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 賀 新 年
[謹賀新年] 2010년, 아파트와 이별을 고해야만 하는 희망의 한해
아파트시장 문제의 원인은 이미 아파트 투자시장의 변화와 관계가 깊습니다.
변화하는 무엇이 문제일까요?
1. 2010년 상반기 아파트 시장은...
현재 최상위 1차 전문직 그룹 자산가치부터 폭락중입니다.
부동산 시장이란 참으로 알수없지만 상식을 가지고 본다면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2009년 11월 말경부터 이미 아파트 시장은 본격적인 침체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아파트 1그룹 1차 투자그룹으로 분류되는 전문직 자산투자가들은 얼마전 조선일보 내용대로 비명을 질러데고 있습니다. 엔케리 자금 신용1등급 자금 등을 동원하고 탈루소득 등으로 반포 마포로 시작한 재건축 투자가
노원 상계 중랑등으로 불붙으면서 이들의 탐욕은 재건축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대한민국 수도서울 4군데를 분할하여 막대하게 3년전부터 사들였습니다. 일부는 5년전 13억 아파트를 18채나 구입하여 언론에 오른내린 기사를 보았을것입니다.
누군가 대박을 보았다 싶으면 모두 몰빵해서 뛰어든 이 재건축 아파트 시장의 자산가치가 지금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대한민국 의사 사회의 고질적 폐쇄성과 집단성 제테크라는 성공의 신화가 오히려 지금 그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의 의사집단과, 그들의 담론을 비하하려는 목적의 글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이들, 전문직 그룹을 마치 중세시대 귀족인냥 포장한 선동 집단들은 마지막 피한방울까지 이들에게 자산시장
막판 매물을 이미 지난 8월 중순 이후 거의털고 이들만이 분당 강남 목동 노원 등지의 아파트 최대의
1차 30평대후반 40평대 초반의 아파트 최대 거래고객으로 기록중입니다.
이 아파트 시장이 지금 가장 큰 전대미문의 냉각기를 거쳐가고 있습니다.
제가 지목한 아파트지역 경매시장을 지금 노크해보십시요.
2010년 1월초 현재 이들 지역의 입찰가가 70%이상을 상회하는것이 현재 드문드문일 뿐입니다.
2차 아파트 매집군인 중랑 상계 재개발 뉴타운 투자그룹인 중서민층 또한 거래가 없는 호가매도의
덫에 서서이 빨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2010년 6월 지방선거가 끝난이후입니다.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 보겠습니다.
정부나 언론이 어떠한 태도를 아파트 투기자들에게 칼을 들이미는지요.
또한 아파트 청약자들을 어떻게 기만하는지 보시면, 아마 이글을 보고 6개월 후 그 사태를 본다면
코미디도 그런 한심한 코미디에 놀아 나는 국민들이 참 한심해 보일 것입니다.
문제는 3차 매집군단인 서민층이나 30대초반이나 30중반의 아파트 중소노동자 집단이
아파트 매집을 꺼리고 있다 라는것에서 심리적인 마지노선들이 서서히 들어나 가는 시점일뿐입니다.
이들 월평균 월급은 240에서 260만원대 입니다.
하위40%는 월급 130만원
중위권은 40%는 월급 200만원 전후
상위권 20%만이 현재 실수령액 300만원 집단에서 아파트 매수세력이 점점 실종되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가는 오르고 실질소득은 떨어지고 마이너스 통장잔고는 늘어나고 펀드투자 손실액은 작년에 눈덩이 처럼
불어나면서 결혼, 이사를 꺼리는 현상이 이들의 심리적 불안을 자세히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1차 투기매집군들의 빚으로 구입한 아파트를 현찰화 하는데 실패해 가고 있다 라는것이고
조급해져 가면서 1차 아파트 시장을 점점 냉각시켜 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prisoner's dilemma)
20대나 30대 전후반은 이미 서울도심 외곽 전세시장으로 점점 내몰리면서 심리적 간극은 2010년에
더욱더 벌어질 것입니다.
2010년 5월까지 언론지상은 수많은 유언비어로 당신에게 아파트를 마치 사지않거나 청약하지 않으면
무언가 일어날것같은 분위기를 심어줄 것입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럴것이다. 영원히.
일시적 시장의 거래가 활성화 되는듯 착시현상이 4월 초순과 5월 초순까지 마지막 불안심리의
불꽃을 태울것입니다. 그 이후로는 비명소리와 허탈하고 힘겨운 시간들이 많이 기다릴 태지만...
누구를 말할까요? 빚진자들의 고통과 절망... 세상이 이치가 원래 그렇지만요.
2.하반기 아파트 시장은
2010년 6월 지방선거가 끝나고 정부에서 벌어질 건설사 구조조정은 아마 제가보기에 심리적 아파트 시장에 대해서 기름을 부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다가올 구조조정은 수많은 미분양을 어떻게 땡처리해서 시장에서 매물을 사라지게 하는지 기존아파트 입주자들에게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며, 이로 인해서
심리적인 불안지수를 점점 2010년 한해동안 넓여갈걸로 예측해봅니다.
아마 금리 3% 인상을 하여도 신용대출과 마이너스로 올한해는 근근하게 최대한 버티어 내겠지만
경매시장에서는 1차매집군에서 시작된 아파트 자산가치 30%폭락이
2차 3차 매집 세력들 1차신도시 2차신도시 뉴타운 기존 아파트 전체 시장에 불어 닥칠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경매시장에서 70% 초반대에 낙찰이 계속 됨으로 인해서
기존 거래시장은 점점 거래에 대해서 일시적 거래 조정후 냉각을 거치게 될것이고
심리적이고 마지노선 가격대를 점점하락시키면서
전체 아파트시장에 대한 안전자산개념을 급격하게 무너뜨리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이제 아파트는 현찰도 안전자산도 아닙니다. 시장변곡점은 이미 2009년 11월 말 끝이났습니다.
아파트보다 그아마 안전자산은 목좋은 수익률 상가시장으로 급격하게 옮겨탈 가능성이 높을것입니다.
왜? 쏟아지는 실업자들의 퇴직금을 노린 수많은 컨설팅과 전문직이라는 이상한 용어와 컨설턴트들의
삣,끼들로 수많은 창업대열에 급격하게 몰려들것이라고 예측하니까요.
그럼 이들중 10명중 9명은 신 빈곤층으로 3년동안 서서히 가라않는 배에 타는것이지만
간판업자도 먹고살고 인테리어 업자도 먹고살고 건설사들도 많이 망할것이지만
내년 지방선거 끝나고 보면알게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언론사라는 기자아닌 기자라는 개새리들이
아니 언론사에 광고주들을 위해 어디까지 빨아줄 자세인지
생각하고 보면 너무나 코미디이고 귀엽기까지합니다.
한국언론이 얼마나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한지 한편의 코미디를
내년 지방선거 끝나고 이글과 비교해 보십시요.
2010년은 아파트가 안전자산개념에서 불안전자산으로 바뀌어가는 한해가 될것입니다.
아니, 이미 그렇게 되 가고 있습니다.
그 기름을 붙는 사태가 지금현재 구조조정으로 시작되는 내년 6월부터의 대수도...
건설사들의 워크아웃과 3월부터 본격적으로 부실이 서서히 들어날 파이낸스로인한 지방저축은행 2차 금융권
영업정지로 인해서 그로부터 6개월 정도 후인, 10월경부터 신탁회사와 자산회사,보증기금에서 나오는 공매물
아파트의 급격한 증가를 보게될 것이고 이것이 아파트 자산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자산개념을 급격하게
위축시키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파트가 급격한 몰락이 있을수 없었던 이유중 하나는 아파트는 현찰이라는 개념이엇고
이 개념이 서서히 그러나 지속적으로, 또는 급속하게 붕괴되는 한해가 바로 2010년 한해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당신이 할일은 아파트를 갖고 있다라면, 실거주가 아니면 현찰화 또는
안전자산으로 급격하게 빠른 시간안에 구조조정 하는 길입니다.
아파트는 이미 한참, 그것도 한참전에(2006년말부터) 투기시장을 지났습니다.
투기시장안에서 시간은 급격하게 어저면 생각보다 빨리 시장에 대해서 불안요인을 급속하게 퍼트릴수 있습니다.
2010년도는 아파트가 자산시장에서 영원히 안녕을 고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하반기 급격한 실업자들로 인해서(이들의 무지막지한 퇴직금과 여윳돈, 그리고 생존본능으로 인해)
아이러니 하게 목좋은 상가 분양시장과 기존상가 시장의 활성화가 될전망입니다.
그 활성화의 피가 누구의 피일까요?
3. 아파트 투기질이던, 투자이던 아니면 청약한 사람들의 대책은
다시 한번, 아파트는 이미 투기시장을 지났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안전자산으로 옮겨 타던지 아니면
계속 투기시장이 존재할 거라는 강한 믿음감으로 몰락하는 배에 계속 타있던지는 다 개인의 선택일 뿐
확실하고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2010년은 자산시장에서 아파트는 불완전 자산으로 옮겨가는 해입니다.
이미 시장 변곡점 2009년 11월 말 이후 투기시장이 붕괴되는 심리적 마지노 곡선이었습니다.
2010년, 아파트여 안녕
아파트, 이별을 그리워해야하나, 글쎄... 다 누군가의 피눈물이 있으면 그것으로
아니 수많은 피눈물속에 누군가는 그들을 짓밟고 이 시장에서 누군가 탈출할때
때돈을 벌엇겠지만 지금 막차 탄 사람들의 심정이 어떨까요?
아직도 아파트가 현찰일까요? ( ^.^ ) 그냥 웃지요.
이제 투기 망상들의 종말과 허탈함 자기비하를 한 1년간 드라마 처럼 구경하다보면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무지한지 구경해 보시면 알게 되실 것입니다.
1년간의 드라마에 눗물과 콧물의 역사이겠지만...
4. 2010년도의 아파트를 통해본
자산시장이 결론
탐욕과 비상식은 언제나 어디서나 인간을 참 한없이 초라하게 만든는가 봅니다.
2010년은 우리나라 자산시장에서 아파트여 안녕의 기간입니다.
Bye Bye, 아파트
2010년 하반기 물가급변도 예상되고,
10월달은 소비지수 상승도 예상되는 최고경기도 예상되고, 하하...이것이 누구피인지는 아실 것이고...
2010년, 현찰이 생명입니다. 예금, 채권, 투기망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손목도 자를 자신 없는 분들은
딴짓 하시지 말고 목좋은 상가나 경매 받으셔라, 최고 15% 수익률 아니면 사지 마시고...
2010년 결론, 현찰이 최고입니다.
입에 물고 죽어도 현찰이 최고입니다. 물다죽어도 현찰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마세요. 수작부리지도 마세요. 잔머리 굴리지도 마세요. 절대 안통합니다.
먹고 살려면 닥치고 현찰입니다.
농담같으면, 대출받아서 아파트 몰빵질 해보세요.
어떤 꼬라지가 당신에게 기다리는지 한번 느껴보는것도
단 한번뿐인 인생의 또 하나의 가르침이겠지만,,
몸으로 피부로 다가오는 애그플레이션의 공포가 현실화 될지도 모릅니다.
중국의 위환화 절상도 목전이고, 무슨이야기냐구요?
중국이 소득이 오르면, 당신 라면값은 100원 오릅니다.
그것도 급격하게 계속 오릅니다. 왜냐구요?. 지면상 생략..복잡합니다.
(중국펀드 가입해 놓고 오른다고 길길히 날뛰며 좋아할 이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유도 뭐도 모르면 닥치고 입에 물고 현찰같고 있어보십시요.
세상이 당신껍니다. 시간이 현찰 가진자의 편으로 돌아서는것을
구경할려면 닥치고 현찰가져봐라.
도봉박홍기 1년후부터 만세삼창할거 장담합니다.
이미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대출을 줄이고 현찰을 무지막지하게 쌓아놓은 대기업들 세상이 펼처지겠지만, ^^
(눈치 까셨습니까? 이미 대기업들은 지난 1년간 현찰을 차곡차곡 쌓아 두었습니다. 이쯤이면 눈치 까셔야죠?)
앞으론 당신도 현찰 가진자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는 편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
미디어다음(www.daum.net)-아고라-부동산방 도봉박홍기 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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