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박2일 농산어촌체험여행 청정 거창군의 "서변마을"

물 맑고 공기 맑은 청정 서변마을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따기 체험과

옛 선조들도 즐겨 찾아 피서를 즐겼던 최고의 피서지 '수승대 계곡' 과 '월성계곡' 에서의 시원한 물놀이.

먹거리로는 몸보신 삼계탕과 대한민국 최고의 갈비탕이라고 인정 받는 거창군의 맛집에서 갈비탕.....

 

▣ 여행지 소개

 

서변마을 홈페이지 : http://seobyeon.invil.org/

 

■ 서변마을 블루베리따기체험 물 맑고, 공기 좋고, 아름답고 쾌적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거창 서변은 일교차가 심한 청정의 산골로서 과실과 농작물의 생육.결실을 돕는 천연의 기후 조건으로 신선도와 당도 및 저장성이 뛰어나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서변마을 농가에서는 블루베리가 한창 맛이 있어 상품가치가 가장 높을 때인6월부터블루베리체험을 시작한다. 체험객에게 블루베리가 자라는 과정과 직접 블루베리를 관찰하며, 수확의 기쁨과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체험이 될 것이다.   ■ 수승대계곡 물놀이 귀한 암반과 맑디 맑은 계곡물이 신선놀음에 적합한 아름다운 수승대계곡. 산 전체가 바위 벼랑으로 되어 있는 기세좋은 금원산을 옆으로 하고 매표소 앞에 작은 마을을을 가로질러 나가면 강에 보를 막아 인공적으로 만들어놓은 자연 풀장이 있다. 보를 건너면 물썰매장이 바로 앞으로 보인다. 물썰매장앞에는 야영과 야외놀이 를 할 수 있는 야외 광장이 넓게 꾸며져 있다. 수승대와 넓은 암반, 푸른 물 위 로 그림자를 드리운 요수정이 어우러져 실로 한폭의 그림이다. 그 중에서도 해가 뉘엿뉘엿 질때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 민들레울 허브식물원 울창한 숲, 맑은 물,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송림과 어우러진 정자, 들꽃들의 싱그러운 향내... 거창의 산골은 스쳐만 가도 자연 속에 동화됨을 느끼게 한다. 특히 국민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수승대와 월성계곡의 빼어난 아름다움에 민들레울의 향기까지 더하게 되어 거창이 아름다운것이다.   ■ 월성계곡(경선대) 거창의 피서지로는 수승대와 금원산 일대를 최고로 꼽지만 호젓하기로는 월성계곡이 더 우위를 차지한다 계곡의 폭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주변 산세가 워낙 거대해 수량이풍부한 편이다. 계곡 물놀이와 더불어 젖은 옷과 몸을 말리기에도 좋은 바위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고 계곡물은 그 바위 사이를 헤집으며 작은 폭포도 만들고 여울도 만들면서 갈계리의 위천계곡과 수승대계곡으로 흘러 내려간다.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가느냐도 중요하죠

가족과 떠나는 여행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