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1년, 내 아이는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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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의도

상습 성 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이른바 ‘전자발찌 제도’를 도입한 지 9월로 꼭 1년이 됐다. 제도 시행 이후 전자발찌를 부착한 500여명의 재범률은 줄었다.

하지만 전체 13세 미만 아동 성폭력 피해자는 오히려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아동 성범죄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됐던 성범죄자 신상공개, 가해자 교육·치료프로그램은 유명무실하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일어날 지 모르는 아동 성범죄의 실태와 대안을 집중 조명한다.

2. 주요내용

1. 신고율 6%…한 해 추정 피해아동 2만 명.

2008년 13세 미만 아동 상대 성범죄는 공식 집계로 1220명. 하지만 신고율이 6%에 불과하다 보니 한 해 피해아동은 2만 명으로, 하루 평균 55명의 아동들이 성범죄의 희생양이 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등굣길에 50대 남자에게 성폭행당해 평생 불구가 된 나영이의 사연, 상습아동 성범죄자의 충격 고백 등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아동 성범죄의 이면을 살펴본다.

2. 충격! 미성년 가해자 급증…아동이 아동을 성폭행까지

최근 아동 성범죄 사건에 있어 가장 주목할 부분은 가해자의 나이가 어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2008년 미성년 성폭력 가해자는 2717명으로, 2005년 1329명에 비해 두 배 이상 급증했다.

미성년 가해자의 경우 초기에 적절한 교육과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상습 성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2008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대구 초등생 집단 성폭행의 진실, 경찰을 긴장하게 했던 아파트 단지 꼬마 발바리 사건 등을 통해 충격적인 아동 성범죄의 실태를 고발한다.

3. 전자발찌 1년…그 효과는?

전자발찌는 착용한 성범죄자들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주어 범행할 엄두를 못 내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1년 동안 재범률을 낮추는 효과도 있었지만, 한계도 지적된다. 단지 위치추적을 할 뿐 전자발찌를 강제로 풀지 않는 이상 부착자들이 특별한 제한 없이 어디든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발찌를 착용한 성범죄자 170명 가운데 어린이들이 많이 가는 학교나 공원 등 특정지역에 출입을 금지당한 가해자는 단 1명에 불과하다.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되는 전자발찌 1년의 효과를 미국의 사례와 비교해 심층 보도한다.

4. 재범률 50%…겉도는 대책

아동 성범죄 재범률이 50%까지 이르는 등 사회적 문제가 되자 성범죄자 신상공개제도가 마련돼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신상정보는 볼 수 있는 사람이 한정돼 있는데다, 서류를 갖추고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야 하는 등 번거로움 때문에 최근 2년간 열람 실적이 전국적으로 53건에 불과하다.

상습 성범죄자를 치료하는 국내 유일의 공주 치료감호소는 의사 1명이 58명의 환자를 맡고 있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외과 전문의가 주 업무를 맡고 있는 등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총체적인 시스템 정비 없이 단지 처벌과 감시에만 집중할 경우 아동 성범죄자는 앞으로 더 급속히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5.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아동 성범죄는 크게 발생-->신고-->검거--->수사-->처벌-->피해자 치료, 가해자 교육 등의 단계를 거친다. 이 모든 단계가 유기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경우 피해아동은 계속 생겨날 수밖에 없다.

특히 사건이 일어났을 때 무조건 숨기고 덮으려는 것보다 피해 사실을 적극 신고하고, 아이들의 잘못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사건을 은폐할 경우 아이들이 오히려 죄책감을 갖고, 가해자들은 아무런 처벌과 치료 없이 거리를 활보해 제2, 3의 피해 아동이 계속 생겨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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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의 글)

홍어 이야기 ( 왜 홍어좆이 만만한 것인가 ?)

 

조선일보에 한현우 기자가 있다 . 그가 한 때 남도의 중심지 광주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다.

그 때는 경찰 사건을 주로 맡았다. 지금은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 공사로 해체되고만

옛 전남도청사 안에 있는 전남 경찰청이 주 무대였다.

기자들이 몰려 있는 곳은 경찰청 기자실. 남도 출신 기자들이 우글거리는데 거의 유일한 비(非)남도인이었다. 처음엔 남도화법(話法)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다.

(나중에는 남도 출신 기자들이 한 기자의 말 실력에 되레 뒤집어졌지만)

 

" 어이, 거석 좀. " (한 기자 속으로 '거석'이라니?, '거석'이 도대체 뭐야?)

설명하자면 " (상대방도 잘 안다는 것 전제하고) 그것을 주라 " 는 뜻이다.

기자실이기 때문에 기사 자료를 뜻할 수도 있고, 아니면 어떤 물건을 말할 수 도 있다.

처음 당(?)하는 입장에서 순간 '거석이 뭘까' 하며 꼬리가 올라가는 " 예? " 라 할 수 밖에.

" 어이, 거시기 하러 가세. " (한 기자 속으로 '뭐 하자'는 얘기지?)

 

다른 기자들이 점심(시간) 무렵에 이 말을 하면 " 점심 하러 가자 " 라는 뜻이다.

처음 들었을 땐 선뜻 이해가 되질 않았다.

아직도 이 '거시기'에 관한 얘기를 가끔씩 늘어놓는 한 기자는

" 처음엔 (알아듣느라) 버벅대기도 했지만 (한 기자의 이 표현은 좀 겸손한 것 같다),

곧 적응하고 보니 '거석' '거시기' 말로

전라도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잘 통하는 '신통한' 말이었다 " 고 했다.

 

'거시기' '거석'이 나온 김에 하나 더 해볼까.

'거시기'로 말하자면 (대)명사, 형용사,동사 등 상황에 따라 도깨비 방망이 처럼 갖가지로 쓰인다.

 

남도땅 해남에서 태어난 시인 황지우의 작품에 '1983/말뚝이/발설'이 있다.

'위어매 요거시 머시다냐/요거시 머시여/응/머냔 마리여/?'로 시작했다가,

그 후반부를 '그래도 거시기 머냐/우리는 거시기가 거시기해도/거시기라고 미더부럿제/그런디이/머시냐/머시기가 머시기헝께 머시기히어부럿는디/그러믄/조타/조아/머시기는 그러타치고/

요거슬 어째야 쓰것냐/어째야 쓰것서어/응/요오거어스으을' 이라고 마무리했다.

'거시기'가 생각나 예전에 보았던 황시인의 시집을 다시 펼쳤던 것이다.

 

'말 못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시인(지식인)으로서의 비참' 한 정황이 짐작되는 시다.

'참 거시기하다'. 남도에서 '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는 말도 있지만,

남도에서 '거시기'는 그래도 잘 통한다.

 

▶홍어에 돼지고기를 올려놓았다. 묵은 김치를 아래에 놓고, 그 위에 홍어 한 점,
다시 삶아서 연한 돼지고기 한 점을 얹어 한 입에 넣는다. 막걸리도 함께 들면 그
순간 만큼은 남부럽지 않은 호사(?)를 누리게 되는 셈이다. 사진=김신영 기자

 

이번 글은 '거시기' 에 관한 것이다.

'거시기'는 성기(性器)를 뜻할 때가 많다. 이 글의 그 '거시기'는 '홍어좆' 이다.

남도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로 " 만만한 게 홍어좆 " 이 있다.

 

나는 과격한 사람은 아니지만, 글과 말의 뜻과 어감을 충분히 살리려면

'거시기'의 대상을 그대로 쓰는 것이 최상이라는 생각이다.

이번에 홍어 이야기를 쓴다는 얘기를 듣던 나주시 조준식 홍보팀장은

" 나도 궁금한 게 있는데, 홍어좆 에 관한 정설을 알려달라 " 고 했다.

평소 궁금했던 모양이다.

 

'왜 홍어좆이 만만한 것인가' 에 대한 답이 이 글의 종착역 이다.

 

▶홍어 수컷이다. 양쪽에 거시기 가 달렸고, 가운데 꼬리가 달렸다. 사진=김영근 기자

 

김주영의 소설 '홍어'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 너네 아버지 별명이 왜 홍언지 알아? 홍어는 한 몸에 자지가 두 개 달렸거든,

그래서 바람둥이였던 거구. "

 

홍어좆은 두 개가 맞다. 정약전의 '자산어보'('현산어보'라 읽는 이도 있다)에도

홍어에 대한 정보를 싣고 있다. 그 중의 일부이다.

'수컷에는 흰 칼 모양으로 생긴 좆(陽莖)이 있고, 그 밑에는 알주머니가 있다.

두 개의 날개 (가슴 지느러미) 에는 가느다란 가시가 있는데,

암놈과 교미를 할 때 에는 그 가시를 박고 교미를 한다.

암컷이 낚시 바늘을 물고 발버둥칠 때 수컷이 붙어서 교미를 하게 되면

암수 다 같이 낚시줄에 끌려 올라오는 예가 있다.

암컷은 낚시에 걸렸기 때문에 결국 죽고 수컷은 간음 때문에 죽는다고

흔히 말하는 바, 이는 음(淫)을 탐내는 자의 본보기 라고 한다'

 

                 ▶홍어 암컷 세마리다. 사진=김영근 기자

 

내가 잘 아는 역시 남도땅 강진에서 태어난 김선태 시인은

홍어의 '거시기한' 교미를 시로 묘사했다.

그는 지금 목포에 둥지를 틀고, 고향 강진을 오가고 있다.

그도 술에 관해서는 일가견이 있다. 홍어에 관해서도 일찍이 한 발을 걸쳐놓았다 .

'홍어 이야기' 라는 시를 통해서 였다.

  홍어 낚기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홍어 수컷을 낚는 데야  홍어 암컷을 미끼로 쓰면 직방이지요

  갓 잡은 암컷을 실에 묶어 도로 바닷물 속에 집어 넣으면

  수컷이 암컷의 아랫도리에 달라붙어 그대로 따라 올라오지요

  대롱 모양의 수컷 거시기는 두 개인데 희한하게 가시들이 촘촘 박혀 있어

  발버둥쳐도 잘 안빠진다는 말씀 . 거참, 그야말로 거시기 물린 셈입니다

  그렇게 해종일 수컷을 낚다보면 아랫도리가 너덜너덜해진 암컷은

  그만 기진하여 죽고 만다니  

하여튼, 짝짓기를 우해서라면 홍어도 한 목숨 거나봅니다.

 

 

▶배를 맞대고 꼬리를 꼰 자세로 교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억지로 떼놓으려고 해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 출처:이태원, 『현산어보를 찾아서5』,청어람미디어,2007(1판3쇄),262쪽. )

 

 

그런 홍어좆 은 뭍에 올라오면 완전히 '찬밥'이다.

홍어배가 주낚 (홍어를 잡기 위해 심해에 늘어뜨리는 긴 낚시줄)을 걷어 올릴 때

큰 암컷이 물린 채 올라오면 어부들이 신이 나서 " 암치다 " 라고 요즘도 소리친다.

 

수컷은 찬밥 정도가 아니라 아예 '거세'를 당했다.

홍어꼬리가 가운데 있고, 양쪽에 꼬리보다는 짧은 '거시기'가 달려 있으니,

꼬리처럼 달린 것이 도합 셋이다. 암컷은 당연히 하나 밖에 없다.

 

수컷은 암컷보다 살이 뻐세기(뻣뻣하고 질기다) 때문에

이왕이면 찰지고 씹는 맛이 좋은 암컷을 더 선호할 수 밖에.

그렇다 보니 수컷은 환영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팔리더라도 암컷이 더 값을 받았다.

수컷의 '거시기'를 자르면, 암컷으로 둔갑해 비싼 값을 받을 수 있었으니,

어부나 상인의 입장에서는 수컷은 별로 환영 받지 못한 선수다.

수컷은 얼마나 억울 하겠는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수컷으로 태어난 운명을 슬퍼할 수 밖에 없었을까.

'무언의 항변'도 했을 것이다. 단지 사람들은 그 항변을 도대체 들으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주 영산포에서 '홍어1번지'를 하는 주인장 안국현씨는 이런 얘기를 했다.

예전 5일장 마다 홍어 장수들이 돌아다녔다.

홍어를 팔기 위해서는 '맛뵈기'라는 것이 있었다 한다.

몸체의 살점을 떼내기는 아까웠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거시기'였다는 것이다.

어차피 '달려있어도 환영 받지 못하는 거시기'를 미리 떼내어 놓았다가,

살 사람들에게 현장에서 한 점씩 맛보게 했다고 한다.

어쨌거나 '잘리는 신세'는 마찬가지였던 셈이다.

 

뭍에 나오기만 하면 '잘리는 신세'. 그랬으니 '만만했다'는 것 아닌가.

사람들 사이엔 그래서 " 만만한 게 홍어좆 " 이란 말이 소통되었다.

" 만만한 게 홍어좆이냐 " 라고 했을 때는

" 내가 그렇게 홍어좆 처럼 만만하냐 " 는 항변이고,

" 나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다 " 라는 자기 주장이다.

소리 높여 말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에 가시가 박히도록 대항하는 언사인 것이다.

직설적이고 꾸밈이 없는, 오히려 격정적인 남도인들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본다.

   

덧붙여볼까. '만만찮기는 사돈집 안방'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본다'

'만만한 놈은 성도 없다' '만만한 데 말뚝 박는다' '만만한 싹을 봤나'.

'만만하다'와 관련된 속담들이다.

어느 것도 '만만한 게 홍어좆' 이라거나 , '만만한 게 홍어좆 이냐' 보다

직설적이고 의미 전달의 강도가 센 것 같지는 않다.

 

 

▶김치와 돼지고기, 그 위에 얹은 홍어. 소금과 기름을 버무린 양념을 홍어에 얹었다.  사진=권경안

 

지난 20일 문갑식 기획취재 부장의 부친상 빈소 (강북 삼성병원)에서도 '홍어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그날 서울에 있었다. 돼지고기와 회무침이 안주감으로 나왔다.

남도였다면 돼지고기 옆에 홍어가 있었을 것이다.

 

남도땅 순천 출신이자 입사 동기인 사진부 이덕훈 차장이 한 마디 했다.

" 홍어좆에 관해서는 이설이 분분 하던데 " 라고 운을 떼었다.

" 내가 들었던 것은 '잘리는 홍어좆'이 아니라, 홍어 '거시기'가 '흐물흐물하게' 늘어뜨려져 있으니까, 옆에 있는 물고기들이 '만만하게' 보고 입질을 해대었다는 거야,

그래서 '만만한게 홍어좆' 이라고 한다는데? "

'신설'이자 '이설'이다.

깊은 바다에서 유영하는 홍어에 다가 서 '거시기'에 입질을 해대는

'만만치 않은' 물고기들이 있을까? 고개가 갸웃해진다.

 

내가 자주 만나는 윤여정씨가 건네 준 글을 보고 나는 '거의 뒤집어졌다'.

홍어 유통지였던 1970년대초 영산포 선창에서 오고 갔을 대화라고 했다.

그냥 간직하고만 있기보다는 '남도 이야기' 독자들과 함께 웃음을 함께 하고자 한다.

대화가 너무 솔직했다면, 너그러이 받아주시길.

윤씨의 글은 영산포 선창에서 '성님' '동상'이 나누는 홍어 '거시기' 대화 다.

 

어이, 동상! 홍애는 어디가 질 맛난지 안가? 누가 머시라고 해도 홍애 배야지를 짝 갈라갔고

애나 쌈지를 꺼내 찬지름을 째까 친 굵은 소금에다 찍어 묵으믄 그 맛이 차말로 고소해불제!

거그다가 막걸리 한 사발 드리키면 세상 둘도 없는 맛이어불제.

느그들은 애래서 그 맛을 잘 모를 것인디.

 

성님, 먼 말씀을 그리 섭하게 허시오? 지가 애리다고라? 저도 장개 들어서 처자식이 있는 몸이요.

글믄 형님은 홍애를 어째서 홍애라고 헌지 아요? 껍닥은 시커매도 배깨가꼬 썰어노문 살이 삘개부요. 그래서 붉을 홍자를 써서 홍애라고 했답디다. 이것은 차말이요.

 

동상, 먼 소리여? 그게 아니여! 홍애는 다른 물괴기보다 넓적하다고 혀서 넓을 홍자를 써서 홍어라고 한 것이여! 너는 몰라도 한참 몰라, 이 무식한 놈아!

 

성님, 머시라고라? 무식하다고라? 홍애좆 같은 소리 허덜 마시오 .

 

너, 시방 머시라고 씨불거리냐? 홍애좆이라고 해부렀냐? 이런 씨벌놈이 없네?

너, 홍애좆이 먼 말인지 알고나 씨부리냐?

 

성님도 참, 홍애좆을 지가 왜 모르겄소? 숫놈 꼴랑지 양쪽에 까시 달린 거시기가

두 개씩이나 달래있는 것이 홍애좆이제 머시라요?

 

동상, 차말로 홍애좆도 모르구만. 잘 들어! 이놈아,

홍애좆은 너같이 씰데 없는 놈이나 밸볼일 없는 놈들을 비꼴 때 쓰는 말이여.

잡을 때 거시기 까시에 찔래서 기찮고, 괴기를 썰어놔도 암놈보다 맛탱가리가 없어서

잔치집이나 상가집에서도 사가들 안해부러. 그래분께 뱃사람들이 좋아 허겄냐?

 

아따, 성님. 벨라 유식헌 척 허요 잉? 그래도 숫놈은 심 하나는 끝내주겄소 잉?

거시기가 두 개씩이나 달래쓴께 말이요.

 

에라, 상놈의 새끼! 근께 너보고 홍애좆이라고 허제.

 

나는 상당한 기간 완벽한 표준어 구사를 목표로 언어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

광주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나서, 친구들로부터 '표준어를 어디서 배웠느냐'는 물음을 많이 받았다.

광주가 고향이거나, 남도에서 '공부해보겠다'고 고향을 떠나온 이들이었다.

이들은 거의 대부분 사투리를 '진하게' 썼었다.

그런 상황에서 남도출신인 내가  남도의 말, 그러니까 사투리를 거의 쓰지 않았으니 신기하게 보였을 것이었다.

그 남도의 말 중 '거시기'나 '거석'도 해당되었다.

이 글을 읽는 이들은 왜 표준어를 구사하려 했느냐고 물을 것이다.

 

읍내로 오가던 중학 시절, 그 때부터 공부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시골 국민학교 시절에는 농사철이 되면 농사를 돕고, 산으로 들로 뛰어 다니며 놀던 그런 때였다.

 

 

  ▶흑산도 근해에서 한성호(선장 이상수) 선원이 홍어를 잡고 있다. 사진=김영근 기자

 

중학생이 되고 나서 부턴 제대로 공부하자는 생각에서였다.

배움과 인생의 수학기에서 있을 법한 것이다.

그래서 표준어를 정확하게 써보고자 했던 것도 그런 노력중의 하나였다.

지금도 나는 그렇게 남도의 말을 '질퍽하게' 쓰지는 않는다.

섬진강권역 출신으로 '가오리'를 먹고 자랐지만, '홍어'는 어른이 다 되고 나서였다.

그러니까 비유적으로 말한다면 홍어를 먹기 시작하면서, 남도를 알기 시작했다.

 

이제는 '표준어를 쓰자'고 하자거나, '남도의 말을 쓰자'고 하자거나 하는 이분법을 벗었다.

이젠 '거시기'를 쓸 수도 있고, 쓰지 않을 수도 있다.

 

나란 존재는 어느 고유한 것으로부터만 만들어진 것도 아니요,

또 고향 아닌 밖에서 모두 이뤄진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둘의 합성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 가지의 내용과 속성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고향을 떠나서 다시 돌아와 보니, 고향도 보이고, 밖도 보였다고 할까.

 

이젠 안과 밖이 소통하는 가운데, 은연중 내 몸에 흐르거나,

나의 몸 위에 한 겹씩 씌워지는 남도인이라는 문화적 DNA나 외피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 햇볕이 좋아 자주 이불을 아파트 베란다에 널어두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가끔 요즘 며칠전부터 집에 말벌이 한두마리씩 들어와 있어서 방충망을 꼭 닫고 이불을 널거나

아니면 창문을 닫아두고 이불을 널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깜박 창문을 닫지 않은 모양입니다.

외출했다가 들어와서 씻고 야근이라 잠을 청하려는데 저녁 7시쯤 거실에서 가족들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자다가 놀라 일어나 거실에 나가보니 말벌들이 커튼뒤와 천정 전등위 벽 등에

자그마치 40여마리가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식은땀이 나더군요...한두마리도 아니고  때를 지어 집안으로 들어와 있는것을 보니 감당이 되지 않았습니다.,

온가족은 한방에 몰아넣고 저 혼자 말벌과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잡아도 잡아도 여러마리씩 달려드는데 참 열이 올라서 땀이 흠뻑 젖었습니다.

다 잡은듯 하면 한마리씩 날아다니고 ...

겨우 다 잡은듯 하여 마리수를 세어보니 자그마치 40여 마리가 족히 되어 보입니다.

온 가족들이 제가 자고 있는 사이 거실에 불을 켜보고 놀라 비명을 지르고 난리가 났습니다.

 

저는 혼자 들어와 씻고 바로 야근준비로 잠을 청했으니 날아다니지 않는 이상 말벌의 존재를 알리도 없었죠...

아이들과 와이프가 집에 들어와 불을 켜니 말벌이 한꺼번에 날아다니는데 그 비명소리에 전 집안에  무슨 사건이 생긴줄 알었습니다.

 

말벌이 이 정도로 집안으로 들어올수 있다는 것은 베란다인근에

말벌집에 존재한다는 말인데 아마도 다른집에서도 방충망이 열렸을 경우에 이런일들이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기승을 부리는 말벌을 주의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제가 오늘 저녁 집안에서 파리채로 잡은 말벌들 사진입니다.

참 끔찍 합니다. 이 말벌들에 식구들이 쏘였다고 생각하면....

입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불을 널게 되시거나 환기시 꼭 방충망이나 창문을 닫고 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을시 주소입니다.

동영상
http://news.kbs.co.kr/article/politics/200909/20090915/1846703.html

 

2009년 9월15일자로 방송된건데 무능력한 정권때문에 일본에 다 빼앗길 위기라네요...
다음 아고라에도 청원글 올라오고있네요^^


 

 

1. 기획의도

사우디의 10배에 가까운 천연가스와 풍부한 석유 매장 가능성이 발표되면서 (에머리 보고서,1967년) '아시아의 페르시안 걸프'라 명명된 동중국해.

그 동중국해 안에 위치한 제7광구는 1978년 한·일 공동개발구역(JDZ)으로 설정되면서 우리나라에 '산유국의 꿈'을 꾸게 해 줬지만 1986년 이후 23년이 흐르는 동안 단 한차례도 시추가 이뤄지지 않고 잊혀진 대륙붕이 됐다. 일본이 개발을 계속 거부하기 때문.

한·일 조약 기간이 끝나는 2028년 이후 7광구에 대한 영유권을 새로 논하려 한다는 것이 일본의 정책이란 분석이다. 특히 올해 UN에서 전 세계 대륙붕 영토 획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간의 JDZ를 둘러싼 영토 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무관심속에 잊혀진 대륙붕 JDZ에 대해 우리가 취해야 할 태도와 방안을 찾아본다.

2. 주요내용

1. 잊혀진 아시아의 페르시안 걸프

1970년 1월 박정희 정부는 '제7광구'를 한국 영토로 선언 한다. '아시아의 페르시안 걸프'라 불리는 동중국해에 위치한 7광구는 우여곡절 끝에 결국 한·일 양국이 공동 지분을 갖는 JDZ 즉, 한·일 공동 개발 구역으로 탈바꿈한다.

그러나 한국의 지속적 개발 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1986년 이후 지금까지 23년동안 JDZ에 대한 일체의 개발을 중지한 상태.

2. 위기의 JDZ

한·일간 JDZ 협약 기간은 2028년까지, 앞으로 18년 남았다. 2028년 이후 영유권 문제를 다시 논하자는 것이 일본의 정책이란 분석. 2004년 탄성파 탐사에서 우리나라 유일의 동해 가스전보다 훨씬 추정 매장량이 많은 구조를 발견하고도 일본과 공동 개발한다는 합의 때문에 발만 구르고 있다.

3. UN으로 넘어간 대륙붕 영토 문제

1999년 UN 대륙붕 한계 위원회는 10년이라는 시간을 주며 지난 5월 12일까지 전세계 국가들에 자국 대륙붕이 왜 자신들 소유인지 근거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 러시아를 시작으로 일본 등 51개국이 수백 페이지에 걸친 조사 보고서를 제출했으나 한국은 정식 문서가 아닌 8페이지짜리 예비 정보 문서로 대신 제출. 예비정보 문서는 과학 기술적 능력이 없거나 재원 부족으로 대륙붕을 조사할 능력이 없는 국가들을 위해 UN에서 임시적으로 만든 제도.

한국이 정식 문서가 아닌 예비정보 문서로 제출한 이유는 무엇일까? 외교통상부가 자문을 구한 민간 자문 위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한국 영토 외교의 문제점을 밝힌다.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는 바로 2009년입니다 인류의 문명이 탄생한지 어느덧 4500년가까이 흐르고있죠

그동안 우리의 엄청난 과학발전으로 급격한 산업화로 인하여 수많은 첨단기계들이 탄생하였고 인간은 무한적인 우주의 세계에도 50년사이에 탐사할수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인간의 문명지수는 0.8가까이 상승하였죠 예전에는 어느 누구가 아프리카에서 편지를쓰면 1분안에 미국뉴욕으로 도착하는것을 생각을 하겠습니까 ? 심지어 500년전에는 우주의 중심은 지구로 태양계의 모든행성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한다고 하였고

지구의 끝에는 절벽이 있어 항해를 하던도중 절벽으로 떨어져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세계를 움직이고있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대륙인 아메리카라는곳을 발견한지는 겨우 300~400년 정도밖에 되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엄청난 비약적인 발전을하여 비록 지구촌의 모든것을 알아내지는 못하였지만 모든 나라들이 문화를 교류하고 경제적으로 통합을하며 본격적인 지구촌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인간이 이렇게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순간 오직 우주의 행성중 지구에만 존재하는 자연이라는것을 소중히 여기지않고 파괴를 해버린것입니다 한마디로 이것은 지구온난화라고도 부르는것으로 인간이 계속 이런식으로 자연을 파괴하고 보존하지않는다면 지구는 2050년정도에 도저히 사람이 살수없는 환경이 되버립니다 자연스럽게 생태계가 붕괴되고 수많은 생물종들이 멸종을 할것이며 인류의 먹이사슬이 붕괴된다면 식량이 귀해져 세계의 국가들은 식량문제로 전쟁을 일으키게되고 핵전쟁을 인하여 멸망을 할수도있습니다 그러면 소수의 인류만이생존하여 다시 원시적인 생활로 돌아가 문명을 재건하겠죠 문제는 앞으로 일어날 재앙이 아니라 현재의 우리의 생활입니다 한 예연자가 말하기를 인류가 마지막으로 자연을 보존하고 환경을 파괴하지않아야할 시기는 2004년으로 이미 지나가버린해입니다

지구의 온도가 1도이상 상승한다면 양서류들은 모두멸종하고맙니다 그게 2030년 정도입니다

1900년대 이후로 생물중 수십만종이 지구상에서 사라져버렸으며 빙하는 2012년에 모두 녹아버린다고 수많은

과학자들이 경고를하였습니다 빙하가 녹아버린다면 해수면이 높아져 주변해안도시들은 모두 잠겨버려 수많은

인명피해가 생기고 따뜻한 난류의 유입을 막아버려 빙하기가 다시 올수도있습니다 또 문제되는것이

지구의 기후가 변하고 지금까지 볼수없었던 초대형 자연재난이 발생하는것은 물론 알수없는 전염병들이

돌아 중세유럽을 강타시킨 흑사병과 같은질병이 발생한다면 인류는 희망이없어집니다

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2012년 지구멸망에 관해 말해보겠습니다


마야인들의 정확한 달력의 모습

 

 

 

 

 

 

 

 

 

 

 

 

 

 

 

 

 

1. 마야인들의 예연

고대 마야인들은 정말 알수없는 미스테리한 문명으로 해발 3500미터 지점에 인구30만명이 살수있는

도시를 건설하고 약 100km나 떨어진곳에 있는 석재들을 운반하여 치밀하게 계획도시를 건설하였으며 더욱놀라운사실은 웅장한건축물들을보면 자리매김이 태양계의 행성들의 배치와 똑같다는사실입니다 고도한 천문학 지식이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현대과학으로도 해석할수없는 그당시 어느 문명보다 발달한 달력들은 365일을 정확하게 표현하였고 마야인들의 유적에 그려져있는 벽화들을 살펴보면 우주선과 조종하는 인간

의형체를 닮은 그림이있는데 과학자들은 먼 외계에서 지구로 이주한 문명이라는것을 알려주고있습니다

 또 이들의 천문학지식은 현대와 비교를해도 뒤떨어지지 않으며 태양계의 행성들의 주기와

공전을 모두 알았습니다 이들은 달과 금성의 궤도들을 망완경한개도없이 1000년 단위로 하루까지 정확하게

계산했으며 마야의 천문학자들은 몇 세기넘게 이루어진 관측결과에서 이른바 장기계산법을 바탕으로 2012년동지인 12월 21일에 인간의 새로운 개벽이 있을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매년 1월1일에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다 돌고 새해가 시작되듯이 2012년 12월 21일 자정을 기점으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하는것입니다

이들은 5128년을 주기로 지구는 사멸과 재생을 반복한다고 말하였고 2000년부터 2013년까지 13년간은

인류가 멸망과 부활을 준비하는기간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야인들은 지금까지 지구에 3번의 정화가 있었는데

우리문명들은 2012년 12월21일 남미시간 기준으로 밤 9시 21분에 일어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마야인들은 6번째 태양이 없어지는날 지구가멸망한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5번째 태양이없어지던날

1991년 멕시코시티에서는 일식이 일어나던날 알수없는 정체불명의 비행물체들이 하늘에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일식전후 모든상황들이 수천년전 마야인들이 남겨놓은 5번째 태양이 죽을때와 상황가 일치한다는것을 알게된 사람들은 신문과 방송에 문제의 사실을 공개한후 2012년 6번째 태양이 없어지며 인류가

멸망한다는 예연을 두려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2012년에는 2만 6천년만에 지구와 태양계의 행성들과 우리은하가 일직선으로 변하게되는데 그렇게 변하게 된다면 수많은 자연재앙들이 발생한다고 하였습니다

 

 

 

 

2. 자기장 역전 현상

현재 지구의 자기장은 급속하게 약해지고있는데 2012년에는 북극과 남극이 뒤바뀐다고 하였습니다

지구의 자기장현상은 7천 600만년동안 171번이 일어났고 적어도 14번은 지난 450만년간 일어난것이라고하며

실제 지구의 자기장은 2천년전 최대치로 감소하여 현재는 38%정도가 줄어든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지구상의 생명체들에게 자기장은 일명 '신호체계' 역활을 하고있으며 자기장이 변화하면 인간을 포함한

생물들의 뇌구조와  신경계,면역체계,인지능력에 큰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지자극의 역전은 지구를 태양의 강력한 우주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하고있는 역활을 하는데 만약 감소하는과정에서 자기장은 필연적으로 제로가되고 이 과정에서 지구생태계의 보호막인 반알렌대가 사라져 버림으로써

지구의 모든생물들이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된다고 하였습니다 또다른것은 2006년 3월부터 시작된 태양의 흑점주기과 2012년에는 최고조에 달할것이라고 과학자들이 말하고있습니다 다음의 흑점주기들은 이전보다 30~50%이상 강력할것이며  2012년에 최대치에 이르고 인공위성이나,스페이스셔틀,각종 통신장비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을수있다며 주의할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상기온,지구온난화등 석유고갈등도 2012년을 기점으로 격심해지고

서프라이즈에도 나왔던 타원형을 그리며 공전하는 행성니비루 ( 행성-x ) 가  지구에 2012년에 다가와 치명적인 해를 끼칠수도있다고도 합니다

 

 

 

 

3.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연

시대를 초월하는 중세시대의 대표적인 예연가인 노스트라다무스는 수많은 중세시대왕들의 죽음과 나폴레옹의 탄생 흑사병의예연 심지어 자신의 죽음까지 예연한 대표적인 예연가로 그가 말하고있는 내용중 1999년에 지구가멸망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해석을 한결과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고 2012년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구속의 불기운이 북극으로 들어가고 지축이 변하면서 지구의 바다가 4분의 1로 변하고 수많은 섬들이 잠기는 대재앙이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또다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연들을 살펴보면 최초의 흑인대통령당선과 심지어 2001년 9월11일에 일어났던 미국의 911테러를 예연하였고 심지어 북한의 핵문제까지 예연하였는데 이와 비슷한 중세시대의 수많은예연가들은 하나같이 2012년에 지구가멸망한다고 말하고있습니다 특히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연중에서는 엄청난해일로 인하여 대도시의 사람들이 많이 희생된다고 하였습니다

 

 

 

 

4. 에드가케이시의 예연

지구의 지축변동으로 인하여 멸망을한다고 주장하고있는 사람으로 지구의 극이 이동하여 대규모의 지진이

지구전역에 발생하여 수많은섬들이 가라앉고 대룍들이 갈라진다고 말하고있습니다 그는 지축변동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공해와 타인들에게 농간을 부리고있는 탐욕스러운 영혼들을 정화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하고있습니다

그는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있어 불치병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거나 식물들과 대화를 할수 있었다고합니다

그가 맞춘 실현된 예연들 중에서는 미국금용시장의 거대한 공황으로 월스트이트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중심금용가들도 문을 닫을것이라고하였는데 1929년에 증권시장이 붕괴되었고 사해에서의 히브리어 구약성경이 발견된다는것과 러시아 공산주의가 붕괴된다는것 심지어 세계2차대전의 시작과 종말날짜를 정확하게 예연하였으며 광우병에 관한내용도 예연하였습니다 이제부터 그가 예연한것중 실현되지않는 앞으로 2012년을 기점으로

발생 확률이 높은 예연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1.미국 서부지역의 땅이갈라진다    2.미국의 오대호가 멕시코만으로 흘려들어가고 해안선 전체가 변할 정도로 굉장한 변화가 일어난다   3.  현재의 많은 육지의 해안선들이 바다밑바닥이 될것이다  4. 캘리포이나주에 위치한 LA. . 샌프란시스코 이 도시들이 먼저 파괴될것이며 뉴욕의 대부분이 사라지고 대서양과 태평양에서는 새로운 육지가 올라올것이다 5. 일본은 반드시 바다에 가라앉는다  6. 북극과 남극지역에서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열대지역에서는 화산폭팔이 일어날것이며 땅이 쪼개진다 유렵북부는 눈깜짝할 사이에 변화한다

7. 극이 이동한다 8. 지구자전축의 변화 ( 1936년부터 지각밑에서 시작되었다 ) 지축의 극이 미미한 이동에도

지구에는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다 9. 장차 지구를 흔드는 대재앙들은 대자연의 힘으로 인해 일어날것이다

 

 

 

 5 . 화성인 보리스카의 예연

2004년 러시아의 프라우다지는 보리스카라는 전생에 화성인이었다는

8살 소년에 관하여 보도를 하기시작하였습니다

1996년 러시아의 작은마을에서 태어난 보리스카는 말을 배우기 시작할 시점에

부모님에게 자신이 전생에 지구보다 문명이 앞서있는 화성인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화성에서는 무언가 엄청난 참사때문에 화성이 대기를 잃어 지금같은 사막의 모습으로 변화였고 생존자들은 지금 지하에서 살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화성인이었던 시절에 우주선을타고 당시 레뮤리아 문명이 번성했던

지구를 자주 방문했다는 보리스카는 한 거대한 대륙이 높은파도에 휩싸여 사라지는것을 목격하였다고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지들과 아영을하던중 모닥불앞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해달라고하더니 화성과 고대문명 레뮤리아에 관해 말하기시작한 아이는 도저히 7세 아이가 가질수없는 해박한 지식으로 주변 어른들을 놀라게 하였다고합니다 소년이 말하기를 인류는앞으로 피라미드에서 많은 지식을 얻을것이며 마야인들과 같이 지구는 곧 다시태어나는 개벽이 있을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곧 지구에 무슨일이

생길것이라고 말하였는데 역시 에드가 케이시처럼 지축이 바뀐다고하였고 첫번째 대참사는 2009년에 그보다 훨씬큰 규모의 지축이 바뀌는 참사는 2013년에 일어난다고 말하고있습니다 또 화성인들은 핵전쟁이후 모든것이 불타없어졌고 공기대신 가스로 숨을쉰다고 했습니다

 


태양 폭풍의 위력 

 

 

 

 

 

 

 

 

 

 

 

 

 

 

 

 

 

 

 

 

 6. 강력한 태양폭풍

최근 나怜?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2년에 지구를 강타할 태양폭풍의 위력은 1859년대에 지구를강타한 태양폭풍보다 위력이 훨씬 강하다고 하고있습니다 이것이 올확률은 97%이상으로 만약 이것이 온다고한다면 1859년에는 별다른 피해가없었으나 지금은 지구궤도를 돌고있는 인공위성 , 각종통신수단 ,TV,라디오등이 영향을 받는다고하였습니다 태양폭풍의 영향으로 인공위성들의 수명들은 5~10년이상 단축될것이며 그 피해액은 28조원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까지 계산한다면 65조 4000억원에 달할것이라고 말하고있습니다 또 태양의 방사능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에게 이상한 질병이 돌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7. 웹봇

미국의 주가를 예측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슈퍼컴퓨터로 2001년 자료분석후 나온 예측이 60.90일

테러,변혁이었다고합니다 이를 발견한 웹봇 개발팀들은 60일에서 90일후 미국에서 어떠한 큰사건이 일어나는데 그것이 미국을 바꿔어 놓을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공교스럽게도 그 예측은 맞아 떨어졌고  90일후

2001년 9월 11일 미국 쌍둥이빌딩 테러사건이 발생하고말았습니다 또다른것들은 2004년 동남아 에서 발생한 쓰나미와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2008년 중국쓰촨성대지진등을 예연하였습니다 그러부터 얼마후 웹봇이 좀더 먼 미래를 예측하기위하여 한 박사가 멸망이라는 단어를 입력시키자 태양의뜨거움 , 자외선 , 멸망 , 지구

2012년등의 키워드를 분석해 냈고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웹봇은 2012년에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측을 내놓고있습니다

 

 

 

 

 

 

8.  루즈 몽고메리의 예연

루즈몽고메리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중 하나로 32년간 워싱턴에서 정치와 세계정세 분야의 통신사 기자로 활약하였습니다 여러차례의 놀랄만한 영적체험을 한끝에 새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메신저가 되었다고합니다 또한 그녀의 저서들을 통해 극이동의 실상에 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주고있습니다

이제부터 그녀가 한 이야기들을 말해보겠습니다

극이동전에는 지구에는 여러조짐이 일어나게됩니다 기상이변은 점점더 심해지며 폭설,폭풍,홍수등이

자주발생하며 기온도 더욱 불규칙하게 변하게됩니다 실체적인 지축 이동 전에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두가지의 특별한 경고가 있게됩니다  지중해 연안의 섬 , 남아메리카 , 캘리포니아에 산재한 오래된 화산에서는 폭팔이 일어나고 그다음에는 악성전이 번지게됩니다 그 이후로 지구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짧게 전율하는 진동이 발생하고 북미,아시아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광범위한 지역에서는 유사이래 일찍이 없었던 커다란 해일이 일어나게됩니다 극이동 직전의 며칠 동안은 지구 전체가 마치 요람에 누워 있는 아기를 달래듯이 진동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그녀는 주로 극이동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고있습니다

1. 극이동의 징후는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다 2. 극이동을 예고하는 두가지의 경고는 화산폭팔의 증가와

악성 전염병의 출연이다 3. 극이동 직전의 며칠동안은 지구전체가 진동하는것처럼 느껴질것이다

4. 이러한 극이동은 눈깜작할 사이에일어나게 된다 5. 극이동이 일어날때 지구의 한쪽에서는 바닷물이 육지를 삼켜버리고 또다른 한쪽에서는 바닷물이 육지를 토해내는것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다

6. 지구상에서 살아남은 사람의숫자는 1만명에 한명을 더하여 1만명을 곱한것이다

7. 극이동은 지구성숙의 연장선상과도 일어나는것이며 또한 지구자체의 정화를위해 필요한것이다

지진은 변화의 조짐을 알리는 신호가되고 보호령에 따르면 지구 극이동 그자체는 눈깜짝할 사이에 마치

지구가 한쪽으로 넘어지는 것처럼 일어날수 있습니다  뉴욕은 물밑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워싱턴 D.C는 황폐화됩니다 대부분의 도시들은 사라지는데 반해 유달리 버지니아 해안지역은 안전할것입니다 미국의 동부서부 , 영국,남부아시아와 그리고 유럽의 전지역들은 아틀란티스의 융기로인해 물이 범람하게 되고 레무리아 대륙의 일부가 태평양에 솟아 오르게됩니다 그리고 화와이는 바다밑으로 사라지게됩니다

극이동후의 새 세계의 모습은 최상의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될것입니다 극이동의 시련기를 겪고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들은 서로가 잘되기를 도와주면서 절대자에게 순종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9. 알수없는 질병으로 인한 멸망

 

일각에서는 괴질의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습니다 인류는 병과 함께 살고 있으며 세균과의 끈질긴 싸움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또 인간들은 역사적으로 괴질이라 불리는 나쁜 전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아 왔으며 의학이 발전할수록 진화하는 바이러스 덕에 지금도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병이 존재하고 앞으로 더 강력한 괴질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주장입니다 특히 온난화의 영향으로 악성바이러스가 출연할 가능성이높은데 실제로 한반도의 기온이 1도가 올라갈때 전염병의 발생 확률은 5%가까이 상승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류를 괴롭힌 대표적인 전염병들을 살펴보자면 14세기에 유행하여 유럽인구의 3분의 1을 숨지게한 흑사병과 아메리카를 초토화시킨 천연두는 당시 아메리카의 인구는 1억명이었으나 이 신종전염병때문에 90%이상이 사망하였고 19세기초에 유행하던 페스트(결핵)은 200년동안 10억명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악명높은 질병입니다 1900년 이후에는 신종플루와 흡사한 인플루엔자 즉 독감이었는데 일명 스폐인독감이라는것은 2년동안 지구촌을 휩쓸어 2천~1억명이상이 사망하였으며 한국에서도 740만명이 감염되었고 14만명이 사망하였습니다 비록 최근에 발생한 신종플루의 위력이 저런 전염병들과는 비교할수없지만 올래 저러한 전염병들은 초기에는 감염자의 숫자가 적고 사망자의 숫자도 적은 수준이지만 어느날 약해지다가 변종바이러스의 출연으로 가을철에 심각한 피해를 낳는다고합니다

 

 

 

 

10.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멸망

 

마지막으로 세계 대전과 핵전쟁의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금융 위기로 전 세계의 분위기가 흉흉하고 이미 세계 곳곳에서는 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공황상태가 계속된다면 인류는 언젠가 가장 어리석은 결정인 '전쟁'을 선택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 '전쟁'을 선택한다면 최악의 무기인 '핵'이 사용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 인간이 만든 도구에 인간이 멸할 수도 있다는 논리입니다

하지만 전쟁이 나고 핵폭탄이 터져도 우리를 구해줄 수 있는 슈퍼히어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핵무기 공격을 당할 경우 일반 시민이 대피할 수 있는 1등급 비상대피시설이 전국에 단 한 곳도 없는 상황입니다 핵무기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1등급 비상대피시설이 전국에 23곳 존재하지만 실제 핵전쟁이 터진다면 모두 전시행정본부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소방방재청 자료에 따르면 23개 1등급 대피시설의 총 규모는 6793평. 1평에 4명을 수용한다고 봤을 때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0.06%만 핵 공격과 2차 피해로부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일반 시민에게는 접근이 차단돼 있습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1등급 대피시설은 지방자치단체의 장 등 필수 공무원이 행정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상황실로 운영되기 때문에 일반 시민은 2·3등급 대피시설인 지하차도나 건물 지하, 지하철 역사 등으로 대피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wkdud4545/12008978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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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멸망설은 전부 거짓]

무려 20가지에 달하는 지구 멸망 논란 예언, 현상들을 모두 다루어봤습니다.

떠돌고 있는 거의 모든 예언, 현상들을 거의 국내 최초로 집대성하여 반론해 보았습니다.

지식인 등지에는 단순한 지식들이 많아 국내는 물론, 외국 사이트에서 관련 내용을 수집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여기에 없는 멸망설 관련 내용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스크랩 해가실 때는 출처 꼭 남겨주세요. 스크랩은 아주 환영합니다.

이 글이 정말 시원하게 멸망설에 대한 오해를 해결해주었으면 합니다.

저도 미국, 일본 사이트 번역해서 보는 동안 잘못 알려진 정보가 많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또, 모든 예언에 대한 반론도 빙, 구글, 외국 위키백과, 미국 방송국 등의 다양한 사이트에서 수집하여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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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와 아스텍 문명: 아스텍 문명은 마야 문명과 맥락을 같이 하는, 다시 말하자면 기존의 마야 문명를 계승한 문명이다. (마야 문명의 영향을 받음)

그러므로 예언의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아스텍 문명은 2012년에 지진으로 인해 지구가 멸망한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마야 문명 연구자들은 인터넷상에서 '마야문명은 2012년을 멸망의 시기로 칭하고 있다' 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며, 그 중 미국 마야 문명 연구자이자 대학 교수인 에이브니 교수와 스튜어트 교수는 지금까지 알려진 마야의 달력 읽는 법은 틀렸다며 저서를 편찬하기도 했다. (책 이름만 찾으면 좋겠는데...이름을 모르겠네요) 이 두 교수는 마야 예언은 희박한 정보를 가지고 쓰여졌으며, 사실상 날조된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 마야 문명은 갑작스런 에스파냐에 의한 멸망으로 관련 서적, 유적, 정보가 철저히 파괴되었고, 그로 인하여 상당한 정보가 왜곡되었다. 현재까지 알려지고 있는 마야 문명의 글자 해독법, 달력 체계에 대한 책은 중세에 쓰여진 책을 바탕으로 두고 있는데, 이 책의 진위 여부를 신뢰하고 있는 학자가 적다.

또, 마야 달력은 기원전 3114년 8월 11일부터 2012년 12월 21일까지의 날짜를 가리키고 있다고 하는데,

총 7개의 태양이 없어짐에 따라 생기는 예언들이 항간에 널리 퍼지고 있다.

하지만, 멕시코의 학자들은 BC 3114년경에 생긴 지질학적 변화를 감지하지 못했으며, 마야의 'n번째 태양' 의 간격이 불규칙하고, 또, 일부 내용은 짜맞춰졌다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

한마디로, 마야의 예언은 하나의 '종교' 이며, 사람들이 너무나 황폐해졌을 때, 신을 불러 그러한 인간들을 멸망시켜 인간 이외의 생명체들을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또, 2012년 12월 21일에 관한 내용도 다양하다. (진정한 예언은 1개로만 정해져야 한다)

혼이 들어있는 기계가 인간을 멸망시킨다, 지구가 태양계 행성들과 일직선 (혹은 십자가) 으로 놓인다, 동물들이 인간을 죽인다는 등 다양하게 퍼지고 있는데, 이것이 다 문명 자료가 부족하여 왜곡된 정보들이다.

 

※추가: 마야인은 지구의 멸망을 예언하지 않았다. 어떠한 정보도 없다. 단지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는 사실만 가지고 멸망을 단정짓는다는 것은 웃긴 일이다.

 

마야 문명의 지구 멸망설에 대한 마야 문명 연구가 (학자)들의 반론:

http://imnews.imbc.com/news/further/index.asp?pageUrl=http://imnews.imbc.com//news/further/world/2275588_2908.html

 

웹봇: 경제 상황을 예측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프로그램인데, 인터넷 상의 수많은 정보들을 종합하여 예언을 만들어낸다. 2012년에 대한 정보는 당시에 떠돌던 소행성 충돌설에 관한 정보가 수집되어서

'2012년', '지구', '자외선', '충돌' 등의 정보가 수집된 것으로 예언이 아니라 단순한 정보 수집에 불과하다. 즉, 다 예언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서: 기존의 1999년 예언과 달리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서에는 2012년을 멸망의 날로 표기했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 '1994년 로마에서 발견된 새로운 예언서' 에 그렇게 나와있다고 하지만, 1994년에 로마에서 발견된 예언서는 없다.

1982년에 로마에서 '노스트라다무스 바티니시아 코드' 라는 책이 발견되었고, 3개의 일식과 월식이

이어져 있는 해에 인류가 멸망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기존의 "1900, 90의 9년, 7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라는 부분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지구 멸망에 대해 2개의 예언을 했다라.......

설령 이 예언이 맞다고 해도 예언이 외부 요인으로 인해 중간에 바뀐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또, 어디까지나 글이나 그림은 추상적입니다. 글과 그림이 같이 있는 것이 아니라 따로따로 전혀 다른

예언서에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이 둘을 조합해서 새로운 예언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난센스입니다.

또한, 일본 위키백과 'ノストラダムスの大予言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 항목에도 새로운 예언서에 관한 항목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는 비공식 정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가 발견된 시기를 적은 글입니다. (일본 위키백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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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年 - ウィーンのオーストリア国立図書館で『予言集』初版が発見される。初版本は1931年6月17日のオークションで現れたのを最後に所在不明となっていた。
  • 1983年 - アルビ市立図書館でも『予言集』初版が発見される。
  • 1983年 - フランスでノストラダムス協会が創設される。
  • 1991年 - 日本では湾岸戦争にあわせ、ノストラダムス関連書が急増し、その年のベストセラーランキングに登場するものも出た。
  • 1992年 - サロン市にノストラダムス記念館 (la Musée de "La Maison de Nostradamus") が開設される。これは、彼が晩年を過ごした家を改築したものである(ただし、建物自体は1909年の地震で大きな被害を受けたため、当時の建物そのままではない)。設立当初は私設だったが、1997年からは公立博物館となっている。
  • 1996年 - オランダのユトレヒト大学図書館で1557年版の『予言集』が確認される(2006年現在で現存はこの一例のみである)。
  • 1999年 - 日本ではノストラダムス関連書が急増し、関連商品なども(単なるジョークも含め)多く発売された。ただし、1999年を境に日本のノストラダムス関連書はほぼゼロと言ってよい水準に落ち込む(2001年を除く)。これは、アメリカ、フランス、ドイツなどと比べて落差が最も顕著である。
  • 2001年 - アメリカ同時多発テロ事件。アメリカ、フランス、日本などでこれに便乗した解釈本が何冊も出された。また、インターネット上でノストラダムスの詩と称する偽物が出回った。
  • 2003年 - ノストラダムスの生誕500周年。サロン=ド=プロヴァンスでは記念の展覧会が開催された。これに合わせて、サロン市の市長が序文を寄せる形でカタログが出版さ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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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피족: 제대로 왜곡되었다. 이 족 (族) 은 지구 멸망에 관한 예언을 한 적이 없으나, 잘못 전달되어 예언족으로 낙인찍혀버렸다. 즉, 가짜이다. (출처: 한국, 영문, 일본 위키백과, 구글 검색 자료)

     

    주역: 중국의 주역에 관한 예언이 있는데, 주역에서 특정 자료를 수집하여, 이를 연대순으로 늘어놓으니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등 좋지 않은 사건들은 낮은 사이클을 가리켰고, 이 그래프는 2012년경에서 끝난다고 알려져있는 예언이다. 하지만, 주역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사람들에 의하면, 이는 연구자에 의해 날조된 자료라고 한다. 실제 주역에서 그러한 사이클을 표현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

    주역 전문 서적에도 이러한 주기에 대한 언급은 없다.

    또, 문제의 '주역 사이클' 을 발표한 학자가 '서양 사람' 인데, 주역은 동양의 것이므로 예언을 하더라도

    동양식으로 예언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아직까지 동양에서 주역의 숨겨진 예언을 연구한

    사람은 없다.

     

    에드가 케이시 등의 중세 예언가: 지구의 기후가 바뀐다는 것은 예언한 적이 있지만, 2012년은커녕, 멸망을 직접적으로 예언한 적은 없다.

     

    불가리아의 바바뱅가, 존 티토: 바바뱅가는 불가리아의 맹인 예언자로, 3815년에 모든 전쟁이 끝나고, 4000년이 넘으면 인간이 모든 질병을 정복한다는 등 2012년 이후의 상황을 예언하고 있다. 실제로 그의 많은 예언이 적중했으며, 그의 예언 능력은 노스트라다무스를 버금간다고 한다.

    바바뱅가의 예언: http://blog.naver.com/2w0728?Redirect=Log&logNo=120062093527

    존 티토는 과거에서 왔다는 예언자로, 유닉스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203X년에서 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역시 2012년을 초과한 연도를 다루고 있다.

     

    태양 흑점과 태양폭풍: 이 현상이 2012년에 벌어지려면 현재쯤은 태양 활동이 극대기를 이루어야 하지만, 현재는 태양 활동이 1913년 만에 최소라는 등 극소기를 이루고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뉴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0907/h2009072203120622450.htm

     

    태양계에 일직선으로 정렬: 한국 천문 연구원의 한 학자에 따르면 "태양계는 은하 안에 있고, 그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크다" 면서 "그 일부로 마치 품안에 있는 것과 같은 태양계와 은하가 일직선으로 정렬한다는 것은 난센스" 라고 말했다.

     

    후이족 (후리족) 의 18대손이 족장 (?) 이 되면 지구는 멸망한다: 후이족 (후리족)은 현재 14대손 (?) 이 족장을 지내고 있는데, 18대손이 되면 지구는 멸망한다는 내용이 있다.

    1대손의 평균 수명을 감안했을때, 이 주기가 2012년이 될 가능성은 '0' 이다.

    참고로 이 내용 역시 출처가 불분명 하므로 예언 자체가 거짓일 가능성이 있다.

     

    바이블 코드: 우연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성경의 그 많은 내용 중에는 당연히 짜맞추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며, 이를 예언으로 받아드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또, 설령 이게 맞다고 해도, 여기서는 소행성으로 인해 인간이 멸망한다고 하지만, 아스텍 (마야) 문명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멸망한다고 한다. 날짜만 같다고 일치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모든 상황이 동일해야 한다.

     

    브라질의 영어교사 쥬세리노의 예언: 많은 사건들을 꿈속에서 예언해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하지만, 2008~2009년의 예언 적중률이 10%에 불과해 최근 일본 등지에서 그를 비판하는 책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올해 1월 25일, 7월 3일, 9월 3일 등의 자연재해 예언 (적중률 90%에 도달한다던 자연재해 예언) 이 모두 빗나가면서, 그에 대한 신뢰도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또, 편지로 911 테러를 예언했다는 등의 증거물의 날짜가 조작되었다는 등 과거의 예언에 대해서도 음모론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그의 예언은 사건이 발생한 한참 뒤에 뜨고 있어 이러한 음모론을 잘 대변해주고있다.

    (출처: 일본 위키백과)

    참고: http://ja.wikipedia.org/wiki/%E3%82%B8%E3%83%A5%E3%82%BB%E3%83%AA%E3%83%BC%E3%83%8E%E3%83%BB%E3%83%80%E3%83%BB%E3%83%AB%E3%83%BC%E3%82%B9

     

    보리스카의 물 참사: 보리스카라는 한 소년의 예언이다. 2009년에 물로 인한 참사가 생기고, 2013년에는 그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의 또 다른 참사가 생긴다는 예언인데, 이 예언은 올해만 지나면 진위여부를 파악 할 수 있다. (참고로 2009년의 예언은 전지구적으로 일어난다고 했다, 전지구적인 물참사가 없으며 이 예언은 '가짜' 이다, 이제 4달만 참으세요...그때까지 뭔 일 없으면 하나는 해결되는 겁니다!!)

    설령 보리스카의 예언이 맞다고 해도, 이는 '날조된 마야 예언' 과 맥락을 같이 하지 않는다.

    그는 2013년 이후의 상황을 묘사했는데, 지구가 구석기 시대의 상황과 같이 빌딩 등의 건축물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황폐해 진다고 한다. 이는, 사람들이 말하는 '날조된 마야 예언' 과도 일치하지 않는다.

     

    지축정립: 많은 과학자들은 지축정립이 되어도, 생명체가 멸망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지축정립은 애초부터 발생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이 현재 과학자들의 의견.

    지축정립이 되면 지구가 날아가버린다는 말이 있는데, 지축정립은 과거에도 희박하긴 했지만, 몇 차례

    있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지난 60억년 동안 지구는 어떻게 현재 위치 그대로 있을 수 있었을까?

    지축정립이 1번이라도 되었다면 지구는 멀리 날아가서 손상되어야 되었지 않았을까?

    또, 선캄브리아대의 흔적이 적기는 하지만 발견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것을 따져보면, 지축정립은 생명체의 멸망 요인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화산 폭발: 과거에도 많이 있어왔지만, 인도네시아의 토바 호, 미국의 옐로스톤 화산등이 2012년에

    폭발할 위험이 크다는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이들 화산의 주기는 각각 8만년, 60만년으로 예측을 그렇게 년단위로 똑부러지게 할 수도 없을 뿐더러, 지금까지 멀쩡해왔다. 추상적인 주기를 가지고 그렇게 '2012년' 이라고 단정짓기 보다는 그냥 '언제 터질 지 모른다' 라고 하는 것이 정석이다.

    또, 8만년 (60만년) 전에 화산이 폭발해서 인류가 멸망했다면, 지금의 인류는 어떻게 나올 수 있었을까?

    그 때 멸종했다면 지금도 없어야 되는것 아닌가?

     

    소행성 충돌: 행성 니비루 (행성 X) 등이 지구와 충돌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현재까지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런 소행성들은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매우 낮으며, 충돌하더라도 큰 피해는 없다는 이야기가

    많다.

    선진국의 지질학자들에 따르면 최근 몇 십만년 사이에 지구 시스템에 큰 영향을 준 소행성 충돌은 없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소행청 충돌로 추정되는 공룡 멸망도 최근 이야기가 바뀌는 추세.

    지름 1km짜리 소행성은 1천만년에 1번 꼴로 충돌하는데, (이번에 충돌이 제기된 2003qq47이 1km이다)

    이는 충돌 지방은 황폐화되지만, 지구가 멸망할 만큼 센 소행성은 결코 아니다. (행성 X도 지름 1km임)

    행성 X (니비루) 의 공전 궤도가 3600년이라고 하는데, 그럼 행성이 충돌한다는 2012년으로부터 3600년 전인 기원전 1588년에도 지구를 스쳐 지나갔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런데, 기원전 1588년에

    지구와 니비루가 충돌했는가?

    그리고, 니비루 (행성 X) 외에 충돌 가능성이 제기된 소행성 2003qq47 의 지구 충돌 가능성은 처음 발견되었을 때에 비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 온난화의 모순점: 최근 지구 온난화는 해빙기의 정상 현상이다라는 뉴스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아직은 가설 상태이지만, 이도 과학 연구계에서는 충격적인 사실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유가 어떠하든, 일부 무지한 인간들이 환경을 파괴시키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무조건적인 개발보다는 환경을 중요시하는 개발을 한다면 지구 온난화를 더~욱 늦출 수 있을 것이다.

    ※지구 온난화에 속지 마라: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8060036

     

    스페인 어느 마을 기념비 (동상) 에 적인 2012년 멸망 문구: 이건 100% 과대해석 된 것이다. 원래는 십자가에 대한 말이었는데, 어찌 하다보니 멸망에 관한 내용으로 왜곡되었고, 이 왜곡은 곧 2012년에 멸망한다는 사실로 2차 왜곡되었다. 이 내용은 정말 100% 왜곡된 것이다. 정상적인 문구를 이런 식으로 왜곡한다는 것도 참 어려운데.......

     

    티벳인들, 2012년 지구멸망, UFO가 막는다: 이건 티벳인들이 우리들이 외계 문명의 도움을

    받아서 멸망 위기를 극복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05&aid=0000001122

     

    빅뱅 실험 (강입자 충돌기 (LHC) 실험) 관련: 우리 우주는 지금까지 수십만번의 LHC 실험을

    거쳐왔으나, 아무런 이상도 없었으며, 실험 과정에서 설령 블랙홀이 생기더라도 0.0000000000001초

    만에 사라지기 때문에 '전혀' 아무런 이상도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LHC 시설이 워낙 튼튼하고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내부 요인이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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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잘한 자료] (일본 위키백과 자료를 네이버 일한번역기로 번역)

    마야의 사람들이 얻고 있던 날짜는 반드시 정확도가 높다고는 말할 수 없는 것 같다.

    또한 뉴 에이지에 관련된 서적에서는 마야의 장기달력은 2012년동지부근에서 끝난다고 여겨져 그 날을종말론(와)과 관련된 형태로 퍼트리고 있다.

     

    마야달력의 주기성은 인류 멸망을 상정한 것은 아니라고 하고 있다. 학술적이게도, 마야인의 종교관이나 미래관을 아는데 있어서 의미가 있다고 해도, 그것이 현실에 대응하는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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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오늘 서프라이즈 방송으로 지구 멸망과 관련된 검색어가 순위에 올라와 있는데, 이걸 가지고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거의 모든 사실이 왜곡되었음은 물론,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2012 지구 멸망설' 을 알고 있다고 해도,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하지 않으면 끝이니까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오히려 좋은 점도 있어요. 그만큼 환경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우리 지구가 더욱 환경 친화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온나라가 이것에 관심을 가진다면 국제 협력도 증가하게 될 것이고, 당연히 국가 간의 관계도 좋아지겠죠. 전쟁도 줄고요.

    또, 만약 소행성 충돌이 회자가 된다면, NASA나 한국 천문 연구원에서 이를 막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죠. 그러면 우리 지구가 더욱 발전되겠죠?

    어쩌면 이게 우리 지구가 더욱 발전하게 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인류의 역사는 약 200만년인데, 그 사이에 대규모 멸망이 있었다면 지금의 인류가 있었을까요? 만약 인류가 신이든 자연현상이든 이런 것에 의해 멸망했다면 지금의 인류 대 (代) 가 이어질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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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 - 제대로 빛나간 과거의 지구 멸망 예언들]

    0. 1999년 NA월 NA일

    어느 우주 학자가 이날 우리 은하의 모든 행성이 십자가를 이루는 그랜드크로스 현상이

    일어나면서 지구가 멸망한다고 주장했으나 거짓이었다.

    ※그랜드크로스 현상은 이 날 실제로 일어났었습니다. 당시 MBC 뉴스에서 회자가 된 적도 있음.

     

    1. 2001년 12월 12일

    미국의 시사 주간지 <위클리 월드 뉴스>에 따르면 이날 중국과 이라크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아마겟돈 전쟁이 시작되며, 12월 22일 '지상의 모든 것' 이 사라진다

     

    2. 2003년 늦봄/초여름

    '제타' 라는 이름의 외계종족이 지구의 접촉자 낸시에게 전해준 예언에 따르면 2657년의 주기를 가진 혜성의 꼬리 부분이 지구 옆을 지나가며 지구의 자전이 며칠 동안 멈추게 된디. 이 때 하늘에서는 엄청난 번개가 치고 태푸이 몰아치며 온 천지가 불바다로 변한다 (중략)

     

    3. 2004년 말

    아니 스탠튼은 <누가복음> 21장 25~26절을 언급하면서 천문학적으로 마지막 월식이 있는 날로부터 7년 이내에 적그리스도가 지구를 찾아올 것이라고 예언했다. 덧붙여 2004년 9월 29일 그리스도가 재림할 것이라는 예언도 언급했다.

     

    4. 2006년

    '더 패밀리' 라는 종교단체는 2006년에 세계가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며 피신해야 한다고 했다.

     

    5. 2007년 7월 7일 7시

    2007년 7월 7일 7시에는 대회년이 시작되고, 예수 그리스도가 예루살렘과 바그다드, 워싱턴과 모스크바, 그리고 세계의 주요 도시에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다.

     

    6. 2008년 3월 21일

    '주님의 목격자' 라는 영국의 종교단체는 아마겟돈이 이날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쟁으로 인류의 75%가 사망한다고 되어있다.

     

    7. 2008년 4월 6일

    필립 브라운이 이날 그리스도가 재림하면서 새로운 천년시대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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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수정일: 2009년 9월 6일 (일요일) 오후 9시 02분 -18번째 개선

    -18번째 개선: 일부 중요 내용에 형광펜을 칠해봤습니다.

  • http://play.pullbbang.com/2786226.swf

    출처 : 삼일구동기
    글쓴이 : 윤재영 원글보기
    메모 :

    장진영, 위암발병부터 사망까지 1년의 기록…‘한송이 꽃 스러졌다’



    위암으로 투병하던 영화배우 장진영이 세상을 떠났다.

    장진영은 지난 2008년 9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판정을 받은 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치료에 힘써왔다. 하지만 故 장진영은 간간이 병세가 호전됐다는 소식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9월 1일 오후 4시 3분 끝내 생을 마감했다.

    2008년 9월 건강검진 후 위암 선고를 받고 곧바로 입원했던 장진영은 주위의 격려 속에 병마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확고히 해 왔다. 장진영은 투병 와중에도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와 2년간 전속 재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11월 MBC '뉴스후'를 통해 장진영은 "평상시와 같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침뜸술의 대가로 알려진 구당 김남수의 치료를 받은 장진영은 당시 "독한 항암제와 싸우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뜸을 맞으면서 컨디션을 회복하는 게 굉장히 좋아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고향인 전라북도 전주로 내려가 가족들과 2009년 설을 함께 보낸 장진영은 맑은 공기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병세가 호전돼 주위를 안도케 했다. 지난 5월에는 김건모의 콘서트를 관람하는 등 바깥 출입에도 큰 무리가 없어 보였다.

    한국에서 머물던 장진영은 지난 7월 미국의 한 종합병원에서 요양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장진영의 곁에는 1년째 열애중인 30대 후반의 사업가 김씨가 있었다. 연인 김씨는 2008년 9월 장진영 위암 선고 후 병원 치료를 받을 당시에도 그녀의 병실을 찾아 곁을 지키며 극진히 간병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올 8월 미국 LA에서 귀국한 장진영은 서울에서 암치료를 계속해왔다.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는 보도가 잇따라 등장하면서 그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도 더욱 커져만 갔다.

    하지만 장진영은 병마를 넘어서지 못했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던 장진영은 끝내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났다.

    1992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으로 데뷔한 장진영은 개성 넘치는 연기와 매력으로 브라운관과 광고계를 종횡무진하며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진영은 영화 ‘자귀모’(1999), ‘싸이렌’(2000), ‘반칙왕’(2000), ‘소름’(2001)에 이어 ‘오버 더 레인보우’(2002), ‘국화꽃향기’(2003), ‘싱글즈’(2003), ‘청연’(2005),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2006) 에 출연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장진영은 지난 2007년 말 종영된 SBS 드라마 ‘로비스트’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었다.

    특히 장진영은 지난 2003년 영화 ‘국화꽃향기’에서 위암환자 민희재 역을 맡아 극중 연인 박해일과 애절한 사랑을 연기한 바 있다. 결국 영화 속 상황이 실제가 되면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성을 훔쳐보려면 먼저 카메라 렌즈부터 바꿔라"  


     


    사진 속에서 진지하게 카메라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한 남성. 언뜻 봐선 자연을 배경으로 해안선과 나무 등을 찍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알고보면 능청스럽게 바로 옆자리에 있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하고 있다.


     


    이는 카메라 렌즈 전문업체 오맥스(OMAX)가 휴가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남성들의 훔쳐보기 본능을 풍자해 만든 유머러스한 렌즈 광고다.


     


    이 광고에선 굳이 카메라 렌즈의 장점을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광시야각' 와이드 렌즈에 관한 특장점을 단번에 알기 쉽게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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