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특징
밝은 연두빛의 상큼한 색채를 가진 식물.
잎사귀가 단정하게 생겨 도시적인 느낌을 준다.
가지를 흔들거나 만지면 측백나무 특유의 향기를 풍기는데 이 때 피톤치드라는
삼림욕의 효용근원인물질을 발산하여 주변의 해로운 미생물을 죽이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등 실내 공기정화에도 매우 적절한 식물이다.
율마 키우는법
밝고 서늘하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둔다.
덥고 건조한 장소에서는 더디게 자라는 경향이 있다.
빛
*율마의 잎이 검은 갈색을 띠며 끝이 마르는 경우 중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광량부족과 극심한 건조 때문이다.
* 가지가 너무 빽빽해 가지들 속에 중첩되어 가려져 빛을 받지 못하는
가지들의 잎이 검은 갈색으로 말라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 한쪽으로만 빛이 들어오는곳에서 기르는경우 한쪽이 잘 자라지못해 화분돌려가며 길러야하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
물주기
*환기가 안 되는 곳에서는 극심한 건조와 극심한 과습에 뿌리의 일부가
스트레스를 과다하게 받아 가지들 중 일부가 말라들어가며 잎끝이
검은 갈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으니 물주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름철 물관리는 1일 1회 원칙으로 하며 장마철의 경우는 예외로 한다.
*여름철이 지나면 물주는 횟수를 점차적으로 줄이다가 가을로 접어들면서는 주 2-3회 정도가
적당하다.
*겨울철은 1주일에 한번 또는 수분량에 따라 보름에 한번 주어도 무관.
가지치기
*율마는 잎을 전지해줄 때 가위로 자르게 되면 잘린 부분이 검은 갈색으로 변하게 되어
원래의 상태의 색으로 되기까지는 꽤 오랜 기간이 걸린다
*율마 가지치기를 할때는 흰 머리칼을 뽑을 때처럼 잡아 끌어당기면서 끝순 마디를 뽑아내 주어야 한다. 잎의 끝의 일정 부분을 한 손으로 잡고 다른 한손으로 제거하기를 원하는 길이만큼 뽑아 주면 된다.
겨울나기
*겨울철에는 여름철과 같이 통풍이 잘되는 곳을 골라 음지를 피하고 양지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
* 만약 온도가 너무 높고 통풍과 습기가 적절하지 않을 경우
하루만에 전부 잎이 마르는 현상이 벌어지니 주의할 것.
*온도의 경우 0℃이하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되고 보통 6-7℃를 유지하고 사람과 같이 겨울철
습도를 잘 맞추어 주어야 한다. 참고로 겨울철에는 율마의 성장점은 거의 멈추어 있다
'가족관련자료 > 묘목과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마 (0) | 2011.10.15 |
---|---|
[스크랩] 율마 잘 키우는법 (0) | 2011.10.15 |
라벤더 키우기 (0) | 2011.10.15 |
라벤더 / 로즈마리 키울 준비 (0) | 2011.10.15 |
라벤더 키우기 (0) | 2011.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