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 명:Philodendron selloum

원산지: 브라질 남부

* 태풍이 자나간 듯 마구 찢겨진 커다란 잎 *

일찍이 실내식물로 소개되어 널리 이용되고 있는 필로덴드론

속 식물의 잎은 자라라는 시기나 기르는 장소 등에 따라 크기와

모양이 매우 다양한데, 보통 진한 녹색으로 광택이 있다.

주로 어린 모종의 덩굴성 식물을 지피용이나 기둥 등의 장식에서

이용한다.

* 모양 *

생장이 매우 빠른 품종으로 실내에서도 키가 약 120cm까지

자라고. 180cm정도까지 주변으로 퍼져 자라나기 때문에 넓은 공

간이 필요하다. 잎의 길이는 약20cm~100cm로 깊게 갈라져 있어

모양이 몬스테라(Monstera)와 유사하다.

식물의 기부에서 매우 큰 기근이 발생한다.

* 가꾸기 *

토양이 습하거나 염류가 많을 경우 또는 빛이 너무 적을때

잎의 크기가 작아 진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과 따뜻하고 습한 곳을 촣아 한다.

다른 종과는 달리 본 종은 내한성이 비교적 강해 2도C정도까지도

견딜 수 있다.응애나 깍지벌레등이 간혹 발생한다.

큰 줄기를 가지치기하며 꺾꽃이 하거나 종자로 번식한다.

*물주기는 놓는 장소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으므로 흙을 3~4cm

파서 흙이 말라 있을 때 주면된다.


※ 참조:꽃이 숨쉬는책: 서정남,박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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