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세기 최고의 정신의학자이자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가 죽음으로 내몰린 사람들을 인터뷰해, 삶에서 꼭 배워야 할 것들을 정리한 책. 2004년에 사망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마지막 책으로, 그녀가 살아가는 동안 얻은 삶의 진실들을 담고 있다.
저자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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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책...^^
한 줄씩..감동 받은 부분을 남겨야지~
p11
별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은 불행이 아니다. 불행한 것은 이를 수 없는 별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p19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저마다 배움을 얻기 위해 이 세상에 왔습니다. 아무도 당신이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당신만의 여행입니다.
p23
사람은 누구나 내면에 위대함의 씨앗을 가지고 잇습니다. 위대한 사람이란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특별한 무언가를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단지 가장 뛰어난 자신을 드러내는 데 장애물이 된느 것들을 제거해 버렸을 뿐입니다.
p24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는 사람들
p26
자신에게 부정적인 면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단 인정하고 나면 노력으로 그것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p29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모두 인정할 때 비로소 온전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습니다.
(역할을 잃는 것이 슬플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곧, 자신의 진정한 모습에 가까워지는 편이 훨씬 낫다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 본래의 당신은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늘 같은 사람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p34
진정한 자신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인간적인 자아를 존중하는 것을 말합니다.
p40
삶이란 나에게 잠깐 동안 맡겨진 선물
p41
서로에게 걸고 잇는 기대를 버려야 평화롭고 행복한 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엄격한 조건을 내세웁니다.
p45
'난 네가 자신의 삶과 사랑을 놓치게 될까 봐 걱정이야. 사랑만큼은 절대 놓치지 마. 삶이라는 여행을 하는 동안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해야만 해. 누구를, 언제, 얼마나 오랫동안 사랑하는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 네가 사랑한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지. 그걸 놓치지 마. 삶이라는 이 여행을 사랑 없이는 하지 마.'
p48
내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은 나에게 여전히 배워야 할 것이 남아 있음을 의미합니다.
p51
마음을 열고, 있는 그대로의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랑하기로 했어요. 그게 누구든 상관없이.
p69
완전한 삶은 자신 안에서부터 나와야만 합니다. 특별한 누군가를 발견한다고 해서 인간관계나 책임감의 문제가 해결되진 않습니다.
p76
상대방을 사랑받고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 소중한 사람으로 여기는 것이 사랑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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