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투보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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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6월에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한 것은 세계적인 뉴스거리였다. 수많은 농경지가 사라지고 약 4만호의 가옥이 무너져 약 25만명이 집을 잃고 900여명의 목숨을 앗아 간 재해였다. 그 중에서도 안헬레스 마을이 가장 피해가 컷다고 한다. 전에는 미 공군기지가 주둔해 있었으나 화산의 폭발을 피해 철수하였으나 지금은 피나투보 화산 관광과, 나이트클럽이나 디스코테크, 바 등이 즐비한 밤의 마을로 번성하고 있단다.
피나투보로 가는 방법 |
마닐라의 키아포에 있는 필리핀 래빗 버스터미널에서 안헬레스(Angeles)행 버스를 타거나, 마닐라의 스와그만(Swagman) 호텔에서 안헬레스의 스와그만 나라 호텔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는데, 하루에 3~4편이 있으며 요금은 200p. 소요시간은 약 2시간.
피나투보 화산의 볼거리 |
자연의 힘을 직접 체험
피나투보 트래킹(Mt. Pinatubo Tracking)
피나투보 화산의 언저리를 약 8Km정도 트래킹하는 코스인데, 관광성에서 소개하는 투어에 참가하는 것이 가장 좋단다. 분화 흔적이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 있어 자연의 위력을 새삼 실감 할 수 있단다.
피나투보 화산을 드라이브
4륜구동차 하이킹 투어(4WD Tour)
4륜구동차를 타고 안헬레스 마을을 출발하여 피나투보 화산을 오르는 스릴 만점의 투어, 도중에 하이킹을 즐길 수도 있단다. 안헬레스의 클라스턴호텔에서 주선해 준다는데 전문 가이드가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단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절경
피나투보 화산 비행(The Flight around Mt. Pinatubo Tracking)
피나투보 화산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지 않고는 피나투보 화산을 봤다고 할 수는 없단다. 요금은 30분 단위로 계산하는데 500p. 1시간이면 충분하단다.
신정보 |
"마닐라공항에서 4인승 경비행기 대절"
지난 3월 마닐라 국내선공항옆 AIR ADS에서 4인승 경비행기로 피나투보관광을 2시간10분간 하는데 13,500p에 대절하였다고 함.
필리핀 마닐라 남서쪽 80km지점에 위치(해발1748m)
지난 600여년 동안 화산 활동이 없었던 이 화산은 1991년 6월 다시 화산 활동을 재개해 분화구에서 화산재를 지상 4800m높이까지
쏟아 내면서 수 차례를 폭발하여 용암을 대량 분출 하였다
화산재와 연기, 수증기는 시속 100km의 속도로 퍼져나가 서쪽으로 30km떨어진 남중국 해상까지 떨어지는등 마닐라 북쪽의 3개주
일대를 완전히 뒤덮었다
이 폭발로 적어도 900여명이 사망하고 화산 주변 도시와 농촌 주민 100만명이 긴급 대피를 하였으며 이 주변 일대 가옥 약 4만호가
무너졌고 약25만명이 집을 잃었으며 미군이 주둔해 있던 클락 공군 기지는 폐허로 변해 버렸다.
아래 사진은 피나투보가 폭발할적의 사진이다
화산이 폭발하고난후..많은 사람들이 피나투보의 화구를 보기 위해서 등산을 했었다
※ 푸닝 온천과 더불어 필리핀의 유명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피나투보를 찿고 있다
출발지에서 4륜 구동차에 오른다
4륜 구동차로 화산재 모래밭을 트래킹한다(1시간30분 )
차량이 올라갈수 없어서 하이킹을 하여야 한다
하이킹( 2시간 )
피나투보 분화구 호수이다
분화구 주변을 걷기도 하고 ..배도 타보고 기념사진도 한컷하고...
님과 더불어 수영도 하고...
내려오는길에 유황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화산재 찜질도 해보고..
필리핀에 머무는동안....피나투보 정복을 경험해 보는것도 괜잖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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