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앉아만 있는 운동량이 없는 직업

매일 출퇴근 시간이 일정한 편이지만 야근이나 특근도 종종 있다.

바쁜 출근 시간에 쫓겨 아침식사는 거르는 경우가 많다.

식사 시간도 짧은 편이라 급하게 먹거나 빨리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 등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일한다.

책상 위에 간식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복부 비만과 하체 비만인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 어드바이스

 

활동량이 너무 적은 편이라 에너지 소비가 현저히 낮은 편으로 기초대사량도 낮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음식조절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틈틈이 스트레칭이나 간단한 활동을 해주고, 근육량을 키우는 운동이 필요하다.

 

만보계 이용하기

 

만보계를 몸에 착용하면 하루에 자신이 걷는 양을 체크할 수 있어 운동량을 정하는 데 좋은 자극과 참고가 될 수 있다. 만보계의 이름대로 만보 정도는 걸어야 유산소 운동이 되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정 활동할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퇴근길 한두 정거장 정도 걷는 것만으로도 걷는 양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간식 대신 스트레칭

 

근무 중 출출해지는 시간은 오후 시간으로 이때는 대부분 간단한 인스턴트 식품이나 분식, 패스트푸드 등을 먹고 허기를 달래게 된다. 이런 간식들은 앉아만 있는 여러분의 뱃살을 더욱 늘리는데 도움될 뿐 다이어트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간식 대신 의자에 편하게 앉아 다리와 허리 스트레칭으로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한 운동을 하는 것이 하체 비만이나 국소 비만을 막고 다이어트 성공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길일 것이다.

 

근육량을 늘리면 기초대사량도 늘어난다

 

근육량이 많아지면 가만히 있을 때 소비하는 열량, 즉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같은 양을 먹더라도 살이 덜 찐다. 따라서 근육을 키우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틈틈이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식단구성시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이나 달걀 등을 먹는 것도 좋다.

 

 

밤낮이 바뀐 올빼미 직업

특징

새벽이 지나갈 때까지 일하고 아침이나 오후 늦도록 잠을 잔다.

생활 패턴이 일정하지 않은 편이다.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특히 아침과 점심을 거르는 경우가 많다.

새벽에 마지막 끼니를 먹고 자는 경우가 많다.

삼시 세끼를 일정하게 먹는 것보다 먹고 싶을 때마다 간식 형태로 챙겨먹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 어드바이스

밤낮이 바뀐 직업의 경우 정상적인 아침 식사부터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밤에 자고 낮에 활동하는 사람들과 비교할 때 약간 다른 방식으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야 한다. 특히 밤낮이 바뀐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불규칙한 생활을 하며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밤낮이 바뀌어도 최대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정해진 시간에 자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잠들기 전 간단한 운동을-

잠들기 전 간단하게라도 운동을 하여 신체가 활동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자. 주의할 것은 너무 무리해서 운동을 하면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발해져 편안한 숙면을 이루기 어려워지므로 운동은 무리해서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아침시간이라면 길지 않은 거리를 조깅을 할 수도 있고 실내에서 온몸의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 등으로 운동을 대신할 수 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시간에 잠이 드는 것이므로 기초대사량을 최대한 떨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은 소비할 수 있는 만큼의 열량을 소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밤 업무시간 도중 먹을 음식은 직접 준비하자-

24시간 운영하는 음식집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유형이 이런 직업군에 속하는데 야식 자체가 살이 찌는 지름길일 뿐만 아니라 배달된 야식들은 대부분 고칼로리 고열량에 자극적인 맛을 가진 것들이 많다. 이런 음식들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다이어트는 시도마저 엄두가 나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지금부터라도 직접 야식을 준비하자. 저칼로리이면서 영양가는 살리고 맛도 담백한 음식으로 준비해서 먹으면 과식도 막고 영양소도 챙기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다.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먹는 것을 가려서 먹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회식, 술자리를 피할 수 없는 직업

특징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고 스트레스 해소 방법의 대부분이 술자리로 이루어진다.

접대가 많은 편으로 술자리에서 식사까지 한꺼번에 해결하는 일이 잦다.

업무시간이나 미팅 시간에 쫓겨 식사를 제대로 하기 어렵다.

휴일의 대부분은 잠자는 시간으로 보낸다.

쉴 때는 활동량이 거의 없다.

 

 

다이어트 어드바이스

 

 

원치 않아도 이루어지는 잦은 술자리로 간의 해독 능력도 저하되어 있고 고칼로리를 자랑하는 각종 안주들로 인해 체내 내장지방이나 피하지방률도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술자리가 많아지고 스트레스가 심해질수록 스트레스 호르몬에 의해 수분저하로 부종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붓기가 빠지지 않으면 체내 혈액순환이 원활해질 수 없어 살이 빠지기 어렵다. 특히 술자리가 많은 사람들은 내장지방이 원인이 되어 복부 부분에 중점적으로 지방층이 몰린 경우가 많다. 유산소 운동과 부종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돕는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요가 등으로 스트레칭, 조깅으로 유산소 운동을-

 

 

혈액순환을 돕고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운동으로 요가와 필라테스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부종이 빠지기 시작하면 체내에 쌓여있던 노폐물 운반이 원활해져 배출량이 많아지므로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체내에 쌓인 지방층을 분해하는 운동이 반드시 필요한데 신진대사능력이 활발해지는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간단히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방법 등도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회식이나 접대 전 식사를 미리 하자-

 

 

술자리가 다이어트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과음 그 자체만이 아니다. 과음과 함께 먹는 안주들이 살을 찌우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술에 들어있는 열량이 먼저 사용되고 난 이후 열량이 더 필요하지 않은 우리 몸은 들어오는 안주를 모두 체내에 쌓게 만들고 이것이 특히 복부의 내장 지방으로 자리잡게 된다. 그러므로 술자리에 참석하기 전 미리 식사를 해두면 안주를 과식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를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 또한 허기를 채운 상태에서의 술자리는 과음하는 것도 막을 수 있어 알코올로 인해 망가지는 간을 어느정도 보호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먹는 일 자체가 직업

특징

직업 자체가 음식을 다루고 음식의 맛을 알아야만 하는 직업이다.

맛이나 간, 풍미를 익히기 위해 먹는 음식량이 많다.

늘 포만감이 있어 끼니때가 되어도 식욕이 별로 일어나지 않는다.

만들어야 하는 음식을 다 만든 이후 식사를 하게 되어 정해진 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 어드바이스

다른 사람의 미각을 즐겁게 하기 위해 늘 음식과 떨어질 수 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최고의 맛을 위해 자신의 음식을 먹어보아야 한다. 한두번 정도는 괜찮겠지만 직업상 끊임 없이 음식맛을 보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음식 섭취량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맛을 봐야 하는 음식량을 줄이기는 어려우므로 평소 식사량을 줄이고 노폐물 배출이나 장 운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식품 섭취가 중요하다. 요리를 주로 하게 되므로 활동량은 보통이지만 음식 섭취량 때문에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

식사량을 줄인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그것을 매일 수도 없이 맛보는 것 만으로 상당한 양의 음식을 먹게 되는데 내가 먹는 음식은 다르다는 이유로 식사량을 줄이지 않는다면 다이어트 하려고 결심한 우리 몸이 버틸 수 있을까? 우리 몸은 먹어도 먹어도 끄떡 없는 로보트 같은 강철이 아니다. 끊임없이 먹고, 먹는 횟수가 많아져 많은 양을 먹게 되면 분명히 몸은 포화 상태에 빠질 것이다. 맛봐야 하는 음식의 양을 줄이기 어렵다면 힘들겠지만 식사량을 줄여 포화상태를 막도록 한다.

식단은 몸을 가볍게 해주는 음식들로 구성한다-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해 줄 수 있는 과일류를 충분히 먹는 것도 좋고, 미역이나 다시마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음식들로 구성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요구르트나 유산균 음료 등을 규칙적으로 마시면 변비 예방과 장 청소에 도움이 되어 체내 음식물 축적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생활이 불규칙한 직업

특징

업무가 언제 발생할지 예측이 어렵다.

한번 업무가 시작되면 장시간 지속되어 끼니나 취침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업무가 끝난 이후 한끼 이상을 몰아서 과식을 한다.

업무 이외의 운동량은 거의 없는 편이다.

야식을 자주 먹는 편이다.

다이어트 어드바이스

업무가 언제 시작되고 종료되는지 예측이 어렵다. 현장직, 취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하며, 출퇴근 시간이나 정해진 업무시간이 따로 있지 않아 생활이 불규칙한 편이다. 며칠씩 한가한 경우도 있고, 또는 며칠씩 식사나 수면시간도 지키기 어려울만큼 업무에 매진해야 하는 때도 많다. 하루 일과가 일정한 시간에 지켜지기 어려우므로 당연히 식사나 운동 등도 규칙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사람들은 끼니를 몇끼씩 걸러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한번에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한번 업무가 시작되면 활동량은 상당한 편이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 체중과 정상 체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체지방률이나 내장 비만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을 가능성이 크다. 불규칙하고 급한 식습관으로 영양소가 흡수되고 열량이 소비되기도 전에 체지방으로 쌓여버리기 때문이다.

배가 아무리 고파도 폭식금지-

업무 때문에 끼니를 걸러 배가 고프겠지만 급하게 많이 먹는 것 만큼은 자제하도록 하자. 끼니를 걸러 한꺼번에 밥을 먹는 것을 시쳇말로 소나기밥을 먹는다고 하는데, 위에 단시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소화력을 상당히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소화 흡수율이 낮아지면 그만큼 에너지 대사에 쓰이는 비율도 낮아져 살이 찌기 쉽다. 또한 빨리 먹는 것은 위가 음식물을 흡수하기도 전에 다른 음식물을 받아들여 마찬가지로 위에 부담을 주는 식습관이므로 자제하도록 한다. 되도록이면 천천히 먹고 적당량을 먹자. 업무 중 조금이라도 틈이 있다면 금방 만들어진 김밥 등으로 식사를 보충하는 것이 굶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되도록이면 저열량 식사로-

연장 업무나 야근, 철야 근무 중 자주 먹게되는 야식은 보쌈이나 치킨, 해장국 등 고칼로리에 고염분 음식들이 많다. 신진대사 능력이 낮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밤 시간대에 무리해서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은 금방 지치기 쉬운데, 열량이 높은 식사까지 하게 되면 소화해야 하는 우리 몸은 그야말로 녹초가 되어 대사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열량 소비율도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우리 몸에 무리가 덜 가는 방향으로 음식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담백한 국수 또는 집에서 지은 현미밥 등이 도움이 된다.

 

 

외식을 주로 하게 되는 직업

특징

외근이 많아 구내 식당 등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어렵다.

별도 식사시간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 외근을 시작한 이후 내키는 대로 먹는 경우가 많다.

주로 먹는 메뉴는 패스트푸드 등으로 빨리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선호한다.

식사하는 속도가 대체로 아주 빠른편이고 음식물 씹는 횟수가 적은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 어드바이스

방문 시간을 위해 자신의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미뤄두거나 앞당겨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식사시간을 아주 불규칙한 편이다. 게다가 시간에 쫓겨 식사를 빨리 해야만 하기 때문에 음식을 씹는 횟수가 극히 적다. 그래서 조금만 씹어도 금방 넘길 수 있는 햄버거나 토스트 같은 패스트푸드를 많이 선호한다. 또한 방문하게 되는 고객과의 식사에서도 업무상 좋은 분위기를 위해 건강식보다는 맛있는 고열량 음식을 선호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다이어트 음식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식습관은 점심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저녁까지 이어져 불규칙하고 칼로리 높은 식사를 지속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살이 찌기 쉽고 다이어트가 어렵다.


건강식을 먹을 수 있는 단골집을 몇군데 알아놓는다-

한정식, 쌈밥이나 현미 등 건강을 생각하는 식사를 판매하는 식당을 몇군데 알아놓고 고객과의 약속에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히 외식을 할 수 밖에 없다면 최대한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활동 시간의 대부분을 외부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저녁때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기에는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이므로 무리하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대신 업무시간 중 외근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자가용 이용시보다 좀 더 걷고 좀 더 움직일 수 있어 활동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빨리 씹어먹는 버릇을 고친다-

음식을 오래 씹지 않고 그냥 삼키게 되면 식도부터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위나 장까지 부담을 주게 되고 이것이 지속되면 소화력은 현저하게 떨어진다. 또한 빨리 씹어 먹는 버릇은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많은 음식물을 먹게 되어 원래의 식사량보다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되어 살이 찌게 된다. 음식물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을수록 소화력에 지장을 주지 않고 빨리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조금 덜 먹어도 배가 부르게 된다. 과식으로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싶지 않다면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자.

 

출처 : http://diet.woman.yahoo.co.kr/ycp/?http://www.365mcdiet.net/bbs/bbs_view.html?board_id=b0005&bbs_seq=133&mode=&smethod=&orderby=&keyword=&soption1=&soption2=&soption3=&soption4=&page=1

봄 다이어트

봄은 얼어붙어 있던 겨울의 추위를 녹이면서 심리적으로는 겨울보다 안정을 찾지만 신체적으로는 균형이 깨지는 시기다. 추위에 적응되어 있던 신체가 갑자기 높아지는 기온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춘곤증도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발생하여 몸이 나른해지고 식욕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인다. 하지만 봄은 그 어느 때 보다 다이어트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이다. 겨우내 두꺼운 옷 속에 숨겨져 있던 살들이 봄이 되면서 다시 얇아진 옷 때문에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봄나물 이용하기

봄나물에는 체내 신진대사 능력을 활성화 시켜주는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겨울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섭취가 상대적으로 적어 겨울을 지나고 난 이후 우리 몸에는 이러한 성분들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부족하면 활동이 둔화되어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으므로 봄철에 많이 나오는 봄나물을 많이 이용하도록 한다. 미나리, 달래, 원추리, 쑥 등이 좋다.


-
단백질 보충하기

겨울철엔 기온이 낮아 활동성이 좋지 않은 시기로 겨울에는 운동 부족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봄철이 되어 활동량이 많아지면 운동부족으로 둔해진 몸이 잘 따르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근육량이 줄면서 체내 단백질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봄이 되면 운동량을 늘리고 활동량을 늘려가는 동시에 단백질 섭취도 충분히 해 주는 것이 적절한 근육을 만들고 체지방이 덜 축적되는 체질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각종 생선이나 달걀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
절대 무리하지 않는 운동

봄이 되면 시작되는 춘곤증을 이기고, 겨우내 미뤄왔던 운동을 시작하기에도 좋다. 하지만 운동량이 극히 적었던 때를 벗어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리거나 운동 강도를 지나치게 높게 잡을 경우 관절에 이상이 오거나 부상을 입고 활동할 수 없게 되어 다이어트 실패로 이어진다. 봄철이 되면 달리기나 인라인 스케이트 등 실내보다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 때 몸의 충격을 완화해 줄 수 있는 운동복 착용을 해주는 것이 좋고 운동 전의 준비운동은 반드시 필수이다. 봄철 다이어트 운동시 주의사항의 요지는 무리하지 말 것임을 잊지 말자.

 

 

여름 다이어트

무덥고 잘 지치는 여름에는 체력 유지가 관건이다. 활동성이 높은 계절이지만 조금만 활동해도 쉽게 지치게 되므로 운동을 해도 무리하지 말고 음식을 먹을 때도 너무 찬 음식만을 먹는 것은 되도록 자제해야 여름이 끝날 때까지 지치지 않고 다이어트 할 수 있다.

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말자-

더운 여름철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빙수나 냉면 등 얼음이 들어간 차가운 음식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여름철 우리 몸은 열이나 땀을 더 잘 발산하기 위해 소화기관보다는 피부표면의 활동이 더 커서 내장 운동은 상대적으로 둔화 되어있다. 때문에 찬 음식을 잘못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아 배탈이 나게 되는 것이므로 주의해서 먹도록 한다. 하지만 물은 되도록이면 많이 마시자. 더위 때문에 쌓이는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보양식은 남들보다 적게 먹자-

여름철 보양식은 먹어두는 것이 좋다. 여름 다이어트의 핵심은 다이어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체력에 있기 때문이다. 보양식으로 많이 먹는 음식은 삼계탕이나 고기 종류가 많다. 이런 음식들은 지속적으로 과식할 경우 당연히 비만으로 이어지지만 가끔씩 소량을 섭취하면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해주고 근육의 조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삼복더위에 고기를 먹어 체력을 보충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도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약간씩 적게 먹고 지방이 많은 부위를 골라내고 먹어 더운 여름철 유지하기 어려운 체력을 보충하도록 한다.


적당히 운동하고 깨어있는 습관을 들인다-

직사광선이 가장 강하고 기온이 가장 높은 한낮 시간의 운동은 40분 이내로 하고, 선선한 저녁시간의 운동은 체력이 떨어지지 않는 한 가볍게 지속한다. 운동의 관건은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지 체력을 소진하는 것이 아니므로 절대 무리하지 말 것. 여름에 건강이 무너지면 여름이 끝날 때까지 더위와 무력감으로 인해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어렵다. 운동 중에 갈증이 생기면 얼음물보다는 상온에서 시원할 정도로 보관해 둔 물을 마시자. 체력만 잘 유지해도 여름철에는 발산하는 땀과 노폐물이 많아 다른 계절에 비해 다이어트 효과가 높다. 그리고 여름철 운동 후 지친다는 이유로 낮잠을 자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철 낮잠은 밤잠을 설치게 하는 원인이 되어 더운 낮시간을 견디기 힘들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적당한 운동량을 유지하고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낮에 깨어있는 것도 중요하다.

 

 

 

가을 다이어트

가을은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로 우리 몸은 추위에 대비하는 준비를 시작한다. 지방층을 두껍게 만들어 추위를 덜 타는 몸으로 만드는 일을 가을에 시작하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가을에는 살이 찌기 쉬운 것. 또한 더위가 가시면서 지쳤던 몸도 활기를 찾고 식욕도 조금씩 되살아나 살찌기 좋은 상태가 된다. 추석 등의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생각나는 계절 가을을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을 모색해보자.

별미밥, 채소로 다이어트해보자-

토란, , 대추, 버섯 등을 밥에 함께 넣고 지어 먹으면 입맛을 돋구는데 효과적이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버섯은 80% 이상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적당하다. 또한 더덕이나 우엉등의 뿌리 채소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으므로 별미밥과 함께 반찬으로 함께 먹으면 훌륭한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 수 있다.


체내 지방 대사를 축진하는 생활 습관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열을 발생시켜 체내 에너지 소비량을 늘려 피하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따뜻한 물에 목욕이나 반신욕 등을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모과차를 마시면 모세혈관을 열어 체열 발산을 촉진시키고 식욕은 떨어뜨려 과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여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있다.


일년 중 운동량이 가장 많은 시기-

가을은 기온이 쾌적하고 습도가 낮아 활동성이 가장 좋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피하지방이 많이 몰리는 가을에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체지방 소모량을 늘리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조깅이나 자전거타기 이외에 등산 등의 운동도 칼로리 소모나 체력 유지에 큰 역할을 한다. 1회 운동시 1시간 내외로 운동해 주는 것이 좋고 꾸준히 지속되는 운동일수록 좋다.

 

 

겨울 다이어트

겨울은 체온 유지를 위해 다른 계절에 비해 활동성이 크게 줄어드는 계절이다. 활동성이 적어지면 운동량이 줄어들며 연말 모임 등의 이유로 과음, 과식하게 되어 살이 찌기 쉽고, 추위 때문에 착용하는 옷까지 두꺼워져 다이어트에 대한 긴장이 떨어지기 쉽다. 대부분 겨울을 난 이후 자신의 체중이 늘어난 것을 확인하고 경악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이런 상태를 반복하는 것 보다는 지속적인 다이어트로 봄까지 유지해보도록 하자.

옷을 두껍게 입지 말자-

옷을 두껍게 입으면 자신이 살이 찌는 사실에 대해 둔감해질 뿐더러 활동성도 떨어져 운동량도 적어진다. 또한 찬 공기에 몸이 노출되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신진대사 능력을 높이고 지방을 더 많이 소모시킨다. 그러므로 두꺼운 옷을 입어 몸을 숨겨놓으면 다이어트에는 오히려 손해다. 혹한의 날씨가 아니라면 처음에는 조금 춥더라도 조금씩 옷을 덜 껴입는 습관을 들이자. 칼로리 소모와 지방 분해를 일으키는 훌륭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모임에선 여러가지를 주의해야 한다-

연말이면 끝도 없이 이어지는 송년회 등의 각종 모임들. 대부분의 모임은 모두 먹는 곳에서 이루어지고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과 각종 주류에 둘러싸인 시간들을 보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말로만 아무 대책도 없이 다이어트를 유지하는 것은 언감생심. 각종 모임에서는 아래의 형태로 몇가지 수칙을 지켜 다이어트를 최대한 유지하도록 한다.


1)
  
배고픈 상태에서 모임에 참석하게 되면 각종 맛있는 음식들이 다 모여있는 모임 자리에서는 평소보다도 더더욱 과식하게 된다. 적당히 허기지지

    않은 상태에서 모임에 참석하여 적당량만 먹도록 한다.

2)   자신의 잔에는 물을 항상 채워놓는다. 술자리에서 술을 조금이라도 덜 마시고 싶다면 자신의 잔은 항상 가득 채워놓도록 한다. 술은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가급적 술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3)   많은 음식 중 적정량의 칼로리를 계산하여 자신이 구상하는 식단과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 먹는다. 모임에 차려진 음식이 고칼로리 음식이라고 해서

    아예 먹지 않을 수는 없다. 최대한 야채나 저칼로리 음식과 함께 먹도록 한다.


수면시간은 일정하게, 운동은 유산소 운동 위주로-

겨울에는 활동성이 떨어져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그리고 해가 짧아 어두운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자연 잠자는 시간이 다른 계절에 비해 늘어나게 된다. 수면 시간이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활동 에너지는 감소할 수 밖에 없고 수면 중에는 지방 분해보다 지방 축적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먹는 양이 그대로라면 더욱 더 살이 찌기 쉬우므로 잠자는 시간은 늘리지 않도록 한다. 또한 겨울철이라고 운동을 줄이는 것보다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인 런닝머신이나 계단 오르내리기 등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으며 낮 시간 등을 활용하여 줄넘기 운동 등을 통해 축적되는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http://diet.woman.yahoo.co.kr/ycp/?http://www.365mcdiet.net/bbs/bbs_view.html?board_id=b0005&bbs_seq=133&mode=&smethod=&orderby=&keyword=&soption1=&soption2=&soption3=&soption4=&page=1

[청소년 다이어트]

사춘기 시절을 보내는 청소년들은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고, 뚱뚱한 것에 대해 민감한 편이다. 때문에 자칫 잘못된 다이어트를 감행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정상체중인 경우 다이어트에 대해 특별히 민감할 필요도 없고,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이다. 성장이 계속되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 다이어트 수칙-

(1) 단백질과 칼슘,비타민 같은 무기질 등은 성장에 중요한 요소가 되므로 항상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2) 빠르게 걷기, 조깅, 배드민턴, 축구, 농구 등의 운동을 즐겨한다.
(3) 식사속도가 빠르면 살이 찌기 쉬우므로 식사는 되도록 천천히 하도록 한다.
(4) 탄산음료나 커피는 성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살이 찌기 쉽다. 물이나 차 등으로 대신하도록 한다.
(5) 패스트푸드는 최대한 줄이도록 한다. 다이어트 실패의 결정적인 원인이다.
(6) 성장기에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 등은 호르몬 이상, 성장 억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유념한다.
(7) 아무리 바빠도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는다. 아침을 거르면 나중에 먹는 양이 더 많아져 살찌는 것으로 이어진다.

바쁜 일상생활로 살이 찌기 쉬운 시기-

성장기의 청소년은 가장 식욕이 왕성할 뿐만 아니라 소화력, 흡수력도 왕성한 시기이다. 식욕이 높기 때문에 간식이나 야식 등을 많이 챙겨먹게 되고, 수험생 등은 아침 등교 시간이나 야간 자율학습 등에 의해 제시간에 식사하기 어려워 간단한 패스트푸드 등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불규칙한 식사 습관이 체중 조절 실패로 이어지고 이것은 성인이 되어서도 고쳐지기 어렵다. 청소년 시기에 균형잡히고 적절한 식사습관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방세포의 숫자가 늘어나고 크기가 커져 한번 찐 살은 빠지기 어렵다. 이러한 상태는 성인이 된 이후 심혈관계 질환이나 고지혈증 등으로 어질 확률도 높다. 


무리한 다이어트 금물-

많은 청소년들이 외모에 대해 민감한 시기이므로 정상체중의 경우에도 살을 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살이 빠지는 길이라 생각하여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장이 계속되고 있는 시기에는 키와 몸무게가 반드시 비례해서 늘어나지는 않기 때문에 체중에 대해 너무 민감하지 않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것보다는 운동량을 늘리거나 균형잡힌 식단을 짜는 것이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되며 간식은 하루 2번 정도 야채나 유산균이 많은 요구르트 등으로 챙겨 먹는것이 좋다.

 

 

 

 

[수험생 다이어트 ]

수험생은 책상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공부할 수 있는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먹는 양도 많은 반면 운동량이나 활동량은 극히 적은 것이 특징이다. 섭취하는 음식량에 비해 소모하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편이므로 살이 찌기 쉬운 시기이고, 그중에서 하체 비만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운동량을 늘리고 싶어도 시간이 부족하여 실천하기 어렵기 때문에 활동시간을 늘리는 것보다는 영양소 섭취에 신경을 많이 써야 다이어트가 가능한 시기이다.

살을 빼겠다면 구체적인 목표를 잡아라-

무조건 10kg을 감량하겠다는 식의 목표는 목표 자체가 구체적이지 않아 결심이 흔들리기 쉽다. 예를들면 2주일에 1kg을 감량하여 평소 입고싶었던 예쁜 옷을 입겠다 등의 구체적인 목표를 잡는 것이 좋다.


몸에 꼭 맞는 옷을 입고 다녀라-

자신의 체격에 딱 맞는 옷을 입기 위해서는 더이상 살이 찌면 안된다는 생각을 무의식에 갖게 되고, 식사할 때도 많이 먹지 않아도 금방 배가 불러오는 것을 느낄 수 있어 과식을 막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또한 꼭 맞는 옷을 입기 위해 어느정도 체중이 되는지 항상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하루에 한번 정도 체중계에 오르는 습관을 들이자.


책상위에는 책만-

공부하는 도중 무언가를 먹는 버릇을 버리도록 한다. 공부를 하면서 과자나 과일 등을 무심코 집어 먹는 간식을 수험생들은 자주 먹을 것이다. 이렇게 먹는 간식들은 자신이 원래 먹어야 하는 양보다 무의식중에 더 집어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 살이 찌는 것을 초래한다. 간식 시간을 정해놓고 정해진 양만큼 먹을 때와 비교를 해보면 알 수 있다. 특히 밤 늦은 시간에 먹는 간식은 더 조심해서 먹도록 한다. 밤 시간에는 신체의 신진대사 능력이 낮아져 지방 분해 능력등이 낮 시간에 비해 떨어지므로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기 쉽기 때문이다.


걸을 수 있는 곳이면 모두 걷자-

학교나 학원의 계단도 좋고, 등하교 시간이나 약속장소 등 모두 좋다. 운동량이 적기 때문에 짬짬이 운동하는 시간들을 만들어야 활동량이 많아져 지방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걷기 운동은 몸의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 운동이므로 다이어트에는 더없이 효과적인 운동이다.

 

 

[대학생 다이어트]

'대학에 가면 살이 빠진다'는 이제 옛날 말이 되었다. 대학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수없이 이어지는 술자리는 고칼로리 고지방 안주와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술로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수험생 시절과는 달리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식사시간이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인스턴트 식품과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 고열량 커피나 음료 등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때문에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환경에 살고 있는 시기가 대학 재학 시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이러한 환경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남는 시간을 이용한 운동은 필수 요소로 꼽힌다.

되도록 걷고, 틈틈이 몸을 풀어준다-

등교시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는 동작 만으로도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틈틈이 잊지말고 해주는 것이 좋다. 강의실 이동시에는 남들보다 보폭을 넓게 하여 빠르게 걸어 파워워킹을 대신하도록 한다. 운동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낄 경우 학교에서 한정거장 거리 정도는 걷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은 시작한지 약 20분쯤 이후부터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정도의 시간이 남는 경우라면 아낌없이 활용하여 운동량을 유지하도록 한다. 만보계를 가지고 다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 걷는 양을 체크할 수 있어 목표의식을 고취하는 데 효과적이다. 강의 중간의 쉬는 시간이나 공강 시간에는 온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복부나 허벅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국소비만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하이힐을 신으면 몸에 긴장을 주기는 하지만 발이 불편해 오래 걷기 어렵다. 걷는 것을 생활화 하기 위해서는 스니커즈나 낮은 굽 신발을 신는 것이 좋은 편.


가려먹고, 조심스럽게 먹는다-

다이어트를 유지할 수 있는 핵심은 과식하지 않는 것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활동량이 많아도 활동량을 초과하는 대식가는 다이어트 유지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험생 시절 먹던 양보다는 조금 줄여서 식사를 해 보는 것이 어떨지. 친구들과 함께하는 점심시간, 식판에 담은 밥을 세숟갈씩만 덜어내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간혹 점심은 실컷 먹고 저녁은 줄여서 먹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다이어트에는 전혀 도움 안되는 방법이다. 위는 점심때만큼의 식사량을 기억하고 있어 저녁이 되어도 같은 양을 요구하기 때문에 배가 고파 잠을 못이루는 경우가 생기는 것은 이러한 이치다. 또한 학교 안에서는 의외로 식수대가 많지 않고 그 자리를 음료수로 대체하고 있어 수분 섭취가 이루어질 때도 나도 모르게 칼로리를 초과하여 섭취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시로 물을 준비해서 다니는 습관을 가지도록 한다. 물은 0kcal지만 커피는 50kcal가 넘는다는 것을 계산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술자리에서도 똑똑하게 먹자-

술 자체의 칼로리는 다른 음식물처럼 몸 속에 축적되는 칼로리가 아니다. 하지만 술의 칼로리는 안주보다 먼저 열량으로 소비되어버려 이미 필요 열량을 다 소비한 우리 몸은 들어오는 안주를 쉴새없이 저장하게 되고 이것이 술살이 찌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술자리가 되풀이 되면 특별한 과식이 없어도 살은 금방 찐다. 더군다나 안주는 기름에 튀기거나 볶은 고칼로리 음식인 경우가 많아 다이어트 하는 사람도 술안주를 많이 먹을 경우 다이어트 유지가 어렵다. 술자리가 있는 날이라면 저녁을 미리 먹어두는 것도 좋다. 공복감을 없애 과음도 막을 수 있고 안주만을 집어먹는 것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틈틈이 물을 많이 마셔(탄산음료 제외) 공복감도 날리고 알콜 분해도 촉진하여 취하는 것을 막는 것도 술자리에서 다이어트를 실패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중 하나다.

 

 

 

[결혼전 다이어트]

결혼식은 세상의 주인공이 내가 되는 날. 하얗고 눈부신 드레스 밖으로 드러나는 군살이 싫다면 다이어트는 필수. 대개 웨딩사진 촬영 전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단기간 다이어트를 감행해야 하므로 몸에 무리도 많이 가고 실패할 확률도 높다. 결혼식 날짜가 확정되었다면 서서히 다이어트 모드로 돌입하자. 서서히 다이어트에 익숙한 몸 상태로 만들어주면 다이어트가 훨씬 쉽고 성공확률도 높아진다. 또한 자신감을 갖자. 결혼식날 눈부시게 아름다울 나 자신을 늘 잊지 말자. 성취동기가 높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장을 깨끗하게 만든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가 변비인 사실을 아는지? 변비를 별것 아닌 것으로 보다가 큰코 다치는 수가 있다. 변비, 즉 장 내 대변의 정체는 하지의 혈류 정체 즉 부종을 유발하여 하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하루에 컵으로 8, 2리터 내외의 물을 충분히 마셔주고충분한 수분섭취와 섬유질, 유산균 섭취를 늘려 장운동을 활성화 시킨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생활을 유지한다-

극심한 스트레스는 자칫 폭식이나 폭음으로 이어지고 이때까지 해온 다이어트는 모두 무효가 된다. 자신의 생활 패턴을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는 심리상태도 다이어트에는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 다이어트를 위해 계획한 생활 습관들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꾸준한 운동 등을 통해 먹는 방법이 아닌 자신만의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틈만 나면 움직이자-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여 출퇴근하기, 한두 정거장 정도 걷기, 업무 중 휴식시간 스트레칭 등은 자연스럽게 칼로리 소비를 늘리는 방법들이므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혼수 장만시 인터넷이나 홈쇼핑 이용보다는 직접 발품을 팔러 다니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먹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결혼 전 다이어트는 군살을 빼고 체중을 줄여 날씬한 웨딩드레스를 입는 것이 목적이므로 적당 체중을 유지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결혼전의 과음이나 과식은 금물이며 평소 먹는 야식 식단도 바꿀 필요가 있다. 두부와 김치 등을 조금씩만 야식으로 먹으면 포만감도 빨리 오고 치킨이나 족발보다 훨씬 저칼로리이므로 비교적 안전하다. 녹차나 쑥차, 두충차 등을 마셔 노폐물도 배출하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출산후 다이어트]

출산 후 6개월 이후에도 임신 전보다 2,5kg 이상 체중이 증가한 경우 산후비만으로 진단한다. 임신 동안에는 자신의 체중보다 약 10kg 정도 체중이 증가해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출산 후 체중은 분만시 아기의 몸무게와 양수, 태반, 땀이나 출혈 등을 포함하여 4~6kg 정도 감소하여 출산 후 1개월 내 3kg 정도가 감소하고 4개월 이후 정상 체중을 되찾는다. 이러한 과정 중 체중 감소가 없는 것을 산후 비만으로 진단하는데 산후 비만이 생기는 것은 몇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첫째, 임신 중 운동 부족과 지나친 열량 섭취

임신중에는 뱃속의 태아를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므로 지방을 계속 축적하려 하기 때문이다. 임신 중의 비만은 잘못하면 태아의 과체중으로 난산을 겪을 수 있고 임신 중 고혈압이나 단백뇨 를 나타내는 임신중독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둘째, 출산 후의 비만

산후 조리 중 과도한 영양 섭취가 문제가 되는데 산후 후유증에서 탈출하기 위해 보양식을 많이 먹으면서 활동량은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어떠한 이유든 산후 비만이 오게 되면 신진 대사 능력이 낮아지고 에너지 대사율도 떨어져 지방이 정상적으로 분해되지 않아 비만 상태가 계속 유지가 되므로 산후 비만은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상태이다.

임신 중에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을잊지 말고 출산 이후에는 적당한 영양 섭취와 집안에서의 운동 등으로 평소 지방 분해 활동을 잊지 않도록 한다. 임신 중 음식 조절과 적절한 운동으로 유지해야 하는 체중은 평소체중+10~12kg 정도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충분히 먹되 고열량식은 피하자-

출산 이후 산모의 몸 속은 몸을 유지하던 영양소가 모두 빠져나간 상태이므로 충분한 영양섭취는 반드시 할 필요가 있다. 출산 이후 몸무게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당장 식사량을 절반으로 줄여버리면 모유 수유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칼슘과 단백질 부족 상태로 건강을 크게 해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충분한 영양 섭취를 유지하되 고열량, 고염분 음식은 피하도록 한다. 미역국을 끓일 때 고기보다 멸치나 다시다로 육수를 우려내어 담백하게 먹는 것이 좋다. 염분이 많은 음식은 산모의 몸에 순환장애를 일으켜 모유 분비량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싱겁게 먹는다. 

과일은 가려먹도록 한다-

출산 이후 부족해진 비타민 보충을 위해,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과일을 먹는 것은 좋지만 바나나처럼 당분이 많은 과일은 과식하게 되면 오히려 살이 찐다. 식사 사이 간식으로 과일을 먹는 경우 토마토 등으로 대체해서 먹도록 한다. 

몸에 좋다고 다이어트에 다 좋지 않다-

모유수유를 시작하면 많이 먹을수록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 모유 수유를 위해 필요한 열량은 하루 필요 열량보다 +500kcal 정도에 불과하다. 옛날에는 출산 이후 산모가 단백질이 부족하여 체력을 상실하는 경우가 있어 잉어나 호박 등을 고아 먹는 경우가 있었지만 영양 상태가 좋은 요즘 이런 음식들을 아무 생각없이 많이 먹게 되면 산후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모유수유와 산후 조리를 위한다고 무조건 먹다가는 금새 칼로리 초과로 이어지는 것을 명심하자.

 

 

 

[갱년기 다이어트]

여성의 몸은 폐경기 이후 난소의 기능이 급격히 떨어져서 여성 호르몬이 많이 줄어들게 되어 체지방의 축적 및 근육감소가 나타난다. 갱년기 비만은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며 체지방이 증가하면 여성의 몸은 폐경기의 대사 장애 증상을 극복하지만 비만으로 이어져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나 순환기계 장애를 일으켜 많은 부작용도 드러낸다. 갱년기 비만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다.

(1) 복부에 집중적으로 지방층이 축적되어 복부비만을 가장 많이 호소한다. 복부비만은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2) 지방층이 분해되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더 빨라 다이어트 효과를 크게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3) 체지방 증가가 주로 상체에 많이 이루어져 복부, 목, 팔뚝은 비대해지고 상대적으로 하체는 가늘어진다.

칼슘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다이어트가 필수-
갱년기가 시작되면 체지방은 증가하는 대신 뼈의 칼슘은 급격하게 빠져나가 골다공증이 걸리기 쉽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이나 활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단에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식품을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필수다. 또한 하루 600kcal 미만의 초 저열량 식사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적정량의 칼슘과 단백질 섭취조차 어려운 열량이기 때문이다.

운동으로 현재 체중 유지에 초점을 맞추자-
운동은 칼슘과 단백질 흡수율을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좋다. 또한 운동은 갱년기에 쉽게 찾아오는 우울 증상 등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어 활동성을 높일 수 있다. 가벼운 배드민턴이나 무리하지 않는 요가 등의 운동이 갱년기에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많이 꼽힌다. 또한 갱년기에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생각하는 것만큼 살이 빠지지 않는다. 따라서 체중을 줄이는 데에 촛점을 맞추는 것보다는 비만이 심한 부위를 줄여 생활이 불편한 것을 감소해 나간다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 무리해서 체중을 줄이게 되면 상대적으로 지방층이 부족한 하체에 무릎 통증등을 초래할 수 있고 노화를 촉진하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주의한다.

출처 : http://diet.woman.yahoo.co.kr/ycp/?http://www.365mcdiet.net/bbs/bbs_view.html?board_id=b0005&bbs_seq=133&mode=&smethod=&orderby=&keyword=&soption1=&soption2=&soption3=&soption4=&page=1

운동을 하더라도 식이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살은 잘 빠지지 않는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식이조절과 운동을 해야 하고, 요요현상 없이 살을 뺄수가 있다.

식사법만 바꿔도 어느 정도 살이 빠지기 때문에 오늘은 살이 찌지 않는 식사법을 알아본다.







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


뇌의 시상하부란 곳에는 포만 중추가 있는데, 우리가 식사를 하게 되면 20분이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급하게 음식을 먹게 되면 포만 중추는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과식을 하게 된다.
식사때는 최소 20분의 시간적 여유를 두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패스트푸드 금지, 외식 감소


고지방, 고당, 고염분으로 이뤄진 패스트푸드는 칼로리가 아주 높기 때문에

살이 찌기 쉽상이다.
외식의 경우도 집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이 많다.
그래서, 가능하면 패스트푸드나 외식은 삼가해야 다이어트 성공에 가까워진다.


굶지 않기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 바로 굶기다.
하루에 한두끼만 먹는데도 살이 찐다고 울상인 분들이 많을 정도로...
하지만, 굶다가 먹게 되면 아무리 적게 먹어도 우리몸의 소화기관은 영양분 흡수를
혹시 모를 굶기에 대비하여 더 많이 체내에 저장을 한다.
오히려 다이어트의 적이 된단 말씀~
하루 세끼, 제 시간에 먹는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식사 1시간전까지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은 다이어트에 없어선 안될 존재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공복감이 덜하고 식욕이 감퇴되며, 체내의 지방분해를 돕는 효과를 볼수 있기 때문에
식사 1시간 전에 마시고, 소화가 다 된후에 수시로 마셔준다.



공복시 요리, 마트에 가지 않는다


한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것 같다.
공복에 요리를 하면 하는 내내 음식을 입으로 가져 가기 바쁘다.
그것 뿐인가!
배 고픈 상태로 마트에 가면 마트의 모든 음식이 맛있어 보인다.
시식코너는 기본으로 한번씩 들러 이것저것 먹기 바쁘고 그것도 모잘라 맛있어 보이는 건 카트속으로 고고씽~!
요리 할때나, 마트에 갈때는 절대로 공복상태 NO!




                              작은 그릇에 담아 먹는다


똑같은 양의 음식이라도 그릇 크기에 따라 양이 달라 보인다
대접같은 그릇이 아닌, 아이들이 먹는 그릇을 이용해 양만 많아 보이는 효과를 내는 것도
좋은 방법니다.



                                   술을 피한다



술은 영양가는 없지만, 술과 함께 먹는 안주 때문에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복부 비만.
술을 마셔야 한다면, 안주는 고단백, 저칼로리 위주로 선택을 하고, 안주 역시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간식을 금지한다


마른체형이라면 하루 세끼에 간식까지 챙겨 먹어야 하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간식을 절대 NO!
간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면, 식사때 간식거리로 대체하는건 괜찮다.



살찌는 음식은 멀리!


초콜릿, 버터, 마가린, 삼겹살등은 고지방 식품이고, 사이나, 설탕, 콜라, 케이크류는 고
당분의 음식이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면 이런 고지방, 고당 식품은 멀리 해야 한다.
만약 이런 음식들을 자주 먹게 된다면, 쓰고 남은 에너지들이 그대로 체지방으로 고고씽!
살아~ 살아 내 살들아~ 부르짖게 될 것이다.


어느 프로인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식사만 제대로 챙겨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를 보여주더군요.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되,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어떤 간식도 절대 먹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한달에 2-3KG정도를 뺐다고..
겨우 2-3KG할지 모르겠지만, 1년이면 몇킬로나 빠질까요? ^^
운동도 필수로 해야 겠지만, 먹는 습관, 식이조절을 하지 못하면 운동해도 살이 찝니다.
겨울엔 조금 더 열심히 움직이셔서 건강하면서도 날씬한 몸을 유지하세요 ^^

동영상 보기






 

태보 다이어트 하기전 스트레칭

태보 다이어트는 유산소 운동입니다. 하시면 알겠지만 보는 것보다 힘든 운동이에요~
그래서 운동 할 때 부상을 방지 하기 위해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근육이 많이 경직되어 있는 겨울철에는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셔야 부상을 예방할수 있고,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여줄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해요~
이제는 운동전 스트레칭도 소홀히 하시지 마세요~


가슴 스트레칭1
발을 엉덩이 너비만큼 벌리고 서서 다리를 약간 구부립니다.
머리, 목, 어깨의 힘을 빼고 복근에 힘을 줍니다.
등 뒤에서 두손을 깍지를 낍니다.
등을 반듯하게 편 채 가슴과 팔이 스트레칭 되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등 뒤에서 깍지낀 손을 위로 들어올립니다.
약 10~15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합니다

▶ 등 위쪽 스트레칭
발을 엉덩이 너비만큼 벌리고 서서 다리를 약간 구부립니다.
팔을 앞으로 쭉 펴서 깍지를 깁니다.
허리에 힘을 주고 몸을 곧게 세운 채 깍지낀 손을 부드럽게 앞으로 뻗습니다.
이 자세를 취하면 등 위족 근육과 어깨 뒤쪽이 당겨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약 10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합니다.


▶ 삼두근(팔 뒷부분) 스트레칭
발을 엉덩이 너비만큼 벌리고 서서 다리를 약간 구부립니다.
한쪽 팔을 앞으로 쭉 피고 한쪽 손은 그림과 같이 손바닥을 잡아줍니다.
손바닥을 잡은 팔은 천천히 몸 쪽으로 당겨 느낌이 들도록 합니다.
이 자세를 취하면  팔 뒤쪽이 당겨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약 10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합니다.


▶ 삼두근(팔 뒷부분) 스트레칭
발을 엉덩이 너비만큼 벌리고 서서 다리를 약간 구부립니다.
한쪽 팔을 앞으로 쭉 피고 한쪽 손은 그림과 같이 손바닥을 잡아줍니다.
손바닥을 잡은 팔은 천천히 몸 쪽으로 당겨 느낌이 들도록 합니다.
이 자세를 취하면  팔 뒤쪽이 당겨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약 10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합니다.

▶ 엉덩이굴근 스트레칭
양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한쪽 다리를 한걸음 앞으로 내딛습니다.
두 손은 앞으로 내민 다리 위에 얹습니다.
골반 앞쪽이 당겨지는 느낌이 들때까지 뒤쪽 다리를 앞으로 밉니다.
이때 당겨지는 느낌을 강하게 하기 위해 두 손을 앞쪽 무릎 위에 두고 몸을 세워 엉덩이를 앞으로 밉니다.
약 10~12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합니다.

▶ 종아리(장딴지) 스트레칭
정면을 보고 선 후 한쪽 다리를 한걸음 앞으로 내딛습니다.
뒷다리는 쭉 펴면서 뒷꿈치가 떨어지지 않을 때까지
다리를 밀어주면서 앞 다리의 무릎을 구부리면서 지긋이 눌러줍니다.
허리와 등을 곧게 펴고 양 발이 평행을 이루도록 하며, 양 발은 바닥에 붙입니다.
약 10초동안 이 자세를 유지 합니다.
당겨지는 느낌이 사라지면 뒷다리를 조금 더 뒤로 이동시켜 약 5초 동안 자세를 유지합니다.



흔히 부모가 아이의 식습관에 무관심할 경우 아이에게 비만이 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부모가 너무 심하게 아이가 먹는 음식을 제한하는 것 또한 비만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흔히 부모가 아이의 식습관에 무관심할 경우 아이에게 비만이 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부모가 너무 심하게 아이가 먹는 음식을 제한하는 것 또한 비만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의 자제력이 약한 데다 부모가 먹는 음식을 철저히 통제하는 환경 또한 갖춰질 경우 아이는 더 살이 많이 찌는 경향을 보였다.








 





중국과 인도에서 처음 생산된 녹차는 최근 들어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고혈압과 발암 물질 억제, 다이어트 등을 위해 건강식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악취 탈취와 피부 진정, 충치 및 불면증 예방을 위한 다양한 상품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녹차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 A는 피부세포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작용을 한다. 이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부가 부석부석하고 윤기가 없어지게 된다.


대개 과일에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레몬이나 석류보다도 더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한 것이 바로 녹차다. 비타민 C는 멜라노사이트 생성을 도와 피부색을 좋게 해준다. 콜라겐 합성을 돕기도 하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영양분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