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은

5번의 금요일,5번의 토요일,5번의 일요일이 모두한달안에있습니다.

이건 823년만 이라고하네요. 8명의좋은사람한테 보내서 알려주면 4일안에 돈이 생긴데요.

중국풍수를 기초로 나온거라는데 안하면 사라진데요---

부자가 되어야할 당신에게 보내니 이거 보내고 부자되세요^^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부자들은 어디에서 쉴까? 세계 억만장자들의 럭셔리한 휴양지가 공개됐다. 1위는 과테말라 섬나라 안티구아였고, 5위는 스위스의 국제적인 관광휴양도시 장크트 모리츠사 선정됐다. 모두 럭셔리한 관광장소라는 특징이 있다.

세계 부자들의 단골 휴양지를 알아봤다. 조용하고 편안한 곳이 선호되고 있었다.

◆ 1위 - 과테말라 안티구아

세계 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휴양지는 과테말라의 안티구아였다. 이 곳은 미국 유명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물론 가수 에릭 클랩튼, 배우 티모시 달튼 등이 자주 찾는 휴양지로 유명하다. 안티구아는 깨끗한 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자연 환경으로 유명하다. 덕분에 유명 인사들이 자주 찾는 해변으로 알려져 있다.

◆ 2위 - 이탈리아 세르데냐섬

부자들이 선호나는 휴양지 2위로는 이탈리아의 세르데냐 섬이 선정됐다. 세르데냐는 넓은 집 부지와 친환경적인 주변 풍경이 최적의 휴양지로 꼽힌 이유다. 덕분에 영화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의 빌라로도 소개된 바 있다. 바다를 앞에 둔 위치와 산을 뒤로 낀 '배산임수' 환경이 가장 큰 장점으로 유명하다.

◆ 3위 - 러시아 와일드캣 리지

3위는 러시아 와일드캣 리지가 올랐다. 와일드캣 리지는 스키장으로 유명한 명소로 러시아 최고의 부자로 알려진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자주 찾는 곳으로 더 알려져있다. 특히 고르게 쌓인 눈과 따뜻한 햇볕이 휴영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영화배우 케빈 코스트너도 와일드캣 리지에서 자주 휴식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 4위 - 그린랜드 서부

세계 부자들의 단골 휴양지로는 덴마크령 그린랜드 서부가 꼽혔다. 이 장소는 러시아 와일드캣 리지와 마찬가지로 스키 휴양지로 유명하다. 특히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 게이츠가 자주 찾는 장소로 유명하다. 조용한 주변 분위기와 눈으로 둘러쌓인 독특한 환경과 따뜻한 날씨가 관광 유명지로 만들 수 있었던 이유다.

◆ 5위 - 스위스 장크트모리츠

5위에는 스위스 관광휴양도시 장크트모리츠가 올랐다. 징크트모리츠는 기후가 온화하고 풍치가 아름다운 곳으로, 국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외국인 관광객이 많다. 남쪽 약 2km 지점에는 탄산가스를 함유한 광천이 있어 사업가들에게도 유명하다. 1899년 사망한 이탈리아의 산악화가 G.세간티니를 기념한 세간티니미술관이 있어 세계 부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관광 휴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돈을 잘 벌려면...

 

                            여의주

 

옛날 어떤 부잣집에 머슴이 한 사람 살고 있었다. 이 머슴은 주인이 돈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많이 버는 게 늘 부러웠다. 자기는 아무리 해도 돈벌이가 되지 않는데 주인은 하는 일마다 돈벌이가 되므로 그 비결을 알고 싶었다. 하루는 주인에게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가 있겠는지 물어봤다. 주인은 머슴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걸 말로 설명할 수는 없지. 실제로 몸으로 겪어봐야 하네.”

머슴은 어떻게든 가르쳐 달라고 했다. 주인은 그를 뜰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그곳에는 깊은 우물이 있었고, 그 위에는 능수버들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주인은 머슴에게 그 버드나무 위로 올라가라고 했다.

 

머슴은 좀 무서운 생각이 들었으나 돈을 벌고 싶은 욕심으로 주인이 하라는 대로 그 버드나무 위로 올라갔다. 그러자 주인은 그 버드나무의 가지에 매달리라고 했다. 머슴은 심신이 떨렸다. 그 밑에는 깊은 우물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지를 꼭 잡고 떨어지지 않으면 되리라 마음을 먹고 늘어진 가지에 매달렸다.

 

두 손으로 가지를 꼭 잡고 늘어진 머슴에게 주인은, 한 손을 놓으라고 했다. 한 손으로 매달리자니 죽을 지경이었다. 그런데 주인은 돈 버는 법을 가르쳐 줄 생각은 하지 않고 나머지 한 손도 놓으라고 하는 것이었다. 말도 안되는 얘기였다. 그렇게 하면 우물에 빠질 것이기 때문이다.

 

주인은 그제서야 이렇게 말했다.

“여보게, 돈을 벌려면 우선 잘 쓰는 법부터 배워야 하네. 돈을 잘 쓴다는 것은 낭비를 말함도 아니며 인색 하라는 것도 아니네. 다만 돈을 쓸 때마다 방금 버드나무 가지를 잡았던 마지막 손을 뗄 때의 조심스런 태도, 그걸 잊지 말게나.”

 

※여의주(쌍용 사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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