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실원스 후기 및 사용법과 파는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미실원스 후기부터 시작해,
라미실 원스에 대해 하나하나 모든 것을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단 말씀드리면, 라미실원스 2회 사용 경험이 있는..
자칭 베테랑(?)으로, 어저께 라미실원스 하나를 또 요단강을 건너게 하였습니다.

사실 첫 라미실원스는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당시 라미실 원스를 하나 사서, 한통 다 써야하는 건지도 모르고
비싼 가격이 아까워 3번 정도 나누어서 사용했던 경험이 있었지요.

그래도 라미실원스의 효과는 조금 발랐음에도 아주 좋았다고 할 수 있는데,
최근 여름이 되고.. 무좀 없이 산지가 3년 정도 지날 때쯤..
다시 무좀이 조금씩 재발하는 것이였습니다.

이번에는 초반 기선제압을 위해, 라미실원스를 사서,
지금은 무좀이 다 죽고 피부가 거의 회복 완료되었네요..ㅎㅎ!
그럼 지금부터 라미실원스 파는 곳을 시작으로,
사용법, 그리고 라미실원스 후기 순으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라미실원스란?



라미실원스는 밟아도 밟아도 다시 되살아나는 잡초 같은 질병인 무좀을
단 한 번에 치료하기 위해 탄생한 연고로, 기존 무좀 치료 크림의 대명사 격이였던
라미실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높이면서, 무좀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 해준 No.1 무좀 치료제입니다.

기존 무좀 치료 연고는 발을 씻고 난 뒤, 매일매일 발라주어
15일에서 한 달을 꾸준히 발라야 효과를 발휘했던 반면,
라미실원스는 한 번으로 무좀을 치료하죠.

이렇게 이야기 하고 보니, 꼭 라미실원스 파는 사람인 것 같네요..=ㅁ=
전 다만 라미실원스로 무좀을 두 번 치료했었던..
그저, 라미실원스 신봉자일 뿐입니다.ㅋㅋ
그럼 라미실원스는 어디서 파는지 알아보죠..!




라미실원스 파는 곳!!



라미실원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인터넷에서 구매하실 순 없습니다.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이 말은 곧 라미실원스도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약품입니다.

라미실원스 가격은 보통 13,000원에서 비싼 곳은 18,000원으로
약국마다 꽤나 큰 차이가 있으며, 저는 17,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네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라미실원스 파는 곳은 약국입니다.
약국 외에서 파는 무좀약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라미실원스 사용법!!



라미실원스의 사용법은 간단하게 순번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라미실원스를 사용하기 전, 따뜻한 물로 환부를 깨끗이 씻습니다.
그 다음 무좀이 생긴 발이나, 손을 잘 닦고 완전히 말립니다.

이후 발이면, 양 발을.. 손이면 양 손에 라미실 원스를 곱게 발라줍니다.
이 때, 문지르면 좋지 않고, 펴바르듯이 발라주어야 합니다.

한 쪽발에 무좀 병소가 없더라도 바르는 이유는 무좀 균이 다른 발에도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확실히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발가락 끝, 발가락 사이사이에 고르게 펴발라주고,
발바닥을 기준으로 양 발 옆 1.5cm까지 올려서 꼼꼼히 발라줍니다.

그리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해서 1~2분간 잘 말려주면 되고,
그 다음 손을 씻어 손에 묻은 라미실원스를 제거합니다.

라미실원스로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선, 24시간 동안 샤워하거나
발을 더럽히지 않아야 합니다. 때문에 하루 종일 외출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주말에 라미실원스를 사용하는게 적합하며, 저 또한 금요일 저녁에 발라
토요일 저녁까지 집 밖에 나가지 않고, 샤워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라미실원스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이제 간략 후기를 보아야겠지요.




라미실원스 후기!!



보시다시피, 제 라미실원스는 더 이상 한 방울도 나오지 않을 만큼 짰기 때문에..
라미실원스의 몰골이 위와 같습니다.

라미실원스의 모양새가 저렇다는 건, 제 발이 무좀에서 점점
자유로워지고 있다 할 수 있는데, 먼저 라미실원스를 바르기 전,
무좀이 있었던 제 발바닥 한 곳을 보시죠..!

험짤일 수도 있어, 약간 뽀샤시하게 만들어
최대한 혐오감을 줄여보았습니다. 사진은 아래입니다.



원래 제 발은 위 사진과 같으며, 3개월 전부터 다시 무좀이 재발해,
무좀이 심한 상태는 아니였습니다. 아주 옅게 무좀이 있었다고 해도 되는데,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초반에 무좀을 확실히 끝내기 위해,
과간하게 라미실원스를 사용했습니다.

어짜피 놔두면 계속 퍼질 것, 언젠간 쓸 것..! 초반에 쓰는게 훨씬
효과도 좋고, 빨리 나을 수도 있어서 좋겠지요..?

그럼 이제 라미실원스 후기라 할 수 있는 지금 제 발의 상태를 찍어드리겠습니다. 
위 사진과 똑같은 부분이며, 라미실을 사용하고 50일쯤 지난 상태입니다.



어떤가요..? 눈으로 보기에도 많이 나아졌지요..?
3년 전 라미실원스를 처음 사용할 때에도 이런 드라마 같은 효과를 보았는데,
저는 라미실원스가 잘 맞아서 그런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네요.

그러나 라미실원스를 사용하는 사람 중 12.5%는
치료 후 3개월 이내에 무좀 재발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재발을 했을시, 라미실원스를 다시 한 번 사용하기 보다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 무좀 치료를 권유하고 있네요.ㅎㅎ
그럼 이렇게 해서 라미실원스 후기를 비롯해, 사용법과 파는 곳까지
모두 알려드렸는데.. 어떻게 많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하나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만성 무좀이 아니라
이번에 무좀을 처음 걸렸다면, 라미실원스는 99%의 확률로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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