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못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네가 어렸을 때 좋아하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
네가 잠이 들 때까지 셀 수 없이
되풀이하면서 들려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우리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우리를 너무 부끄럽게 하거나
나무라지는 말아다오. 수없이 핑계를 대면서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도망치던
너를 목욕시키려고 따라다니던
우리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니?


무심하거든 전 세계에 연결되어 있는
웹사이트를 통하여 그 방법을 우리에게
잘 가르쳐다오. 우리는 네게 얼마나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는지 아느냐?
상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법, 
옷을 어울리게 잘 입는 법, 
너의 권리를 주장하는 방법 혹시

 우리가 새로나온 기술을 모르고
등...



점점 기억력이 약해진 우리가 무언가를
자주 잊어버리거나말이 막혀 대화가
잘 안될 때면 기억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좀 내어주지 않겠니?
그래도 혹시 우리가 기억을 못해내더라도
너무 염려하지는 말아다오.


왜냐하면 그 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너와의 대화가 아니라
우리가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이고, 
우리의 말을 들어주는
네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란다.


또 우리가 먹기 싫어하거든
우리에게 억지로 먹이려고 하지 말아다오.
언제 먹어야 하는지 혹은 먹지 말아야
하는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단다.


다리가 힘이 없고 쇠약하여 우리가 잘
걷지 못하게 되거든 지팡이를 짚지 않고도
걷는 것이 위험하지 않게 도와줄 수 있니?
네가 뒤뚱거리며 처음 걸음마를 배울 때
우리가 네게 한 것처럼 네 손을
우리에게 빌려다오.




그리고 언젠가 나중에 
      우리가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 우리에게 화내지 말아다오.
너도 언젠가 우리를 이해하게 될 테니 말이다.
노인이 된 우리의 나이는 그냥 단순히 살아온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생존해
있는가를 말하고 있음을 이해해 다오.


비록 우리가 너를 키우면서 많은
실수를 했어도 우리는 부모로써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과 부모로써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삶을 너에게 보여주려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을 언젠가는
너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네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너를 사랑하고 너의 모든 것을 사랑 한단다.

 


             

                        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채현 원글보기
메모 :

중산군(中山君)이라는 사람이
사대부들을 불러 잔치를 벌였다.
이때 사마자기(司馬子期) 라는 사람도초청을 받았다
여러 가지 음식이 오간 후에 양고기 국을 먹을 차례가 되었다.

그러나 마침 국물이 부족하여
사마자기에게는 몫이 돌아가지 않았다.
사마자기는 이것을 자신에 대한 모독으로 여겼다.
그는 마침내 중산군을 버리고 이웃 초(楚)나라로 갔다.

그후 그는 초왕으로 하여금 중산군을 공격하게 하였다.
중산군은 피신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전에 한번도 만난적이 없던 장정 두 사람이
창을 들고 뒤따르며 중산군을 지켜주었다
중산군이 이상히 여겨 그들에게 물었다.

 "그대들은 왜 나를 보호해 주는가?

그들의 대답은 이러하였다.

 "저희 부친이 살아 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날 부친이 배가 고파 쓰러져 있을 때
 왕께서 친히 찬밥 한 덩이를 주셨습니다.
저희 부친은 그 찬밥 한 덩이를 들고
목숨을 건졌습니다.

  부친이 돌아갈 때 저희들에게
만약 왕께 무슨 일이 생기면
죽음으로 보답하라고 유언을 했습니다."

중산군은 하늘을 쳐다보며 탄식하였다.

  "타인에게 배푼다는 것은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이 어려울때 돕는 것이 중요하며,

   타인에게 원한을 사는 이유는
크고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데에 있구나!

   내가 한 그릇의 양고기 국물로 나라를 잃었고
 한덩이의 찬밥으로 목숨을 구하였구나!"

<전국책(戰國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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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부 란....

부부란 반쪽의 두 개가 아니고
하나의 전체가 되는 것입니다.
한 몸이 된다는 "결혼서약"은,
두 개의 물방울이 모여 한 개가 된다는 의미 입니다.

부부는 가위입니다.
두개의 날이 똑같이 움직여야 가위질이 됩니다.
부부는 일체이므로 주머니가 따로 있어서는 아니 됩니다.
부부는 주머니도 하나여야 합니다.

부부란
피차의 실수를 한없이 흡수하는 호수입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이니까요.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요,
좋은 아내는 소경입니다.

좋은 남편은 골라서 듣고,
좋은 아내는 골라서 봅니다.
좋은 남편은 고개로 사랑하고
좋은 아내는 눈으로 사랑합니다.
부부는 해묵은 골동품과 같습니다.

부부의 사랑이란
꽤 "오래 뜸을 들인 후에야 성숙해"집니다.
아내의 인내는 남편을 살리고
남편의 인내는 아내를 명예롭게합니다.

"부부생활이란 긴 대화"입니다.
결혼 생활에는 견습 기간이 없습니다.

부부생활에는
"five bear(곰 다섯 마리)"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있습니다.
"a bear(곰 한 마리-bear는 참는다는 뜻)"와
"for bear
(역시 참는다는 뜻으로 곰 네 마리 곧 four bear와
발음이 같다)"가 합쳐 곰 다섯 마리인 것입니다.

결국 부부생활은
참고 또 참는 길만이 최선이란 얘기 입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초엽의 시대는
"신경을 극도로자극하고 정신을 초조하게 만드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피곤한 시대"입니다.
부부는 아내는 남편의 안식처가 되며,
남편은 아내의 안식처가 될 때
비로소 가정은 평화의 공간이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개성을 상실하기 쉬운시대"입니다.
개성이 인정되지 못할 때 사람은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와(이브)를 만드실 때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재료로 삼으셨는데
왜 하필 갈비뼈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리뼈를 사용하면 밟는 습성이 생길 것이고,
팔뼈를 쓰면 삿대질을 잘 할 것이고,
머리뼈를 재료로 하면
아담의 훈장 노릇이나 하려 들것이며,
턱뼈 같은 것을 뽑아 쓰면
말이 많아 싸움이 그칠 날이 없을 것이고,
어깨뼈를 쓰면 거들먹거릴 것이고,
목뼈를 사용하면 교만할 것이니
행복한 짝이 될 수 없었기때문 일 것입니다.

그러나
갈비뼈는 팔 밑에 있으니 보호의 뜻이 있고,
심장과 가까우니 사랑의 이미지가 있는 것입니다.
갈비뼈가 나란히 줄지어 있는 것도
동고동락하며 나란히 걸어가라는
의미의 적절한 선택이었을 겁니다.

결혼은 사랑의 만남이고,
자녀는 사랑의 열매이며,
가정은 사랑의 온상이고,
"부부 싸움은 사랑의 훈련"입니다.

부부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의 몇가지를 생각해 보죠.
*떨어지지 말고 되도록 함께 다녀라.
*교대로 화내고 동시에 소리지르지 말라.
*남편(아내)의 약점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
*확실한 증거없이 아내(남편)의 실수나 허물을 지적하지 말라.
*냉전은 해 떨어지기 전에 끝내라.
*아직 부부로 있는 이상 의심하지 말라.

*아내들이여,
들릴 만큼 한숨 쉬지 말라.
*남편들이여,
소리 지르기 전에 두 번만 심호흡을 하라.
*그대가 용서받은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고 그대도 용서하라.
*행복해야 할 그대의 아이들과 조화를 원하시는 창조자가
그대들을 보고 있음을 기억하라.

*오늘 아내(남편)를 어떤 말,
어떤 행동으로 사랑했는지 반성해보라.
"인간에게 속박되는 자유가 있는 데 그것은 사랑입니다.

결혼이란
피차 어떤 점에서 묶이는 것입니다.
결혼생활에서의 자유와
사회생활에서의 자유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에서는 무언가로부터의 자유를 갈망하나,
결혼 생활에서는
자신의 소중한 자유를 상대에게 바치게 됩니다.

피차의 자유를 주장하기만 하고 바칠 생각이 없는 사이라면
동거인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부부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랑은 오랜 세월을 걸쳐 싸우며 자라는 것입니다."
"부부의 사랑에는 연륜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여는 것입니다.

부부 사이에 금이 생기는 원인은
어느한 쪽이 혹은 양쪽이 다 자기를
상대에게 공개하지 않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생각 넘버 원은 상대가 변화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부부문제의 해결은
"내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그대의 상대는 기성품이 아니라 원료에 불과합니다."
결혼상대자는 잘 관찰하고
되도록 이상에 가까운 상대를 골라야 합니다.

"이야기하라,이야기하라."
두 사람의 대화가 많을수록 문제는 적어집니다.
고양이 이야기든 유치한 농담이든 많이 이야기하라.
동시에 들어주라.무슨 이야기든
잘 듣는다면 사랑은 저절로 여물어 갑니다.

이제 끝으로 "부부생활의 십계"를 말씀드립니다.
1.아내를 관리하지 말자.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그대의 영원한 파트너이다.

2.그대들 사이에 "STOP(일단정지)"사인을 놓지 말자.
흐르지 않는 사랑은 썩게 되니까.

3.기다리지 말자.
가정은 정거장이 아니다.남자다움은 능동성이다.
기다리지 말고 그대가 먼저 다가가라.

4.아내를 생과부로 만들지 말자.
그대는 남편으로서 아직 살아있기 때문이다.

5.아내를 남과 비교하지 말자.
그것은 망령을 끌어들이는 푸닥거리에 불과하다.
더구나 남의 아내와 비교해선 안된다.

6.찌푸리고 집에 들어가지 말자.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되도록 많이 아내에게 이야기 하자.

7.아내 앞에서 으스대지 말자.
그녀는 그대를 아는 면에서는 귀신이다.

8.아내를 돈주머니로 여기지 말자.
가정은 주식회사가 아니다.
부엌 일이든 가게 일이든
아내에게 "일을 시키고 있다"는 생각은 잠시도 갖지 말자.

9.아내에게 훈장 노릇하지 말자.
사랑은 서로 보충하는 것이다.

10.비밀을 두지 말자.
사랑은 아는 것이다.
미움은 오해에서 나오고 오해는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아내에게 비밀이 전혀 없다면 그대의 사랑은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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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리 인생 어짜피 다 버리고 떠날 삶이라면 베푸는 삶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 아닐까요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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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수있는 13가지 지혜

 

1. 머리를 두들겨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라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업성적이 향상되며,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 , 상하로 20 번 대각선으로 20 ,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 ,

시계 반대방향으로 20 , 손을 비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 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어져 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 굉장히 피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더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폐 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게 되며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려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이자 옥수라 했습니다.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되어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가래 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

 

 

5. 잇몸을 맛사지 하라!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 합니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 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것을 '고치법' 이라고 합니다.

 

 

6. 즐거운 노래를 부르라!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 번 되풀이 마음으로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7. 귀를 당기고 비비고 때려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비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도 해 줍니다
.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이 됩니다
.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 되도록 돕습니다.

 

 

8.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 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 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 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9.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움켜 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며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줍니다.

 

 

10. 배와 팔다리를 두둘겨라!

배와 팔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양쪽 무릎을 두 손으로 두들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11. "곡도"를 강화하라!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합니다.
대변을 본 후 한 손 끝에 비누칠을 해서 흐르는 물로 항문을 깨끗이 합니다.

노인들 중에는 체온기를 항문에다 집어넣으려고 하면 헐렁헐렁해서 빠집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립니다.

그러므로 항문을 오무리듯이 당기고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됩니다.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항문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12. 손바닥을 부딪쳐 박수를 쳐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있게 치면 한 번 칠 때 마다 약 4 천 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 납니다.

 

 

13. 발을 자극하라!

요즘 발 맛사지가 유행이지요?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가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데 좋습니다.

발바닥을 엄지 손가락으로 지그시 이곳 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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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한번쯤
사랑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한번쯤
보고싶어" 라고 해보세요
그리하면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가끔은
내가 있어 행복하지"
라고 고 해보세요
당신 때문에
정말 행복해질 겁니다

가끔은
힘들지 않느냐"는
안부전화 꼭 해보세요

그리하면
그 사람 당신 때문에
살고 싶어질거에요

그리고 어느 날 문득
내가 서 있던 자리가
낯설고 외로움이 밀려들 때
당신도 위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뿌린 씨앗은
당신만이 거둘 수 있으니까요...
네가 있어 참 좋아"

당신의 말한마디로...
주위분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실수있답니다...

내가 있어 행복하지
사랑해
보고싶어


-좋은 글중에서 -
 
 

지혜있는 사람의 인생덕목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

할머니 등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웃음(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치료약이며...
노인을 젊게하고,,,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TV(바보상자)

텔레비젼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젼에 취하면 모든게 마비 된 바보가 된다.

성냄(禍)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기도(祈禱)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 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하며 만생을 요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이웃(隣)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큰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
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 한다.

사랑(慈愛)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낮춤이 선행된다.
존경하는 김수환 추기경 말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온는데 칠십년 걸렸다."

멈춤(止觀)

가끔은 칠흑같은 어두운 방에서 자신을 바라보라.
마음의 눈으로...마음의 가슴으로...주인공이 되어
"나는 누구인가...어디서 왔나...어디로 가나"
조급함이 사라지고...삶에 대한 여유로움이 생기나니


Cable News Network _ CNN 선정

자연의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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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베레스트
Mount Everest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네팔과 티베트(중국) 사이에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국경을 이루며,
대략 북위 28°, 동경 87° 지점에 솟아 있다.
불모지인 3개의 능선(남동쪽·북동쪽·서쪽 능선)에서 2개의 정상이
각각 8,848m(에베레스트)와 8,748m(남봉) 높이로 솟아 있다.
에베레스트 산은
티베트 고원 위에 약 3,600m로 솟은 북동쪽 기슭에서 바로 볼 수 있으나
네팔에서는
에베레스트 산 기슭 주변에 솟아 있는 창체(북쪽 7,553m)·
쿰부체(북서쪽 6,640m)·눕체(남서쪽 7,855m)·로체(남쪽 8,516m) 산과 같은낮은 봉우리들에 가려 정상이 보이지 않는다.
에베레스트 산은 대기권을 지나
산소가 희박한 성층권의 2/3 지점까지 솟아 있어
산소 부족과 강풍, 혹한 때문에 정상부의 비탈에는
어떠한 동식물도 살 수가 없다.

비는 내리지 않고, 계절풍이 부는 여름 동안 눈이 내려 눈더미를 이룬다.
이 눈더미는 증발선(蒸發線) 위에 있기 때문에
보통 밑으로 흘러 빙하를 이루는
넓은 만년설(부분적으로 결빙된 싸라기눈)분지를 형성하지 않는다.

따라서 에베레스트 산의 빙하는
자주 일어나는 눈사태를 통해서만 형성된다.
주요능선으로 서로 분리된 산 측면의 빙상(氷床)은
산비탈에서 아래로 산기슭까지 뒤덮고 있으나
점점 기후가 변하기 때문에 조금씩 뒤편으로 물러나는 경향을 보인다.
정상부는 북서풍이 거세게 불기 때문에
겨울 동안 비교적 눈이 쌓이지 않는다.

오래 전부터 그 웅장한 크기와 높이 때문에
티베트어로 '초모룽마'('세계의 어머니 여신'이라는 뜻)라고 불렸으나
1852년에 인도정부 측량국을 통해 지상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확인되었다.
이전에는 '15호 봉우리'라는 명칭으로 불렸으며,
1865년 이후 인도측량국장을 지낸 영국인 관리
조지 에버리스트 경(1830~43 재임)의 이름에서
따온 현재의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정상부는 강설량, 인력(引力)의 변화, 빛의 굴절에 따라
고도가 달라졌기 때문에 정확한 고도에 대해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금 공인된 에베레스트 산의 고도(8,848m, 안팎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음)는
1952~55년에 인도 측량국을 통해 확인된 것이다.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려는 시도는
1920년 티베트 등반로가 열리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남동쪽 능선과 북동쪽 능선에서
각각 3회(1951~52), 7회(1921~38)에 걸쳐 시도된 등정은
차갑고 건조한 공기, 거센 바람, 험한 지형, 높은 고도 등 때문에 실패했다.

에베레스트 산 정상 등정은
1953년 '왕립지리학회'와 '히말라야 공동 산악위원회'의 지원을 받은
한 원정대에 의해 마침내 이루어졌다.
이들은 특수절연 등산화 및 등산복을 착용하고 개폐회로
산소 공급장치, 휴대용 무전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쿰부 빙폭(氷瀑)과 쿰부 빙하, 서쿰 빙하를 거쳐
로체 산과 그 정면에 있는 해발 7,986m의 바위 능선인 사우스콜까지 이르는
등반로에 8개의 캠프를 설치했다.
1953년 5월 29일 마지막 캠프에서 출발한 뉴질랜드 출신의
에드먼드 힐러리(뒤에 '경'칭호를 받음)와 네팔인 셰르파 텐징 노르가이는
남동쪽 능선을 오른 후 남봉을 지나 정오 무렵 정상에 이르렀다.
그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원정대가 등반을 시도했으며,
그 가운데 많은 경우가 성공했다.

에베레스트의 사우스콜 루트
1963년 2명의 미국인이 아무도 오른 적이 없는 서쪽 능선길을 택해
정상을 정복하고 사우스콜로 하산함으로써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산 횡단에 성공했다.


에베레스트의 사우스_ 노스 등반 코스
한국인으로서는 1977년 9월 15일 대한산악연맹 에베레스트 원정대
(대장 김영탁) 소속의 고상돈이 셰르파 펨바노루부와 함께
에베레스트 등정 사상 14번째로 정상 정복에 성공했다.
1987~88년 겨울에는 허영호가 동계등정을 시도해 정상에 올랐으며,
그는 1993년 4월에 다시 한번 등정을 시도, 성공했다.
1993년 5월 16일에는 동국대학교 에베레스트 원정대 소속 대원인
박영석·안진섭·김태곤 등 3명이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그러나 안진섭은 하산 도중 추락사했고
정상공격조 지원을 위해 등정하던 남원우는 아이스폴 지대에서 실족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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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빅토리아폭포
Victoria Falls

빅토리아 폭포, 남아프리카 대륙을 깨우는 '혼의 울림'
해발고도 약 90m의 고원에서 흘러내리는 잠베지강의 물이
너비 약 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 아래로 낙하한다.
폭포 위에는 몇 개의 섬이 있어서
레인보 폭포 등 다른 이름을 가진 폭포로 갈라져 있다.
수량이 많은 11∼12월에는
1분간에 낙하하는 수량이 무려 30만m3에 달한다.
이 폭포는 아래쪽의 강폭이 50∼75m에 불과하여
반대쪽 낭떠러지 끝에서 내려다볼 수 있을 뿐이며,
멀리서는 치솟는 물보라만 보이고 굉음밖에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옛날부터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라고 불렸는데
1855년 영국 탐험가 D.리빙스턴이 발견하여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명명하였다.






1855년 리빙스턴은 천사의 경관을 보았다

1855년 이 폭포에 이르렀던 영국의 탐험가
리빙스턴(D. Livingstone; 1813∼1873)은
잠베지강을 따라 내려가면 남아프리카로 이어질 것으로 믿고,
그 루트를 찾고 있던 중이었다.
그의 눈앞을 별안간 막아선 것은 바로 이 폭포였다.
너무나 장대한 모습에 넋을 빼앗긴 리빙스턴은
당시의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따서
이것에 빅토리아 폭포라는 이름을 붙였다.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남쪽,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대지에 자리잡고 있다.
약 250만년 전에 잠베지강의 하류가 지각 변동으로
융기하는 바람에 잠베지강이 흘러가는 방향이 바뀌어,
광대한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대지를 흐르게 되었다.
잠베지강은 대지의 끝에서 한꺼번에 떨어져 내리면서
거대한 폭포를 이루었다.
그후 폭포의 흐름에 의해 바위가 깎이면서
폭포의 위치는 지그재그 모양으로 후퇴해 나갔다.


현재의 빅토리아 폭포는
당초의 위치로부터 약 80km 상류 쪽으로 옮겨져 있다.
빅토리아 폭포의 하류에 이어지는 협곡은
과거에 폭포의 낙하 지점이었던 곳이다.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다리가 있는 곳도
과거에는 많은 물이 떨어져 내리던 폭포가 있던 곳이었다.
빅토리아 폭포의 침식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 사진의 한가운데로부터 조금 아래쪽,
폭포 맨 왼쪽의 무지개가 보이는 근처에는
규모가 작기는 하지만 사진의 위쪽을 향하는
새로운 폭포가 생길 조짐을 볼 수가 있다.




UNESCO World Heritage Site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인공위성으로 본 짐바브에의 빅토리아 폭포의 물 흐름 사진

3. 파리쿠틴 화산
Parecutin
멕시코 중서부 미초아칸 주 서부에 있는 화산.


파리쿠틴 화산_ 1994년 사진
탄시타로 화산 바로 북쪽에 있으며,
우루아판에서 서북서쪽으로 32㎞ 떨어져 있다.
파리쿠틴은 세계에서 가장 초기 화산에 속한다.
1943년2월20일, 한 넓은 들판에서 화산이 분출하기 시작하여
용암과 화산재가 2개 마을과 수백 채 가옥을 파괴하고 뒤덮어버렸다.
용암류(鎔岩流) 끝에 일부분이 묻힌 교회는 이곳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해발 2,280m의 산기슭에서부터 450m 솟아 있는 이 화산추는
화산분출이 처음 시작된 해에 파리쿠틴 마을을 뒤덮어버렸다.
마지막으로 분화가 끝난 1952년에 봉우리 높이는 2,808m에 달했다.
파라쿠틴 화산

화산의 일생은
분출물의 종류, 화산의 활동상, 분화의 형식등에 따라 달리 나탄난다.
그리고 단 한번의 분화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여러번 반복하여 분화활동을 한다.
화산의 일 생에 대하여 완전하게 관찰된 것은 없으나
화산이 생기는 과정이 잘 알려진 진 것은 멕시코 의 파리쿠틴 화산이다.


파리쿠틴(Parecutin)화산이 생긴 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

1943년 화산분출 사진_ 미국지질학회 사진


1943년 화산분출 사진_ 미국지질학회 사진





관광지가 된 유명한 산 후앙 성당
San Juan Parangaricutiro Church




멕시코 중서부 파리쿠틴 화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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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레이트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그레이트배리어리프(영어: Great Barrier Reef) 또는 대보초(大堡礁)는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이다.
2,600 km에 걸쳐
3,000여 개의 암초와 9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퀸즐랜드 주에 연한 산호해에 위치하며,
대부분이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해양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레이트베리어 리프를 헤엄치는 물속의 푸른 거북이
Green sea turtle on the Great Barrier Reef
UNESCO World Heritage Site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퀸즈랜드 부근의 그레이트배리어 리프 해안의 인공위성 사진
오스트레일리아의 북동해안을 따라 발달한 산호초.
면적 20만 7,000km2. 길이 약 2,000km. 너비 약 500~2,000m.
북쪽은 뉴기니 남안의 플라이강 어귀에서
남쪽은 퀸즐랜드의 레이디 엘리엇까지 이어져 있다.
대부분이 바다에 잠겨 있으나
군데군데에 무수히 많은 조그마한 산호초가 바다 위에 나와 있어
대륙의 방파제와 같은 외관을 한다.
대륙과의 사이의 초호(礁湖)는 수심 60m 이하의 대륙붕이며,
해저는 평탄하여 동쪽으로 약간 경사져 있을 뿐이다.





온도에 따라 변하는 해조면의 색깔






바다에 떠 있는 보석 - 산호초
산호초는 작고 원시적 형태의 동물로서 딱딱한 껍질로 둘러쌓여 있다.
대부분의 산호초가 물 속에 핀 꽃처럼 피여있기 때문에
식물로 착각하기 쉽지만
산호초는 해파리와 같은 강장동물로서
폴립(Polyp)이라 불리우는 산호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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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South Rim December 2006
그랜드캐년 (Grand Canyon)
미국 남서부 콜로라도강 중류 유역에 위치한 대협곡(大峽谷).
애리조나주 북서부에 위치하며
깊이 1600m, 길이 350㎞, 폭 7∼29㎞.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의 북부, 동에서 서로 흐르는
콜로라도강의 양강변(남쪽, 북쪽) 위치하며
깊이 1600m, 길이 350㎞, 폭 7∼29㎞.
1919년에 그랜드캐니언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곡벽(谷壁)의 지층은 거의 수평이며 지층의 색채는 건조지역이어서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띠며, 1540년 에스파냐 사람 G.L. 카르디너스가
이곳을 찾아와 에스파냐어로 <Grand Canyon 대협곡>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한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4억년이 넘는 세월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가 2,133m에 이른다.
전세계에서 오는 관광객의 수는 미국 국립공원 중에서도 가장 많다.
라스베가스로부터 차로 6시간, 헬기로는 1시간10분정도 소요된다.

September Storm on the South Rim, 2007
11월 중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3월 하순까지 절벽 남쪽에 남아 있는 눈을 볼 수 있다.
일교차가 심해 여름밤에도 일시적으로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다.
어느때 방문하더라도 항상 점퍼나 재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우스 림(South Rim)과 노스 림(North Rim)이 있다.
대부분은 365일 개방하는 사우스림을 찾는다.
노스림은 5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만 개방한다.
From the South Rim, November 2007.

사우스 림(South Rim)
매년 여름이면, 광광객들이 사우스 림(South Rim)으로 모여든다.
사우스 림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은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마더 포인트(Mather Point),
그랜저 포인트(Grandeur Point) 등으로 10~1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들이다.
야바파이 포인트까지는 바로 전망대 100m 아래까지 버스가 올라간다.
View from the North Rim of the Grand Canyon

노스 림(North Rim)
사우스 림보다 평균 3백m정도 높아 전망이 훨씬 장대하고
멀리 샌프란시스코 산(1만2천6백33피트) 봉우리가 보이기도 한다.
이곳은 겨울철에 눈이 많기 때문에
11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야콥 호수(Jacob L.A.ke)로부터의 진입이 금지된다.
노스 림의 중심지는 1920년대에 건설된
그랜드 캐니언 로지(Grand Canyon Lodge)가 있는 곳이다.
여기서 바라보는 그랜드 캐니언의 경관은
사우스 림보다 더 넓고 장대하다.






그랜드 캐년에 설치된 스카이워크의 justinKIM 글
↖↘|그랜드 케년에 공식 개장하는 스카이워크


2007년 3월 28일 공식 개장하는 스카이워크
후알라파이 부족이 소유, 관리하고 있는
그랜드 캐년 서쪽 가장자리의 그랜드 캐년 웨스트가
2007년 3월 28일을 스카이워크 공식개장일로 정했다.
스카이 워크는 사상최초의 유리로 만들어진
비행기 날개 모양의 보도장치로
캐년의 바닥으로부터 1200 미터
높이의 캐년의 가장자리로부터 21미터정도 뻗어나간다.


스카이 워크의 개장시간은 새벽부터 해질무렵까지이고
입장료는 한사람당 25달러로
이것은 그랜드 캐년 웨스트 패키지에 추가로 포함될 것이다.
스카이 워크에 올라갈 수 있는 인원수는 120명으로 한정된다.


3월 공식개장에 앞서
그랜드 캐년 웨스트는 매스컴과VIP를 초청하여
First Walk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일반인 중에 처음으로 스카이 워크에 발을 디디게 될 사람은
개장일이 가까워지면 발표된다.


스카이 워크의 역사적인 첫 공개일은
2월 27일에서 3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공개과정의 첫단계는
구조물의 지지대로부터 구조물을 끌어올려
완성된 상태와 같은 조건을 만들어
며칠에 걸쳐 철저한 테스트를 하는 것이다.
마지막 테스트가 끝난 뒤에는
몇 천 톤의 강철로 만들어진 구조물이 캐년의 가장자리에 놓여지고
며칠에 걸쳐 제자리를 잡은 뒤에는 곧바로 기초토대에 설치될 예정이다.


그랜드 캐년 웨스트의 이글 포인트에 위치할
스카이 워크의 관광 안내소는
170평 정도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2층의 건물이 될 것이다.
이 안내소 안에는 박물관, 영화관, VIP 라운지, 기념품 가게,
여러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들어설 것이다.





세계 초고층건물과 높이 비교


6. 오로라
Aurora

The Aurora Borealis shines above Bear Lake_1


The Aurora Borealis shines above Bear Lake_2


The Aurora Borealis shines above Bear Lake_3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 입자
즉 플라즈마가 지구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지구의 양 자극 을 향하여 진입될 때,
북반구와 남반구의 고위도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북반구에서 알래스카나 북 스칸디나비아는
극광 관측을 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거대한 자기 폭풍이 일어날 때는
오로라가 위도 40도까지 보이는 경우도 가끔 있다.
지구의 양 극지방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북극광이나 남극광을 볼 수가 있다.
극광은 빛의 거대한 커튼이 하늘을 가로질러 출렁이는 것처럼 보인다.
옛날에는 이러한 극광을 불운의 징조로 여겨졌으며,
오늘날에도 지구와 태양간의 상호 작용의 하나로서
대부분 장관들 중에서 이러한 현상들은
우리를 당황하게 하고 의문점을 가지게 한다.

2005년 9월 11일 NASA의 인공위성이 포착한 지구의
푸른 마블_ 오로라
Aurora (Sep 11, 2005) as captured by NASA's IMAGE
satellite, digitally overlaid onto the Blue Marble
composite image


오로라는 주로 지구 자기 위도의 65~70도에서
지구를 삥 둘른 원 모양으로 나타난다.
희미하거나 때때로 여러 가지 색을 띠는 오로라는
지표로부터 65km와 100km 사이에서 나타나는데,
그보다 낮은 곳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왼편 그림은 우주왕복선에서 관찰한 오로라의 모습이다.
그리고 위쪽 끝은 900km 높이까지 확장하기도 하는데,
오로라의 원은 보통 2~3km 두께이며,
단일 오로라일 때에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수 km나 연장되기도 한다.


Aurora Borealis as seen over Canada
at 11,000m (36,000 feet)
오로라의 이야기는 태양과 그의 가스 체인 코로나로 시작된다.
코로나는 태양 대기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온도가 200만 K 정도의 이온화된 가스들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는 넓게 우주공간으로 확장되어 있다.
코로나의 엄청나게 높은 온도는 빠른 속도로 그들을 확장시키며,
태양 중력이 안으로 잡아당기는 것보다
훨씬 큰 압력으로 팽창하게 한다.
태양으로부터 모든 방향으로 확장하여
밖으로 내뿜는 플라즈마의 흐름을 태양풍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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