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훔쳐보려면 먼저 카메라 렌즈부터 바꿔라"  


 


사진 속에서 진지하게 카메라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한 남성. 언뜻 봐선 자연을 배경으로 해안선과 나무 등을 찍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알고보면 능청스럽게 바로 옆자리에 있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하고 있다.


 


이는 카메라 렌즈 전문업체 오맥스(OMAX)가 휴가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남성들의 훔쳐보기 본능을 풍자해 만든 유머러스한 렌즈 광고다.


 


이 광고에선 굳이 카메라 렌즈의 장점을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광시야각' 와이드 렌즈에 관한 특장점을 단번에 알기 쉽게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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