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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서해일미마을 가슴 설레이는 서해의 낙조와 싱싱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곳 서해안은 한국 갯벌 면적의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 5대 갯벌로 꼽히고 있는 갯벌천국이다. 이 곳에 위치한 궁평리는 1일 2회에 걸쳐 일어나는 밀물과 썰물의 간조차가 심하여 영양과 맛이 좋은 다양한 어패류가 서식하고 있다. 특히 불낙지는 화성 연안 퇴적갯벌에서 서식하여 육질이 좋고 영양이 풍부하다. 해산물이 많은 지역답게 마을에서는 싱싱한 간장게장' 소라무침' 낚지볶음' 바지락젓갈 등을 언제든지 맛볼 수 있다. 간장게장은 서신포도를 옹기 속에 그대로 발효시킨 포도주를 양념으로 쓰고 있어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고 맛이 독특하다. 육질이 쫄깃하고 씹을수록 감칠맛이 우러나 ‘맛의 왕’이라 불리는 이 곳의 낙지는 세발낙지보다 크면서도 부드럽다. 무를 갈아 주무르면서 씻는 마을 고유의 방법으로 조리해 미끈거리지 않고 연하며 본연의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소라무침은 유기농 채소와 함께 버무려 영양이 살아있고 특유의 맛이 있다. |
마을에 가서 싱싱한 해산물을 먹는 것도 좋지만 인근의 궁평리 유원지와 화성 8경인 궁평낙조를 즐기는 것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031-357-9285l 10:00~18:00 l 서해안 고속도로-비봉 나들목-306번 지방도-송산 소재지-309번 지방도로-서신면 소재지-궁평리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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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지는 동의보감에서 인삼에 버금할 만한 식품이라고 전해진다. 또 정약전의 ‘자산어보’에서는 “논과 밭갈이에 지쳐 쓰러진 소에게 낙지2~3마리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고 전해져 대표적인 자양강장제로 알려져 있다.시력회복과 빈혈에 좋은 낙지에는 특수한 강장제인 타우린이 약 34% 포함되어 있어 피곤한 느낌이 있을 때 낙지를 먹으면 효과적이다.타우린은 또한 시력을 회복시키고 빈혈에도 효험이 있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또한 무기질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생선' 돼지고기와 비교해도 영양가가 떨어지지 않는다. |
| 포천 도리돌 한방마을 산자락마다 그윽한 향초향기와 어우러지는 싱그러운 맛 옛날부터 다시 돌아오고 싶은 고향이라는 의미에서 실제로 ‘도리돌마을’이라고 불린 도평 3리는 이름처럼 살기 좋은 동네이다. 본래 약사라는 절터였던 이 곳은 약사여래라는 부처가 아픈 중생들을 치료하면서' 자연스레 아픈 사람들이 쉬어가며 건강을 되찾는 공간이 됐다고 전해진다. 약사절의 의미는 열에 아홉이면 산에서 캐는 약초와 나물로 끼니를 잇고' 병을 치료하는 마을 사람들에 의해 이어지고 있다. 해발 1000m를 웃도는 각흘산' 광덕산' 명성산은 고지대인 만큼 약초가 다양하면서도 풍부하다. 포천의 끝자락으로 철원의 산악지대와 맞닿아 있고' 일조량이 적고 일교차가 커 약초가 잘 자라는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인근 산에서 바로 딴 산나물과 약초를 한 번이라도 먹어 본 사람들은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향이 오랫동안 입안에 맴도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파는 약초' 나물들과 비교해서 향과 약효가 2배라고 전해진다. 또한 딴 지 일주일이 지나도 싱싱함이 그대로다. 마을 주민들이 피부가 좋고 장수하는 것은 산의 충만한 정기를 받은 약초와 산야초들을 항상 먹거리로 생활한 것과 관련이 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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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536-2478 l 47번 국도 이용 - 구리-광능내-내촌-서파-일동-이동-도평삼거리(좌회전 3km)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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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돌 한방마을의 대표약초 인삼보다 더 뛰어난 효능 오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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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장단콩 마을 청정 자연속에서 전통 콩요리의 건강하고 다양한 맛 장단콩마을은 북적이는 사람 대신에 야생동물과 자연이 함께 숨쉬고 있는 청정지역이다. 그 곳에 자리잡은장단콩마을은 예로부터 장단지역으로 불리었으며 콩재배지로 명성이 높았다. 장단콩은 재배 역사가 4'000년 이상 되며 국내 최초 장려품종 콩으로 지정됐을 만큼 품질이 뛰어나다. 마을은 콩의 생육조건과 딱 맞아 떨어지는 최적의 생태조건을 갖추고 있기에 옛 명성을 이을 수 있었다. 민간인 통제구역이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지금도 고라니' 노루 등의 야생동식물들을 언제든지 볼 수 있을 만큼 청정한 환경을 보존하고 있다. 또한 콩 뿌리가 내릴 수 있는 착토층이 마사토로 돼 있어 배수가 잘 되고 남부지방보다 기온이 5~6℃ 낮으며 늦서리의 해가 없다. 덕분에 장단콩은 윤기가 흐르고 껍질이 얇으며 수확량도 많다. 그렇지만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콩 산지로 널리 알려지기까지 고충도 많았다. 콩의 효시지역이지만 6·25 이후 콩농사를 전혀 짓지 않은 내버려진 땅이었던 이 곳. |
| 장단콩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신념 하나로' 척박한 땅을 1년 3개월의 고된 개간작업을 걸쳐 옥토로 만들어 갔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031-953-7600 l 3호선 구파발역-909번' 94번 버스(문산 종점)' 자유로(통일로)끝까지-통일의 관문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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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천년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불리는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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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부래미 우렁마을 깨끗하고 정겨운 자연 속의 전통시골밥상의 맛과 향토체험 이천부래미(富來美)마을은 이름처럼 마을을 방문한 사람들 모두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가져갈 수 있는 곳이다. 한 번이라도 이 곳을 다녀간 사람들은 주민들의 푸근한 인심과 정겨운 마을 모습에 마음이 넉넉해진다고 한다. 주민들의 단결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잠자는 시간을 쪼개서 직접 만들었다는 간판들이 이를 잘 설명해 준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우리를 반기는 것은 농기계 전시관. 이 곳은 도시의 아이들이 옛 어른들이 사용하던 농사기구를 직접 관찰' 경험하게 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한다. 2'000여평 규모의 생태공원은 20년 전만 해도 농사를 짓는 땅이었지만' 물이 항상 고여 있어 유휴지가 됐고' 자연적으로 습지가 생겨 생태공원이 됐다. 가족' 연인들의 산책코스로 적합하고' 고라니' 너구리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도 볼 수 있어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마을에선 도자기·염색·풍물교실도 열고 있다. 우당선생님이 운영하는 부래미미술관에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고' 남사당 사물놀이 전수자인 백강 선생님으로부터 풍물도 배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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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밖에 동물농장' 그린스쿨' 게이트볼 경기장 등 즐길거리가 많으므로' 방문 전에 마을에 문의해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을 것이다. 031-643-3233 l 중부고속도로 일죽IC 우회전-장호원 방향-383번 지방도로-율면쪽으로 좌회전-율면 학교-부래미마을 | www.buraemi.com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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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병에 특효한 우렁이
출처 : http://kr.gugi.yahoo.com/stories-view/2/115/&page=1&sort=®ion=%ea%b2%bd%ea%b8%b0%eb%8f%84&count=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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