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있는 카랑코에 꽃이 질 무렵
꽃이 핀 가지와 웃자라서 옆으로 누운 가지를 정리하면서
삽목을 위한 삽수를 채취하여
일부는 12.03.09 물꽃이를 하였고
일부는 12.04.13 삽목하였습니다.
먼저 물꽂이한 삽수는 제법 뿌리가 많이 자랐고
나중에 직접 화분에 삽목한 삽수도 시들지 않고 열심히 발근중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삽수가 자라는 모습을 모니터링해 올리겠습니다.
1. 카랑코에 모수 모습(12.03.09)
햇볕이 부족해서 많이 웃자랐지만 다행히 꽃을 피워준 기특한 녀석입니다.
2. 카랑코에 삽수 채취 : 꽃이 핀 가지와 옆으로 누운 가지를 잘라 삽수를 채취한 모습입니다.
물꽃이용 삽수 채취 직후(12.03.09)
물꽂이용 삽수 잎 정리 후(12.03.09)
삽목용 삽수 채취 및 잎 정리 후(12.04.13)
3. 카랑코에 삽수 물꽂이
물꽃이 직후(12.03.09) : 작은 물병을 잘라 물을 담고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휴지를 담아서 삽수를 꽂은 모습입니다.
물꽃이 45일 후(12.04.23) : 뿌리가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뿌리가 젖은 화장지를 뚫고 자라면서 뿌리에 화장지가 달라붙어 있습니다.
물꽃이 55일 후(12.05.03) : 발근한 삽수를 작은 포트화분에 정식한 모습입니다.
4. 카랑코에 삽수 삽목 : 12.04.13 채취한 삽수를 작은 화분에 한꺼번에 삽목한지 10일지 지난 12.04.23일 현재의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는 시들지 않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이대로 진행된다면 모두 성공할 것 같습니다.
자측에 줄기만 보이는 녀석은 시험삼아 원래부터 잎없이 줄기만 삽목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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