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경에 디오션사우나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샤워기에 손을 대고 있는게 별 의미없이 바라보다

샤워를 하려고 온수를 틀어보니 온수 스위치를 조절을 잘못한줄 알고 이리 저리.... 이곳 저곳 돌려봐도

찬물만 쏟아져 나온다...

그제서야 온수가 사우나를 들어오자 마자 중단 된걸 알고 카운터에 얘기를 하러 가니

이미 다른 고객이 이의를 제기해서 카운터에서는 온수중단을 알고 있었다...

그렇게 또 20분이 지났다...

기다려도 아무런 조치도 원인도 지연시간도 모른체 답답해서 다시 카운터에 가서 물으니

자기들도 원인을 찾고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그럼 안내방송이라도 해야 맞지 않은가 사과방송도 없이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체 약속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라는건지 무성의한 답변과 태도뿐이다.이미 30분이 넘어간다....

환불여부를 물으니 그것도 카운터에 가셔서 문의하라고 한다.

샤워중 옷을 벗은 상태니 카운터에서 사무실로 연락을 해서 환불이 가능한지 알려달라고 해도 가서 ㅇ얘기하라고 한다....

옷을 다시 입고 나가서 문의하고 안되면 어쩌라고 ...참 답변하고는,,, ......겨우 세번이나 우겨서 카운터에서 사물실로 연락을 해본다..

환불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때까지도 아무런 답변도 안내 방송도 없다...

참으로 한심하고 바쁜 시간 쪼개 샤워를 와서 한시간을 허비하고 나니 주말 기분이 다 잡쳐 버린다.

옷을 주섬 주섬 입는데 그때서야 40분이 지난후에야 안내방송을 내보낸다..

'잠시 기기 이상으로 인해 온수가 중단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게 사과방송인가..그리고 얼마나 지나면 원인을 찾아 복구가 되는지도 없고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 그냥 환불이면 전부인양...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환불하고 나오면서 비는 쏟아지는데 그곳까지 다녀온게 어이가 없다..

남탕과 여탕은 무슨기준으로 그리 바꾸는지 모르지만 남탕 천정은 이미 곰팡이가 생겨서 흉하게 보였다...

비수기에는 그렇다지만 성수기가 다가오는 판에 이렇게 무성의한 태도에 화가난다..

비단 나 혼자만의 일은 아니지만 다들 그냥 지나가지만 사실 무성의하고

사과조차 하지 않은 디오션리조트 고객 대우에 실망스럽기 그지 없다...

앞으로는 작은 기기이상이라도 발생되면 우선 안내방송부터 보내고 일을 처리하고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니 양해를 구하던지 하는 태도가 되었으면 한다...

고객으로 보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지만 주인의식으로 생각하지 말고 과연 주인이 누구인지

알았으면 좋겠다...

오늘 우리은행을 다녀왔는데 은행 창구에서 아래와 같은 디오션리조트 할인권 판매를 보았습니다.

참고 하세요...

 

사우나 입장권 12매 :정가 12만원 ---->6만원 판매

워타파트 50% 할인권 2매    ----> 무료

총판매가 6만원에 50% 할인권[워터파크전시설 이용가능] 사우나 입장권 12매 --> 6만원

 

단 사용기간이 2010년 6월 30일 까지 입니다.

 

http://www.theocea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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