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10만원 저축하면 26만원 준다"
[머니투데이 이재경MTN 기자]< 앵커멘트 >열심히 일해도 저축할 돈이 거의 없는 서민들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저축에 나섭니다. 아이도 키우고 부모님도 간병해야 하는 문제가 취업의 걸림돌이 된다면 정부가 해결을 해주게 되는데요, 올해 달라지는 취업지원정책을 이재경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다음달부터 실시하는 희망키움통장은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합니다.
월소득이 110만원인 근로자가 한 달에 10만원씩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는 16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근로소득이 높아지면 장려금도 함께 증가합니다.
여기에 민간에서도 기부를 통해 10만원의 매칭금까지 더해줍니다.
3년후엔 본인의 저축 360만원을 포함해 총 1296만원과 이자까지 쌓이게 됩니다.
지원 대상은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월 소득액이 95만원부터 136만원인 가정입니다.
희망리본프로젝트는 교육훈련과 일자리주선뿐 아니라 취업 장애요인까지 제거해줍니다.
집에 아픈 사람이 있어 간병을 해야 하거나 돌봐야 하는 아이가 있는 경우 가사간병이나 자녀양육을 주선해주게 됩니다.
4인 가족 기준 월소득이 135만원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나 163만원 이하인 차상위계층으로 취업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경기와 부산지역에서 2000명이 혜택을 봤으며 이 가운데 26% 정도가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인천과 전북까지 확대됩니다.
[인터뷰] 류양지 보건복지가족부 자립지원과장
"장애요인들을 제거해줌으로써 취업한 직장에서 지속적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취지가 있습니다."
각 지역의 고용지원센터에서도 직업훈련을 받을 때 월 20만원의 '훈련참여수당'을 지급하고 취업성공수당도 최대 100만원까지 줄 계획입니다.
고용없는 성장으로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지 기대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재경입니다.
< 리포트 >
다음달부터 실시하는 희망키움통장은 근로의욕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합니다.
월소득이 110만원인 근로자가 한 달에 10만원씩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는 16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근로소득이 높아지면 장려금도 함께 증가합니다.
여기에 민간에서도 기부를 통해 10만원의 매칭금까지 더해줍니다.
3년후엔 본인의 저축 360만원을 포함해 총 1296만원과 이자까지 쌓이게 됩니다.
지원 대상은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월 소득액이 95만원부터 136만원인 가정입니다.
희망리본프로젝트는 교육훈련과 일자리주선뿐 아니라 취업 장애요인까지 제거해줍니다.
집에 아픈 사람이 있어 간병을 해야 하거나 돌봐야 하는 아이가 있는 경우 가사간병이나 자녀양육을 주선해주게 됩니다.
4인 가족 기준 월소득이 135만원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나 163만원 이하인 차상위계층으로 취업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경기와 부산지역에서 2000명이 혜택을 봤으며 이 가운데 26% 정도가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인천과 전북까지 확대됩니다.
[인터뷰] 류양지 보건복지가족부 자립지원과장
"장애요인들을 제거해줌으로써 취업한 직장에서 지속적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취지가 있습니다."
각 지역의 고용지원센터에서도 직업훈련을 받을 때 월 20만원의 '훈련참여수당'을 지급하고 취업성공수당도 최대 100만원까지 줄 계획입니다.
고용없는 성장으로 일자리 구하기가 어려운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지 기대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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