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 잘못 뽑으면 이 병(病) 생겨
미관상 좋지 않은 ‘삐져나온 코털’을 잘못 뽑으면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크며 심한 경우 뇌막염 등이 발병할 수 있다고 헬스조선이 최근 보도했다.
리치피부과 오준규 원장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코 속에는 손보다 더 많은 세균이 있다. 코털은 피부에 깊숙이 박혀 있으며 모공도 크다”며 “코털을 습관적으로 뽑을 경우 모공에 생긴 상처가 덧나 그 안으로 세균이 들어가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염증이 생기면 코와 코 주변이 부을 뿐 아니라 염증 물질이 뇌로 들어가면 뇌막염이나 패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편 코털을 영구 제모하면 공기 중의 먼지나 세균 등 불순물이 호흡기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모두 제거하면 안된다.
리치피부과 오준규 원장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코 속에는 손보다 더 많은 세균이 있다. 코털은 피부에 깊숙이 박혀 있으며 모공도 크다”며 “코털을 습관적으로 뽑을 경우 모공에 생긴 상처가 덧나 그 안으로 세균이 들어가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염증이 생기면 코와 코 주변이 부을 뿐 아니라 염증 물질이 뇌로 들어가면 뇌막염이나 패혈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편 코털을 영구 제모하면 공기 중의 먼지나 세균 등 불순물이 호흡기 안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모두 제거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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