1:1로 섞어 화분아래쪽을 채우고 잎이 닿게 될 면은 살짝 용토라는걸 깔아주었다.

나의 경우 관찰해 본 결과 마사위에 올려 놓은 녀석들 보다 용토위에 놓인 녀석들의 뿌리가 쉬이 흙으로 뻗어 내림을 볼 수 있었다.

③ 떼어낸 잎을 흙에 올리거나 살짝 묻는다.

   - 그냥 흙에 올릴 경우 뿌리와 싹이 빨리 나온다. 그러나 나오면 흙을 덮어 주어야 한다.

   - 흙에 올린 잎들은 밝은 양지에 두고 통풍에 신경을 써준다.

④ 물은..

  - 뿌리와 싹이 나올때 까진 잎 자체에 수분이 있으므로 굳이 스프레이를 뿌려 주진 않았도 된다.

  - 싹이 난 후 하루에 1~2번씩 스프레이를 해준다. 과한 수분공급은 지양한다.

⑤ 햇빛은..

   - 직상광선은 피하고 밝은 양지..

   - 음지일 경우 웃자람이 우려된다.

 

 

[출처] 다육식물 번식방법 엽삽

일반적인 다육식물 관리법을 적어보겠습니다.

● 다육식물의 습성
다육식물들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기후에서 주로 자생하고
있으며 저온기에 우수기가 있는 품종이 많아 번식과 성장을 많이 합니다..
성장기에는 수분이 충분한 것이 좋고 휴면기에는 너무 많은 수분은 각종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햇빛이 충분하지 못하면 품종에 따라 웃자람이 많이 있습니다 .

● 다육식물의 번식
다육식물은 크게 영양번식과 실생 번식으로 나누는데
주로 영양번식으로 번식하는 경우가 많고 실생 번식은 시간과 모주의 순수성이 있어야
되므로 모주구입에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영양번식은 줄기부분을 잘라 삽목 하는 방법과 포기나누기 그리고 잎 삽목이 있는데
잎 삽목에 의한 대량번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잎 삽목의 방법은 잎이 붙어있는 기부를 상처 없이 잘 떼어서 일주일정도 음건하여
깨끗한 흙에 꽂는데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관수해야 합니다..

● 다육식물의 관수
다육식물의 물주기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는데 휴면기가 더운 계절인것 휴면기가
추운 계절인 품종 그리고 휴면기가 없이 적정 온도만 되면 일 년 내 자라는 품종에 따라
물주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물을 줄때는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르는 시점을 기준으로 빨리 키우고 싶을 때는 완전히 마르기2~3일전에 물을 주셔야 되며 더 이상 키우지 않고 색상을 내기 위해서는 완전히 마르고 2~3일 이후에 물을 주셔야 합니다..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르는 시기는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많으며 보통 5일에서 15일정도
되므로 자기 집의 두는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처음에는 잘 관찰해야 합니다
휴면기가 여름인 품종에는 코노피튬속,리톱스속,에오니움속,세덤류,에케베리아속,크라슐라속들이 많으며 흔한 품종으로는 은장, 제옥, 마옥, 리톱스, 흑법사, 일월금, 선버스트, 리틀잼, 백설, 은월, 백로, 유아자태,아이보리타워,발바타, 오십령옥,라우이등이 있으며
휴면기가 겨울인 품종은 파키포디움속들이 많은데 라메리,게아이,호럼벤세,플루메리아,로즐라툼,녹비단,은행목,채운각,와룡목,석화,단애의여왕,바위솔, 등이 있으며
휴면기가 없이 일년내 온도만 적당하면 잘 자라는 품종으로 화제,십자성,성미인,화월,보초,옵튜사,상학, 용월, 프리티,홍옥,청옥,카랑코에등이 있습니다..
가정의 환경에 따라 성장기의 차이가 있으므로 생장점 부근의 성장을 보고 결정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성장기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도 습해로 인해 물러질 확률이 낮으며 휴면기에는 습해에
의한 피해가 많을수도 있으니 충분히 건조시켜 아랫잎이 쪼글거릴때 물을 주셔야 합니다.

● 다육식물의 환경
환경에 따라 성장과 색상의 차이를 보이는데 좋은 환경은 햇빛의 일조량이 4시간 이상
유지가 되어야 하며 습한 장마기에는 충분한 통풍이 이루어 져야 하며
색상의 발현에는 직광에 의한 발현이 좋을수도 있고 품종에 따라서는 직광에 화상을
입는 품종도 있으니 직광에 노출시 서서히 진행을 시켜야 합니다.

시중에 파는 액비 꽂아 놓으셔도 괜찮습니다.^^ 04.05. 04:42 

1.밭흙 농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밭흙이다. 그냥 밭에 있는 흙을 말하지요. 밭흙을 상토로 이용할려면 증기 또는 훈증제로 소독후에 이용. 주로 배추같은 엽채류나 고추,참외, 같은 과채류및 노지삽목의 상토로 많이 상요 2. 모래 주로 과수류 종자나 관상수의 최아에 많이 쓰이며, 다육식물인 선인장 류나 , 기타 야...
출처 : 건대 원예치료 동문회
글쓴이 : 조원근 원글보기
메모 :
로즈마리

로즈마리는 지중해 연안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자소과의 다년생 상록저목으로 2m까지 자랄 수 있다.
좁고 가는 솔잎 모양의 잎이 가죽처럼 질기고 윤이 나며 특유의 강한 방향이 있는 서양의 약초이다.
로즈마리 엣센셜 오일이 피부노화방지, 신경통, 우울증, 피로회복, 비만 등에 그 효과가 있다는 증명은 우리나라 허브 전문가들에 의해서 입증된지 오래되었다.
머리를 맑게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수험생들이 늦게까지 공부하는데 잠을 쫓는 효과가 있다. 또한 두피의 비듬을 억제하고 모발을 성장시키는 효과도 있다.
로즈마리는 뇌 신경자극, 혈행촉진, 치매방지,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술이나 차, 입욕제, 화장수, 향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로즈마리 엣센셜 오일로 목욕을 하면 피부 촉감으로 즉시 느낌을 알 수있어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나 주름이 생기는 피부에 자연향 오일로 목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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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라벤더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크기는 1m까지 자란다.
향의 여왕 또는 성처녀 마리아의 식물로 불리는 인기있는 허브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라벤더의 제품이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라벤더 엣센셜 오일에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또한 높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의 박동을 늦추며 불면증에 특히 효과가 좋다. 피곤하고 과로한 근육, 요통, 근육경직을 풀어주며 일광욕으로 인한 화상 치유, 감기, 두통, 생리통 해소 등에 좋다.
라벤더는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입욕제로 쓰였으며 중세에는 세탁물의 향을 내는데도 사용되었다.
(※주의 : 임신초기에는 사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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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세이지는 지중해연안, 남유럽이 원산지이며 로마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만병 통치약으로
이용되었다. 세이지는 차, 향수원료, 약용, 목욕제, 화장품(린스,로숀) 포프리, 염색, 비네거, 밀원 식물, 육류가공 부황제(고기냄새를 없애고 지방분 분해작용)로 맛을 좋게하는데에도 쓰인다.
약효에는 강장효과, 방부, 항균, 소화기 계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세이지 엣센셜 오일에는 강한 이완작용으로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긴장과 통증을 완화시키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또한 피부를 촉촉이 유지시키며 어떤피부에도 잘맞으나 특히 건성 피부나 노화 피부에 좋다.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므로 두피의 여러가지 장애를 호전시키며 기름기가 많은 모발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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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민트는 꿀풀과의 다년초로 크게 서양종과 동양종으로 나뉘는데 허브로 쓰이는 것은 서양종이다.
생육이 가장 튼튼한 허브 가운데 하나이며 잎을 스치기만해도 상쾌함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향기가 난다. (민트 종류가 많아 이번에는 스피아민트만 소개한다.)
스피아민트는 유럽원산의 서양 박하 중 하나로 페파민트와 함께 수요가 가장 많으며 동양박하나 페파민트와는 전혀 다른 달콤하고 강하며 상쾌한 향기가 난다.
스피아민트의 엣쎈셜 오일은 신경근육의 이완작용, 진정진통 효과가 크고 딸국질을 멎게 하며 소화불량, 배멀미의 진정효과가 있고 방충, 살균 효과가 뛰어나 실내방향제, 옷장방충제, 쥐 퇴치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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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

케모마일은 인도와 유럽이 원산지이며 국화과의 허브이다. 꽃에는 달콤한 사과향이 있는데
봄이 되면 자그마한 꽃이 여기저기 일시에 개화하여 달콤한 향기가 가득 퍼져 나간다.
케모마일은 노지나 정원에 심으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그 향기가 그윽하게 퍼져 나간다.
케모마일은 꽃꽂이, 포프리, 목욕제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 목욕제로 쓰면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며 전신 미용에 효과가 크다. 불면증에도 차로 마시면 좋고 감기에 발한 해열 작용, 신경통, 류마티스에 진통진정작용, 여성의 냉증에도 좋으며 미용효과로는 식후나 취침전 뜨거운 물한컵에 꽃 3~5송이 넣고 몇분간 우렸다가 건져내고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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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버베나

레몬버베나는 남미의 칠레, 알젠틴이 원산지로 4~8m로 자라는 낙엽성 관목이며 레몬향이
있어 분화초로 심어 실내에 두면 상쾌한 향기가 공기를 정화한다.
레몬버베나의 허브티는 소화촉진, 진정, 진경, 이뇨작용 등이 있고 감기의 발열, 기관지염,
코의 충혈을 진정시키며 가슴의 두근거림이나 메스꺼움을 완화시켜준다.
잎의 침출액은 눈의 부기를 가라앉혀 주고, 잎을 다린 물이나 꽃의 비네거는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 외에 향수, 비누, 바디 로션 등에 사용한다.
엣센셜 오일로 목욕을 하면 피부의 매끄러움과 아울러 윤기있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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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타임은 로즈마리 라벤더 등과 더불어 우리에게 잘 알려진 허브로 지중해가 원산지이다.
꿀풀과의 상록성 저목으로 줄기는 15~30cm까지 자라며 풀 전체에서 향이 난다.
타임의 엣센셜 오일에는 살균, 방부, 강장, 소화촉진, 항균작용이 있으며 차는 수면효과와 두통, 우울증, 빈혈, 피로에 좋고 또 감기, 기침의 진해제와 함수제로, 외과 소독약으로도 이용된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엣센셜 오일 한두방울을 베개에 뿌리고 자면 잠이 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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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레몬밤은 지중해연안이 원산지이며 50cm쯤 자라는 허브로, 레몬향이나는 밀원식물이면서
역사가 오래된 약초이다. 레몬밤의 차는 뇌의 활동강화,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다. 또한 우울증을 해소시키며 해열,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 초기에 조석으로 마시면 효과적이며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철의 청량음료로도 좋다.
엣센셜 오일에는 우울증, 신경성 두통, 신경통, 소화불량, 피부의 노화방지, 특히 감기와 피로 회복에 탁효가 있다. 상처를 빨리 낫게 하고 습진, 알레르기성 체질에도 좋고 신경계통, 호흡기 계통, 심장 순환기계통의 약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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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

바실은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흰두교의 가장 신성시하는 허브이다.
잎에서 엣센셜 오일채취, 향수, 약용, 실내공기 정화에 쓰이고 잎과 꽃은 차, 향낭, 포프리, 절화로 꽃다발, 요리(향신료)에 사용한다.
약효로는 두통, 신경과민, 구내염, 강장효과, 건위, 진정, 살균, 불면증과 젖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고, 졸림을 방지하여 늦게까지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다.
또한 신장의 활동을 촉진시키며 벌레 물린데의 살균효과가 있다.
토마토, 마늘과 잘 어울려서 이탈리아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허브이다.
고기, 생선, 조개, 계란요리, 샐러드, 스프, 비네거, 오일, 허브티 등에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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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야

스테비야는 남미 파라과이가 원산지로 설탕의 300배에 달하는 상쾌한 단맛을 가진 저칼로리의 천연감미료이다. 잎에서 추출 정제한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라는 감미성분은 무색무취의 결정체로 1g의 열량이 4칼로리로 매우낮다.
스테비야는 당뇨병환자나 다이어트 식품의 감미료로 널리쓰인다.
물이나 알콜에 잘 녹으며 내열성이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홍차, 커피, 차(허브티), 아이스크림, 샤베트, 추잉껌, 청량음료, 어묵, 절임, 약품 등의 감미료로 쓴다.
현재 분말, 정제, 티백 등으로 상품화 되어 있다.
약효로는 당뇨병 외에 심장병, 비만의 저혈당제 감미료로 쓰며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출처 : 네이버 허브카페
출처 : 건대 원예치료 동문회
글쓴이 : 문정희=^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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