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육식물의 습성 다육식물들은 건조하고 일교차가 크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기후에서 주로 자생하고 있으며 저온기에 우수기가 있는 품종이 많아 번식과 성장을 많이 합니다.. 성장기에는 수분이 충분한 것이 좋고 휴면기에는 너무 많은 수분은 각종 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햇빛이 충분하지 못하면 품종에 따라 웃자람이 많이 있습니다 .
● 다육식물의 번식 다육식물은 크게 영양번식과 실생 번식으로 나누는데 주로 영양번식으로 번식하는 경우가 많고 실생 번식은 시간과 모주의 순수성이 있어야 되므로 모주구입에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영양번식은 줄기부분을 잘라 삽목 하는 방법과 포기나누기 그리고 잎 삽목이 있는데 잎 삽목에 의한 대량번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잎 삽목의 방법은 잎이 붙어있는 기부를 상처 없이 잘 떼어서 일주일정도 음건하여 깨끗한 흙에 꽂는데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관수해야 합니다..
● 다육식물의 관수 다육식물의 물주기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는데 휴면기가 더운 계절인것 휴면기가 추운 계절인 품종 그리고 휴면기가 없이 적정 온도만 되면 일 년 내 자라는 품종에 따라 물주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물을 줄때는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르는 시점을 기준으로 빨리 키우고 싶을 때는 완전히 마르기2~3일전에 물을 주셔야 되며 더 이상 키우지 않고 색상을 내기 위해서는 완전히 마르고 2~3일 이후에 물을 주셔야 합니다..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르는 시기는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많으며 보통 5일에서 15일정도 되므로 자기 집의 두는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처음에는 잘 관찰해야 합니다 휴면기가 여름인 품종에는 코노피튬속,리톱스속,에오니움속,세덤류,에케베리아속,크라슐라속들이 많으며 흔한 품종으로는 은장, 제옥, 마옥, 리톱스, 흑법사, 일월금, 선버스트, 리틀잼, 백설, 은월, 백로, 유아자태,아이보리타워,발바타, 오십령옥,라우이등이 있으며 휴면기가 겨울인 품종은 파키포디움속들이 많은데 라메리,게아이,호럼벤세,플루메리아,로즐라툼,녹비단,은행목,채운각,와룡목,석화,단애의여왕,바위솔, 등이 있으며 휴면기가 없이 일년내 온도만 적당하면 잘 자라는 품종으로 화제,십자성,성미인,화월,보초,옵튜사,상학, 용월, 프리티,홍옥,청옥,카랑코에등이 있습니다.. 가정의 환경에 따라 성장기의 차이가 있으므로 생장점 부근의 성장을 보고 결정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성장기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도 습해로 인해 물러질 확률이 낮으며 휴면기에는 습해에 의한 피해가 많을수도 있으니 충분히 건조시켜 아랫잎이 쪼글거릴때 물을 주셔야 합니다.
● 다육식물의 환경 환경에 따라 성장과 색상의 차이를 보이는데 좋은 환경은 햇빛의 일조량이 4시간 이상 유지가 되어야 하며 습한 장마기에는 충분한 통풍이 이루어 져야 하며 색상의 발현에는 직광에 의한 발현이 좋을수도 있고 품종에 따라서는 직광에 화상을 입는 품종도 있으니 직광에 노출시 서서히 진행을 시켜야 합니다.
1.밭흙
농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밭흙이다. 그냥 밭에 있는 흙을 말하지요.
밭흙을 상토로 이용할려면 증기 또는 훈증제로 소독후에 이용.
주로 배추같은 엽채류나 고추,참외, 같은 과채류및 노지삽목의 상토로 많이 상요
2. 모래
주로 과수류 종자나 관상수의 최아에 많이 쓰이며, 다육식물인 선인장 류나 , 기타 야...
로즈마리는 지중해 연안에 넓게 분포하고 있는 자소과의 다년생 상록저목으로 2m까지 자랄 수 있다.
좁고 가는 솔잎 모양의 잎이 가죽처럼 질기고 윤이 나며 특유의 강한 방향이 있는 서양의 약초이다.
로즈마리 엣센셜 오일이 피부노화방지, 신경통, 우울증, 피로회복, 비만 등에 그 효과가 있다는 증명은 우리나라 허브 전문가들에 의해서 입증된지 오래되었다.
머리를 맑게하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수험생들이 늦게까지 공부하는데 잠을 쫓는 효과가 있다. 또한 두피의 비듬을 억제하고 모발을 성장시키는 효과도 있다.
로즈마리는 뇌 신경자극, 혈행촉진, 치매방지,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술이나 차, 입욕제, 화장수, 향수 원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로즈마리 엣센셜 오일로 목욕을 하면 피부 촉감으로 즉시 느낌을 알 수있어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나 주름이 생기는 피부에 자연향 오일로 목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라벤더
라벤더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크기는 1m까지 자란다.
향의 여왕 또는 성처녀 마리아의 식물로 불리는 인기있는 허브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라벤더의 제품이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라벤더 엣센셜 오일에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또한 높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의 박동을 늦추며 불면증에 특히 효과가 좋다. 피곤하고 과로한 근육, 요통, 근육경직을 풀어주며 일광욕으로 인한 화상 치유, 감기, 두통, 생리통 해소 등에 좋다.
라벤더는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입욕제로 쓰였으며 중세에는 세탁물의 향을 내는데도 사용되었다.
(※주의 : 임신초기에는 사용금지)
세이지는 지중해연안, 남유럽이 원산지이며 로마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만병 통치약으로
이용되었다. 세이지는 차, 향수원료, 약용, 목욕제, 화장품(린스,로숀) 포프리, 염색, 비네거, 밀원 식물, 육류가공 부황제(고기냄새를 없애고 지방분 분해작용)로 맛을 좋게하는데에도 쓰인다.
약효에는 강장효과, 방부, 항균, 소화기 계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세이지 엣센셜 오일에는 강한 이완작용으로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긴장과 통증을 완화시키며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또한 피부를 촉촉이 유지시키며 어떤피부에도 잘맞으나 특히 건성 피부나 노화 피부에 좋다.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므로 두피의 여러가지 장애를 호전시키며 기름기가 많은 모발에 좋다.
민트는 꿀풀과의 다년초로 크게 서양종과 동양종으로 나뉘는데 허브로 쓰이는 것은 서양종이다.
생육이 가장 튼튼한 허브 가운데 하나이며 잎을 스치기만해도 상쾌함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향기가 난다. (민트 종류가 많아 이번에는 스피아민트만 소개한다.)
스피아민트는 유럽원산의 서양 박하 중 하나로 페파민트와 함께 수요가 가장 많으며 동양박하나 페파민트와는 전혀 다른 달콤하고 강하며 상쾌한 향기가 난다.
스피아민트의 엣쎈셜 오일은 신경근육의 이완작용, 진정진통 효과가 크고 딸국질을 멎게 하며 소화불량, 배멀미의 진정효과가 있고 방충, 살균 효과가 뛰어나 실내방향제, 옷장방충제, 쥐 퇴치용으로 쓰인다.
------------------------------------------------
캐모마일
케모마일은 인도와 유럽이 원산지이며 국화과의 허브이다. 꽃에는 달콤한 사과향이 있는데
봄이 되면 자그마한 꽃이 여기저기 일시에 개화하여 달콤한 향기가 가득 퍼져 나간다.
케모마일은 노지나 정원에 심으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그 향기가 그윽하게 퍼져 나간다.
케모마일은 꽃꽂이, 포프리, 목욕제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 목욕제로 쓰면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며 전신 미용에 효과가 크다. 불면증에도 차로 마시면 좋고 감기에 발한 해열 작용, 신경통, 류마티스에 진통진정작용, 여성의 냉증에도 좋으며 미용효과로는 식후나 취침전 뜨거운 물한컵에 꽃 3~5송이 넣고 몇분간 우렸다가 건져내고 마시면 좋다.
레몬버베나는 남미의 칠레, 알젠틴이 원산지로 4~8m로 자라는 낙엽성 관목이며 레몬향이
있어 분화초로 심어 실내에 두면 상쾌한 향기가 공기를 정화한다.
레몬버베나의 허브티는 소화촉진, 진정, 진경, 이뇨작용 등이 있고 감기의 발열, 기관지염,
코의 충혈을 진정시키며 가슴의 두근거림이나 메스꺼움을 완화시켜준다.
잎의 침출액은 눈의 부기를 가라앉혀 주고, 잎을 다린 물이나 꽃의 비네거는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그 외에 향수, 비누, 바디 로션 등에 사용한다.
엣센셜 오일로 목욕을 하면 피부의 매끄러움과 아울러 윤기있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타임은 로즈마리 라벤더 등과 더불어 우리에게 잘 알려진 허브로 지중해가 원산지이다.
꿀풀과의 상록성 저목으로 줄기는 15~30cm까지 자라며 풀 전체에서 향이 난다.
타임의 엣센셜 오일에는 살균, 방부, 강장, 소화촉진, 항균작용이 있으며 차는 수면효과와 두통, 우울증, 빈혈, 피로에 좋고 또 감기, 기침의 진해제와 함수제로, 외과 소독약으로도 이용된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엣센셜 오일 한두방울을 베개에 뿌리고 자면 잠이 잘온다
레몬밤은 지중해연안이 원산지이며 50cm쯤 자라는 허브로, 레몬향이나는 밀원식물이면서
역사가 오래된 약초이다. 레몬밤의 차는 뇌의 활동강화,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다. 또한 우울증을 해소시키며 해열,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 초기에 조석으로 마시면 효과적이며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철의 청량음료로도 좋다.
엣센셜 오일에는 우울증, 신경성 두통, 신경통, 소화불량, 피부의 노화방지, 특히 감기와 피로 회복에 탁효가 있다. 상처를 빨리 낫게 하고 습진, 알레르기성 체질에도 좋고 신경계통, 호흡기 계통, 심장 순환기계통의 약으로 쓰인다.
바실은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흰두교의 가장 신성시하는 허브이다.
잎에서 엣센셜 오일채취, 향수, 약용, 실내공기 정화에 쓰이고 잎과 꽃은 차, 향낭, 포프리, 절화로 꽃다발, 요리(향신료)에 사용한다.
약효로는 두통, 신경과민, 구내염, 강장효과, 건위, 진정, 살균, 불면증과 젖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이 있고, 졸림을 방지하여 늦게까지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좋다.
또한 신장의 활동을 촉진시키며 벌레 물린데의 살균효과가 있다.
토마토, 마늘과 잘 어울려서 이탈리아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허브이다.
고기, 생선, 조개, 계란요리, 샐러드, 스프, 비네거, 오일, 허브티 등에도 사용한다.
스테비야는 남미 파라과이가 원산지로 설탕의 300배에 달하는 상쾌한 단맛을 가진 저칼로리의 천연감미료이다. 잎에서 추출 정제한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라는 감미성분은 무색무취의 결정체로 1g의 열량이 4칼로리로 매우낮다.
스테비야는 당뇨병환자나 다이어트 식품의 감미료로 널리쓰인다.
물이나 알콜에 잘 녹으며 내열성이 있고 독성이 없으므로 홍차, 커피, 차(허브티), 아이스크림, 샤베트, 추잉껌, 청량음료, 어묵, 절임, 약품 등의 감미료로 쓴다.
현재 분말, 정제, 티백 등으로 상품화 되어 있다.
약효로는 당뇨병 외에 심장병, 비만의 저혈당제 감미료로 쓰며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