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삽목 자체가 거름기 없는 모래에 하는게 정석

그래서 번거롭지만 종이로된 미니지피포트에

모래를 채워 장미허브나 페퍼민트를 삽목 해 보았다.

워낙 생명력이 강한 녀석들이라 잘 살겠지만

여린 다른 녀석들도 앞으로는 모래에 삽목 후

새 순이 올라오고 뿌리가 어느 정도 자릴 잡은 후

포트 정식 해 줄 생각이다.

옮겨 심을 때도 모래라서 쉽게 뽑아지면서

뿌리가 다치지 않고 좋은 점이 더 많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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