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정도 씻은후 자연건조하다가 젠자렌지에
약 1분 정도씩 돌린후 다시 자연건조 모드 돌입
이젠 바삭 거린다.
덥힐때는 찐 향기가 풀냄새가 나서 걱정 했는데
다시 건조에 들어가면서 로즈마리향이 되살아 난다.
그리고 잎을 따고 난 줄기는 잘게 잘라서
어떤분 말씀처럼 아파트 현관문 밖에 두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러 나가면서도 우리집 앞에서는
허브향이 난다.
참 집을 나설때나 들어올때 기분이 좋아진다.
앞으로도 로즈마리를 애용 할것 같다.
집에서 포트 로즈마리를 여러번 사망시켜서
로즈마리 키우길 망설이던차에
시골집에 튼튼한 1미터 짜리 허브 순치기를 해와서
물꽃이도 해두었고 나머지는 잎늘 따서 건조중이다.
건조가 되면 허브차도 만들고 고기 재는데도 쓰고
씨앗 파종한 페파민트는 빨리 자라 물 끓여 먹으면 좋겠다.
요즘 페파민트 물을 마시는데 입안과 기분이 상쾌 해진다.
가그린 한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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