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바다가 새겨준 길"
뜻이 맞고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들이 함께 걷다. 토영이야길
느릿느릿, 걷고 또 걸으며 시대의 예술가들이 치열하게 살아온 흔적들과 창작혼을 만나게 되는 토영이야길은 25km에 걸쳐 2개의 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바닷가 마을인 통영의 정겨운 골목길에서 오래전 우리의 고향을 떠올리게 하며, 마음만은 충만해지는 길. 빛바랜 사진이 전해주는 따뜻한 감성을 전해주는 토영이야길.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통영앞바다는 여행자의 땀을 식혀주고, 문화예술의 보물창고인 통영의 구석구석을 돌고 돌아 영혼을 충전하는 길이 바로 토영이야길이다.
- 초행길이어도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운동량 약 2430.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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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코스/ 25km/ 9시간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
통영의 정겨운 골목길을 따라 돌다보면 찬란했던 300여년 통제영의 유적지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토영이야길 코스보기 (전체 2건↓)
- 1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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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향기길 [10km/ 4시간]
문화마당(출발지) → 김춘수선생 꽃시비 →초정거리(김상옥) → 청마거리→ 돌벅수 →향토역사관 → 세병관 → 운주당 → 간창골우물 → 통영문화원→ 서문고개 → 박경리생가 → 두석장 김덕룡 살던곳 →공덕귀여사... [ > 상세보기]
- 2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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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 길 [15km/ 5시간]
해저터널(출발지) → 김춘수유품전시관→해평열녀비 → 전혁림미술관→ 용화사 → 관음암 → 도솔암 → 미륵치 → 미륵산정상→ 박경리묘소 → 박경리기념관 → 산양읍사무소 → 현금산 → 미수체육공원 → 미수게이트... [ > 상세보기]
출처 : 지리산의 새벽안개
글쓴이 : 피아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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