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선을 유난히 많이 필요로 하는 '구슬얽이'. 분홍색 꽃을 피운다. 투텁고 백색 가루가 뭍어나는 옅은 초록색의 '정야' 종모양의 진주황색 꽃이 4~6월에 핀다. '선인장 사랑' 농장주에게 들어보는 선인장과 다육식물 잘
키우기
선인장은 제한된 공강에 오래두면 분비되는 산성액 때문에 토양이 점차 산성화되어 성장을 둔화시키거 나 뿌리를 썩게한다. 데체로 1년에 한번 분갈이를 해주어야 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꽃을 보고 싶은데... 뿌리가 건강하다면 물을 적게 주는것이 좋다. 열악한 환경에서 종족보존에 대한 의지가 더 커지기 때문 이다. 아무리 좋은 화분도 배수구멍이 작으면 선인장에 해롭다. 배수 구멍이 최대한 큰 게 좋고, 화분을 뒤집어봤을 때 바닥이 평평한 것보다 움푹 들어간 것이 공기 유통에 유리하다. 진짜 전자파를 막아주는가? 선인장과 전자파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 근거없는 소문 때문에 지금도 수많은 선인장이 텔레비젼이 나 컴퓨터 옆에서 죽어가는 현실이 안타깝다. 선인장이 공기청정기? 일반 식물과는 반대로 선인장은 낮에만 호흡만하고 밤에 광합성작용을 하기때문에 밤에 산소를
배출한 다. 다육식물인 산세베리아의 효과가 바로 그것으로, 선인장 역시 이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떤흙이 좋은
흙인가?
선인장의 건강을 좌우하는 뿌리를 가장 잘 자라게 하는 흙의 구조는 마사,펄라이트,퇴비의 비율이 4:4:2. 굵은 마사는 화원에서 구할 수 있고, 거름은 '농협퇴비'를 권한다.마사를 물에 씻으면 영양분이 빠져나가니 그대로 사용하고, 그 대용으로는 계곡 모래가 좋다. 좋은 선인장이란? 건강한 선인장과 자신이 좋아하는 선인장이 가장 좋은 선인장이 아닐까. 건강한 선인장은 외관상 생기 가 있고, 뿌리의 발달이 왕성하고 깨끗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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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가시로 뒤덥혀 있고 겨울에서 봄까지 적색 꽃을 피우는 '설황'을 접목시킨 선인장. 가로로 얼룩말 무늬가 있는 십이지권. 키워서 꽃을 보는 재미보다 불가사리를 연상시키는 모습 자체가 관상용. 짙고 선명한 청록색 줄기에 붉은색 가시가 돋아 배색미가 돋보이는 '홍채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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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황색 가시가 특징인 '금호' 황백색의 가시가 있는 '대봉룡' 옆으로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금황환' 골이 진 모양이 선명한 '아주레우스' 백색의 꽃을 피우며 청록색에 백분이 뭍어나는 선인장. '용신목' 색상이 선명하고 키가 작아도 통통하며 위아래 균형있게 자란것이 건강하다. 새로운 가지가 뻗어 나올 때 중심 기둥의 아래쪽에서 자라 나오는 것이 좋다. 윗쪽에서 가지가 나오면 몸체는 자라지 않고 새 가지만 자라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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