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sweet potato)
1) 특징 : 메꽃과(―科 Convolvulaceae)의 식용식물.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가지속(―屬 Solanum)의 감자 또는 마과(Dioscoreaceae)에 속하는 마속(Dioscorea)의 마와 혼동하기도 하는데, 이들과는 식물학적으로 서로 상관관계가 없다.
영양생식(營養生殖)으로 증식해 뿌리나 잘라낸 줄기에서 싹이 나고, 사질양토(沙質壤土)와 같이 부슬부슬한 땅에서 가장 잘 자란다. 수확을 많이 하려면 적어도 4~5개월간 날이 따뜻해야 한다.
2) 유래 : 열대아메리카인 멕시코가 원산인 1년생(원산지 : 영년숙근성) 덩굴성식물이며, 괴근은 물론 잎줄기도 나물로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 영조 39년(1783)부터 고구마를 심기 시작했는데, 그당시 일본에 사신으로 갔던 사람이 고구마를 들여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 이용 : 흔히 간식으로 먹지만 옛날에는 쌀이 떨어졌을 때 밥 대신 먹었다고 한다. 찌거나 구워서 또는 기름에 튀겨 먹거나 밥이나 떡에 섞어 먹기도 한다. 알코올이나 녹말의 원료로도 쓰이며, 특히 녹말로는 당면을 만든다. 줄기나 잎을 나물로 먹으며 가축의 먹이로도 쓴다. 감자와 같이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칼륨, 망간, 구리, 코발트등 미네랄 성분이 있고, 특히 비타민C는 조리시에도 70 ~ 80%가 파괴 되지 않고 남아 있는 장점을 지닌 좋은 식품이며 주로 간식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4) 밭 만들기
보통 평이랑으로 만든다.
보통 평이랑으로 만든다.
5) 싹 기르기
싹 기르기는 3월 중하순부터 시작한다. 화분에 흙을 담아 씨고구마를 묻고 물을 줘서 습하고 따뜻하게 해주면 4~6주 후에 싹이 나온다. 이 싹을 한 20-30cm 정도 되게 잘라 옮겨 심는데, 고구마 싹은 자르면 그 자리에서 또 싹이 올라오므로 한 50cm정도 되는 줄기를 20-30cm 로 자르고 나머지에서 다시 싹이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면 계속 모종을 얻을 수 있다.
싹 기르기는 3월 중하순부터 시작한다. 화분에 흙을 담아 씨고구마를 묻고 물을 줘서 습하고 따뜻하게 해주면 4~6주 후에 싹이 나온다. 이 싹을 한 20-30cm 정도 되게 잘라 옮겨 심는데, 고구마 싹은 자르면 그 자리에서 또 싹이 올라오므로 한 50cm정도 되는 줄기를 20-30cm 로 자르고 나머지에서 다시 싹이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면 계속 모종을 얻을 수 있다.
6) 재배
심는 때는 남부지방은 5월 초순, 중부지방은 5월 중순이 적기다. 모내기할 무렵 혹은 고추 심고 난 다음 주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30cm정도의 두둑을 만들고, 그 위에 모종을 30cm정도 간격으로 심으면 된다. 위의 잎이 3-4장정도 나오게 약간 눕혀 심는다. 포기가 힘을 받으면 넝쿨에서 새로운 뿌리가 나오는데 이것은 모두 제거하여야 한다. 이렇게 새 뿌리를 제거해야 본 뿌리에서 열매가 튼실해 진다. 새 뿌리를 걷어 낼 때 새로 나온 가지를 솎아낸다. 이는 위로 올라가는 영양분이 뿌리로 모이기 때문이다.
심는 때는 남부지방은 5월 초순, 중부지방은 5월 중순이 적기다. 모내기할 무렵 혹은 고추 심고 난 다음 주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30cm정도의 두둑을 만들고, 그 위에 모종을 30cm정도 간격으로 심으면 된다. 위의 잎이 3-4장정도 나오게 약간 눕혀 심는다. 포기가 힘을 받으면 넝쿨에서 새로운 뿌리가 나오는데 이것은 모두 제거하여야 한다. 이렇게 새 뿌리를 제거해야 본 뿌리에서 열매가 튼실해 진다. 새 뿌리를 걷어 낼 때 새로 나온 가지를 솎아낸다. 이는 위로 올라가는 영양분이 뿌리로 모이기 때문이다.
7) 수확
고구마는 서리가 내리면 전혀 쓸모가 없으므로 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거둘 때는 먼저 채소로 먹을 수 있는 고구마 줄기를 잘라낸다. 이 때는 솎듯이 하는 게 아니라 몽땅 잘라 거둔다.
보관시 고구마는 상온을 유지하여야 한다.
고구마는 서리가 내리면 전혀 쓸모가 없으므로 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거둘 때는 먼저 채소로 먹을 수 있는 고구마 줄기를 잘라낸다. 이 때는 솎듯이 하는 게 아니라 몽땅 잘라 거둔다.
보관시 고구마는 상온을 유지하여야 한다.
8) 쓰임새
고구마는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주식, 간식으로 이용되고 엿, 과자, 당면 등의 원료가 된다. 날고구마를 썰어서 말린 것을 절간(切干) 고구마라고 하며 저장에 편리하고 알코올의 원료로 쓰인다.
그 밖에도 고구마에는 야맹증이나 시력을 강화시켜 주는 카로틴이 들어 있고 칼륨도 많아서 여분의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므로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에 좋다.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가스가 차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익히지 않은 날 고구마를 자르면 그 자리에서 점액이 나오는데 이것이 변비를 막아주고, 고구마에 들어있는 섬유질이 배변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정장작용 및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는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주식, 간식으로 이용되고 엿, 과자, 당면 등의 원료가 된다. 날고구마를 썰어서 말린 것을 절간(切干) 고구마라고 하며 저장에 편리하고 알코올의 원료로 쓰인다.
그 밖에도 고구마에는 야맹증이나 시력을 강화시켜 주는 카로틴이 들어 있고 칼륨도 많아서 여분의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므로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에 좋다. 다만 너무 많이 먹으면 가스가 차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익히지 않은 날 고구마를 자르면 그 자리에서 점액이 나오는데 이것이 변비를 막아주고, 고구마에 들어있는 섬유질이 배변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정장작용 및 피로회복과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다.
출처 : http://www.weeknfarm.co.kr/wkn_crops/farm/farm_list.jsp?stage=C
'가족관련자료 > 묘목과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유리컵 가든 (0) | 2011.11.16 |
---|---|
[스크랩] 이끼 토피어리 (0) | 2011.11.16 |
기본재배법-텃밭 채소 순기표 (0) | 2011.11.13 |
주말농장-텃밭가꾸기[밭만들기/씨부리기] (0) | 2011.11.13 |
월별 다육식물(선인장)관리하기 (0) | 2011.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