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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③]"행불자가...당장 정계에서 은퇴하기를 바란다"

명진 스님은 28일 일요법회에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에 대해 "국회의원이고 원내대표라는 작자가,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이, 머릿속에 아는 단어는 좌파밖에 없는 사람이 거짓말을 했다"며 "그렇게 좌파가 싫으면 왼쪽 눈 감고 왼쪽 팔·다리도 쓰지 말고 깽깽이 걸음으로 걸어다녀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안 원내대표가 군대에 갔다 와서 나를 좌파라 하든, 극좌파라 하든, 빨갱이라 하든 한다면 다 수용하겠다"고 안 원내대표의 병역기피를 다시 한 번 꼬집었다.

 

 

출처 : 오마이tv http://www.ohmynews.com/NWS_Web/OhmyTV/index.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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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②]"이명박 정권과 어떤 야합 있는지 밝혀라"

"2009년 12월 24일 자승 총무원장이 박형준 정무수석과 충청도에 내려갔다. 마곡사, 수덕사 등 지역 주요 사찰 주지를 모아놓고 세종시 문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그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 국정 수행에 우리가 힘을 내 도와야 된다'고 발언 한 것이 <동아일보>, <연합통신> 등 각 언론매체에 나 있다."



봉은사 주지인 명진 스님이 28일 일요 법회에서,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의 정치적 행보를 비판했다.



"이명박 정권과 어떤 야합 있는지 밝혀라"



이날 명진 스님은 '세종시 문제'와 관계된 자승 총무원장의 행동에 대해 언급하며 "불교를 대표하는 종단의 수장이 논란이 끊이지 않는 세종시 문제에 대해 지역 사찰 주지를 앉혀 놓고 그런 말을 할 땐 무슨 이유가 있지 않았겠냐?"면서 "이런 태도로 볼 때 이명박 정권과 총무원장 간 어떤 내통·야합이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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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①] "총도 한 번 안 잡아 본 사람들이 앉아 국가 안위를..."

명진 스님은 28일 일요법회 시작 전 26일 오후 발생한 천안함 사고를 언급하기도 하였다. 스님은 "36년 전 비슷한 사고로 동생을 잃은 적이 있다"며 "서해 바다 천안함 사고로 실종된 장병들이 기적이 일어나서라도 살아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와 함께 명진 스님은 "어떻게 석연치 않은 이유로 군대 안 간 사람들이 앉아서 우리 자식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안보회의를 하냐"며 고위층의 병역 기피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스님은 "총도 한 번 안 잡아 본 사람들이 국가 안위 논하는 모습을 보며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석연치 않은 이유로 군 면제를 받고 계획적으로 징집영장을 기피한 이들이 피지도 못하고 꺾인 자식을 잃은 부모의 애간장 끊어지는 슬픔을 알겠냐"고 되물었다.

주지스님 천일기도 900일자 기념 책자 <천일의 약속>을 인터넷에서 읽을 수 있도록  E-Book으로 만들었습니다.

<천일의 약속>은 봉은사를 한국불교 중흥의 중심도량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3년 주지스님의 천일기도를 구심점으로 사부대중이 노력해 온  모습을 사진과 글에 담았습니다.



<천일의 약속> E-Book 보기

 

 

 

 

 

 

 

 

 

 

 

 

 

 

 

 

 

 

 

 

 

 

 

 

출처 : 봉은사 홈페이지   http://www.bongeun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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